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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레이스경기 종류는 제가 주로 취재하는 CJ티빙 슈퍼레이스 이외에 DDGT, 춘천모터파크랠리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클릭 혹은 포르테쿱 원메이크레이스로 유명한 스피드페스티벌 경기가 KMSA주관하에 쭉 진행되었는데요.


올해부터 스피드페스티벌 주관사가 KMSA에서 이노션으로 바뀌었고 클릭 원메이크전에 폐지된 대신 아반떼클래스가 신설되었으며 그리고 프로전이라고 할수 있는 제네시스쿠페 클래스가 신설되었습니다.


7월2일에는 KSF연습주행 및 예선이 있었습니다. 예선전리뷰는 다음포스팅에 작성하겠으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KSF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연습주행이 시작되기전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규칙과 레이스시 갖춰야할 준비물 주의사항등을 주로 설명합니다.


드라이버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메디컬체크 타임입니다. 뭐 거의 대부분 통과되지만 건강에 이상에 있다면 레이스경기를 못뛰겠죠.


CJ티빙 슈퍼레이스에 주로 촐전했던 가톨릭상지대학 이번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도 출전한 모양입니다.


이 차량은 인디고에서 만든 데모카입니다.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7월3일 이벤트주행때 아마 그 강력한 성능을 눈과 귀로 확인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기대됩니다.



인디고 레이싱팀의 포뮬러 머신이 있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현대 기아자동차가 주관하고 한국타이어가 스폰으로 참여했습니다.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가 자신의 차량에 장착된 타이어를 점검하는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포뮬러 머신이 주행하는 장면입니다. F1800 머신으로 현대자동차의 138마력 베타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최고속도는 250km/h라고 합니다. F1800을 운전한 드라이버는 강민재 선수입니다.


다른 F1800 머신입니다. 


F1800 포뮬러 머신 이외에 레이싱카트 주행도 있었습니다.


이날 카트주행에 맞춰 카트라이더 배경음악이 같이 흘러나왔습니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 예선주행을 초조하게 지켜보는 팀원들 이번 제네시스쿠페 예선주행에서 상위 6명의 드라이버만 본선에 진출하게 되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전략과 눈치싸움이 심했습니다.


KSF는 개막전을 포함하여 총6번의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동안 국내자동차업계가 상대적으로 모터스포츠 투자가 인색했는데 이번 KSF는 이노션이 주관하지만 이노션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에 속하기 때문에 사실상 현대기아차가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쪽으로 진출하기 위한 행보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독자개발한 동급최고출력의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특성상 모터스포츠 쪽으로의 투자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 4월말 개막전에 이어 지난주 토요일인 5월28일에는 CJ티빙 슈퍼레이스 2전 취재 다녀왔습니다. 바로바로 올려야 되는데 제가 게을러서 바로바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2전에서는 특이하게도 한팀에 두명의 드라이버가 포디움에 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세한건 다음 포스팅에서 밝히겠구요. 그리고 개막전에 비해 치열한 순위경쟁이 있었으며 특히 슈퍼1600클래스는 치열한 경쟁끝에 2건의 추돌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태백서킷은 영암과 달리 서킷거리가 짧고 단순한 편이라 영암에 비해 차량과 드라이버간의 실력차이를 보이기 힘든 서킷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CJ 슈퍼레이스 2전에 나오는 팀과 태백레이싱파크 풍경입니다.


먼저 태백레이싱파크 패독안에 있는 레이싱팀부터 취재하겠습니다. 2전부터 모터사이클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자동차와 달리 모터사이클은 아직까지 팀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매니아들의 페스티벌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는듯 합니다. 모터사이클 경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CJ레이싱팀 패독입니다. 안석원선수와 김의수선수가 활약하는 레이싱팀입니다.


CJ티빙 슈퍼레이스 전종목에 출전하는 KTDOM 레이싱팀 패독입니다. 탤런트 이화선 안재모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제 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 패독입니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가 주력이며 이번에 새로 헬로TV클래스에 신인선수가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CJ티빙 슈퍼레이스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볼수 있는 EXR TEAM 106입니다. 한류스타 류시원씨가 감독겸 선수로 있는 팀이죠.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의 두명의 드라이버가 있는 바보몰 레이싱팀 패독입니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와 N9000클래스에 출전하는 팀 챔피언스 그리고 오른쪽에는 슈퍼2000클래스에 출전하는 르노삼성 NewSM3 레이싱카입니다.


N9000클래스에 출전하는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 패독입니다. 출전차량이 한대밖에 없어서 패독내부가 간소하고 조촐하네요^^:


정인레이싱팀 패독입니다. N9000클래스에 차량 두대가 출전합니다.


가톨릭상지대학 레이싱팀 패독입니다. 특이하게도 2전에는 기아 포르테가 출전했는데요. 준중형차 중에서는 가볍지만 그래도 N9000클래스에 출전하는 젠트라, 뉴프라이드등과 비교하면 약100kg정도 공차중량이 무거운 편인데 그러한 핸디캡을 잘 극복했을까요?


이날 오전에 각 클래스별로 예선전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슈퍼2000클래스 예선전에서 질주하고 있는 NewSM3 레이싱카입니다.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모터사이클은 배기량에 따라 600클래스와 1000클래스로 나누어집니다.


슈퍼레이스 2전에서는 푸조 RCZ가 페이스카 임무를 맡았습니다.


