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3일과 4일날 열린 말리부 대규모 고객시승행사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의 5연패를 달성한 주역 이재우 선수겸감독이 올바른 운전자세에 관한 간단한 강의를 하셨습니다.


방어운전법을 습득하여 교통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는 드라이빙스쿨에서 가장 기초적인 과정이 바로 올바른 운전자세입니다. 올바른 운전자세는 장거리운전시 피로를 줄이고 긴박한 상황에서 핸들을 빨리 꺾어 회피할수 있거나 브레이크페달을 밟아 제동할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시 생존율이 가장 높고 부상정도가 가장 덜하죠(유로앤캡, NHTSA등 해외의 충돌테스트 영상을 보면 충돌하는 차량에 탑승한 더미가 운전할때 가장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위 영상 클릭하면 이재우 선수겸감독의 올바른 운전자세에 관한 강의가 나옵니다.



얼마전에 말리부 가속력영상을 올릴때 다른 2000cc급 차량들과의 가속영상을 비교하면서 말리부 = 심장병이 아니다라고 제가 언급했는데요. 일부 독자분들께서 한 두세대 준중형차나 중형차와 비교하지말고 YF나 K5로 비교해야한다고 주장하셔서 제가 직접 YF쏘나타를 렌트했습니다.


렌터카라고 해서 LPG 아니냐? 라고 반문하실수도 있으실거 같은데 LPG아닙니다. 휘발유이고 6단 오토미션이 적용되었습니다. 렌터카라고 모두 모든 렌터카가 LPG는 아니니 그점 아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렌트한 차량은 2011년형 YF쏘나타입니다. 어떻게 연식 맞췄냐구요? 제 몸에 맞게 운전석 조정할때 텔레스코픽 기능이 되더라구요. 참고로 초창기형 YF쏘나타의 경우 텔레스코픽 기능이 아예 없습니다.(2.4GDI도 마찬가지) 렌터카의 주행거리는 1만6천키로정인데요. 네비게이션이 없고 시트가 인조 + 가죽이 반반씩 섞여있습니다. 카달로그로 확인해보니 아마도 2300만원 정도 하는 PRIME등급인듯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휠이 중 하위그레이드에 적용되는 16인치 휠입니다. 타이어사이즈는 205/65/16인데요. 타이어는 넥센타이어를 쓰더라구요.


말리부는 앞서 얘기했지만 LTZ디럭스팩 18인치 블랙휠이 적용된 차량입니다. 타이어사이즈는 245/45/18 거기에 LTZ풀옵션 모델이니 안그래도 공차중량이 130kg정도나 더 무거운 쉐보레 말리부 옵션무게로 인해 좀더 무게차이가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이어접지면적도 말리부가 40mm나 더 많죠.


이제부터 두 차량의 가속력영상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에서 별내방면 수락산터널입니다.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했습니다.


먼저 쉐보레 말리부 가속영상입니다.





다음은 YF쏘나타 가속영상입니다.





두 차량의 가속력을 비교해 봤는데요. 저는 말리부가 더 무겁고 출력과 토크 YF쏘나타보다 제원상 많이 낮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벌어질거라 생각했지만 스타트부터 약120km/h 부근까지는 YF쏘나타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는 아무래도 YF쏘나타가 말리부보다 25마력 더 높아서 그런지(YF쏘나타 165마력, 말리부 140마력) 차이가 좀 많이 나긴 하군요. 터널을 나오는 순간에 찍은 계기판 최고속은 YF쏘나타 202-203km/h 말리부 195km/h입니다.



일단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내뿜는 세타2엔진을 장착한 YF쏘나타의 가속력이 전체적으로 말리부보다 더 빠른게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말리부가 쏘나타보다 더 무겁고 더 큰 휠과 40mm더 넓은 광폭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시속120km/h부근까지 가속력이 크게 벌어지지 않은점에 대해서는 말리부의 파워트레인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YF쏘나타와 말리부 어떤 차이가 있었나?


