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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0 렉서스IS250 스타일에디션을 시승해 보았습니다. (10)



2005년 가을에 국내에 첫선을 보인 렉서스 IS250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꾸준히 국내 수입차

판매량 10위안에 들어오는 수입차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수입차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이 주로 구입하는 IS250은 가격이 4000만원대 후반에 책정되어 윗급의 7000만워대

의 GS, 1억원이 넘는LS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으로 런칭되어 렉서스 시리즈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며

또한 14스피커 마크레빈슨 오디오, 3개까지 시트설정 기억할수 있는 프론트파워 메모리시트, 전동식 리어커튼등

의 편의장비와 패들시프트등 펀투드라이빙 요소를 충족시키는 다재다능한 수입차량입니다.


렉서스는 IS250외에 상위그레이드인 IS350과 스포츠버전 그레이드인 BMW M3, RS4와 경쟁하는 V8 5000cc엔진인

IS-F가 있는데 아쉽게도 IS350과 IS-F는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 없습니다.


IS250은 작년8월에 외관을 살짝 다듬고 기존 프리미엄에디션 이외에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춘 스타일에디션이

출시되었는데 필자가 시승할 차량이 바로 IS250 스타일에디션 차량입니다.


매혹적인 LED리어램프와 새로 장만한 18인치 5스포크휠

IS250 스타일에디션에서 제일 크게 바뀐 부분이 바로 LED타입 리어램프입니다.


기존 IS250의 경우 리어램프가 전구타입인 데다 방향지시등 또한 클리어가 아닌 황색이라서 고급스럽고 날카

로운 앞모습과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IS250스타일에디션은 리어램프가 LED타입으로 교체되어 시인성이 좋아졌으면 특히 밤에는 은은한 느낌과 함께 사람들

의 눈길을 유혹합니다.


그외에 새로 장착된 5스포크18인치 휠은 IS250의 외관을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로 보여주었으며 전동접이식 아웃

사이드미러에는 사이드리피터가 장착되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가 추가되었으며

전면 그릴의 개수가 적어지고 대신에 더 굵어진 특징을 가졌습니다.

기존IS250에서 바뀐부분중에서 필자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리어램프


고급스러운 우드그레인 대신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의 메탈그레인 인테리어


스타일에디션의 실내를 들여다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이 대쉬보드와 도어 상단부분을 둘러주는 메탈그레인입

니다. 기존IS250과 프리미엄에디션에는 고급스럽지만 고전적인 우드그레인으로 장식되어 있다면 IS250 스타일에

디션은 젊으면서도 진취적인 메탈그레인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트등 가죽 인테리어 마감부위에는 화이

트스티치를 적용시켜 프리미엄에디션과 차이를두었습니다.


또한 스포티한 이미지의 알루미늄 스포츠페달이 장착되었으며 그 이외에는 기존 IS250과 비슷합니다. 렉서스 특

유의 옵테트론 계기판과 14스피커 마크레빈슨 오디오, 3스포크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은 기존과 같습니다.

기존IS250의 우드그레인 대신 메탈그레인으로 두른 IS250실내.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깔끔하다


앞좌석은 렉서스답게 편안합니다. 다만 필자의 경우 엉덩이가 큰편이고 다리도 굵은편인데 그래서인지 엉덩이 시

트가 큰 차량을 선호합니다. IS250의 경우 엉덩이를 받쳐주는 시트가 그리 크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점이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말이 많은 뒷좌석도 시승해 봤는데 뭐 생각보다 좁진 않았습니다. 특히 앞좌석 시트를 안쪽으로 파서 레

그룸이 확보되어 있어서 그런지 무릎공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후륜플랫폼의 특성상 구

동축이 차체바닥 중앙을 지나가게 되어서 그런지 대부분이 전륜구동인 국산차 뒷좌석보다는 좁아보이는건 사실입

니다.


필자의 생각으로 준중형차량인 아반떼, i30, 라세티보다는 좀더 좁았고 뉴프라이드 뉴베르나와 비교시 비슷하거

나 약간더 넓은 수준입니다.


오디오 작동해봤는데 오디오cd가 없어서 그런지 자세히는 모르겠고 라디오 들어봤는데 좋더군요. 예전에 뉴에셈

임프레션 가스차 렌트해서 타고 라디오 작동해봤는데 정말 완전히 80-90년대 카세트 테잎 라디오 음질과 똑같더

군요.(깡통 기본형모델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거에 비하면 IS250오디오는 완전 빵빵한 극장수준입니다.


실내공간을 생각해서인지 트렁크공간은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뒷좌석 팔걸이를 제끼면 트렁크에서 뒷좌석공간까

지 연결되어 있어 스키같이 부피가 작지만 길다란 짐을 실을수 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좁지는 않지만 그래도 국산 준중형이상급 차량과 비교시 뒷좌석 좁고 갑갑한건 어쩔수 없다.


