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자동차는 신차 초기 모델보다는 기존 모델 중에서도 최후기 끝물 모델이 더 좋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신차 초기 모델이 새 모델이니 더 좋을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차이가 없거나 더 나빠진 사례도 적지 않으니까요.

 

제가 초기형 아반떼N라인을 소유하고 있는데 타면서 느낀 단점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신차 초기 출고때부터 잡소리가 은근히 난다는 점과 가끔 크루즈컨트롤이 안되는 문제 그리고 정숙성이 매우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풍절음 유입이 상당히 큰편인데요. 제가 아반떼N라인 이전에 소유한 차가 아반떼MD인데 아반떼MD보다도 풍절음이 더 크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CN7 아반떼 초기에 구매하신 분들 대부분 정숙성이 너무 안좋다고 혹평하셨다고 하는데요. 2022년형 아반떼에는 이중접합차음유리와 함께 도어트림 방음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중접합차음유리는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등급에만 적용된다네요.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재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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