제가 타는 차 쉐보레 스파크 과거 차명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까지 포함해서 출시된지 약 3년이 지났는데요. 한국지엠이 앞모습을 새로 바꾼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북미에서부터 판매되기 시작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파크는 아쉽게도 파워트레인은 별다른 변경이 없다고 합니다. 스파크 주행안전성이 좋은 편이라서 저압터보모델도 내놓았으면 싶은데 그건 없네요.(서스펜션과 브레이크를 좀더 보강하면 150마력까지는 무난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번에 발표되는 2013년형 스파크는 3종류의 컬러와 스페셜에디션 한종류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운 스페셜에디션 데칼이 흡사 양궁과녁 같아보입니다. 아이들이 장난으로 저 데칼 한가운데를 노리고 공이나 돌멩이등으로 맞추려는건 아닌지....... 2013년형 스파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보도자료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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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세련된 새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과 톡톡 튀는 새로운 외장 컬러 및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을 적용한 ‘올 뉴 스타일(All New Style), 2013 스파크’를 출시하고 7일부터 판매한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안전성, 개성 넘치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경차급 이상의 제품력으로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스파크는 2013년형 출시를 맞아 디자인과 외장 컬러 등 외관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안팎으로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스파크는 고급감을 더한 디자인과 강렬한 인상의 루프 데칼, 그리고 새로운 컬러가 추가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스포티하고 젊은 감각을 더해 개성 있는 젊은 고객층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새로워진 스파크, 내 스타일 속으로 들어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광고 및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차급의 외관 디자인 변화

2013년형 스파크의 변신은 기존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보다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시작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듀얼 메쉬그릴은 쉐보레 스타일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확대된 사이즈와 크롬 베젤로 강렬한 첫인상을 연출한다.

헤드 램프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베젤과 투톤 컬러를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감이 돋보이도록 했으며, 안개등과 후미등에도 한층 더 날렵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했다.
 
또한, 도어 하단부에 곡면 설계를 추가해 사이드바디 라인의 역동성과 세련미를 높인 한편, 측면 오염 방지와 차체 보호, 공기저항 저감 기능을 동시에 향상시켰고, 배기구 디자인을 일반적인 원형에서 사다리꼴 형상으로 변경해 스파크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14인치 및 15인치 알로이 휠은 섬세한 디자인의 멀티 스포크 프랜지리스(Flangeless)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전동조절 기능 및 열선이 내장된 다기능 LED 턴 시그널 아웃사이드 미러가 새롭게 적용되어 편의성과 안전성을 배가했다.
 
한편, 차량에 개성을 더하는 바디 킷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동급 최초로 고급 카본 소재를 적용해 차량의 외관 업그레이드를 부각하는 동시에 한층 넓고 안정된 차체를 구현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새로운 컬러와 스페셜 에디션

2013년형 스파크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세 가지 외관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링 컬러로 자리잡은 모나코 핑크의 뒤를 이을 허니 멜로 옐로우(Honey Mellow Yellow), 기존의 파랑색 보다 한층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블루벨 블루(Blue Bell Blue),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어반 티타늄 그레이(Urban Titanium Grey) 컬러는 사랑스러운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 고객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남성 고객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톡톡 튀는 개성을 어필하고자 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스페셜 에디션에는 씨티런(City Run) 스페셜 에디션이 새로 합류한다. 씨티런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젊은 남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스트라이프 에디션에 적용되었던 후드 스트라이프 데칼과 블랙 하이그로시 스티어링 휠, 블랙 하이그로시(High glossy) 센터페시아, 스페셜한 화이트 알로이휠에 추가로 스포티한 루프 상단 데칼을 적용했다.
 
여성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타투 에디션은 기존의 화이트와 핑크 외장 컬러 뿐 아니라 허니 멜로 옐로우와 블루벨 블루 컬러를 추가해 산뜻한 외관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15인치 스페셜 화이트 휠, 귀여운 버블 패턴의 데칼과 함께 한층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2013년형 스파크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승용밴 869만원, L 모델 917만원, LS 모델 1022만원, LS Star 모델 1108만원, LT 모델 1143만원, 스페셜 에디션 씨티런 1189만원, 타투 1193만원부터이다.

출처: 한국지엠



영국전통의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스페셜 모델이 또하나 발매되었습니다. 자세한것은 아래 뉴스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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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가 지난해 하반기 해치 스페셜 모델인 50 메이페어, 50 캠든의 성공에 힘입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이번에는 클럽맨 스페셜 모델을 소개한다. 바로 MINI 클럽맨의 스페셜에디션 MINI 로렐(MINI Laurel).


 

MINI 로렐의 이름은 월계수, 영예를 뜻하며 MINI 클럽맨에 영국 특유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가미된 특별한 모델로 한정 수량 생산된다. 작년 이태리를 시작으로 영국, 미국 등지에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25일 전국 MINI 전시장에서 MINI 로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징으로는 MINI 로렐만을 위한 스트라이프와 문양이 차 옆면과 뒤, 그리고 본닛, 루프, 도어실 등에 부착되며, 이밖에 USB 인터페이스, 16인치 블랙 경합금 휠(MINI 로렐 쿠퍼)이 장착되고 가죽시트 및 자동에어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기존 클럽맨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이 특별한 MINI를 만날 수 있다.


 

MINI 로렐 쿠퍼는 3,600만원, MINI 로렐 쿠퍼 S는 4,100만원(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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