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S5가 뉘르부르그링에서 위풍당당한 위용을 드러내었다.
rs5는 기존에 rs4에 얹은 v8 4.2리터 420마력 엔진대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도 장착되는 V10 5.2리터 520마력엔진을 올리고 엔진을 최대한 뒤쪽으로 배치해 두어 무게배분 50:50을 실현 가능하게 하였다.
덤으로 콰드로 4륜구동이니 RS5가 뉘르부르그링 서킷에서 다른차들을 거침없이 내쫓는 악마가 된것이다.
BMW에서 E92 M3를 내놓아서 기존 RS4를 다시 따돌리는가 싶더니 아우디에서 새로 중무장한 RS5를 보이면서 M3를 다시 따라잡은 형국이 되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두 플래그쉽 차량의 치열한 혈투가 즐겁기만 할뿐이다. 거기에 렉서스 IS-F와 벤츠 C63AMG까지 가세한다면 말이다.
'레드존의 자동차 이야기 > 최신 자동차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번째 폭스바겐 골프GTI 올해9월에 출격한다. (3) | 2009.01.21 |
---|---|
닛산 테스트 서킷에 재고차들이 넘친다? 세계 자동차산업의 현주소 (1) | 2009.01.21 |
탑기어 스턴트 드라이버 스티그의 정체가 밝혀지다. (2) | 2009.01.20 |
"직장에서 짤리면 차를 다시 사줍니다" 현대자동차의 광고동영상 (0) | 2009.01.17 |
라세티 프리미어 2.0디젤 내수형 양산 시작되었습니다. (0) | 200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