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2010 북경모터쇼를 취재하였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생산국이며 세계 최다의 자동차를 구입하는 나라답게 도심은 혼잡하였고 정말 다양한 차종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현대 기아의 특정차종에 쏠리는 현상이 없었습니다(베이징 택시로 주로 활용되는 현대 엘란트라와 폭스바겐의 중국형 제타시리즈 빼고는요)
북경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을 원없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제 기억에 남는 차들을 골라서 올려보겠습니다.
뷰익의 미니밴입니다.(모델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여행 첫날에 저를 포함한 블로거 일행의 발이 되어준 차량입니다. 중국에서만 생산되는 중국내수형 모델인데요. 인상적인 것은 중국에서 조립생산 하였음에도 잡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으며 정숙성도 상당했습니다. 2열과 3열 시트가 작은게 흠이긴 하지만 그것만 제외한다면 상당히 훌륭한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닛산의 소형차 Tida입니다. 처음 사진으로 볼때는 매우 이뻐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제눈에는 그닥 이었습니다.
이차 어디서 낯익어 보이지 않나요? 넵 바로 르노삼성 QM5의 르노버전이라고 할수 있는 꼴레오스입니다. 전면그릴 디자인이 다르고 앰블럼이 르노라는 점만 빼면 나머지는 비슷합니다.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입니다. 이 차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해서 설명은 패쓰~~
혼다 시티입니다. 혼다 시빅의 형제차라고 볼수 있는데요. 특이한것은 혼다 시빅과 같이 판매되고 있다는 점입니다.(시빅의 아랫급일수도......)
뷰익 라크로스 1세대 모델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뷰익 라크로스가 2세대 모델이며 사진속의 모델은 2009년 상반기까지 생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2층버스가 중국에서는 간간히 보입니다.
스즈키의 컴팩트SUV SX4입니다.
북경의 기아차 딜러앞에 서있는 기아 쎄라토입니다. 특이한것은 한국에서는 포르테가 나오면서 쎄라토가 바로 생산중단 되었지만 북경에서는 쎄라토와 포르테가 같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 로헨스(제네시스)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V6 3.3L엔진과 V6 3.8L엔진 두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기아 천리마(엑센트)입니다. 한때 잘 팔렸던 모델이기도 하죠.
현대 베르나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체리자동차의 QQ입니다. 차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QQ가 어떤차를 배낀건지 아시겠죠. 바로 GM대우의 마티즈 시리즈입니다.
로위550입니다. 한때 쌍용에서 수입하여 현대 아반떼와 경쟁하겠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렸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잘만들어지긴 했습니다.
포드 포커스입니다. 중국에서도 인기있는 해치백 모델이라고 하네요.
혼다 오딧세이입니다. 혼다는 본래 중국내수형 모델을 거의 만들지 않는 기업으로도 유명합니다.
폭스바겐 파사트입니다. 중국에서 폭스바겐 판매량이 1위라고 합니다. 근데 골프나 제타는 많이 보이는데 현재 판매되는 오리지날 파사트는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웨스틴 호텔 주차장에서 본 닛산 스카이라인 GT-R 35입니다. 이차 모르는 분들 없으시겠지요. 후 개인적으로 가지고 싶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본 가장 기억에 남는 차는 바로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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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무슨차일까요? 가운데에 있는 말 앰블럼을 보세요.
페라리 캘리포니아입니다. 이차 주문생산이지만 최신모델이고 주문이 폭주해서 국내에서도 몇대만 굴러댕기는 모델입니다.
거대한 20인치 휠과 285/30/20사이즈의 초광폭 타이어의 압박이 돋보입니다.
예전에 TV에서 볼때만 해도 북경은 자전거의 도시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직접 가서 보니 자전거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고 자동차들만 가득했습니다. 중국인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져서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걸로 생각됩니다.
