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런 제목을 붙였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신 독자분들이 계실겁니다. 제목 그대로 휘발유값 폭등으로 인해 차로 왕복 75-80키로 정도 운행하는 저 또한 치솟는 휘발유값 상승으로 유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집은 경기도 하남시이고 직장은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면 2시간이 넘기 때문에 차로 출퇴근하는데요.


근데 차로 출퇴근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출퇴근시 걸리는 시간과 지정체 구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휘발유값이 크게 올라도 실질적으로 거리당 주유비용은 최근 폭등한 기름값만큼 증가되진 않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제가 시흥에 볼일있어서 서부간선도로 안양방향으로 가는도중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물론 금요일 퇴근길이 제일 많이 막히는 편이니 만큼 그날도 지정체현상이 있었지만 예전만큼 꽉 막혀 답답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위 사진은 저녁8시쯤 찍은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오금교를 포함한 몇몇구간은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도로에 차량이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증거겠죠.


휘발유값은 계속 상승했지만 도로에 차량이 적어지면서 주행속도가 빨라지고 지 정체구간도 짧아져서 그런지 연비가 상승한 덕분에 실제로 연료비가 크게 증가되진 않습니다. 제가 드라이브노트라는 인터넷 차계부 프로그램을 쓰는데 지난달에 비해 이번달은 1km당 6원정도 연료비가 상승했다고 나와있네요.(지난달103원, 이번달109원)


언제쯤 휘발유가격이 다시 내려갈까요? 연비가 좋아진건 분명히 웃을수 있지만 기름값도 동반상승되니 참 웃는게 웃는게 아니군요.




어제 벨로스터 오프닝쇼 가기전 집근처 주유소에 들러서 휘발유 주유하려고 평소 항상 가는 주유소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유하는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을 넘었네요 ㅡ.ㅡ;(저는 고급휘발유 주유합니다) 앞으로 중동 불안요인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휘발유가격 또한 계속 상승한다고 하는데 워낙 휘발유가격이 비싸서 그동안 계속 넣은 고급휘발유대신 일반휘발유로 다시 전환해서 주유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 주유소의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2100원이 넘어가면 일반휘발유로 전환할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혹시 하남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선유도역)까지 출근길 카풀하실분 계신지요? 제가 퇴근시간이 유동적이라 출퇴근 왕복카풀은 못하겠구요. 출근길만 하면 좋을거 같아서 말이죠(근데 제가 보통 7시에서 7시20분 사이에 저희집에서 출발합니다. 근데 평일에 항상 고정으로 양평동으로 출근하는게 아니라서......)


기름값 특히 리터당 2000원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휘발유값이 참 무섭게 뛰고 있습니다. 한달전만해도 리터당 1700원대 주유소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었는데 이제는 리터당 1900원대의 주유소 또한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제가 경차수동을 타고 있지만 왕복 80km에 가까운 거리를 출퇴근 하다보니 기름값 부담이 꽤 크긴 합니다.


내년에 국내에서도 친환경차 및 연비가 뛰어난 차를 대거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 또한 연비가 뛰어난 디젤승용차를 출시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비가 매우 높기로 유명한 골프 1.6TDI 블루모션도 내년에 출시한다고 하네요.


좀전에 해외뉴스를 보니까 알파로메오의 소형해치백모델인 미토(MiTo)가 내년에 2012년형을 준비한다고 합니다(아직 2010년이 다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2012년형을 ㅡ.ㅡ) 전 갠적으로 알파로메오 모델중에서는 세단형 모델이며 라이트가 옆으로 쭉 찢어진 159를 제외하고는 디자인이 썩 호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미토 또한 마찬가지구요.


기존 알파로메오 미토의 엔진라입업은 170마력, 135마력을 출력을 내뿜는 1.4L직분사 터보차져엔진과, 78마력 1.4L 자연흡기 가솔린엔진,120마력 1.6L디젤엔진 이외에 0.9L(875cc) 2기통 가솔린엔진이 2012년형 모델에 추가된다고 합니다.


0.9L 가솔린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65마력 105마력의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알파로메오 미토가 베르나나 뉴프라이드등의 소형차급 해치백임을 감안하면 65마력 엔진보다는 105마력 엔진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공회전시 자동으로 시동을 끄고 출발할때 시동이 걸리는 스톱&고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0.9L엔진을 장착한 알파로메오 미토는 연비가 매우 뛰어나 리터당 22.2km/l 낸다고 합니다.(미국기준) 물론 유럽브랜드이니 아마 엔진과 매칭되는 변속기는 수동변속기로 추정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수입되기 힘들겠죠^^:


   


이틀전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논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논란이냐면 현대 기아차의 중형차 쏘나타와 K5의 다이나모 측정값이 논란이 되었던 것이죠.