 예선때 피트 안쪽에서 각팀 미케닉들이 소속 팀 레이스카를 점검하고 타이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레이스카중 취재진과 관객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EXR TEAM 106의 감독겸선수 류시원선수의 헬로TV 레이스카


인기있는 분이셔서 레이스카에 탑승하고 피트인해도 취재진들이 취재할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피트 맞은편에 있는 관중석입니다. 예선전이 막 시작되는 시점이라서 관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토요일이라 그런지 군인들이 단체로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예선후 한자리에 모인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 출전하는 제네시스쿠페 레이스카

예선후 피트인 포토타임 풍경을 한컷 찍었습니다.


결선 3분전이라는 팻말 들고 있는 레이싱걸 뒷태 이쁜가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드래그레이스 모임 혹은 자동차폭주족 단속뉴스가 오늘 또 올라왔네요.


자세한 뉴스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10124124003701&p=ned <-- 클릭하면 나옵니다. 현직 야구선수는 물론, 주부, 공익근무요원, 고등학생까지 직업도 다양하네요.


엄밀히 말해서 저들의 행위는 엄연히 불법행위가 맞습니다. 따라서 법에 따라 처벌되거나 과태료를 내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씁슬하네요. 자동차생산량을 포함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규모는 세계10위권 이내이지만 자동차문화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분야는 아직까지 규모에비해 열악합니다. 작년에는 CJ 슈퍼레이스가 제대로 개최못했고 우여곡절끝에 F1이 국내최초로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렸지만 내년에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우울한 소식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자동차를 가지고 마음껏 놀수있으며 안전운전교육을 포함한 레이싱교육을 받을수 있는 서킷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동안 폐쇄된 안산서킷에서 레이스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도 꾸준히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드리프트가 무조건 폭주족을 양성하는 기술인가?


위 뉴스를 보다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거슬린는 부분은 모터스포츠 업계대표 방모씨가 드리프트를 가르치고 경주를 벌여 폭주족을 양성했다는 기사내용입니다.


만일 기사속의 모터스포츠 업계대표가 전용서킷이 아닌 공공도로에서 드리프트를 가르치거나 경주를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마땅히 비난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위의 기사내용만 보면 단지 드리프트기술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폭주족을 양성했다는 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2009년 한국타이어와 현대자동차가 주관한 드리프트스쿨입니다. 만약 기사내용대로라면 위의 드리프트스쿨을 주최한 현대자동차나 한국타이어도 불법폭주족을 양성한 기업으로밖에 생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DDGT에서 활동하는 현역레이서가 강사로 활동하여 드라이빙스쿨 참가자들에게 드리프트를 가르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드라이빙스쿨 역사가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지만 해외에서는 그 역사가 오래되었죠.


혹시나 오해할수도 있는 독자분들도 계실수도 있을건데요. 저는 위에서 적발된 사람들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공공도로레이스는 엄연히 불법이니까요. 수입차나 제네시스쿠페정도 소유할 사람들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태백서킷같은 곳에 가서 마음껏 즐길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서킷이 부족한점 그리고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수준이 자동차산업 규모에 비해 아직 뒤떨어지는걸 감안하면 이번 폭주족 적발 기사내용은 좀 씁쓸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간만에 대리운전 경험담에 관한 이야기를 쓰게 됩니다. 요즘 연말이라서 여기저기 심야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긴 한데 대리운전카페를 보니 연말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는다며 기사들이 많이 울상 짓더군요. 지금부터라면 서서히 연말분위기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무쪼록 대리기사님들이 추운 겨울에 오랫동안 대기하면서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 쓰고 싶은 이야기는 제가 운전하면서 가장 운전하기가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운 차량입니다. 어떤 차량이냐구요? 비싼 수입차도 아니고 덩치가 큰 버스나 트럭도 아닙니다. 바로 튜닝카 그것도 큰 사제휠과 다운된 서스펜션으로 튜닝계에서 흔히 짜세차량이라고 말하는 튜닝카입니다.


튜닝카를 대리운전하는 대리운전자 입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지상고가 낮은 서스펜션입니다. 특히 일체형 차량들의 경우 지상고가 상당히 낮은데 그로인해서 대리운전자들이 대다수 타는 순정차량처럼 과속방지턱을 넘거나 요철이 많은 구간에 과속을 해서 해당차량오너와 갈등을 겪고 싸웠다는 걸 목격하거나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한 예로 어떤 대리기사는 다운스프링으로 차고가 낮고 머플러가 범퍼아래로 툭 튀어나온 체어맨 구형모델 튜닝카를 급경사가 심한 내리막도로에서 뒤로 내려오다가 급경사가 끝나는 지점에서 머플러가 땅에 부딪히면서 머플러가 손상되어 머플러를 배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좀 안된 케이스죠.

 
제가 예전에 쓴 대리일지를 보시면 로체 이노베이션 튜닝카를 탄 소감을 언급했었을겁니다. 워낙 관리가 잘되었었고 19인치나 되는 큰 휠 그것도 휠이 하이림이라서 운전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편안한 컨셉의 세단임에도 과속방지턱이나 요철 넘을때 느껴지는 큰 충격때문에 과연 이렇게 튜닝해서 좋을게 뭐 있을까? 하는 의아한 생각도 했었습니다.




제가 제천에 가기전인 10월 오이도에서 예쁘게 꾸민 흰색 제네시스쿠페 튜닝카를 대리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오이도는 아시다시피 횟집타운 밀집지역이라 가을철에는 전어와 새우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휴일은 물론 평일 저녁에도 꽤 북적이는 편입니다.


사무실에서 대기하다가 콜이 나와서 손님모시러 뛰어나갔습니다. 두콜이었는데 그중 하나가 오이도에서 인천 논현동으로 가는 콜입니다. 


