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프리미어 세단형이 나온지 거진 2년 가까이 다되어가는 현재 프랑스 파리 모터쇼에 공개할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모델이 드디어 지금 공개되었습니다.


구형 라세티 해치백 즉 라세티EX의 경우 앞모습과 뒷모습 이미지가 세단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지만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의 경우 뒷모습만 다르고 앞모습은 비슷한 편인데요. 사실 라세티프리미어 형제차라고 볼수 있는 오펠 아스트라 해치백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시점에서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모델이 별도로 공개된 걸 보면 모델 가지치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롱루프 스타일 해치백의 경우 루프가 뒤쪽 끝까지 오다가 뚝 떨어지는 디자인입니다. 기아자동차의 세라토 해치백이나 씨드 현대자동차의 i30등이 이에 해당되었구요. 오펠 아스트라도 롱루프 해치백이라고 볼수 있는데 라세티프리미어는 오펠 아스트라와의 차별을 두기 위해서인지 과거 구형 라세티와 비슷한 쿠페형 스타일을 선택하였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은 6:4 폴딩시트가 적용되며 트렁크공간이 무려 400L라고 합니다. 그동안 해치백모델이 트렁크공간이 협소한게 단점이었는데 넓은 트렁크공간으로 인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걸로 생각됩니다.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은 9월30일에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뒤 2011년 중반 유럽에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라세티프리미어 세단이 우리나라에서 조립하고 있는만큼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5도어를 선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탄탄한 섀시 그리고 동급 최고의 안전성입니다.


튼튼한 섀시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라세티프리미어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고성능모델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라세티프리미어의 형제차 뷰익 엑셀르 2.0터보모델 스파이샷이 올라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매체인 차이나 카 타임스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형제차라고 볼수 있는 뷰익 엑셀르의 2.0터보모델의 스파이샷을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제원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뷰익 엑셀르 2.0터보모델은 GT라는 앰블럼이 붙어있으며 예상출력은 220마력 이상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징 모터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뷰익 엑셀르는 독일 오펠의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아스트라의 4도어 버전이며 GM의 시보레 크루즈(라세티프리미어)와 같은 차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나올예정인 북미형 시보레 크루즈는 아직 고성능모델이 없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시보레의 준중형모델 코발트에도 SS라는 고성능모델 라인업이 존재하는걸 감안하면 북미형에도 곧 2.0터보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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