제가 11월15일까지 시승했던 말리부의 실내 사진입니다. 두 차량 모두 텔레스코픽 기능이 있는데요. 텔레스코픽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 기준에 맞게 앞좌석을 셋팅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YF쏘나타가 휠베이스가 더 길어서 그런지 확실히 뒷좌석 레그룸은 쏘나타가 더 넓었습니다. 그리고 앞좌석 레그룸도 미세하지만 쏘나타가 좀더 넓었던 듯 하구요. 앞좌석 뒷좌석 시트 착좌감은 비슷한데 앞좌석은 쏘나타의 버켓이 좀더 튀어나와 있어서 몸을 잘 잡아줍니다.


윗 사진은 YF쏘나타 앞좌석과 뒷좌석 사진입니다. 풀옵션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뒷좌석이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아니고 시트재질도 인조가죽과 직물이 섞여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쏘나타는 엉덩이가 뒤로 파묻는 형상이고 말리부는 약간 수평을 유지하는 형상인데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작년초 NewSM5와 비교시승했을때 탔던 초창기형 YF쏘나타는 엉덩이 꼬리뼈쪽 쿠션감이 부족해서 오래 뒷좌석에 앉을때 YF쏘나타 뒷좌석이 은근히 불편했습니다. 2011년형은 쿠션감이 좀 개선되었구요. 말리부는 그러한 단점은 없었습니다.


운전할때 말리부는 조용하고 묵직하며 외부소음이 잘 차단된 이동식도서관 느낌을 주는데요. YF쏘나타는 말리부대비 가볍고 경쾌하며 엑셀반응이 빠른 야생마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엑셀페달답력이 YF쏘나타가 말리부대비 좀더 초반에 몰려있는 편이었습니다.


두 차량을 비교시승할 목적이 아니고 YF쏘나타 가속력이 궁금해서 쏘나타를 렌트한것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어차피 쏘나타는 풀옵션모델이 아니라서 비교시승하기도 힘들구요 ㅎㅎ

 

 


어제 말리부의 가속력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는데요. 제 글에 댓글을 다신 독자분들이 한두세대 이전 중형차와 비교는 부적절하다고 하시길래 조만간 YF쏘나타를 섭외해서 비슷한 구간 가속력측정 해볼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쉐보레 말리부의 하부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쉐보레는 전통적으로 바디에 아연도금을 아끼지 않고 언더코팅도 비교적 꼼꼼히 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말리부의 하체구조 및 방청수준은 어느정도일까요?


먼저 엔진룸 밑부분입니다. 커다란 엔진오일팬이 눈에 띄는데요. 제차 스파크에 적용된 엔진오일팬은 주철로 만들어져 있어 검은색깔을 띄고 있는데 말리부는 엔진오일팬 색깔이 은색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알루미늄합금으로 만들어졌을걸로 예상됩니다. 왼쪽 상단에 동그란 부품은 에어컨 컴프레셔입니다.


말리부 하부의 바디보강 하진입니다. 말리부의 아랫급모델인 쉐보레 크루즈 즉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가 첫 출시될때 윗 사진처럼 하부에 바디보강이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알페온도 저러한 구조물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말리부의 배기관을 보면 그물망처럼 생긴 촉매 이외에 중통이 있는데 말리부는 중통이 2개입니다. 왜 2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배기음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저렇게 셋팅한듯 하네요.


말리부 연료탱크 사진입니다. 연료탱크 전부위는 아니지만 배기관이 가까운 곳에 방열판을 덧댄게 인상깊었습니다. 연료통재질이 플라스틱인지 주철인지는 확인못했네요(플라스틱으로 추정되긴 합니다만) 


말리부의 배선과 연료관 사진입니다. 연료관의 경우 이전까지는 플라스틱재질을 썼다고 하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연료관이 메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LPG차량들 연료관이 메탈재질인데 아무래도 차체하부에 돌같은게 걸리거나 충격이 있을때 플라스틱보다는 저런 메탈재질이 연료누출위험성이 더 적겠죠


운전석 앞쪽 서스펜션 구조사진입니다.


그리고 말리부의 뒷 서스펜션 사진입니다. 로워암이 알루미늄합금으로 이뤄진듯 합니다.


연료탱크 옆에 작은 사각형 물체 보이시죠? 저건 휘발유증기를 다시 회수하는 장치입니다.