손님의 차량이 가게 맞은편에 있는데 손님 차량을 보는 순간 걱정이 앞섰습니다. 차체가 광택이 살아있었고 먼지가 거의 붙어있지 않았으며 대략19-20인치로 보이는 사제휠 그것도 타이어폭에 비해 림폭이 넓은 하이림 휠이었습니다. 물론 서스펜션은 다운되어있구요.


그리고 손님이 가게에서 나왔는데 차주분과 차주분 애인 두분이 뒷좌석에 같이 타는 것이었습니다. 극악으로 좁기로 유명한 젠쿱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있으니 부담이 더 크죠. 손님들을 정말 편하게 모셔야 하는데.......


서스펜션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감쇄력만 따지면 일체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요철을 조금만 넘어도 충격이 거의 그대로 전해져 와서 시속 70km/h이상 밟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겉보기에는 매우 역동적인 스포츠카지만 저는 벤츠에 귀빈을 태운 것처럼 아주 살살 운전했습니다.


하지만 다와서 실수를 했습니다. 소래대교로 진입하기 위해 좌측차선으로 붙는순간 당시 도로가 공사구간이라 요철이 꽤 많았습니다. 사실 전부터 알고있었는데 그만 제가 운전하는 차량이 튜닝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죠.


시속 60km/h정도로 도로요철을 넘으니 차체에 충격이 그대로 전해져 왔고 뒷타이어가 뒷휀더와 간섭을 일으켰습니다. 간섭이 나면서 소리도 꽤 크더군요. 그 소리 듣는 순간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손님께서 천천히 가달라고 당부하더군요. 그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다행히 그후로는 노면이 평평해서 별다른 어려움없이 목적지까지 도착했습니다. 주차는 차주분께서 직접 하셨구요. 


사실 대리기사의 경우 튜닝카가 상당히 부담스러울겁니다. 빨리 목적지까지 가서 손님한테 돈받고 다른오더 잡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천천히 달려야 되고 까닥하면 에어댐이나 휠이 긁히거나 깨질위험도 크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튜닝카 차주님들께서는 대리운전기사가 천천히 모셔다드린다면 정해진 대리요금에서 5천원-1만원정도 더 팁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9월11-12일 이틀간 열린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예선이 열린 11일에는 촬영하지 못했고 12일에 겨우 도착해서 결선을 가까스로 촬영할수 있었습니다.


올해 열린 슈퍼레이스는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7월초가 되서야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1전과 2전 경기가 치뤄졌으며 드디어 지난주말에 슈퍼레이스 3전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10월중순쯤에 4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서늘한 가을에 접어들었음에도 그 열기가 뜨거운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 그 현장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레이스시작전 열리는 그리드이벤트입니다. 위에 보이는 제네시스쿠페 레이싱카는 팀106 소속의 제네시스쿠페 레이싱카들입니다.


KT DOM의 베르나 스포티 레이싱카 여성스러운 베르나 이미지와 붉은색 바디 페인팅이 잘 어울립니다.


2000클래스에 출전하는 레이스카들도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탤런트 겸 레이서인 GM대우 레이싱팀의 유건선수 생각보다 인기가 많더라구요^^;


레이스를 좋아하는 매니아가 자기 가족들 데리고 서킷안에 들어가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리드이벤트가 끝난후 다시 패독으로 들어가 최종점검 받고 있는 GM대우 레이싱팀의 라세티프리미어 레이싱카


경기장 뒤쪽에는 GM대우 차세대 준대형차 알페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1600클래스와 2000클래스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1600클래스 2000클래스는 따로 하지 않고 같이 하더라구요. 참가차량이 적어서 그런걸까요?


태백레이싱파크의 묘미는 바로 레이스카들이 출발후 첫 코너와 테크니컬 코스에서 차들이 엉키면서 코스이탈하는게 가장 큰 관전의 묘미라고 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몇대의 차량들이 코스이탈해서 결국 KT DOM의 이화선 선수가 탄 베르나가 코스이탈 되었습니다. 예선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는데 안타깝더라구요.


경기를 끝내고 마친 1600, 2000클래스 레이스카들 중앙에 있는 SM3레이스카가 가장 눈에 띕니다.


N9000클래스(1600클래스)와 슈퍼2000클래스 공식기록표입니다. 이재우선수가 운전한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레이스카가 1위를 했으며 N9000클래스에서는 정회원선수가 운전한 베르나스포티 레이스카가 1분12초096이라는 기록으로 우승하였습니다.

슈퍼3800클래스에서는 기적의 드라마를 연출했는데요. 예선에서 4위로 골인하여 4번째 포지션에 있었던 황진우선수가 3위와 2위 차량을 차례로 추월하였으며 종반에 1위차량까지 추월 역전 우승하는 보기드문 명장면이 나왔습니다.


우승 한 이후 기쁜 표정으로 인터뷰하고 있는 황진우선수


제네시스쿠페 출전한 슈퍼3800클래스 성적표입니다. 베스트랩은 S-oil소속의 이승진선수의 기록이 눈에 띄네요.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요즘 저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BMW 뉴X3 런칭으로 인해 국내외 온로드SUV모델정보 보다가 뉴X3 보도자료에서 눈에 띄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이번에 BMW새로 발표한 2세대 X3모델중 3000cc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되는 XDrive35i모델의 0-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이 불과 5.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수치는 얼마전에 발표했던 BMW의 베스트셀러 세단모델이라고 할수있는 5시리즈중 Xdrive35i와 비슷한 엔진과 미션을 적용하는 535i의 제원상 가속력수치보다 더 빠릅니다.


