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과의 외교관계를 보면 그냥 밀리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허리 굽히고 굽신굽신하는 수준이더라...구한말이었으면 정말 을사오적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그런데 아무 이유 없이 굽신거리는건 아닐테고...대체 윤석열 대통령이 뭐 때문에 일본에 굽신거리는지 사주로 알아봤다

 

메마르고 더운 사막과 같은 땅에 선 고목에 달린 열매 나를 상징하는 임수는 물인데 삼주만 보면 나약하다. 태어난 시간은 모르겠지만 살아온 인생 보니 시간에 해수 아니면 자수가 와야할 것...(다른 시간이라면 총리되긴 힘들었을것)

시간에 자수나 해수가 오면 천간의 정화와 충하는데 충이 있는 경우 수화기재로 머리가 좋고 영민하다. 대체로 협상가 로비스트들이 이런 사주가 많다.

2015년 위안부 협상때도 이사람이 나섰다고 하니 상당히 성과를 거뒀을 것 일본은 대를 이어 의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시다도 아버지의 비서로 활동하다 아버지 사망후 의원이 된 케이스 큰 사건 없이 계속 정치권에서 활동했다.


이 사람은 장기간 총리로 집권할 것이다. 2024년은 기시다의 최전성기이며, 내년에 이사람 때문에 우리나라는 매우 골치 아플 것이다.

다만 2025~2026년은 위축되어서 우리나라에서 일본에 정치적 경제적으로 반격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사주 자체는 깨끗하고 강할때와 물러설때를 안다. 아베와 다르게 개인 비리도 없을듯 하다. 내년에 경자대운으로 바뀌는데 인생 최전성기 대운이라고 볼 수 있다.


아베 신조보다도 더 장기간 집권할 것이다. 그리고 내실있게 정치를 잘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1990년대 이전까진 아니더라도 일본의 경제 호황 시기에 걸맞는 수준으로 경제가 크게 발전할 거라 본다.

수명도 길다 화토기운이 몰린 88세 이후에나 수명을 다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기시다는 엄청난 강적이라고 볼 수 있다. 먼 미래 우리나라 역사책에선 좋지 않게 평가할 것

반면 일본 입장에서는 이 사람 사후 역사 평가때 명대신 아니 성군으로 불릴 거라 본다(이토히로부미 다음일듯)

사실 이사람 사주 보면 일본이 다시 부흥할 거라 보고 우리나라는 추락하겠지만 그래도 하늘은 우리나라를 돕는다.

일본의 자연재해 또는 인공재해가 곧 닥칠 건데 이거 때문에 기시다는 임기 내내 스트레스 받을 것이다. 

 

아 그러고보니 윤석열 대통령이 왜 굽신거릴까? 일주 보면 어렴풋 알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진일주인데 경진일주가 특성상 기시다의 임인일주의 밥이 되는 일주이다.

 

윤석열의 경금은 기시다의 임수의 양분이 되어주고 윤석열의 진토는 기시다 인목에 의해 수분이 빼앗긴다. 금생수 원리로...

 

강제징용 위안부부터 역사왜곡 심지어 독도마저 위태롭겠는데

지난번에 윤석열 대선후보 사주를 블로그에 올려본적 있었다. 이번에는 왜 2월 8일 토론을 기피하고 2월 11일을 원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윤석열 후보는 차갑고 날카로운 경금을 가졌다. 차가운 자수가 2개 거기에 진토는 자진방합으로 수국을 이루니 매우 차가운 사주다.

 

화(火)를 가장 좋아한다. 반면 차가우니 수(水)는 좋지 않다. 목(木)도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토(土)중에서 물을 가두는 무토나 미토 술토가 좋다. 

 

그럼 왜 2월 8일을 기피할까? 만세력으로 대입해보자.

 

천간 임수가 2개나 있는 임인년 임인월 거기에 임진일이다. 임수가 3개 있고 지지는 거대한 나무 2개가 있지만 진흙을 상징하는 진토가 일지에 있다.