논란이 된 곳은 오토조인스라고 온라인 자동차 전문 매체입니다. 자동차 시승영상으로 유명한 곳이며 다른 시승기와 달리 성능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뤄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아무튼 오토조인스 시승기를 보면 요 근래 다이나모 테스트 결과를 시승기에 붙이고 있습니다. 사실 다이나모의 경우 같은 차종이라도 온도 및 습도 그리고 차량상태에 따라 측정값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나모 수치 믿지 않는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이나모 수치가 무조건 높다고 해서 잘달린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오토조인스에 제공한 현대 기아차의 쏘나타, K5 시승차들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 차량과 다이나모 측정값 비교시 시승차의 측정값이 소비자에게 판매된 일반차량보다 더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것도 약10마력이나 높게 나왔다고 하죠.


왜 시승차의 출력이 더 높을까?




그렇다면 시승차는 일반소비자에게 판매된 차량과 달리 특별히 다른 부품을 사용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승차만 따로 부품이 들어가면 부품을 변경해야 된다는건데 단지 더 높은 시승차의 성능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부품을 적용하면 그만큼 코스트가 들어가게 됩니다.


메이커는 제작과정에서 단10원이라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시승차만 부품을 다르게 쓸 이유는 없습니다.


또하나 생각해 볼수 있는데 길들이기 차이입니다. 시승차의 경우 급가속, 급제동이 잦습니다. 그래서 가속력이 일반차량보다 더 빠를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이나모 테스트하러 올 정도면 다이나모 테스트를 한 일반차 오너들 또한 대부분 얌전히 달리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쏘나타 다이나모 측정한 일반차량중 배기튜닝한 차도 있다네요) 따라서 길들이기 차이로 인해 다이나모 측정값이 시승차가 더 높게 나온다 라는것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한 결론은 무엇일까요? 바로 휘발유 차이입니다. 제가 볼때 시승차는 고급유로 잘 길들여진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실제로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직분사엔진은 기존엔진보다 폭발력이 높아 효율성이 더 좋습니다. 폭발력이 좋으면 당연히 압축비도 높아질수밖에 없구요. 압축비가 높은 엔진은 그만큼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를 써야 합니다. 


노킹에 대해서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 거지만 노킹은 휘발유엔진의 적입니다. 오래된 차를 타보셨다면 한번쯤 엔진에서 쇠부딪히는 소리가 순간적으로 나는걸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게 노킹입니다.


노킹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엔진수명이 끝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커들은 노크센서를 부착해 노킹을 막고 있는데요. 다만 노크센서가 있다 하더라도 연료품질이 기준치보다 떨어지면 노킹은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고급휘발유는 이러한 노킹을 근본적으로 막는 역할을 합니다. 고급휘발유는 점화시기를 제시간에 점화시키도록 유도하며 그로인해 제대로된 폭발력이 나오게 되어 출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최근 현대기아차 엔진 특히 직분사엔진의 출력이 놀랍게 향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휘발유로 길들인 차량으로도 제대로된 파워를 느낄수 있는지는 제가 장담 못하겠습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아 그러고 보니 2.4GDI뿐만 아니라 2.0MPI 엔진도 시승차와 일반소비자들에게 판매한 차량들간에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그러데 꼭 직분사엔진이 아니더라도 일반휘발유와 고급휘발유간의 출력과 가속력 차이는 납니다.



2008년말 휘발유값이 리터당 1200원까지 떨어질때가 참 좋았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약600원정도 올랐습니다.


 

요즘 차를 운전하는 오너분들이라면 주유소 갈때마다 체감하시겠지만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계실겁니다.


물론 기름값이 내려갈때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기름값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차를 운행하는 오너의 입장으로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죠.


2008년 현정부가 처음 출범하였을때 이명박대통령은 유류세10%인하 공약을 내세웠고 2008년초에 잠깐 시했되었지만 국제유가가 2008년 여름이후 크게 하락하면서 유류세인하가 없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정부가 다시 유류세10% 인하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았는데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는거 같네요.


옆나라 일본의 경우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지면 유류세를 좀더 붙여 유류가격 하락을 억제하지만 반대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유류세를 절감하여 유류가격 상승을 억제합니다. 즉 일본의 경우 휘발유 경유등 유류가격 변동폭이 우리나라보다 적은편이며 비교적 일정한 편이죠.




기름값이 오르면 가장 절약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대중교통을 타는것입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이 마냥 편한것은 아니며 불가피하게 자동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연비를 높여 기름값을 절약하는 팁과 방법은 사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너무 많아 기름값 절약에 관심있는 운전자라면 몇가지 기본상식은 아마 다 외우고 계실겁니다. 트렁크비우기, 타이어 적정공기압 맞추기, 급가속, 급제동 안하기, 불필요한 예열 하지 않기, 경제속도 지키기, 정비점검 철저히 등등


다 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위의 기본상식은 연비주행에 도움이 되는 조연역할에 불과할뿐 주연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연비주행에 가장 중요한 주연역할은 무엇일까요?


