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623122 

 

고양서 김밥집 고객 30명 식중독 증세…1명 사망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의 김밥전문점 2개 지점에서 살모넬라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고양에서도 김밥집 고객 3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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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보고 터질게 터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번 분당지역 김밥집에 이어 이번에는 고양 심지어 김밥 먹고 사망한 사례까지 나왔으니...얼마나 위생에 신경 쓰지 않으면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까요?

 

분식집에서 파는 김밥이 위험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신선한 재료보다는 오래된 묵은 재료를 사용한다.

 

보통 김밥집의 경우 속재료를 미리 만들어서 상온에 보관합니다. 이게 회전률이 빠르면 크게 문제없는데 보관이 오래되면 아무래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될 가능성이 높죠.

 

냉장보관이 필수인데 김밥집 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김밥재료들은 냉장보관이 아닌 상온보관을 합니다. 

 

두번째-김밥 만드는 손으로 돈을 만지는 경우가 많다.

 

위생장갑을 여러번 바꿔사용하면 문제없는데 제가 본 김밥집들 대부분 위생장갑 낀 상태에서 지폐를 손에 쥐더군요.

 

지폐가 얼마나 위험하면 한 연구결과에서 지폐 1장에 무려 바이러스 3천종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중독균도 많이 검출됐고요

 

그런 지폐를 김밥 만드는 손으로 만지면 아무래도 위험하겠죠.

 

그나마 편의점 김밥은 위생 절차가 철저하고 김밥 만드는 도중 돈계산할일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분식집 김밥보다 안전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맛 자체는 분식점 김밥이 편의점 김밥보다 더 맛있습니다만 위생 생각하면 편의점 김밥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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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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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아프간 난민들이 세계 각지를 떠돌듯 하다.

 

현재 탈레반의 공포를 피해 세계 각지로 떠다는 너희들의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한다. 탈레반이 지배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삶은 비참할 것이며 그들의 눈밖에 나면 죽음을 피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나고자 하는 마음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는법 아프간 난민들이 잠깐 머물다 가면 모를까? 탈레반이 계속 지배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계속 눌러 살고 싶다면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은 필수 불가결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프간 난민들이 우리나라에 살기 위한 조건을 생각해봤다.

 

※ 비이슬람교도들을 혹은 한국을 도와준 아프간 난민들을 우선 받아들이자.

 

 

이런 말이 있다. 모든 이슬람교도가 테러리스트는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테러리스트는 이슬람교도들이다. 이건 명백한 사실이라고 본다. 실제로 아프간 난민 중에서 테러리스트가 아예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아프가니스탄은 대부분 이슬람교도들이다. 다만 모든 아프간인이 이슬람교도는 아니고 조로아스터 곱트 등 다른 종교인도 소수 존재하니 이런 사람들부터 우선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런데 이슬람교도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입국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우리나라에 머무르고 싶은 아프간인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본다.

 

1번.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가? 혹은 비할랄 푸드도 먹을 수 있는가?

 

이슬람교는 본래 돼지고기를 먹을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슬람교도들은 돼지고기를 금기시 한다. 심지어 돼지고기가 아닌 돼지 부산물로 만들어진 향료나 화장품 조미료 등도 이슬람교도들은 기피 대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돼지고기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다. 대부분의 요리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조미료에도 돼지고기로 빠지지 않는다. 

 

돼지고기 안먹는다고 소나 양고기를 찾는 이슬람교도들이 많은데 한국은 소고기는 많아도 양고기를 파는 정육점은 찾기 힘들다. 

 

돼지고기 뿐만 아니고 우리나라는 무슬림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기 도축 방법이 비할랄 방식으로 도축한다. 따라서 할랄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도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는지 테스트해야 한다.

 

이슬람교 믿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할랄음식이 없거나 돼지고기 안먹는다는 이유로 점심시간 급식을 먹지 않는다던데 참 딱하더라. 먹기 싫으면 그 애들만 손해지 왜 꼭 돼지고기를 거부한단 말인가? 이건 나중에 사회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아프간인들이 우리나라 입국 희망한다면 먼저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야 한다.

