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사람들이 잠든 깜깜한 새벽에 나는 짧지만 힘든 슬라럼주행체험을 하고 왔어
슬라럼이라는것은 꼬깔콘을 일렬로 세워놓고 꼬깔콘 사이를 지그재그로 주행하는 영상인데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은근히 어려워 그리고 자동차의 주행성향 또한 대부분 슬라럼주행을 통해 알수 있어
슬라럼 주행이 뭔지 더 쉽게 알고 싶다면 아래동영상을 봐봐~ 유명한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의 G37세단 슬라럼 영상이야
레드존이 그러는데 나의 하체 및 핸들링이 탄탄해서 슬라럼 주행해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아 운전하는 재미가 좋다고 평가했어. 그래서인지 기분이 좋아 *^^*
원래 이 일기 내용은 3월3일자에 포함되었어야 하는데 슬라럼 주행이 3월4일 새벽에 이뤄졌으니까 3월4일자로 올렸어
3월4일 새벽 주행시작거리는 2258km 주행종료거리는 2276km으로 표시되었다고 나왔네 음 주행거리가 짧으면서 가혹한 주행을 했으니 연비가 그리 좋을거 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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