운전할 때 항상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며 인내심을 키워라


아주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운전할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운전하면 연비운전은 물론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오랫동안 운전할때에도 성격이 변하지 않는 인내심도 높여야 합니다. 성격이 급하고 인내심이 낮으면 당연히 급가속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경제적인 운전과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운전을 하기전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도 운전하기전에 왠만하면 마인드컨트롤을 하는데요. 연비운전 효과를 높일수 있고 양보운전도 실천하게 되더군요.


만약 혼자서 마인드 컨트롤 하기 힘드시다면 아래 사진을 보세요.




조용한 산사에 가서 마음을 다스리면 아주 좋습니다. 사실 첫번째 방법만 지켜줘도 연비운전을 왠만큼 할수 있습니다.


시내주행시에는 익숙한 도로 중심으로 신호패턴을 외우고 ISG를 활용하라




가다 서다 반복되는 시내주행은 고속도로 및 국도를 일정하게 쭉 주행하는 정속주행보다 아무래도 연비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시내 주행에서도 높은 연비를 원한다면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는게 최선이지만 하이브리드카는 아직 비싼 편이죠


시내주행에서는 급가속을 자제하고 브레이크를 가능한 아끼는것이 연비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물론 복잡한 시내에서는 앞차와의 간격이 벌어질때 옆에차가 끼어들기 할수 있으니 교통상황에 따라 가속 및 감속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내주행시에는 신호등 패턴을 외우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익숙한 도로를 주행할때에 신호패턴을 외우고 ISG(아이들링 스톱 고 시스템)을 활용하면 조금은 더 연료를 절약할수 있습니다.(소형차 및 경차는 굳이 안해도 됩니다. 연료소모량이 미미한 편이니까요. 사실ISG는 배기량이 큰 차량일수록 효과가 높은 편이거든요)


다만 LPG차량의 경우 시동성이 휘발유차량이나 경유차량보다 떨어지는 관계로 오랫동안 대기하는 경우 아니면 시동을 켜고 대기하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시동을 껐다 켰다 자주하면 스타트모터의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는데요. 제 경험상 특별히 수명이 짧아지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애프터마켓으로 ISG 용품이 출시되었으니 그걸 장착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고속도로 및 국도주행시 경제속도에 맞춰 주행하기 엑셀페달은 일정하게 밟고 페달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고속도로 및 국도주행시에는 경제속도로 주행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언급하는 경제속도는 시속60-80km/h를 지칭하는데요. 맞는 말이긴 한데 차종에 따라 최적의 경제속도는 다 다릅니다.


요즘 출고되는 차량의 95%이상이 오토차량인 관계로 오토차량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D레인지에 놓고 주행시 톱기어 상태에서 가장 낮은 rpm으로 주행할때가 연비가 좋습니다. 휘발유차 LPG차 모두 해당되구요. 예외적으로 일부 구형디젤차량의 경우 톱기어 상태에서 무작정 rpm이 낮은 상태에서 주행하는게 꼭 좋은건 아닙니다.




제가 롱텀테스트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계기판 속도 기준으로 시속50 - 60km/h 사이에서 4단 톱기어로 변속되는데 그 속도가 가장 경제적인 속도입니다.


다만 고속도로의 경우 시속50-60km/h 달리기 거의 힘드므로 가장 최적의 경제속도에서 10-20km/h 속도를 높여 주행해도 연비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연비가 아주조금은 떨어지긴 합니다만.......)


또한 정속주행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을때 가볍게 밟으면서도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내리막에서 엑셀레이터 페달 떼는게 100% 정답은 아니다.




연비를 높이는 방법중 하나가 내리막 도로에서 엑셀레이터 페달을 떼고 주행하면 연료가 자동으로 차단된다고 하는데요. 원칙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특히 탄력주행이 매우 용이한 중 대형차는 내리막주행시 가능하면 엑셀레이터 페달 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정속주행시 엔진회전수가 높고 배기량이 낮은 경차 및 소형차는 조건에 따라 내리막에서도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내리막도로가 끝나고 곧바로 오르막도로가 시작된다고 판단할경우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조금씩 속도를 높입니다. 그리고 오르막길에서 속도가 떨어질수록 조금씩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아마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를 운전해보신 분들이라면 이해를 하실겁니다. 


운전하기전 발목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가능한 맨발로 운전하는게 좋다.


운전할때 가장 중요한 부위는 조타를 담당하는 핸들을 잡는 손과 함께 페달을 수시로 밟는 발과 발목입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시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엑셀레이터 페달에 가볍게 밟아줘야 합니다. 즉 최고의 연비를 뽑기위해 발목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에 발목이 좋지않다면 오랫동안 계속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기 힘들겠죠.




그리고 운전할때에는 가능하면 맨발로 운전하는것이 좋습니다. 맨발이 페달감각을 가장 높여 더욱 세밀하게 페달을 움직일수 있거든요. 아니면 밑창이 얇은 레이싱슈즈를 신는것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생각한 연비운전 노하우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연비운전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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