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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2.03 2018년-2022년 월드컵 유치신청은 아직 시기상조이다. (22)

  오늘 아침에 인터넷에서 우리나라가 2018년과 2022년에 잇달아 월드컵 유치신청을 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2018년 월드컵부터는 대륙별순회개최가 폐지되어서 많은 국가들이 월드컵 유치신청을 내었습니다. 중국은 2018년 월드컵 유치하다가 포기했고 중국이외에도 일본과 호주 인도네시아 카타르, 네덜란드-벨기에, 멕시코-미국의 공동개최등 4개 대륙 14개국-12개 후보지의 경쟁유치국가와 경쟁해야 됩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는 2018년 월드컵 개최는 힘들것이고 2022년이라면 글쎄?라는 의문이 듭니다.

  일단은 2010년, 2014년에 이어 2018년에 연속으로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을 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특히 2014년 평창올림픽 유치실패 원인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하나가 같은해에 개최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1년 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등 세계적으로 큰 스포츠대회가 2011년 2014년에 잇달아 열리기 때문에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될 경우 한국이 중요한 스포츠대회를 모두 싹쓸이할수 있다는 여론이 일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2018년에 월드컵과 동계올림픽이 서로 양립되기는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2018년 월드컵개최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둘중에 하나는 대회를 유치하기가 불가능해집니다.

그럼 2022년에 월드컵 유치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2022년이라도 월드컵 개최하기는 힘듭니다. 일단 예정대로 동계올림픽이 2018년에 개최되었다면 2022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후 4년밖에 지나지 않아서 다른국가에서 한국이 잇달아 큰 대회 유치를 독식할 것이다 라는 눈총을 받을것입니다.

  다만 2022년이라면 2018년 보다는 아주 좀더 가능성이 높을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2022년에는 2018년 처럼 월드컵 이외에 국제적인 스포츠대회가 유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경쟁유치국가들이 몰려있는 2018년 월드컵과 달리 2022년 월드컵은 2018년만큼 경쟁해야할 국가들이 많지 않습니다. 

  여튼 2022년에 월드컵 개최를 할려면 일단 2022년에는 월드컵 이외에 다른국제적인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2018년 월드컵유치는 같은해에 유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악영향을 줄수밖에 없다.




일본이 유치하니 우리나라도 따라서 유치한다?
 
  과거 우리나라가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모두 일본이 먼저 유치신청하고 그 뒤에 우리나라가 유치신청을 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경우 일본의 나고야를 물리치고 서울올림픽을 개최했었고 2002년에는 나중에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을 공동개최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일본과 중국이 앞다투어 2018년 월드컵 유치에 나설때 우리나라는 처음에는 월드컵 유치의사가 없다고 했다가 중국이 2018년 월드컵 유치에 철회되자 우리나라가 유치신청서를 냈습니다.

  즉 일본이 따라하면 우리나라도 같이 따라하는 식의 유치전이 1988년 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이번이 벌써 세번째입니다.

  이게 좋은지 안좋은지는 저도 판단할수가 없습니다.

성공적으로 개최할려면 대회후의 구장활용계획도 생각해야 한다.

  또한 이미 우리나라는 2002년에 월드컵공동개최를 경험한 국가입니다. 여러모로 월드컵 개최경력이 있는 국가가 전세계적으로 아직 많지 않은 만큼 2002년 월드컵 경험은 대회유치할때 내세울수 있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것뿐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1650억원의 흑자를 냈다고 하지만 그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등 몇몇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장은 큰 적자를 내며 돈먹는 하마로 전락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벌어들인 1650억원이 경기장 적자를 메꾸는 비용으로 들어가고 있는 셈이죠.

  2002년에 사용했던 기존의 10개구장을 모두 활용한다 하더라도 나머지 10개구장을 새로 지어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 지어지는 경기장또한 월드컵 이후 큰 활용방안이 없다면 2002년 월드컵 이후 그랬던 것처럼 대부분의 구장들이 적자신세를 면치 못할겁니다.

2002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한일월드컵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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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잉 2009.02.03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정해드리고 싶은게
    경기장수는 12개면 개최가능합니다.
    더불어 개,폐회식을 진행할 8만명 수용가능한 경기장이 필요한데..
    이는 모두 기존의 경기장의 약간의 개보수후에 사용 가능할듯싶습니다.

    새로 지을필요없이, 수도권에 한정되긴 하나, 안산와스타디움이나, 잠실운동장, 고양시축구장 같은 경기장을 개보수하면 새로 2개 경기장을 만드는것보다 저렴하게 할수 있지 않나 합니다.

