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언급했지만 이번 CJ티빙 슈퍼레이스 5전 경기는 재밌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특히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결선경기가 빅매치였는데요. 특히 경기 중반부 부터 시작된 4-8위 싸움이 상당히 치열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몇랩동안 서로를 추월하고 추월하는 꼬리물기 광경이 지속되었는데요. 그 두명의 주인공은 바로 바보몰레이싱팀의 조성민선수와 EXR TEAM 106소속의 카를로 반담 선수입니다. 8월13일 MBC ESPN생방송때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재방송으로도 다시 보고싶은데 저는 아쉽게도 보지 못했습니다.


멋진 명장면을 만든 바보몰 레이싱팀의 조성민선수입니다. 조성민선수의 레이스카는 오른쪽에 있는 넘버13번 차량이 바로 조성민선수가 타는 레이스카입니다. 11번 레이스카는 바보몰을 운영하시는 이문성 선수의 레이스카입니다.


그리고 조성민선수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추월하며 명장면을 만든 EXR TEAM 106소속의 카를로 반담선수입니다. 왼쪽 두번째 보이는 선수가 바로 카를로반담 선수인데요. 헬로TV클래스에서 아쉽게 2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EXR TEAM 106소속 선수들중 밝은색 슈트를 입은 선수들이 모두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 출전합니다.


그리고 이 두선수 이외에도 기적의 드라마를 연출한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선수입니다. 오른쪽 검은선글라스쓴 선수가 바로 타카유키아오키선수인데요. 헬로TV클래스 4전에 이어 5전에서도 1위를 차지할정도로 요즘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인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는 출발할때 주춤하여 한때 하위권으로 쳐졌지만 점차 다른 경쟁자들을 추월하여 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조성민선수와 카를로반담선수간의 경합에서 타카유키 아오키선수는 아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이 두선수를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타카유키 아오키선수의 제네시스쿠페 레이스카 결선경기때 스타트가 제대로 되었더라면 아마 우승할 확률이 높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경기끝나고 포디움에 오른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출전선수입니다. 가운에 유경욱선수가 1위 좌측 정연일선수가 2위 우측 안석원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2연속 우승을 차지한 EXR TEAM 106 유경욱선수와 포디움에 오른 EXR TEAM 106 정연일선수와 CJ레이싱팀 안석원선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비록 포디움에는 들지 못했지만 두고두고 기억할 명장면을 만든 EXR TEAM 106 카를로 반담선수와 바보몰 레이싱팀 조성민선수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 타카유키 아오키선수, EXR TEAM 106류시원 감독겸선수분께 무한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CJ티빙 슈퍼레이스 3전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경기결과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3전에서는 CJ레이싱팀 소속 안석원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폭우가 내린 3전에서 안석원선수는 예선에서도 1위의 좋은 성적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으며 결선에서도 단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을 하며 무난하게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2전에서 헬로TV클래스에서 우승했었던 안석원선수가 3전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4전에서도 좋은성적을 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위를 차지한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선수의 레이스카입니다. 2위로 출발해서 추월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았지만 결국 추월하지 못하고 2위로 마감했습니다.


3위는 EXR TEAM 106소속의 유경욱선수가 차지했습니다.


4, EXR TEAM 106의 감독겸 선수인 류시원선수는 7위로 랭크되었습니다.


5, 록키레이싱팀의 박재범선수는 8위를 차지했구요.


바보몰 레이싱팀의 이문성선수는 사고후에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때문에 사진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나머지 선수들의 레이스카는 사진이 잘 나오지 못한 관계로 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음경기는 제발 날씨가 좋아졌으면 합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지난주 목요일에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열린 포드 신차 시승회에 초대받아 포드 신차 시승 다녀왔습니다.


올해 유난히 국내에서 국산차 수입차 할거없이 신차들을 쭉 런칭하고 있는데요. 포드 또한 이에 질세라 올뉴 익스플로러, 포드 퓨전 그리고 북미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포드 포커스, 포드의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머스탱까지 선보였습니다.


북미3대 자동차 메이커중 하나인 포드는 품질과 내구성이 좋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픽업트럭과 SUV부문에서 경쟁브랜드인 GM이나 크라이슬러와 비교시 미국소비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포드에서 런칭된 차중 미국에서 크게 호평받았던 올뉴 익스플로러가 가장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열린 포드 자동차 시승회의 풍경부터 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마련된 포드 시승행사 부스입니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모터트렌드와 금호타이어가 협찬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포드 시승회 사회는 모터트렌드 기자분이신 김형준 에디터가 맡았습니다.


시승대기중인 포드의 신차들 퓨전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포드 토러스의 고성능 모델 토러스 SHO입니다. 아쉽게도 이 모델은 직접 시승하지 못하고 다만 현역 카레이서인 정연일선수가 운전할때 동승하면서 토러스의 극한성능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포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포츠카모델 머스탱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머스탱은 새로 설계한 3.7L V6엔진이 탑재되어 효율성을 높인게 특징입니다.


포드 머스탱의 인테리어입니다. 2도어 쿠페모델 답게 문짝이 깁니다.


최근에 나온 포드의 준중형차 포커스입니다. 미국차량이지만 유럽의 감성이 크게 가미된 포커스는 유럽과 북미에서 모두 크게 호평받으며 전세계 준중형차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L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스포츠3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포드 포커스의 내부모습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인테리어 질감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특히 운전석 내부 도어그립 안쪽에 있는 무드등이 이쁘더군요.