연료배압을 담당하는 부품입니다.(이름을 모르겠네요)


말리부 하부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정이 있어 리프트를 짧은시간에만 띄울수밖에 없었는데요. 직접 말리부 하부사진을 보니까 역시 쉐보레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언더코팅 도포전체적으로 쉐보레 크루즈와 비슷한 수준인듯 합니다.


그리고 말리부의 고속도로 정속주행연비와 숨겨진 기능을 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고속도로 정속주행연비 측정구간은 마성IC부근 전대리교차로에서 트립을 모두 리셋하고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거쳐 하남IC에서 나와 하남 애니메이션고교 사거리에서 트립을 체크하는 트립상 연비입니다. 아래영상 한번 감상해보세요.





이상으로 말리부의 모든 시승후기를 마쳐볼까? 합니다. 제원상 출력이 가장 낮다는 이유로 심장병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말리부인데 솔직히 뭐 엑셀밟으면 확 튀어나가는 차는 아니고 그리고 엑셀반응도 늦는 편입니다(전자식 스로틀이라) 그렇다고 해서 차가 굼뜨거나 크루즈 1.6처럼 변속 히스테리현상이 심하지는 않습니다(아예 없는건 아니고 간혹 히스테리를 부리긴 합니다)



정숙성이 동급 최고이고 시각적으로 나름 화려하며(특히 야간 센터페시아 조명 은은해서 좋더라구요) 편안한 주행안전성등 다 좋은데 실내에서 트렁크 열림버튼이 없는게 아쉬웠고 오스카라는 마네킹을 통해 말리부 시트를 제작하여 시트가 안락하고 편안하다고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조수석 시트는 저한테는 좀 불편했습니다.(엉덩이를 풍부히 받쳐주지 못하는 느낌?) 그러나 운전석과 뒷좌석 착좌감은 비교적 만족스러웠구요.


다만 운전석과 조수석의 경우 양옆 버켓이 좀더 튀어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급코너링시 몸을 거의 지지못합니다)


아 글구 어제 말리부 가속영상 올릴때 어떤독자분이 이메일로 혹시 2.4L말리부 아니냐고 의문을 품으신분이 있는데요. 아래사진을 보시면 제가 시승한 말리부는 분명히 2.0L엔진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잘 보이시죠?^^; 혹시나 조립실수로 2.0L엔진을 2.4L로 스왑한 불상사가 아예 없다고 단정짓지 못하겠지만 ㅎㅎ 아무튼 제가 시승한 말리부는 2.0L LTZ 블랙휠 풀옵션 모델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말리부가 정식 출시된지 좀 되었지만 여전히 심장병 논란이 적지않은데요. 얼마전에 카앤드라이빙님이 측정한 가속영상을 링크걸어두었지만 여전히 못믿으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제가 직접 쉐보레 말리부 가속력 측정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가속력 측정한 장소는 의정부IC에서 별내IC방향 수락산터널 구간이며 3-4년전부터 제가 예전부터 측정한 차량들 가속영상을 함께 링크해서 간접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에 측정한 쉐보레 말리부 가속력 영상입니다. 141마력 18.8kg.m의 파워를 내뿜는데요. 일단 제원상 가장 낮은 최고출력과 토크를 냅니다. 주행거리는 2000km대 후반정도 됩니다. 수락산터널 끝지점까지 시속 195km/h를 냅니다.


올란도 LPGI 6단 오토입니다. 최고출력 141마력 18.8kg.m으로 동일하지만 공차중량이 훨씬 더 무거워서 그런지 전체적인 가속력은 말리부보다 떨어집니다. 기어비도 올란도 LPGI가 말리부보다 좀더 타이트하게 설정했는데 말이죠.


 
올란도 LPGI의 경우는 낮에 촬영해서 통행량이 많아 터널 중간에 가속페달을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세대 SM5LPG 4단 오토입니다. 제원상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2kg.m으로 반응이 변속속도가 아주빠른 아이신미션이 적용되었지만 출력이 낮아서 그런지 시속 180km/h를 못넘겼습니다.  
 


제작년에 시승했었던 쏘렌토R 2.2디젤입니다. 최고출력200마력 최대토크 44.1kg.m라서 그런지 여기에 나온 차들중 가장 빠르지만 안전상을 이유를 
들어 시속 190km/h리밋이 걸려있습니다. 
 