535i의 경우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6.0초라고 명기되어 있거든요. 처음에는 보도자료가 5.7초가 아니라 6.7초인데 잘못 기입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해외 보도자료에서도 똑같이 5.7초라고 명기되어 있는걸 보고 진짜 제원상 수치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5.7초라는 수치는 어마어마하게 빠른 수치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판매되는 국산차중 가속력이 가장 빠르다고 할수 있는 제네시스쿠페380의 제로백이 6.5초인데 제원상 제로백을 따지면 뉴X3의 제로백이 제네시스쿠페보다 0.8초나 빠른것이죠.


사실 제원출력과 제로백이 무조건 옳은건 아닙니다. 북유럽차들이 제원상 출력에 비해 잘나가는 편이고 과거 국산차의 경우 제원상 출력이나 수치를 좀 뻥튀기한 경우가 적지 않았죠. 그렇다고 해서 BMW가 제원을 뻥튀기하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다만 볼보나 사브처럼 짠 수치는 아니죠. 현대 기아차도 요즘 가속력수치는 오히려 북유럽브랜드처럼 좀 짜게 책정합니다.



약간 의아해서 1세대 X3와 BMW5시리즈중 528i, 535i, 그리고 제네시스쿠페 공차중량과 미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세대 X3 XDrive28i 1800kg 6단 오토미션(하이드라매틱)
BMW  528i 1645kg 8단 오토미션(ZF)
BMW 535i 1700kg 8단 오토미션(ZF)
제네시스쿠페380오토 1560kg 6단 오토미션(ZF)



기존X3 모델과 BMW5시리즈중 같은6기통 3000cc엔진이 적용된 XDrive28i와 528i의 공차중량 차이는 155kg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구형 X3의 공차중량이 무겁다는 반증이죠.




BMW가 이피션시다이내믹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스포츠성능과 연비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건 아마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신형 F10 BMW5시리즈의 경우 차체는 이전모델인 E60 BMW5시리즈보다 조금씩 더 커졌으면서도 공차중량은 오히려 더 가벼워졌습니다. 


SUV의 경우 넓은 공간활용성이 장점이고 지상고가 높아 왠만한 비포장 도로에서도 잘 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고가 승용차보다 높아 스포츠드라이빙이 불리하며 공차중량 또한 승용차보다 무겁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존 X3의 제원상 크기가 현대 싼타페나, 기아 쏘렌토R보다 약간 작고 르노삼성QM5,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보다는 약간 큽니다. 2세대 X3의 제원이 아직 나오지 않아 모르겠지만 아마 기존X3보다 작아지진 않을겁니다.


한마디로 2세대 X3는 더 커졌습니다만 그만큼 더 가벼워졌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제원이 나오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2세대 X3 XDrive35i 모델기준으로 공차중량이 1600kg중반정도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나저나 젠쿱은 빨리 380엔진을 업그레이드 해야 겠습니다. 명색이 후륜 정통 스포츠카인데 공간활용성을 우선적으로 중시하는 SUV보다 가속력이 뒤쳐지면 어떻합니까? ㅜㅜ 차후에 350마력에 달하는 3.5L급 GDI엔진이 나온다고 하던데 잘 나왔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요즘 일본의 최대 자동차업체인 토요타가 이상가속현상으로 사고사례까지 접수되어 토요타차를 소유한 고객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와중에 어제 인터넷 최대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영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제네시스쿠페2.0수동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신차구입후 석달이 지난뒤 앞차가 브레이크 밟는것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기 위해 엑셀레이터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갑자기 차가 급발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동이라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핸드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사고를 면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보배드림에 올라온 제네시스쿠페 2.0 급발진 영상과 거기에 대한 오너분의 설명입니다. 참고로 해당동영상은 동영상을 올린 오너분께 올려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제차는 제네시스쿠페2.0 스틱입니다..


이제 석달정도 탔으며 주행거리 5천도 미처 타지 못했습니다.


기이한 현상에 목숨을 한번 내 놓았습니다.


확트인 도로에서 잼있게 달리고 있는데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더군요.


저는 분명 가속페달에서 발을 뗏습니다.


그런데 스로틀이 아~~~주 힘차게 열리더군요.


차는 멈추질 않습니다. 다행히 스틱이라 클러치를 밟고 사이드를 땡기며 가까스로 멈추긴 했습니다.


제차는 대가선으로 멈추어 버렸죠.


뉴스를 잘 보진 않지만 요즘 도요타 리콜 사태에 대해 뉴스에서 보도된바가 있습니다.


그 역시 가속페달... 전자식 스로틀 제어장치의 불량에 의해 아주 말이 많더군요.


한번씩 과하게 차를 몰다가 정차 하면 스로틀이 1~2초가 열린상태로 머무르는건 이해를 합니다만


브레이크를 밟음과 동시에 알피엠이 치 솓고 클러치를 밟으니 6천알피엠까지 올라가버리는 경우 이해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차량은 맡기고 수리를 끝냈다고 해서 오늘 찾아 왔습니다.


절대로 못타고 나간다고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여 사고가 나면 내 책임으로 돌릴것 아니냐는 말에


직원은 수리도 완벽하게 했고 테스트 까지 마쳤으니 안심하고 타라고 합니다.


죽어도 못탄다고 했습니다....타랍니다..괜찮답니다...


관리자를 찾으니 오늘 전부 휴무 라고 연락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 월요일에 다시 찾아 오랍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일단 타고 나가보자 란 생각에 타고 나오는 길에 불과 10분도 운행하지 않았는데


같은 증상이 나타나 또 한번 앞차와 충돌 할뻔 했습니다.


