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르망24시 주최측에서 친환경차의 동력원인 전기동력 레이싱카를 르망24시 레이스에 참여하는것을 두고 검토중이라고 한다.

전기동력 레이싱카를 설계한 Green GT는 르망24시에 투입할 전기동력 레이싱카를 설계하기 위해 ISD Valencienne Design학교 출신의 토마스 클라벳에게 전체디자인 권한을 주었다.



이 프로토타입 전기동력 레이싱카는 FIA가 공인한 카본샤시 바탕에 가볍고 강성이 뛰어난 강화섬유 글라스 재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각각 100KW의 모터를 냉각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2개의 수냉냉각 시스템이 장착되어 기어박스에 장착되며 어떠한 가혹조건에서도 전기모터를 충분히 식혀줄 것이다.



강력한 모터를 구동할 전기동력원은 솔라 패널에서 태양에너지를 받아 광전지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변환이 되며 이러한 전기에너지는 각각 30kWh용량을 가진 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된다.



프로토타입 전기동력 레이싱카는 무게도 가벼워 공차중량은 겨우 860kg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속도 275km/h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겨우 4초미만이다.



Green GT는 전기동력 레이싱카가 르망을 통해 데뷔한뒤 이차를 토대로 일반도로에 달릴수 있는 스포츠카도 선보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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