성능 및 파워트레인


렉서스 IS250스타일에디션에 장착되는 엔진은 기존IS250과 같은 207마력에 25.5kg.m의 풍부한 토크를 냅니다. 미

션도 기존과 같은 ECT 6단 오토미션이며 차이점이 있다면 기존 IS250에는 차체자세제어장치인 VSC만 있던데 반해

서 IS250 스타일에디션은 VSC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VDIM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습니다.


이제 시승해 봅니다. 시승코스는 문막 발보린모터파크 트랙입니다. 서킷구간이 짧아서 고속테스트는 할수 없지만

중저속 가속력과 타이트한 커브가 많은 서킷이라 차량출력보다는 단단한 서스펜션과 핸들링이 빠른차가 유리한

코스입니다.


럭셔리 컴팩트 고급세단이지만 엑셀반응이 생각했던것보다 빨라서 코너중간중간에 가속하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 또한 폭발적으로 나가는 느낌은 없지만 저속 중속 할거없이 일정하면서 꾸준한 가속력이 인상깊었습니다. (고

속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시승차의 IS250스타일에디션은 6단 ECT오토미션이 장착되어 있는데 미션변속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이고 변속충격

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시속 20-30킬로에서 급작스럽게 출발할때 일부 국산차에서 rpm이 순간적으로

레드존까지 올라가며 변속이 지연되어 가속이 순간적으로 안되는 변속 히스테릭 현상이 나타나는 차가 있었지만

IS250에는 변속히스테릭 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브레이크는 크게 민감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둔하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셋팅을 좋아합니다.

렉서스IS는 스포츠지향 세단이지만 고급 럭셔리세단요소도 포함되어있기에 서스펜션을 무작정 단단하게 셋팅하지

않고 적당히 단단한 승차감으로 셋팅하였습니다.


따라서 문막의 타이트한 코너를 돌때 생각했던것보다 롤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코너링이 나쁘다거나 그

런느낌은 없었습니다.

운동성능을 잃지않았으면서도 승차감과 타협한 IS250스타일에디션 서스펜션


제자리에서 핸들을 끝에서 끝까지 돌릴때의 록투록 회전수는 2.8-2.9회전정도로 추정되며 핸들링이 크게 민감하

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편도 아니었습니다.


렉서스차량의 차체자세제어장치 개입이 빠르다고 하는데 필자가 타본 IS250 스타일에디션 또한 차체자세제어장치

개입이 상당히 빠릅니다. 하지만 국산차들의 VDC개입이 비교적 거칠고 좀 딱딱한 느낌인데 반해 IS250은 부드럽

게 개입이 되어서 필자인 저는 트랙션컨트롤 경고등이 깜빡거리는걸 보고서야 VDIM이 개입된다는걸 알수있을정도

로 필자는 VDIM개입에 대해 육감적으로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개입이 너무나 자연스럽더군요.


VDIM은 3단계로 개입조절 할수 있는데 단순히 VDIM OFF버튼을 누르면 트랙션 컨트롤만 꺼지고 5초이상 누르면

VDIM이 완전히 꺼집니다. 또한 VDIM이 완전히 꺼진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다시 시동을 걸면 VDIM이 정상적으로 켜

집니다.


저는 VDIM을 완전히 끄고 주행하지 않았고 VDIM ON상태하고 트랙션컨트롤만 OFF했는데 사실 별차이 못느꼈습니다

. 제가 너무 둔감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무리


IS250스타일에디션을 타보고 나서 왜 수입차시장에서 수입차판매량 10위안에 꾸준히 들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동급의 BMW3시리즈나 벤츠C클래스보다 더 싼 이유도 있겠지만 스포츠성을 지향하는 오너와 편안함을 지향하는 오

너들 두 부류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인거 같습니다. 만일 완전한 스포츠성을 지향하는 사람은 IS-F나 BMW M3, RS4

같이 스포츠주행에 특화된 차량이나 퓨어스포츠카를 구입하는게 낫겠죠. 또한 IS보다 더 푹신한 승차감을 원한다

면 렉서스 최상급의 LS시리즈를 구입하거나 국산 대형차를 사는게 나을겁니다. 거기에도 만족못하신다면? 흠 저

는 할말이 없습니다.