 

2번 직장에서 기도 금지

 

이슬람교는 하루에 4번인가 5번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메카를 향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하루 5번 기도 중 일과시간인 낮에 기도하는 부분이 문제다.

 

이슬람 국가야 국교로 정해져 있으니 하루 다섯번 중에서 기도하는 시간에는 일과를 멈출 수 있도록 배려하지만 여긴 대한민국이다. 직장에서 기도시간에 일하지 않고 기도한다? 이건 다른 직장 동료들에게 민폐와 피해를 끼치는 일이다.

 

실제로 내가 이슬람권 노동자들과 원단 나르는일을 해봐서 아는데 이슬람교도 외노자 때문에 기도시간에 그 외노자가 할 일을  내가 다 떠안은 경우도 많았다. 그래봐야 하루 10분 20분에 불과하잖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10분 20분 때문에 이슬람교도 노동자는 기도나 하고 기도 안하는 다른 노동자가 기도하는 사람 일하는 분량까지 떠맡으면 과연 공평할까? 당연히 불공평하다.

 

3번 다른 사람이 이슬람교 비판해도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인내심

 

알다시피 한국은 다양한 종교가 혼재되어 있는 나라이면서도 종교인이 잘못하면 그 종교인이 믿는 종교까지 싸잡아 비판한다. 이슬람교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종교를 비판해도 해당 종교인은 그냥 말싸움이나 심해도 주먹다짐만 하는 정도로 끝나는데 이슬람교도는 거의 광신도적으로 종교를 믿기에 이슬람교 특히 성자 마호멧이나 꾸란을 모욕하면 거의 동귀어진 수준으로 비판자를 살해하려고 하더라

 

따라서 이슬람교를 비판하거나 모욕해도 꾹 참고 넘길 수 있는지에 대한 인내심을 갖춘다면 일단 우리나라에서 살아갈 자격은 있다고 본다.

 

#아프간난민

#이슬람교

#꾸란

#마호멧

#탈레반

인도의 제약회사인 자이더스 캐딜라의 DNA 백신이 인도약물규제기관으로부터 긴급 승인 권고를 받았습니다. 이로써는 자이더스 캐딜라는 인도에서 6번째로 승인받는 백신입니다.

 

자이더스 캐딜라의 백신 상용화 뉴스가 연합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비중있게 다뤄졌는데요. 제 생각이지만 자이더스 캐딜라의 코로나19 백신은 세계 최초의 DNA 백신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자이더스 캐딜라는 기존 백신과 다르게 3회 접종을 해야 완료됩니다. 때문에 인도 정부는 자이더스 캐딜라에 3회가 아닌 2회 접종 데이터를 추가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럼 자이더스 캐딜라는 어느 정도 효능이 있을까요?

 

자이더스 캐딜라는 8000명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요. 주로 20세 이하 젊고 어린 연령층이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일반접종자 그리고 무바늘접종자로 분류해서 임상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무바늘 접종을 선택했습니다.

 

최종 예방율은 66.6%라고 발표했는데요. 겨우 66.6%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자이더스 캐딜라가 임상 실험했던 시기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했던 시점이기 때문에 오히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시험 때보다 더 높은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화이자 모더나 또한 델타변이 바이러스에는 예방률이 42% 70% 수준에 불과했죠. 

 

무엇보다도 자이더스 캐딜라의 백신은 중증예방률이 무려 100%라고 합니다. 어떻게 중증예방률 100% 달성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DNA 백신 특유의 T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인게 이유라고 봅니다.

 

중화항체 수치도 나쁘진 않습니다. 위 도표를 보면 GMT 수치가 나오죠? DAY 70 항목에서 중화항체 수치가 증대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백신 효능 자체라기 보다는 임상 기간 동안 3번 접종하는데 DAY 56이후 3번째 접종을 해서 중화항체 수치가 높아진 듯 합니다.

 

같은 DNA 방식 코로나19 백신제넥신은?