이에 너무놀라 지인들과 카메라를 들고 탑승하며 찍은 영상입니다.


현재 관련 기사를 쓰시는 기자분과 월요일 면담 요청이 되어 있고 이글을 보기소 관심있으신 기자분이 있으시면


적극 도와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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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영상과 같은 날짜에 찍은 제네시스쿠페2.0수동 추가결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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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된 차량이 이모양인데 타고나가라니 죽으라는 소리 밖에 더 됩니까????


날 죽이고 결함이 있는 차량도 함께 보내버리시는게 목적이라면 카메라 지원만 해주신다면


시원하게 죽어 드리겠습니다 현대님들.....제가 사고 나는 장면을 생생히 녹화 할수 있게 말이죠..........


월요일 아침부터 찾아가


부산 사상 현대사업소 정비3반 반장을 비롯한 모든 관리자에게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한주의 시작을 알차게 시작해 보도록 제가 열심히 도와 드리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제가 했나요???? 지들이 테스트 해 노코 기름을 앵꼬 만들어서 타고 나가라는건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 인간의 행동인가요???


수리하는 동안 대여해준 그랜져TG 에 기름은 왜 넣어 오라고 하는걸까요??


우리집 수도꼭지에서는 휘발유가 나온다고 생각 하는걸까요????


제가 적다보니 분통 터져서 못적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대처방안이 나올지 궁금한데 실시간으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찍으신분이 전문가가 아니기에 떨림 및 해상도면에 정확성이 떨어 지는것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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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해당 오너분께서 쓰신 글을 읽어보시니 어떻습니까?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망정이지 자칫 잘못하면 작년 미국에서 일어났었던 렉서스ES350 급발진 사망사고가 우리나라에서 재현될 수도 있었습니다.


수만개의 부품을 조립하는 자동차의 특성상 완전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현대자동차의 고객을 거의 떠넘기기 수준으로 내보낸 현대사업소의 태도는 분명히 문제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토요타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전자식 엑셀레이터 페달 및 전자식 스로틀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아직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자식 스로틀 시스템 및 엑셀레이터 페달에서 주고받는 신호가 교란을 일으켜 이상현상이 일어나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현대 제네시스쿠페 또한 전자식 스로틀 시스템이 탑재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자동차의 전자적 제어오류가 토요타 뿐만 아니라 현대차에도 나타날수 있다는걸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현대차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브랜드의 자동차또한 이러한 결함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폭스바겐 제타가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도 브레이크 밟으면 즉각 제동할수 있다는 영상이 나돌았는데 자동차의 모든 제어계통에 이상신호를 보내는 순간 제아무리 독일차라도 운전자의 의도대로 100%제어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번 제네시스쿠페 급발진 사건을 현대자동차가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합니다. 해당 영상이 다음TV팟 뿐만 아니라 유투브등에도 확산되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가 모를수가 없을겁니다.


인간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목적으로 만든 수많은 전자부품이 때로는 치명적인 독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최근들어 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불편한 삶이 더 행복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레드존
호랑이 기운이 듬뿍 넘치는 2010년 새해 경인년(庚寅年)도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분들이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2009년을 돌이켜보면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로부터 시작된 금융위기가 제작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금융위기가 일파만파 확산되었으며 2009년 중반까지 금융위기가 이어지면서 자동차업계도 크나큰 시련의 시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자동차의 절대아성과 같은존재인 미국 빅3가 흔들리면서 미국제1위의 자동차그룹 제네럴모터스(GM)과 미국 제3위 그룹인 크라이슬러가 각각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그들의 오래된 역사가 작년에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동시에 새롭게 출범하여 다시 재도약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재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허머, 볼보, 사브등 굵직굵직한 자동차브랜드가 매각되거나 사라질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그러한 시련은 현재도진행중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의 자동차브랜드도 금융위기에 따른 유동자금 조달의 어려움 및 판매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우리나라 자동차업계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현대, 기아자동차의 경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미국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국내소비자들을 홀대하는건 여전하였죠.


이번 포스팅은 2009년 국내외 수입차를 막론하고 어떤차종이 자동차 커뮤니티 및 동호회를 중심으로 오르내리게 되었는지 제 마음대로 순위를 정해 매겨보았습니다. 가장 가쉽거리가 된 상위5차종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2009년에 어떤 차종이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크게 논쟁이 되었을까요?


5위 토요타 캠리




올해10월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토요타가 국내에 공식진출하였습니다. 


토요타가 국내에 출시된 차종은 4차종으로 하이브리드카의 간판스타 프리우스와, 미국의 국민패밀리카라고 볼수 있는 캠리, 그리고 캠리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캠리 하이브리드와, 토요타의 스몰SUV RAV4입니다.


그중에서도 계약이 제일 많이 이뤄진 차종은 단연 토요타 캠리이며 해외에서는 2.5L 4기통 라인업과 3.5L 6기통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국내에는 2.5L 한가지 라인업만 들여왔습니다.


캠리는 3490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책정으로 인해 현대 기아차의 독주를 막는 적임자로 급부상하게 되었고 결국 캠리로 인한 논쟁이 자연스럽게 커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국내의 캠리열풍이 올해말까지도 이어질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될거 같습니다.