YF쏘나타 이전 NF쏘나타 트랜스폼 2.0가솔린입니다. 시속 190km/h까지는 나가지만 4단 오토라는 한계로 인해 4단에서 가속이 거의 안됩니다. 


라세티 2.0디젤왜건 렌트카입니다. 121마력 28.6kg.m의 성능을 내는 2000cc WGT디젤엔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0L디젤에 공차중량이 가벼워 그런지 잘나갑니다. 
 


쏘나타 디젤 4단 오토 렌트카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1800rpm부터 32kg.m이라는 넉넉한 파워를 내뿜지만 4단 오토라는 한계로 인해 시속 190km/h이상 나가지 못하네요. 
 


토스카 6단 오토 차량(이때는 동승자포함 두명이 탑승한 상태입니다) 144마력 19.2kg.m의 성능을 내뿜는데요. 제원상 말리부보다 공차중량이 좀더 가볍고 엔진출력도 더 높지만 시속 190km/h를 넘지 못합니다(아 성인2명이 타서 그런걸까요?) 
 


간만에 지금까지 수락산터널에서 측정한 가속영상을 많이 링크해 봤습니다. 다 보신 소감 어떠신지요? 이래뵈도 말리부가 심장병이라고 할만큼 아주 빈약한 엔진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오히려 말리부 공차중량이 지금까지 나온 중형차중 가장 무겁고 타이어또한 245/45/18 사이즈인걸 감안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말리부 파워트레인 아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가속력뿐만 아니고 연비도 의외로 좋거든요.


참고로 말리부 최고급형에서 선택할수 있는 245/45/18 타이어 사이즈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윗 사진을 보면 나와있습니다. 경쟁모델 중형차인 쏘나타, K5, NewSM5는 보통 225/45/18 혹은 225/50/17 사이즈가 주로 적용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오토미션의 경우 변속단수가 많아지면서 수동변속기능이 없으면 시체다. 라고 할수 있을만큼 거의 대부분 의무적으로 수동변속기능이 별도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D레인지에서 좌측 혹은 우측으로 레버를 밀고 위 아래로 변속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스티어링휠 좌우측에 패들쉬프트를 장착하여 기어봉을 만지지않고도 손가락으로 패들을 밀고 당기며 변속할수 있는 차량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아래 사진은 쉐보레 말리부의 기어봉입니다. 기어봉 위에 특이하게 + - 수동변속 버튼이 달려있는데요. 겉보기엔 그럴싸하지만 시승하고 버튼을 통해 변속하려는 순간 손가락이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할지 순간적으로 헷갈렸습니다.


기어봉 위쪽에 수동변속버튼이 달려있는 말리부 저는 개인적으로 오토차량에도 수동변속을 자주 쓰기 때문에 수동변속시의 편리함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봐도 말리부의 변속버튼은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기어봉 잡아봤는데요. 제가 손가락이 유연하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수동변속이 필요할때 + - 가 잘 안눌러지더군요. 


이런식으로 기어봉을 잡고 버튼 누르는걸 시도해보기도 했습니다. +버튼은 그럭저럭 잘 눌러지는데 -버튼은 누르기 참 힘들더라구요. 오토차량이 수동변속을 필히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언덕길 내려올때 엔진브레이크 걸 목적으로 수동변속을 통해 1-2단 낮은단으로 변속을 하여 강하게 엔진브레이크 걸어 브레이크가 과열되는걸 방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운힐 주행시에는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데 -버튼 누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생각한거......


바로 이렇게 누르는겁니다. 엄지손가락으로 + - 버튼을 일일이 찍어누르는것이죠. 모양새는 참 웃기지만 저 같은 경우 계속 이렇게 써보니까 그럭저럭 토글쉬프트를 쓸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어봉을 잡지 못하고 변속버튼을 누르니 참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시승 끝나고 질문답변시간에 블로거인 모터리뷰가 토글쉬프트에 관한 질문을 했고 저 또한 토글쉬프트가 익숙하지 못해서 혹시나 해서 올바른 토글쉬프트 사용법 영상을 제작할 의향이 있냐고 하니까 한국지엠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흠...... 어떤방식으로 올바른 토글쉬프트 사용법 영상을 제작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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