 

사실 2월 8일이 그렇게 나쁜날은 아니지만 윤석열 후보 사주 원국이 이미 인수나 편인이 있는데 또 인수가 들어오면 오히려 사주에 부담을 주게 된다. 공부하는 아이로 예를 들면 평소에는 공부를 좋아하지만 2월 8일 이날은 공부가 안되고 집중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토론을 잘하다가도 말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2월 4일이 토론날짜상 윤석열 후보에게 좋은 날이었음에도 토론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2월 8일은 2월 4일 때보다 토론이 더 안될 가능성이 높다.

 

즉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 2월 8일이 아주 나쁜날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날이라고 보긴 힘들다. 

그런데 2월 11일 이날 일지는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 좋은 날이다.

 

일지 천간 을목인데 윤석열 후보 자신을 상징하는 경금이 을목이라는 음의 재물을 만나면 이 재물을 끌어안기 위해 평소보다 높은 능력을 발휘한다. 자기주장이 강해지는데 이로 인해 토론에 유리한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반면 2월 11일은 이재명 후보에게는 불리하다. 이재명 후보가 을목을 상징하는데 을목이 을목을 만나면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는 힘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즉 토론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게 된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 힘이 2월 11일을 주장한 이유가 있었네? 아마 윤석열 후보측에 역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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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여느 대선과 다르다. 최종 경선에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거나 비주류가 주류 후보를 물리치기도 하고 대통령 후보 2명 모두 비호감도가 상당히 높다. 그리고 여론조사결과도 들쭉날쭉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선은 후보들의 토론을 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거대야당 후보가 자꾸 토론을 기피하니 답답하다. 회사를 예로 들면 사장이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직무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면접을 봐야 하는데 면접을 봐야하는 직원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면접을 기피하고 채용 시켜달라고 요구하는것과 같다.

 

최근 윤석열 후보가 특정한 날인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왜 하필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는 이유가 뭘까?

 

윤석열 후보는 1960년 12월 18일(양력) 미시에 출생했다고 한다. 이 사주는 차가운 기운을 머금은 도끼다. 주변에서 나를 도와주는 하면서도 운이 조금이라도 나빠지면 도움의 손길이 아닌 도둑의 손길이 변화할 수 있다. 이 사주는 겉으로 볼때 상당히 강해 중심이 잡혀 보이더라도 주위 세력에 의해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다.

 

그래도 산전수전 고생하면서 이룰건 거의 다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운로 자체도 나쁘지 않다. 

 

겨울 태생이니 화(火)용신이다. 그리고 물을 가두는 역할을 하는 무토가 희신이다. 반면 수(水)는 기신이다. 목(木)또한 수생목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다. 

 

2022년 2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임인년은 천간과 지지가 수와 목으로 구성됐다. 그래서 윤석열 사주로 볼때 신축년이나 경자년보다 좋다고 보긴 힘들다.

 

그럼 왜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고 주장할까? 만세력으로 도입해보자

 

신축년 신축월 갑신일 계유시이다. 원래는 갑술시인데 한국은 동경 135도 기준에서 조금 서쪽에 치우쳐있기 때문에 서울 기준으로 오후 7시30분까지는 계유시 오후 7시30분 이후는 갑술시이다.

 

윤석열 사주와 올해 1월 31일을 대입해보자. 먼저 연월지지가 축토와 자수가 만나는 자축합이 성립되어 물이 많아진다. 

경금이 갑목을 만나니 충의 관계가 되지만 현재 윤석열 대운은 갑오대운으로 경금에 갑목이 두번 떄린다.(일지의 갑목은 대운의 갑목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하다고 보는 역술인도 많지만...)

 

그런데 갑목이 2개 만나 반대 기운인 경금을 끌어당기면? 윤석열의 일간이 더 강해진다. 여기에 일지 신금이 시지의 유금이 윤석열 자신의 경금에 힘을 북돋아 토론 싸움에서 더욱 강하게 상대를 누를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된다.

 

토론이 시작되고 30분 후 계유시에서 갑술시로 바뀌면 갑목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고 술토가 지지의 자축합을 진정시키고 진술충으로 신자진 수국을 말려 상대방과의 토론에 더욱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1월 31일 오후 7시를 강하게 요구한 것은 그때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장 강한 운과 힘을 갖출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해 날짜를 잡은게 아닐까? 1월 31일이 손없는 날이라고 하는데 손없는날과 사주는 크게 연관성 없는걸로 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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