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CJ티빙 슈퍼레이스 경기결과를 제때 올리지 못하고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번 경기는 한팀의 드라이버 2명이 포디움에 서는 결과가 많이 나왔습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경우라고 볼수 있겠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헬로TV클래스와 슈퍼2000클래스 경기 또한 한팀에 두명의 드라이버가 그것도 1위와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6000cc급 엔진이 장착된 스톡카가 출전하는 헬로TV클래스 결승전 리뷰입니다. 안타까운 장면이 하나 있었는데요.


개막전에서 우승했었고 예선전에서 1위했던 씨케인 소속 밤바타쿠선수가 결선 초반에도 여유롭게 1위로 질주했지만 아쉽게 머신트러블로 리타이어 되었습니다.


그리고 헬로TV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한 안석원 선수입니다. 중반이후 같은팀의 레이서 김의수선수에게 추격을 당했지만 끝까지 1위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골인했습니다.


안석원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의수선수입니다.



3위를 차지한 선수는 신인선수로 킥스레이싱팀 소속의 김동은 선수입니다. 이번시즌 첫 출전인듯 한데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4위를 차지한 EXR TEAM 106 감독 겸 선수인 류시원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5위에 랭크된 KTDOM의 안재모선수입니다.


이제부터 슈퍼2000클래스 경기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이번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감독 겸 선수입니다. 개막전에서는 아쉽게 2위했는데 이번에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쉐보레 레이싱팀 소속의 김진표선수입니다. 2위를 차지했습니다.


LED스튜디오 소속의 문용 선수의 투스카니 레이싱카입니다. 첫 출전인데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를 차지한 르노삼성팀의 여진협선수의 레이싱카입니다.


그리고 5위를 차지한 KTDOM의 박시현선수의 레이싱카입니다. 개막전에서는 1위했는데 머신트러블 때문인지 아쉽게 포디움에 들지 못했습니다.



윗 영상은 헬로TV클래스 슈퍼2000클래스 경기영상 및 우승한 드라이버 인터뷰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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