4위 제네시스 쿠페380




2008년 하반기에 현대자동차 최초의 정통후륜구동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가 등장하면서 인터넷에서 제네시스쿠페와 동급 수입차간의 비교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출시초기에는 제네시스쿠페의 벤치마킹 모델인 인피니티G35, G37과 비교가 되면서 제네시스쿠페와 인피니티G시리즈간에 감정섞인 인터넷 논쟁까지 일어나기도 했고 실제로 제네시스쿠페와 G35, G37간의 400m 드래그레이스도 적지않게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제작년부터 시작된 논쟁이 작년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특히 작년부터는 제네시스쿠페 엔진데이터를 기반으로 튜닝파츠가 활성화되어 500마력이 넘는 고출력 제네시스쿠페가 출현하게 되면서 고성능 수입차와의 비교가 인터넷상에서 많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철이라 그런지 그런논쟁이 잠시 주춤해진거 같지만 겨울이 가고 봄이 되어 후륜구동 스포츠카가 다시 도로에 많이 주행할때 제네시스쿠페에 대한 논쟁이 다시 뜨거워질거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3위 YF쏘나타




작년 9월중순에 대한민국의 중형세단의 대표라고 칭할수 있는 쏘나타의 6세대 모델이 국내에 선보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YF쏘나타 출시후 국내 판매량만 2만대 안팎을 기록하면서 국내자동차 판매량 2위차종인 현대 아반떼 보다도 2배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쏘나타 독주시대를 이어갔습니다.


YF쏘나타는 이전 쏘나타와 달리 스포츠컨셉이 가미되었고 보다 젊은 취향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점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쏘나타 역사상 최초로 6단 오토미션을 장착하여 효율성을 높인것이 특징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판매가 많이 된 단일 차종답게 단일차종 동호회수도 가장 많은걸로 기록되어 있으며 많이 팔린 차 답게 고장 증상 및 클레임 횟수도 상당히 많고 벌써부터 리콜을 한번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지 않을까요?


2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2009년 여름에는 세계 최초로 LPG연료를 사용한 하이브리드카 아반떼와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가 출시되어 국내외 자동차업계 뿐만 아니라 자동차커뮤니티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공인연비는 17.8km/l로 당시 현대 기아차는 이들 하이브리드카를 광고할때 경제성이 휘발유 1리터당 38km/l를 주행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여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일찍부터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한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생소한데다 차량가격이 비싸고 배터리 교환주기 및 비싼 배터리 교환가격으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불신하는 소비자 및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때 현대기아차에서 아반떼와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 생산을 중단하겠다는 루머가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반떼,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 내년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등 가솔린연료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도 나온다고 하니 하이브리드카가 우리나라도 점차 더 많이 보급될거라 생각됩니다.


1위 라세티프리미어 2.0디젤(부제 - 라프디는 슈퍼카)   




아마 왠만한 자동차커뮤니티에서는 꼭 한번 나왔던 차종 GM대우의 라세티프리미어2.0디젤 줄여서 라프디는 2009년 인터넷상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를 제공한 차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처음에 나올때는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연비는 좋았지만 경쟁업체인 현대 기아에서는 1.6L 소형디젤엔진을 장착한데 반해 라프디는 배기량 2.0L의 중형엔진을 장착했고 그로인해 가격이 비싸 처음에는 네티즌들이 관심을 크게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를 통한 블로거들의 시승후기와 라프디를 구입한 실오너들의 극찬속에 점차 라프디에 대한 성능과 연비정보가 드러나게 되었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계기판속도로 시속160km/h에 도달할때 엔진회전수는 불과 2000rpm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내차종은 물론 벤츠나 렉서스에 장착된 일부7-8단 이상의 다단변속기를 장착한 수입차를 제외한 대다수의 수입차보다 더 낮은 RPM으로 항속주행을 할수 있다는것인데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다가 나중에 동영상으로 촬영된 것이 올라오게 되면서 사실로 판명나게 되었습니다.


출력은 150마력에 불과하지만 가벼운 차체, 기어비가 긴 6단미션으로 라프디가 3000cc이상의 고배기량 대형승용차를 직진가속력에서 이길수 있다는 루머가 퍼지게 되었고 결국 실제로 오너들끼리 달려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라프의 진가는 직진가속력이 아닌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효율성입니다.


또한 FF구동방식에 상대적으로 무거운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이론적으로 코너링성능이 불리한 편인데도 국내차에서는 볼수 없었던 섀시강성으로 인해 코너링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상하게 왜 이런쪽보다는 오직 가속력을 많이 따지는지 저도 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상 작년에 인터넷 커뮤니티등에서 크게 화자되었던 5차종을 선별해서 올려봤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이 시승기는 작년9월20일경에 작성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이차만큼 다루기 힘든 국산차는 없을겁니다(엄밀히 말해 국산차라기 보다는 수입차에 가깝지만요^^)


젠쿱도 타보았는데 g2x보다는 달리는맛이 좀 떨어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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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x는 gm대우에서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새턴스카이를 국내에서 들여온 모델이다. 즉 조립생산이 아닌 미국의 GM공장에서 마 크만 바꾼채 들어온 사실상 국산차가 아닌 미국차라고 해도 무방하다.

g2x는 루프를 젖히고 주행할수 있는 로드스터의 성격을 가졌으며 하드탑이 아닌 소프트탑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90년대 초반 영국에서 직수입되었던 쌍용 칼리스타가 들어왔지만 수요가 없어서 얼마못가서 단종되었고 90년대말 에 기아의 엘란이 들어왔지만 기아가 부도나고 현대로 넘어가면서 엘란은 단종되었다. 한동안 국내에는 소프트탑 하드탑을 포함해서 오픈 스포츠카 모델이 없었다.

물론 과거 여러차례 로드스터 컨셉트카는 모터쇼를 통해서 발표되었지만 컨셉트로 발표된 오픈 스포츠카 모델 거의 대부분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양산되지 못했다.