    • 두러머 2009.02.03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12개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신축한다면 2개만 더 지으면 되고 신축이 부담스럽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규 운동장을 개축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규 경기장 및 이후 활용방안에 대한 부담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 레드존 2009.02.04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 지나가던사람 2009.02.03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년 하계올림픽을 부산에서 도전한다라는 것이 빠졌네요.
    솔직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부산하계올림픽
    2022년 한국축구월드컵
    3개다 유치하는건 불가능하고 -_-
    셋중에 하나라도 잡았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윗분말씀처럼 12개면 개최가능하다는군요.
    개보수하면 많이 지어봤자 5개도 안될듯..

    • 레드존 2009.02.04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부산하계올림픽 유치가 빠졌군요. 몰랐던 사실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구장 개보수 또한 구장 한개 짓는거 만큼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3. 하지만 2009.02.03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다른 대회들이 다 유치된다는 가정 하에 나오는 결론 아닌가요?
    다른 대회들이 다 유치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하나라도 더 찔러보는 게 낫지 않은지..

    • 글쎄요 2009.02.03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많이 찔러놓으면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 건 너무 단순하신 생각같은데요

      큰 대회 유치신청이 한데 몰려 있으면
      한데 모아 총력을 쏟아도 될까말까인데 여기저기 힘도 분산되는 셈이지요.

      그리고, 저런 국제대회 유치가 결코 '호재'일 수만은 없다는 점도 생각해봐야죠.. 개최할 때야 흥분의 도가니겠습니다만, 역시나 끝나고 나서가 문제죠.

  4. 서민 2009.02.03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또 반대야 ㅠㅠ

    글쓴님... 괜히 정치적인 이유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그냥 월드컵 그자체 스포츠축제로 받아들이고

    좋아하고 기뻐할 사람들도 좀 생각해 주세요...

    글쓴님처럼 모든국민들이 항상 머리에 이명박 생각만 하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무슨 이명박 컴플렉스도 아니고 나원참.. 뭐만 나오면 다 반대니..

    이러나 이명박만 바보되는게 아니라, 나라가 4년내에 망할 것 같네요..

    저도 이명박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축구협회에서 알아서 국민들 즐겁게 월드컵 또 한번 해준다는데..

    저같은경우 정치적인 것 관심도 없을뿐더러 ...

    그런걸 모두 떠나서, 전 대 찬성입니다.

    • 두러머 2009.02.03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울러 아시안게임은 국제 대회 유치할 때 고려 대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글쎄요 2009.02.03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최권 따내서 경기가 열리고 있을 때야 신나겠지요.
      하지만, 그 후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단 질러놓고 판부터 벌려놓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개최신청 단계에서부터
      뒷정리를 어떻게 할지부터 면밀히 따져봐야죠.
      마냥 기뻐할일은 결코 아닙니다.

      '적자'가 나면 결국 그 돈을 우리 돈으로 메꾸는 건데
      이게 어떻게 정치적인 문제라고만 할 수 있을까요?

    • 볼키 2009.02.04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시기상조인건 사실이라고 봅니다만.
      아지 IMF 구제금융 돈도 다 갚지 않은 상태 아닌가요?
      스포츠로 국민을 단합시키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스포츠도 최소한 삶이란걸 즐길수 있는 여유가 있을때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당장 하루에 한끼 식사도 걱정해야 하는 상태의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경제상황에 국민이 낸 세금으로 새로운 건물을 짓고, 세금으로 관리 하는 이런 상황에 월드컵을 하게 되면 고용이 늘어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공황이 올지 모른다는 상황에서. 새건물을 지을 돈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 더 할수 있는 급식소를 만들고 관리하는게 좀더 유용하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가끔 전 우리가 낸 세금으로 정부는 무얼 하는지 궁금해집니다.

  5. 민주당 2009.02.03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모두 우리가 가져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시도해 보는게 잘하는 일인 것 같은데요??

    가만히 앉아있는 것 보다는

    따라가기라도 하는게 다른나라보다 뒤처지지 않는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6. 부산시민 2009.02.03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시민으로써...올림픽은 일단 반대 입니다.
    안그래도 열악한 부산시의 재정으로 봤을때 ...엄청난 적자를 감수해야하는 올림픽은 점점 쇠락하는 부산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결국 평창 하계올림픽과 월드컵인데...개인적으로도 안타깝지만 하계의 경우 3번이나 연속으로 떨어지는 위험에 엄청난 투자 비용을 생각하면 ...
    조금의 보개수로 충분히 유치 가능한 월드컵이 투자대비 효율성이 더 크지 않나 생각 됩니다.