혹자 다른분들이 IS250을 보고 개성이 없는 밋밋한 차량이라고도 혹평할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다중적인 성격

을 가진 좋은 차라고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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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STORY 운영 2009.02.16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맑은하늘 2009.02.16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렉서스의 얄팍함이 그대로 들어나는 모습입니다. 정말 뭘 바꿨다는건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가벼운 터치만으로 모델 업그레이드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는 않은지... 몸무게에 비해서 적은 2500의 배기량은 가속에는 신경을 끄고 그냥 얌전히 타고 다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아도 소리만 나고 차는 나가지 않는 모습은 전형적인 현대차의 특징과 같더군요. 문막서킷이 직선구간이 짧기는 하지만 마지막 구간에선 출력이 나오는 차량이라면 충분히 속도가 나오는데 IS라면 가속이 불가능한 구간이지요. 실내공간 말이 많은데 국산 소형차보다 더 좁은 실내공간은 키 177의 성인남자가 운전석에 앉으면 뒷좌석엔 다리를 넣을 수 조차 없는 공간이거든요. 앞좌석 또한 다리가 긴 편의 사람이라면 무릎이 앞에 닿기 때문에 억지로 무릎 에어백도 넣었더군요. 무릎 에어백이 없으면 상해율이 훻씬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요즘 렉서스의 판매가 급감을 하는 이유가 이젠 차를 고르는 사람들이 얄팍한 상술에 넘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가치있고 성능좋은 차들이 많이 나오니 IS로써는 설 자리가 거의 없어질 겁니다.

  3. 빠돌이 2009.02.16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S 씨리즈에서 뒷좌석 탓하는 오류는 이제그만...
    IS 씨리즈는 엔진 풀 튜닝은 기본이고 참맛은 수동6단 기어에있다는것은 왠만한 사람들은 알고있지 않을까?
    차체에 비해 한참 모자른 배기량과 토크 거기에 후륜 구동에 오토메틱 6단기어 씨스템이라는 개밥의 도도리격의 언벨런스한 조합 등등......(비오는날 액셀 잘못 밟으면 뒤진다(원치 않는 드리프트?) ㅜ_ㅜ 차체 제어장치 소용없음.....)
    BMW M3조차 테스트 자료는 오토가 아닌 메뉴얼 6단으로 테스트 하던데..
    내 생각에 이 차종은 엔진소리만 바당바당 거리게 만든 이미지용 차 아닐까한다.
    간은 겨격이면 미쯔비시 란에보가 훨 낳은 차라고 생각됨....

  4. 너구리 2009.02.16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리뷰라고 맘에 안드네요...
    최소한의 자질은 가진 사람이 리뷰를 써도 써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말끝마다 국산차 운운...
    뉴임프레셔 라디오가 깡통이던 일부 국산 승용차가 변속 히스테리를 부리던, 또 국산차들 VDC거 고칠고 딱딱한게 이 차 소개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장점을 있는 그대로 개진하는 포지티브적 방법이 있고, 전~혀 상관없는 남을 깍아내려 상대적으로 자신을 내세우는 네가티브 방식이 있다더만 완전 그짝이네요.
    필자 양반~ 그 일부 국산차가 도대체 어떤 차요? 그렇게 차를 잘알고 자신 있으면 차이름도 공개해가면서 떳떳하고 용감하게 리뷰를 해요 예?
    도대체 어떤 국산차요?
    내가 무조건 국산차 좋다는 주장은 절대 아니오만, ㅣ건 글쎄 뭐랄까... 없는 촌구석 빈농 아들이 서울가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와서는 말끝마다 촌동네 된장이 어떻네, 칼국수가 어떻네 하는.. 그야말로 한탄적 히스테리를 보는 것같아 심히 거슬리는구려..
    렉서스 차가 좋으면 그냥 좋은 점만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요. 시덥지 않은 지식의 양을 나타내려고 애꿎은 대상까지 물귀신처럼 끌어들여 낮추지 말고 말이오..
    그리고 리뷰 끝에 '혹시 다른 분...'이요 '혹자는...'이요?
    리뷰를 쓰려면 한글 문장과 단어부터 충분히 뜻과 용도를 알고 쓰시오. 괜한 국산차 타령만 하지말고...나참...

  5. 재즈드라이빙 2009.02.16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장없고 소음없고 잘 달려주고 연비 좋고...
    게다가 옵션 및 편의장치도
    동급 엔트리 수입차중에서는 최고이지요..

  6. 고명수 2009.02.16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쪽발이차 파는 새끼나 사는 새끼는 한데 모아모아 능지 처참해야한다 분위기 파약도 못하고 대일 무역적자가 얼마나 심각한데 순수소비재인 차까지 쪽발이 차 사서 무역역조 가중시킬까 요즘 쇠없는 ㅅㅂ 놈들이 너무많아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스럽다!!!!!!!!!!!!!!!!!!!!!!!

  7. 행자 2009.02.16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댓글들이 현대쪽에서 다 나온듯 하네요

    • 그려그려... 2009.02.16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이 다 현대직원들이 다는거 같아.. 맨날 대일무역적자... 동정심 호소... 일제시대...
      현대야.. 언제까지 정부가 보호해줄거 같아..?

  8. 랭랭 2009.02.17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일본차 까면 무조건 현빠인줄 아는 멍청한 흑백논리의 노예들이 있구나....-_-
    댓글이 다 볍진들만 있는거 같아.. 맨날 알바니 영맨이니...
    언제까지 외제차 까면 무조건 현기빠라고 생각할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