이러한 로드스터가 국내엔 한동안 발매되지 못했다가 작년에 g2x가 등장한 것이다.



1, 센스있는 리모콘키 그리고 멋진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g2x는 일반적인 국내 양산차와는 다르게 무선리모콘키로 도어락을 해제하면 전조등과 후진등까지 같이 켜지다가 꺼진다. 마 치 다른 국내 양산차들이 깊게 자다가 주인이 깨우니까 부시시한 모습으로 일어난다면 g2x는 "주인님 저를 깨우셨습니까? 오 늘도 달려보자구요" 라고 외치는거 같다.

g2x 인테리어는 꽤나 고급스럽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수납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리고 실내마무리가 그리 좋다고 느 껴지지 않았다. 실제로 계기판 위쪽 대쉬보드를 눌러보니 적은 힘으로도 푹푹 눌려진다. 국산차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현상 이다.

외관은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날카롭다. 전면부는 쫙 찢어진 눈매에 어울리는 범퍼 에어홀과 그릴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이다.

브레이크등 디자인또한 쫙 찢어진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특이한것은 후진등이 한쌍이 아닌 뒷범퍼에 매립되어 있는 머플러 배기구 사이에 한개의 큰 마름모꼴 후진등이 자리하고 있다.

타이어는 245/45/18사이즈인데 특이하게 휠이 크롬휠이다. 그리고 유럽산 로드스터와는 다르게 타이어사이즈가 앞뒤 모두 같 다.

엔진룸은 좀 독특한데 엔진룸 중앙에 새로배치된 에코텍 터보엔진 그리고 엔진기준으로 엔진룸 좌측에는 터보차져와 배터리 오른쪽에 매니폴더가 있다. 에어필터가 엔진앞쪽 중앙에 있다.

그리고 엔진이 특이하게 앞타이어 뒤쪽으로 엔진이 극단적으로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쉽게 설명하면 포터의 프론트미드쉽에 가까운 구조로 되어있다.

정비성은 아마 그리 좋지 않을것 같다. 특히 배터리 교체할때 휀더뒷쪽을 뜯어내야 배터리 교체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

시트포지션은 매우낮다. 엉덩이 부분이 푹 꺼졌는데 아쉬운것은 시트를 앞뒤로 조절할수는 있어도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수는 없다. 필자는 시트를 거의 수직으로 세우고 운전하는데 시트를 좀더 수직으로 세우고 싶어도 세울수 없어 처음에 g2x운전할 때 약간 애먹었다. 물론 약간 뒤로 젖히고 운전하는 분들은 굳이 아쉽지는 않을것이다.

핸들그립감은 아주좋으며 크기도 작은편이다. 핸들리모콘에는 크루즈컨트롤 버튼과 트립컴퓨터 기능 전자식 부스트게이지 수 온계 엔진오일 컨디션 상태등을 볼수 있다. 특히 엔진오일 컨디션 상태는 교환시기를 드라이버에게 알릴수 있어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트렁크 용량은 작다. 특히 트렁크 중앙에 연료탱크가 봉곳이 솟아있어서 큰짐을 싣는다는건 꿈도 꿀수 없다. 하지만 원래 실 용성하고 거리만 먼게 로드스터니 이정도는 이해해 줘야된다고 생각된다.

수온계 또한 전자식으로 되어있는데 평상시 주행에는 온도가 92-95도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가혹하게 몰때는 수온이 110 도까지 뜨기도 한다.



2, 폭발적인 엔진성능 타이트한 기어비

g2x는 로드스터를 표방한 모델답게 성능또한 파워풀하다. 최대출력 264마력 최대토크 36kg.m이다. 특히 최대토크가 2500- 5300rpm에서 분출하는 플랫토크형태라서 거의 전영역에서 토크가 뿜어져 나온다. 하지만 저알피엠에선 출발할때 좀 굼뜬감이 없잖아 있다.

수락산터널 오르막구간에서 가속테스트를 했다.




제원상 제로백은 5.5초인데 그에 걸맞는 폭발적인 가속을 해나간다. 0-100킬로까지 6초정도 걸리며 0-200킬로까지 23초 정도 가 걸린다. 0-220킬로까지는 33초 측정한 구간이 오르막임을 감안하면 평지에서는 더더욱 빨랐을 것이다.

엔진출력도 출력이지만 공차중량 1300kg초반대의 가벼운 몸무게 그리고 짧은 기어비도 한몫한다. 특히 1-2-3단 기어비가 인 상적인데 1단40킬로 2단80킬로 3단120킬로까지 커버되는 상당한 숏기어비를 가지고 있다. 4단과 5단은 연비를 생각해서인지 기어비가 상대적으로 길다 4단은 215킬로까지 커버된다.

스테이츠맨 3.6이 1단80킬로 2단120킬로 3단160킬로 sm7이 1단60킬로 2단100킬로 3단160킬로까지 커버되는걸 감안하면 말이 다.

비교대상으로 삼은 스테이츠맨 3.6과 비교하면 g2x 가속력이 얼마나 폭발적인지 알수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공식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고압 터보차져로 무장한 g2x에게 배기량=깡패라는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다.

터보차쳐가 인스톨되어서 그런지 평상시 주행에서도 엑셀을 밟다가 떼면 푸슉푸슉하는 블로오프밸브음이 들린다. 다만 정통 로드스터를 표방하였다면 블로오프밸브음을 조금더 크게 셋팅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100킬로 정속주행시 rpm은 2100을 가리킨다. 그리고 5단기어비 락업시점은 90킬로즈음에서 들어간다.

