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에 개막했었던 CJ슈퍼레이스 클래스중 레이스카 참가대수가 많으며 특히 단일차종으로 경쟁하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드라이버의 기량이 승부를 좌우하는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슈퍼3800클래스)는 예측할수 없는 승부와 이변이 많기로 유명한 클래스입니다.


4월 24일 개막전 제네시스쿠페에서도 이변이 속출했었습니다. 어떠한 이변이 속출했는지 아래에 있는 결선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영상 막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트라스 소속의 이승진 선수가 결선에서 1위했었는데요. 만약 플라잉스타트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예선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1위하면서 스타트시 폴 포지션을 차지했지만 결선에서 플라잉스타트로 인해 패널티가 주어져 결국5위에 머무른 EXR TEAM 106소속의 정연일 선수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아트라스BX소속의 이승진 선수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6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섰다고 합니다.


2위는 EXR TEAM 106 소속의 네덜란드 출신 드라이버 카를로 반담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헬로TV클래스에서도 2위를 차지했는데 다음에는 꼭 1위 차지하기를 기원합니다.


3위는 아트라스BX팀 소속의 조항우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4위는 무한도전에서도 출연했었던 유경욱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다음에는 포디엄에 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6위는 바보몰 소속의 이문성선수입니다.


7위는 EXR TEAM 106의 감독겸 선수이며 유명한 연예인이신 류시원 선수입니다. 일본팬들이 많은걸로 유명한 류시원선수 영암 경기장에서도 류시원선수를 응원하러 오신 일본 아주머니팬들이 적지않게 오셨습니다.


8위는 CJ팀 소속의 안석원 선수입니다.


9위는 록키 레이싱팀의 오태석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10위는 킥스 레이싱팀의 외국인 드라이버 제임스 리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킥스 레이싱팀 소속의 타카유키 아오키라는 외국인 선수가 운전하는 레이스카입니다. 같은팀의 제임스 리 선수에 이어 11위에 등극했습니다.


12위는 역시 킥스 레이싱팀 소속의 박상무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작년에는 GT마스터즈에 참가했던 선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슈퍼레이스에서는 첫 출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3위는 록키 레이싱팀의 박재범선수가 차지했습니다.


14위는 DM레이싱팀의 노정민 선수가 등극했습니다.


15위는 보기 드문 여성 드라이버인 팀 챔피언스 소속의 권봄이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CJ슈퍼레이스에 처음 데뷔한 권봄이선수 아직 경험부족인지 다른 선수에 비해 좀 뒤떨어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만 처음 출전한것이니 다음경기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내리라 생각됩니다.


16위는 바보몰 소속이며 기자출신인 석동빈 선수 레이스카에 문제가 있었는데 중반이후 스피드가 크게 느려지면서 결국 꼴찌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합니다.

 

 

안타깝게 리타이어한 킥스 레이싱팀 소속의 필립 영 선수 다음에는 좋은 결과 내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CJ티빙 슈퍼레이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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