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형 싼타페 월별 판매실적이 두달 연속 1만대 이상 달성했다고 합니다. 현대 신형 싼타페는 3월1일부터 1호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는데요. 그 동안 단일차종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현대 그랜저IG 판매량을 뛰어넘었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아직까지 별다른 결함 이슈는 없는듯 합니다. 사실 신형 싼타페 이전 구형 싼타페 DM은 출시 초기부터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결함은 비가 내릴때 실내로 유입되는 문제로 013년까지 싼타페 구매한 차주들에게 주로 나타난 증상이 많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당시 물이 새는 싼타페를 수타페라고 부르면서 비꼬았는데요. 현대차는 위기를 느꼈고, 급기야 정의선 부회장이 언론을 통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현대차는 누수차량 무상수리와 함께 누수보증을 5년으로 연장했다. 그래서인지 2014년 이후 출고된 싼타페는 별다른 누수 이슈가 없었다.


이 외에 유타페, 개타페 등 싼타페 DM관련 이슈가 많았는데요. 자세한건 위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