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려워졌습니다. 급기야 정부는 마스크를 한번 쓰고 버리지 말고 재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다만 재사용시 햇볕에 말려서 소독후 재사용을 권장하고 있고요. 그 외에 자외선 소독기에 넣어서 살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드라이기로 말리거나 전자레인지 사용은 마스크안의 필터가 고열에 파괴될 수도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맨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마스크 소독에 은 또는 구리 금속을 접촉시키는걸 권장합니다. 은과 구리는 귀금속 중에서도 바이러스와 세균을 단시간에 사멸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구리는 10분이내 은은 6분 이내에 바이러스를 사멸시킵니다. 두 귀금속 모두 바이러스나 세균이 표면에 흡착하는 순간 체내 신진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몸에 구멍이 뚫리고 RNA가 손상되어 사멸된다고 하네요.

 

순수한 구리나 은 뿐만 아니라 은으로 만든 은수저나 은주전자 그리고 구리로 만든 전선가닥 등도 효과 있다고 하니 자외선 소독기가 없다면 집에서 가지고 있는 은이나 구리로 마스크를 소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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