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뮬러원 시즌이 중반을 막 지나고 있습니다. 2010년 F1 시즌 첫경기를 본게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1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네요.
이번에 열리는 영국 그랑프리는 F1의 역사와 함께했었던 실버스톤 서킷에서 치뤄집니다. 사실 작년에 시설노후 등으로 인해 영국내 다른 서킷에게 올해 유치권을 빼앗길 뻔했는데 실버스톤에서 유치하는걸 보니 철저히 준비를 한거 같아 보이네요.
2010 F1 시즌 성적을 보면 맥라렌과 레드불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맥라렌의 루이스 헤밀턴과 젠슨 버튼이 1, 2위를 달리고 있고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가 3, 4위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에는 레이아웃이 새롭게 바뀌어 아레나 섹션이 추가되고 3개의 코너가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빠른스피드로 통과하는 고속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어느때보다도 브레이크 셋팅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브레이크로 인해 발생하는 수많은 열을 최대한 빨리 발산시켜야 겠죠)
내일 오후부터 열리는 영국 그랑프리 과연 챔피언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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