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레 볼트와 현대 쏘나타 닛산 리프등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북미 올해의 차 최종승자는 결국 플러그인 전기차 시보레 볼트가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올해의 트럭에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차지했습니다.
모터트렌드와 오토모빌이 연합해서 주관한 올해의 차 선정 최종후보는 시보레 볼트와 현대 쏘나타가 경합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시보레 볼트가 올해의 차에 최종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올해의 차 왕좌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 현대 쏘나타 또한 대단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포드 익스플로러는 픽업트럭부문에서 판매1위를 기록하였고 특히 연소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노코크 섀시인 포드의 대형세단 토러스의 플랫폼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플러그인 전기차 시보레 볼트가 올해의 차에 등극하는건 어느정도 예상했었습니다만 시보레 볼트와 끝까지 경합을 벌인 현대 쏘나타의 저력은 이번 투표에 참가한 디트로이트 기자들조차 놀랜 눈치였다고 합니다. 만약에 시보레 볼트가 아닌 현대 쏘나타가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면 우리나라차가 이제 해외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것이고 자동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꽤 난리났을듯 한데 최종등극에 실패한게 좀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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