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2609011795539
위 기사 제목을 보자."아들 용준이 문제,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을 것" 이라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스스로 밝혔는데 이 말은 앞으로 ~하지 않을것 이라는 'Something I won't do this' 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즉 미래에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과거나 현재까지는 했다라고 의미가 내포됐고 결론적으로 말해서 장제원 의원이 아들 노엘에 대한 경찰수사에 대해 과거에는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볼 수 있다. 노엘이 과거 어떤 짓을 했는지 잘 알것이다. 워낙 이슈가 커서 말이다.
네이버 검색란에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라는 키워드 넣으면 노엘의 범죄 혐의가 바로 뜬다. 그리고 노엘은 불구속 기소됐는데 음주운전은 불구속 기소 될 수 있더라도 운전자 바꿔치기는 꽤나 큰 중범죄에 속한다. 그래서 불구속 될 수 없는 사안인데 불구속 된게 신기했다.
아무튼...장제원은 사실상 정치 생명 단절 위기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화천대유와 고발사주 문제가 워낙 큰게 장제원 의원 입장에서는 조금 다행이랄까??
2017년에 찍은 페이스북 사진이라는데 이때 장제원 의원은 나중에 아들이 큰 사고 몇번 치는걸 알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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