시내도로는 물론이고 고속도로에서도 조금 달리다 보면 여지없이 막히더라구요. 중국의 자동차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북경의 도로정비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그래도 강남의 테헤란로 만큼은 막히지 않더라구요)
세계 최대의 자동차생산국이며 세계 최다의 자동차를 구입하는 나라답게 도심은 혼잡하였고 정말 다양한 차종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현대 기아의 특정차종에 쏠리는 현상이 없었습니다(베이징 택시로 주로 활용되는 현대 엘란트라와 폭스바겐의 중국형 제타시리즈 빼고는요)
북경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을 원없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제 기억에 남는 차들을 골라서 올려보겠습니다.
뷰익의 미니밴입니다.(모델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여행 첫날에 저를 포함한 블로거 일행의 발이 되어준 차량입니다. 중국에서만 생산되는 중국내수형 모델인데요. 인상적인 것은 중국에서 조립생산 하였음에도 잡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으며 정숙성도 상당했습니다. 2열과 3열 시트가 작은게 흠이긴 하지만 그것만 제외한다면 상당히 훌륭한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닛산의 소형차 Tida입니다. 처음 사진으로 볼때는 매우 이뻐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제눈에는 그닥 이었습니다.
이차 어디서 낯익어 보이지 않나요? 넵 바로 르노삼성 QM5의 르노버전이라고 할수 있는 꼴레오스입니다. 전면그릴 디자인이 다르고 앰블럼이 르노라는 점만 빼면 나머지는 비슷합니다.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입니다. 이 차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해서 설명은 패쓰~~
혼다 시티입니다. 혼다 시빅의 형제차라고 볼수 있는데요. 특이한것은 혼다 시빅과 같이 판매되고 있다는 점입니다.(시빅의 아랫급일수도......)
뷰익 라크로스 1세대 모델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뷰익 라크로스가 2세대 모델이며 사진속의 모델은 2009년 상반기까지 생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2층버스가 중국에서는 간간히 보입니다.
스즈키의 컴팩트SUV SX4입니다.
북경의 기아차 딜러앞에 서있는 기아 쎄라토입니다. 특이한것은 한국에서는 포르테가 나오면서 쎄라토가 바로 생산중단 되었지만 북경에서는 쎄라토와 포르테가 같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 로헨스(제네시스)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V6 3.3L엔진과 V6 3.8L엔진 두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기아 천리마(엑센트)입니다. 한때 잘 팔렸던 모델이기도 하죠.
현대 베르나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체리자동차의 QQ입니다. 차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QQ가 어떤차를 배낀건지 아시겠죠. 바로 GM대우의 마티즈 시리즈입니다.
로위550입니다. 한때 쌍용에서 수입하여 현대 아반떼와 경쟁하겠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렸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잘만들어지긴 했습니다.
포드 포커스입니다. 중국에서도 인기있는 해치백 모델이라고 하네요.
혼다 오딧세이입니다. 혼다는 본래 중국내수형 모델을 거의 만들지 않는 기업으로도 유명합니다.
폭스바겐 파사트입니다. 중국에서 폭스바겐 판매량이 1위라고 합니다. 근데 골프나 제타는 많이 보이는데 현재 판매되는 오리지날 파사트는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웨스틴 호텔 주차장에서 본 닛산 스카이라인 GT-R 35입니다. 이차 모르는 분들 없으시겠지요. 후 개인적으로 가지고 싶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본 가장 기억에 남는 차는 바로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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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무슨차일까요? 가운데에 있는 말 앰블럼을 보세요.
페라리 캘리포니아입니다. 이차 주문생산이지만 최신모델이고 주문이 폭주해서 국내에서도 몇대만 굴러댕기는 모델입니다.
거대한 20인치 휠과 285/30/20사이즈의 초광폭 타이어의 압박이 돋보입니다.
예전에 TV에서 볼때만 해도 북경은 자전거의 도시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직접 가서 보니 자전거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고 자동차들만 가득했습니다. 중국인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져서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걸로 생각됩니다.
시내도로는 물론이고 고속도로에서도 조금 달리다 보면 여지없이 막히더라구요. 중국의 자동차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북경의 도로정비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그래도 강남의 테헤란로 만큼은 막히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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