포드의 중형차 퓨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4L, 3.0L 두가지 트림만 수입할 예정인데요. 퓨전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친환경모델도 있는만큼 퓨전 하이브리드도 도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2.4L 퓨전모델을 시승했습니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S1노블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포드 퓨전의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미드사이즈로 분류되는 중형세단인데요. 아쉬운점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뒷좌석 도어포켓이 없거나 앞좌석 도어포켓 실용성이 좀 떨어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기대하는 모델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입니다. 3.5L V6 가솔린엔진이 적용되었으며 크기는 국산SUV중 대형급 SUV로 분류되는 현대 베라크루즈 기아 모하비보다 더 큽니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8.3km/l로 2.2톤이 넘는 공차중량과 3.5L 가솔린엔진을 감안하면 연비가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올뉴 익스플로러 인테리어입니다. SUV임에도 시트포지션 자유도가 높아 승용차처럼 시트포지션을 낮출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나 레인지로버처럼 지형에 맞게 주행할수 있는 터레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포드의 차량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번 포드 시승회에서는 시승차량 특징에 맞게 총3개의 시승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드의 얼티밋 드라이브존입니다. 시승코스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속&브레이킹 그리고 코너와 슬라럼테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티밋 드라이브존에서는 포드 퓨전과 포드 머스탱으로 위와같은 코스를 주행합니다.


포드 얼티밋 존에서 대기중인 포드 퓨전입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은데 포드 얼티밋 존의 인스트럭터는 EXR TEAM 106소속의 정연일 선수입니다. 맨 아래 링크한 영상에서는 포드 퓨전 가속력 및 브레이크 시승영상도 포함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보세요


포드 머스탱의 간단한 시승소감은 일단 핸들링이 빠르고 가속할때 박력있습니다. 머스탱 운전하다가 퓨전 운전하니까 핸들링이 마치 나사가 빠진 느낌이더군요(사실 퓨전 핸들링도 괜찮은 수준 입니다만 패밀리세단과 스포츠카의 절대적인 핸들링성능은 스포츠카가 더 좋죠)


포드 퓨전 드라이브존입니다. 경쟁차와 퓨전의 장단점을 알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번 시승에서는 퓨전의 경쟁모델 토요타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퓨전 드라이브존에 나란히 대기중인 퓨전과 캠리


퓨전 드라이브존의 인스트럭터는 과거 WRC랠리 선수로 활약한 일본인 드라이버 쿠사카베옹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인데 실제로 옆에서 운전하는거 보니까 끝내주더군요. 


쿠사카베옹이 시범드라이빙한 퓨전의 타이어입니다. 과격한듯 하면서도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달린 쿠사카베옹이 운전한 퓨전의 타이어가 참 예쁘게 마모되어 있지요. 저도 가능하면 와인딩하면서 타이어 마모시킬때 저렇게 마모시키고 싶은데 생각외로 쉽지 않네요^^:


캠리와의 비교시승을 간단히 언급하자면 시트포지션은 퓨전이 좀더 낮고 캠리는 시트포지션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운전석에서 앉는 느낌은 퓨전은 상대적으로 좁은 느낌이지만 운전석 대쉬보드가 툭 튀어나와있지 않아 쾌적한 느낌이고 캠리는 반대로 대쉬보드와 계기판에 운전석쪽으로 툭 튀어나온 형상이라 갑갑하게 느껴집니다.


퓨전이나 캠리 두 차종의 서스펜션 감쇄력은 비슷합니다. 패밀리세단의 특성을 고려하여 부드러운듯 하면서도 운동성능을 잃지 않았는데요. 다만 캠리는 전륜구동 승용차의 특징인 언더스티어 성향이라면 퓨전은 뉴트럴 아니 오버스티어에 약간 가까운 편입니다. 슬라럼시 퓨전이 캠리보다 뒤가 더 잘 따라붙는 느낌입니다. 가속성능이나 브레이크는 두차량 모두 비슷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차량한계까지 코너돌때 캠리가 퓨전보다 좀더 옆으로 밀리는 느낌인데 타이어에 의한 성능차이가 큰것으로 생각됩니다. 퓨전은 한국타이어에 협찬한 벤투스S1노블(신형그랜저 상위트림에 기본적용)이 장착되어 있고 캠리는 브리지스톤 EL400이라는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EL400이나 S1노블 둘다 컴포트 성향의 타이어인데요. 운동성능면에서는 S1노블이 EL400보다는 약간 더 좋은듯 합니다.(타이어 자체는 둘다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윗 사진은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를 체험할수 있는 익스플로러 드라이브 존입니다. 다목적차량인 SUV목적에 맞게 코스구성이 오프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존에 대기중인 올뉴 익스플로러


포드 익스플로러 드라이브 존의 인스트럭터는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유명한 카레이서 유경욱씨입니다.


이렇게도 넘어보고......


이렇게도 넘어볼수 있습니다.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는 겉보기엔 크고 무거워보이지만 운전해보면 산뜻합니다. 출발가속 핸들링 생각외로 산뜻한 편이구요. 다만 시승이 짧았던 만큼 전체적으로 차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시승시간이 길어야 5분도 안됩니다)


아래영상은 제가 포드 시승회에서 찍은 영상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좀 지루할수도 있을건데요. 세 차종 시승할때 중요한 정보가 동영상에 포함되어 있으니 가능하면 끝까지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포드 차량들 시승 마치며......


사실 시승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세 차종 모두 본격적으로 시승기를 쓰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쉬웠던건 포드 포커스 시승을 해볼수 없었다는 겁니다.


요즘 자동차 품질과 성능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시승한 포드차들 또한 앰블럼 가리고 블라인드 테스트한다면 미국차라고 선뜻 단언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머스탱 빼고......)


제가 예전부터 했던 말이지만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비싼 물건입니다. 쉽게살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할때 반드시 시승을 해본뒤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독자분들 중에서 포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잠깐의 시승이라도 시승후 구매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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