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카를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의 LPG연료를 사용한 하이브리드카 포르테 하이브리드LPI를 이틀간 시승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응모방법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 회원가입 -> 응모하면 된다는데 현재까지도 이벤트창에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이틀체험 이벤트는 아직 없네요. 그리고 당첨발표는 2월3일 (두근두근) 기다려집니당~~


시승기까지 작성하면 추첨하여 넷북 등 푸짐~~~ 한 상품도 준다고 하니 저도 이참에 응모할려고 합니다.


참고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세계 최초 LPi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개념 친환경차로 공인 연비 17.8km/ℓ의 뛰어난 경제성과 함께 99g/km라는 국내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북미 배기가스규제인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를 만족시키는 뛰어난 친환경성을 갖췄다고 하네요. 


경차인 모닝과 마티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0g를 초과하는만큼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야 말로 진정한 친환경차라고 볼수 있겠죠잉~~(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도 동일) 


자 여러분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응모하셔서 이틀간 공짜로~~ 하이브리드카 체험하시고 시승기 써서 넷북 냠냠쩝쩝~~ 하자구요^^; 넷북이 아니라도 커피상품권도 좋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커피상품권으로 커피도 후루룩~~ 마시고 싶어요~~




 

국내 최대의 렌터카 회사인 금호렌터카(대표 이삼섭)는 업계 최초로 12월 10일부터 전국 105개 지점에 1,600cc급 친환경 LPi 차량 200대를 도입하여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차량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호렌터카에서 도입한 하이브리드카의 탄소배출량은 99g/km 로 동급 가솔린 차량 대비 64% 수준이며, 연비는 17.8km/ℓ로 가솔린 차량의 연비 15.2km/ℓ와 비교해 약 54%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부산을 왕복할 경우 가솔린 차량의 연료비가 86,900원인 반면 LPi차량은 39,700원으로 47,2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금호렌터카 마케팅팀장은 “국가적인 탄소배출량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이브리드카 도입을 결정했다.”며 “1차로 도입한 200대를 시작으로 친환경 차량의 보유량을 점차 확대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렌터카는 하이브리드카 도입을 기념하여 내년 1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시간 이용시 105,000 원에 대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를 이벤트 기간 내에 주중 45%, 주말 4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홈페이지에서 ‘자신만의 생활속 탄소 줄이기 방법’을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하이브리드카 1일 무료 이용권, 친환경 수건 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카는 그러나 일반차량에 비해 비싼 초기비용이 단점이었지만 하이브리드카 렌트 서비스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하이브리드카를 접할수 있게 되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