 

자이더스 캐딜라 긴급 승인건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유는 자이더스 캐딜라의 백신은 DNA 백신으로 국내 백신 개발사인 제넥신과 같은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2/3상 임상 시작하고 있는 제넥신은 현재 임상 서류 준비중이며 아직 임상자들에게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이더스 캐딜라 DNA 백신 긴급 승인은 제넥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너무 큰 기대도 하면 안됩니다.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 성공 이후 세계 각국에서 mRNA 백신을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독일 큐어백의 경우 자체 생산 mRNA 백신 임상했다가 예방률 49%라는 낮은 점수를 받아 실패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DNA 백신 하나가 성공했다고 해서 다른 DNA 백신도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제넥신은 8월 20일 기준으로 종가 8만3,300원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이맘때 15만원 훌쩍 넘었던걸 생각하면 반토막 이상 떨어진 수치입니다.

 

자이더스 캐딜라의 백신 승인 소식이 제넥신에 호재가 될것은 분명하지만 실제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제넥신

#자이더스캐딜라

#코로나19백신

#DNA백신

#델타변이바이러스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길에서 성전하게 하여 내세를 위해 현세의 생명을 바치도록 하라. 하나님의 길에서 성전하는 자가 살해를 당하건 승리를 거두건 나는 그에게 크나큰 보상을 주리라. (쿠란)

 

이것은 쿠란에 나온 성전의 한 구절이다. 탈레반이 아프간을 다시 장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싸워서 이기겠다. 라는 신념이 가장 주요했다고 본다.

 

탈레반 입장에서 같은 이슬람교라도 자신들의 세력이 아닌 다른 세력은 이교도로 치부하며, 특히 외세에 협력한 사람들은 적대감을 크게 드러내고 있다. 이 적대감과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싸워서 이기겠다는 정신력으로 무장했으니 아프간 정부군이 질 수밖에 없다.

 

단지 정신력 때문이라고? 믿지 못하겠지만 맞다. 아래 아프간 정규부대 훈련 영상 그리고 우리나라 훈련병들의 훈련 영상을 보라

 

 

위 영상 초반부는 아프간 정규군 군사훈련시키는 장면 그리고 후반부는 우리나라 훈련병들의 훈련 장면이 담겨 있다.

 

아프간 정규군은 기본적인 PT체조를 시키는데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한다. 아니 따라하고 안따라하는걸 떠나서 하고하자는 의지가 없다.

 

이런 PT 체조는 내가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동료와 함께 합을 맞추는게 중요한데 동료와 합을 맞추기는 커녕 하기 싫다는 표정이 보이는데...미군이 훈련시키고 싶겠나...

 

 

바이든이 왜 아프간에서 손절했는지 기자회견 영상 보면 나온다.

 

아프간에서 갑자기 철군한 바이든을 욕하는 사람 많은데 솔직히 난 바이든이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본다.

 

자기의 나라를 자기 손으로 지키기 싫은 아프간 사람들인데 미군이 계속 원조해주며 대신 나라를 지키는 것도 한계가 있지...

 

일단 아프간 정부군은 정신 상태부터 썩었다. 그리고 바이든의 아프간 철군은 현명했다.

 

더 이상 바이든 대통령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바이든이라도 철군하겠다.

 

#탈레반

#미군

#바이든

#아프가니스탄

 

최근 정부와 질병관리청이 잔여백신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30-50세에 해당되는 백신 미접종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즉 AZ 백신은 젊은층 중심으로 피가 굳어지는 혈전증 부작용이 보고된 백신입니다. 오히려 5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는 이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의료계 등 전문가들도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아래 도표는 대한의사협회가 보도자료로 발표한 연령층에 따른 부작용 발생 비율입니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를 비교한 건데 화이자는 70세 이상 연령에서 부작용이 높았고 아스트라제네카는 69세 이하에서 부작용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30-50세 아스트라제네카 예방 접종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고되고 있는데요. 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중국산 백신인 시노백 시노팜보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더 불신하는 관계로 중국산 백신에 웃돈을 주고 접종하는 웃지못할 상황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잔여 백신 최소화 전략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제 생각에는 차라리 70세 이상 고연령층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하고 그 이하 연령은 화이자 혹은 모더나를 접종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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