연비는 총 세차례정도 재봤는데 트랙을 돌거나 와인딩시 그리고 드래그해서 풀부스트를 많이 띄우면 연비는 크게 떨어지지만 100킬로 내외로 크루즈 주행할때는 연비가 상당히 좋다.

아산에서 문막까지 탑을 오픈하고 국도로 정속주행을 했는데 기름게이지가 F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아마 정속주행만 한다면 기본적으로 700킬로 이상은 탈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g2x 연료탱크가 60리터이니)

엑셀반응은 빠른편은 아니지만 터보차라는걸 감안하면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브레이크페달은 꽤 깊게 셋팅되어 있어서 초반 에 브레이크가 밀린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부족하지 않은 제동성능을 보여준다.



3, 다루기 까다로운 차 핸들링은 아주 날카롭진 않지만 타이트한 편이며 핸들무게는 무거운 편이다. 록투록은 2.6턴이다.

서스펜션은 아주 단단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좌우 롤은 확실히 억제해 주며 낮은 무게중심으로 인해 왠만한 코너는 그냥 통 과된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타이어인데 타이어 접지력이 생각보다 좋지않은거 같다. 특히 전륜쪽 타이어접지력이 약한 편이다. 그래 서인지 의외로 언더스티어가 나타난다. 물론 기본적으로 요즘 자동차메이커들이 후륜구동차도 안전성을 위해 언더스티어 셋 팅을 하지만 언더날때 엑셀을 약간 밟으면 다시 오버스티어로 전환되기도 하는데 g2x는 esp를 끄고 달려도 오버스티어로 전 환되기가 힘들다

문막에서 필자말고 다른사람들한테 프리로 G2X를 돌려보게 했는데 평가는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인 반응이 뭐였냐면 "차를 다루기 상당히 힘들다" 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FR상식과는 좀 맞지않는 운동특성을 가지고 있다. 문막에서 G2X를 타봤던 사람들중에 상당수는 다른 메이 커의 로드스터 및 스포츠카를 보유하고 있거나 많이 타본 분들이 대부분이다.

아마 왠만한 프로선수가 운전해도 처음에 적응하는데 꽤 애먹을 것이다. 이차 자신의 수족처럼 마음대로 다룰려면 꽤 오랫동 안 보유하면서 운전해야 될것이다. 그날 비가 많이 왔던것도 한몫했지만 말이다.

물론 이차의 한계를 넘지않고 가까스로 컨트롤하면서 코너링을 즐기면 뉴트럴 특성으로 코너를 통과하며 즐길수 있다.



하지만 후륜구동의 운전재미를 맛보고 제대로 맛볼려고 하면 G2X는 까탈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드라이버의 의도대로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엔진열이 생각외로 빨리 받는게 흠이다. 좀 많이 달렸다 싶으면 정상수온인 92-95도에서 순식간에 수온이110도이상 올라간다.

미니쿠퍼S나 임프레쟈 란에보처럼 워터스프레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없는데다 엔진본넷이나 휀다옆쪽에 있는 에어덕트처럼 보이는것 또한 사실은 이미테이션이다 ㅡ.ㅡ(진짜로 뚫어주지)



4,요약

G2X 장점과 단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장점 1, 폭발적인 엔진성능
2, 정속주행시 의외로 괜찮은 연비
3, 듣기좋은 오디오시스템

단점 1, 수납공간의 부족(적어도 센터페시아 중앙 밑부분에 하나 수납공간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2, 소프트탑의 불편함(좀 무거워도 하드탑이었다면 좋았을것을......)
3, 차체간의 단차가 큼(미제차의 특성?)



5, 마무리

갠적으로 이런차를 1년만에 GM대우에서 단종시킨게 좀 아쉽다. 클릭이나 세라토처럼 G2X도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가 열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곧 현대의 제네시스쿠페가 나오지만 이차는 오픈카는 아니다. 비록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나온 오픈카들이 해외에서 직수입 되거나 조립생산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국내메이커를 달고 나왔다는 자부심이라도 있었다.

하지만 G2X단종이후로 그래도 우리나라 메이커에서 나오는 오픈카가 나올예정이 없으니 많이 아쉽다.
Posted by 레드존

 

Hyundai Genesis Coupe V6 3.8L :

306hp @ 6,300 rpm

Torque : 266 lb-ft @ 4,700 rpm

edmunds.com Dyno Test : 279hp / 262 lb-ft 토크




 

Infiniti G37s (V6 3.7L) :

330hp @ 7,000 rpm

Torque : 270 lb-ft @ 5,200 rpm

edmunds.com Dyno Test : 305hp / 255  lb-ft 토크




 

빨간선이 G37쿠페 검은선이 제네시스쿠페입니다.



제네시스 쿠페가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되자 미국의 각 잡지사들이 제네시스쿠페를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제네시스쿠페가 벤치마킹한 인피니티 G35와 G37에 대한 비교가 미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런가운데 에드먼드닷컴에서 다이노테스트를 통한 휠마력과 휠토크를 측정해서 공개했습니다.



5000rpm이상의 고알피엠에서는 인피니티G37이 제네시스쿠페보다 우세하지만 그 이하에서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토크의 경우 제네시스쿠페가 더 두텁게 측정되었습니다.



아직 절대적인 엔진성능은 G37에게 약간 부족하지만 제네시스쿠페의 공차중량이 인피니티 G37보다 100kg이상 가볍기 때문에 실제 주행성능은 거의 비슷할거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쿠페가 현재  미국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