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올해말에 중국 전역에서 판매할 예정인 BYD자동차의 E6 플러그인 전기차




바야흐로 중국자동차업체의 추격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수준으로 도달하고 있다.


얼마전에 중국상하이자동차가 로위750이라는 모델을 베이스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중국의 BYD자동차라는 업체가 e6라는 보다 진보된 플러그인 전기차까지 선보였다.



BYD자동차가 생산하는 F3DM모델의 베이스로 만들어진 플러그인 전기차는 E6라는 명칭을 얻었으며 한번 충전시 402km의 거리를 달릴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YD자동차는 늦어도 올해12월에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는 미국의 빅3, 도요타등의 메이저 자동차업체가 플러그인 전기차를 양산하는 시기인 2010년보다 더 빨리 앞서 양산할수 있어 플러그인 전기차에 대한 우월한 양산기술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BYD자동차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미국의 투자자 워렌 버핏은 이미 지난해 9월에 18억달러(홍콩달러)를 투자했었다.



BYD e6는 이미 지난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인바 있다.

 

 

출처 -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09-03/25/content_11071887.htm



E6 플러그인 전기차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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