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 부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르노삼성은 올해 이렇다할 신차발표가 없었고 따라서 이번 모터표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최근에 제가 SM3와 SM5 페이스리프트모델 위장막 쳐진차량들을 공공도로에서 목격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혹시나 이번 모터쇼에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았지만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올해 하반기에나 나올듯 하네요.

 

윗 영상은 르노삼성부스를 촬영 및 편집한 영상입니다.

 

이번 부산모터쇼의 주인공은 맨 위 사진에서도 보셨겠지만  앞으로 엑스타GT에 등장할 예정인 SM3 레이스카입니다. 편안하게 탈수 있는 스몰패밀리세단에서 오직 1등을 위해 더 빨리 달리기 위한 과격한 레이스카로 탈바꿈한 SM3입니다. 차고를 낮추고 더 크고 더 넓은 휠타이어 장착하고 규정에 맞게 오버휀더 바디킷을 두르니 기존 SM3와 전혀 다른 과격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르노삼성의 컨셉SUV 캡쳐라는 차량입니다. 이 컨셉SUV를 베이스로 스몰SUV인 QM3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SM3기반으로 제작된 고속전기차 SM3 Z.E입니다. 트렁크부분 길이가 늘어나서 전장이 4750mm나 됩니다. 닛산의 순수전기차 리프가 해외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는데 SM3 전기차는 언제쯤 출시될까요? 참고로 윗 모델은 작년 서울모터쇼에서도 나왔던 차량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012부산국제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부스에서는 페이스리프트된 2013년형 크루즈가 가장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를 런칭한 뒤 국내자동차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8개의 신차를 발표하고 투입하였지만 올해의 경우 4월에 400마력이 넘는 수퍼카 콜벳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신차가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아베오기반 스몰SUV신차가 나올까? 기대했지만 그 차량은 올 연말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윗 영상은 2012 부산모터쇼 쉐보레부스를 촬영 및 편집한 영상입니다. 쉐보레 스파크걸부터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선수의 싸인회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윗 사진은 2013년형 크루즈입니다. 2013년형 크루주에서 가장 달라진 부분은 바로 안개등입니다. 처음에 사진으로 볼때 약간 드라큘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나름 괜찮더군요.

 

2013년형 크루즈부터 GM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이링크가 적용되었습니다. 쉐보레 브랜드 차량중에서는 크루즈가 최초로 적용된건데 실제로 어떠했는지는 마이링크 구동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2013크루즈의 경우 이전연식처럼 스포티한 바디킷도 선택가능한데요. 바디킷을 선택하면 사진과 같이 안개등모양이 이전연식 크루즈와 비슷해집니다.

 

2012 부산모터쇼 쉐보레 부스에는 두 종류의 컨셉카가 전시되었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컨셉카 코드130R입니다. 쉐보레 스포츠카인 카마로와 닮은 전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컨셉카는 트루140S라는 컨셉카입니다. 헤드램프 디자인이 현대자동차의 아반떼MD i30등과 흡사해서 주목을 받았던 차량입니다.

 

트루140S의 뒷모습

 

그리고 5월25일 개막식에는 스파크와 잘 어울리는 스파크걸이 등장했습니다. 23살의 여성으로 대학생이라고 하는데요. 윗 사진의 스파크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윗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스파크걸이 조수석에 탑승한 모습

 

스파크걸이 운전석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