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ny5646/3016643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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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에서는 상하이 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구 15억대국인 중국 그만큼 자동차시장 또한 세계 제1위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베이징 모터쇼를 가본적이 있는데요. 자존심 상하지만 서울 OR 부산모터쇼와는 비교가 안되는만큼의 거대한 규모의 전시장을 보고 참 놀랬었습니다. 당시 베이징모터쇼 전시장 제대로 보려면 사흘은 잡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인구나 시장대국이니 거대한 중국시장을 잡기위한 자동차기업도 그만큼 많을거고 전시장 규모도 클수밖에 없겠죠.

 

올해 상하이모터쇼도 당시 2010년 베이징모터쇼보다 규모가 더 크면 더 크지 적진 않을겁니다. 자동차시장은 물론 경제성장률 거기에 중국 국민들의 소득수준도 성장하고 있는데요. 당연히 소비자들은 더 크고 더 안락하면서 더 고급스러운 브랜드에서 나온 자동차를 선호할거라 봅니다.

 

과거 현대기아차의 현지모델인 k2, 위에둥, 천리마가 단순히 중국 중산층을 겨냥했다면 올해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중국현지모델 미스트라는 한단계 더 나아가 이들 중국 소비자들에게 현대자동차라는 브랜드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북경모터쇼에서 본 캐딜락 부스중 돋보이진 않지만 눈에 띄는 자동차가 있었습니다.


캐딜락 SLS라는 모델인데 이 모델은 현재 중국 이외에 우리나라나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모델입니다.(유럽이나 기타국가는 모르겠네요)




본래 캐딜락SLS는 현재 국내에도 판매되고 있는 캐딜락STS의 파워를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모델인데 중국에서 파는 모델의 경우 중국 현지에 맞게 길이를 늘리고 파워를 높인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캐딜락의 기함급 모델이 DTS지만 중국에서는 이번에 소개하는 SLS가 기함급 모델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이런 차가 있다는것만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중국의 경우 중국현지전용 모델이 브랜드마다 한두개씩 꼭 있는 캐딜락의 경우 SLS가 중국현지전용 모델인듯 싶습니다.




겉보기에는 그리 커보이지 않는데 실제 제원표를 보면 의외로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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