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에 열린 엑스타GT 클래스 결선경기에서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예선주행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하여 결선경기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관록있는 베테랑 드라이버이므로 결선경기에서도 폴투피니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지만 레이스 중반이후부터 페이스가 저하되어서 결국 EXR TEAM 106소속의 정연일 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하였습니다.
윗 사진에 보이는 EXR TEAM 106레이스카가 정연일선수의 레이스카입니다. 정연일선수는 작년9월 이후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선수인데요. 슈퍼레이스 4전 예선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에 이어 2위를 달성하여 결선경기에서는 두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중반부터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할때부터 추월 그후 2위로 질주하는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약 3초정도 차이를 두면서 여유있게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1전과 3전에서 우승했었던 유경욱선수는 4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경기내용은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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