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죠. 다니고 밴이라는 전기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옆에 있는 다른 차량에까지 번졌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화재가 발생한지 26분 만에 신속하게 진화되어 다행입니다만 전기차는 화재 진압이 내연기관차보다 어렵다는 특성을 감안하면 과연 충전소를 아파트 지하에 두는게 옳은건지 의문이 듭니다.

지하주차장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지상보다 진압이 더 어렵고 인명 및 물적 피해가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가 있죠. 그런데 알고 계십니까?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는 일반소화기로 진압은 커녕 오히려 불이 더 번질 위험이 높습니다. 이는 전기차배터리 특성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는 맨 위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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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오너들이 AM링크를 버린다? 그것도 돈주고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르노삼성 SM6의 가장 큰 단점은 경쟁 모델인 쏘나타 K5 말리부보다 실내공간 좁고 승차감 딱딱한 편입니다. 이건 제가 평가한 것이 아닌 실제 오너들의 평가입니다.

 

이 모델의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가 아닌 토션빔인데요. 그것도 AM링크라는 독특한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AM링크가 장착된 SM6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승차감이 너무 안좋다는 겁니다. 솔직히 승차감만 따지면 아랫급 모델인 아반떼 K3보다도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016년 출시한 르노삼성 SM6는 2020년 7월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면서 기존 오너들이 후륜서스펜션에 적용된 AM링크를 탈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탑재된 후륜서스펜션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왜 오너들은 돈주고 AM링크를 버릴까요?

그리고 르노삼성 SM6 구형은 구조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바로 AM링크 안에 있는 고무부싱 내구성이 너무나 짧다는 문제인데요.  

저 고무부싱이 짧은 시간에 손상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충격 흡수와 롤링 바운싱 억제 역할을 하는 쇽업쇼버의 충격을 쇼버 하단의 고무부싱이 다 받아주면서 수명이 다른 부싱보다 짧아진듯 합니다.

실제로 쏘나타나 K5 말리부는 쇽업쇼버 하단에 저런 부싱이 없습니다. AM링크 설계 의도가 뭘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SM6 오너분께서는 페이스리프트모델 후륜서스펜션 적용 후 만족한다고 합니다. 만약 구형 SM6 오너분 중에서 편한 승차감 확보하고 싶다면 페이스리프트모델 후륜서스펜션으로 바꾸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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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자동차는 신차 초기 모델보다는 기존 모델 중에서도 최후기 끝물 모델이 더 좋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신차 초기 모델이 새 모델이니 더 좋을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차이가 없거나 더 나빠진 사례도 적지 않으니까요.

 

제가 초기형 아반떼N라인을 소유하고 있는데 타면서 느낀 단점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신차 초기 출고때부터 잡소리가 은근히 난다는 점과 가끔 크루즈컨트롤이 안되는 문제 그리고 정숙성이 매우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풍절음 유입이 상당히 큰편인데요. 제가 아반떼N라인 이전에 소유한 차가 아반떼MD인데 아반떼MD보다도 풍절음이 더 크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CN7 아반떼 초기에 구매하신 분들 대부분 정숙성이 너무 안좋다고 혹평하셨다고 하는데요. 2022년형 아반떼에는 이중접합차음유리와 함께 도어트림 방음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중접합차음유리는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등급에만 적용된다네요.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재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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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전속도 5030 제도를 손본다는 윤석열 후보 공약을 찬성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안전속도 5030 취지 자체는 공감합니다만 굳이 속도를 낮추지 않아도 될 도로 구간에서 필요 이상 제한속도를 낮춘 구간도 많기 때문입니다.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후 확실히 보행자와의 교통사고율이 낮아지고 사망자도 줄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바디강성이 증대되고 긴급제동 등 사고를 회피하는 안전장비가 많이 탑재되면서 자동차 등 탈것의 안전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맨몸은 과거나 현재나 똑같습니다.

 

사람의 뼈가 강철보다 더 단단하지도 않고 사람의 피부가 악어보다 더 딱딱하진 않죠.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면 생존율은 높지만 보행자는 예나 지금이나 사고시 부상위험과 사망율이 높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윤석열 당선인의 정책을 지지하는 이유는 현재의 안전속도 5030 정책이 탁상행정이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더불어 민식이법 이것도 개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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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 출시한 더뉴아반떼는 아반떼MD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아반떼MD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피쉬테일 현상을 줄이기 위해 VDC 완전해제 금지 및 리어스테빌 스티프니스 강성을 높였습니다.

 

이 모델이 어떤 상품성을 갖췄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위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아반떼MD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델입니다. 출시 초기엔 피쉬테일 현상으로 인해 주행안전성이 극도로 불안했죠. 반면 최상위 트림인 TOP 선택시 ECM룸미러 하이패스 슬롯 등과 함께 당시 준중형차에 거의 선택할수 없었던 룸램프 무드등 같은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반떼MD는 한때 여성 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마 엔진 내구성만 좋았다면 역대 아반떼MD 중 가장 평가가 높았을텐데...다들 아시겠지만 아반떼MD 포함 감마 1.6GDI 엔진 고질병인 엔진오일소모와 피스톤스커핑 현상으로 주행중 시동이 꺼지거나 심한 경우 엔진이 파손되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

 

현대차에서 무상수리 해주고 있지만 숏트블럭 한정입니다. 그래서 아반떼MD 중고차는 신중하게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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