  7. ^^ 2009.02.03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8올림픽때는 우리나라에 체육 시설이라는 게 거의 전무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차후에 경기장 활용이라던가 그런게 넉넉하게 자리잡을 수가 있었던 것이고 2002년때는 우리가 월드컵에 3회 연속으로 나갔는데 축구 인프라가 형편없으니 그거 좀 다잡자는 의미였지요..
    사실 2002년 월드컵 유치할 당시에 전국에 쓸만한 경기장이라고 해봐야
    서울올림픽 때 주경기장이었던 잠실 주경기장 밖에 없었지요..

    한 국가에서 월드컵을 개최한 지 20년도 되지 않아서 다시 치룬 경우는 없습니다. 86년 맥시코 대회는 그 대회 원래 개최국이 콜럼비아 였는데
    당시 콜롬비아가 개최권을 반납해서 어부지리로 멕시코가 차지 했던 거구요. 그것도 맥시코가 70년대회 당시 인프라를 고스란히 활용해서 연 겁니다.

    우리가 통일이 되어서 명분을..

    " 북한지역의 축구 인프라 구축에 이번 월드컵을 활용하겠다. "

    이런다면 월드컵 개최 가능성이 있겟죠..

    월드컵을 치룬다고 해도 국민의 세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갑니까?

    차라리 그 돈 갖고 재난 관리 시스템에 투자를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PS : 2002 년 대회 유치 당시에도 새로 짓는거 보다
    기존 경기장을 다시 활용하자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먼저 그 대상이 86아시안게임 개최장소이자 88 올림픽 개최 장소였던 잠실 주 경기장 보수 논란이었죠.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짓지 말고 잠실 주경기장 보수해서 재활용을 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보수 할때 그 견적을 빼 보니 1000~1500억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그럴바에야 걍 새로 하자 짓자. 이래서 상암을 지었던 거구요.

  8. 수원 2009.02.03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저질르고 본다.. 괜찮을 것 같은데요..

  9. 진지 2009.02.03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따라하는거 이제 그만좀해쓰면..

  10. 2009.02.03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이 하계올림픽 유치한다는거 ...이 블로그와서 처음알았네요 ㅡㅡ

    솔찍히 평창이 동계올림픽 3수한다고해도 될까요?

    우리나라가 동계스포츠 강국도 아니고..(무도 보면서 느꼇음;)

    부산은 올림픽 투자 여력이 있으련지 모르겠어요.

    테러대비다 뭐다해서 요새 올림픽 다 적자죠. 아테네, 베이징...

    걍 기존 인프라 재활용가능한 월컵!했으면 좋겠네요 ㅎ

  11. 2009.02.03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계 올림픽은 중국 하얼빈에서 유치를 희망하죠.. 지난번 소치에게 패배했을때는 서유럽에서는 평창을 지지했지만 아프리카와 남미와 아시아에서 반대표가 많았죠.. 아시아중에서는 일본과 중국계쪽 표를이 소치를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2016도쿄하계 올림픽은 중국은 하얼빈동계 올림픽을 염두에 두었죠.. 휴.....월드컵유치는 왠지 조중연이 쇼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12. 미친놈들 2009.02.04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덜은 뭐허는 신발들이지? 나참.. 조 뭐시기 왠 삽질? 재도 누구 따라가나? 아님 쇼하나? 이런 새대가리가 축구협회에서 설치는한 안된다 잉. 그만 고향가서 농사나지어라,, 넌 담을 흘리며 농사를 지어야 조용해진다. 잉 그만 쇼해라, 아ㅣㅇ, 보기도실다, 이제는?

  13. case 2009.02.04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이 하면 우리도 한다... 음...
    어떻게 우리는 늘 일본의 뒤를 따라야 할까요...
    정치, 외교, 스포츠까지 일본보다 먼저 치고 나가는 것이 없으니..

  14. 따릉이 2010.01.31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우 동계올림픽 따위와 월드컵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답답한 발상이네요. 혹시 자기 고향 연고때문에 평창올림픽에 목을 메는 건가요? 중계수익, 티켓, 스폰서, 광고 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월드컵만한 수익을 가져다 줄 스포츠 행사는 없습니다. 포뮬러 1도 올림픽보다 수익성이 더 큰 판국에 기껏 올림픽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까봐 안된다는 그런 계산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