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만났습니다.

 

그렇게 고대했던 아반떼 N을 실제로 보게 됐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반떼 N 라인 오너입니다.

 

같은 아반떼 CN7 이지만 제차보다 무려 1000만원 이상 더 비싼 아반떼 N 시승은 아니고 전시된 차량 구경만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아반떼N

#아반떼N라인

#현대차

#아반떼CN7

#아반떼N시승기

 

 

예상했던 거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손상으로 인해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바이러스변이가 많고 이는 곧 코로나19 백신의 대응 능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단백질 돌기를 중화하는 중화항체 위주로 개발된 백신은 변이바이러스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보라~ 화이자 접종률이 가장 높은 이스라엘은 한때 확진자수 하루에 10명 이하로 낮췄지만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하루확진자수가 다시 1000명이 넘어갔다.

 

미국 또한 마찬가지로 확진자수가 다시 하루 1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뭐 한 달 가까이 확진자수 1000명이 넘는 상황...백신 접종 완료해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나오는 백신들은 무엇이 부족할까? 바로 T세포가 부족해서이다. 

 

우리나라도 백신 평가할때 중화항체를 우선적으로 보고  T세포를 소홀히하는데 이제부터라도  T세포에 대한 평가를 바꿔야 한다고 본다.

 

#코로나19백신

#화이자

#모더나

#T세포

 

보배에서 퍼온건데...난 저 고통 호소하는 할리 탑승자들보다도 차량운전자가 정상주행중 날벼락 맞은데 대해 더 걱정된다.

 

저게 뭐하는 짓이냐...

 

저 교통사고가 일어난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바이크 한대가 코너에서 정상 주행하는 차량 앞으로 슬립하면서 넘어짐
2. 차량운전자 놀래서 급정거
3. 뒤따라오던 바이크가 차량 회피하려다 사고
4. 그 뒤따라오던 바이크가 넘어진 바이크와 라이더 충돌

 

커브에서 속도 높여 달리든 낮춰 달리든 교통사고를 내지 않는게 중요하지

 

이런데도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단독사고면 모를까... 죄없는 승용차운전까지 저게 뭔짓이냐?

 

아 오토바이 앞쪽에 번호판 달면 되겠군 그럼 뭐 고속도로 통행허용 찬성한다. 근데 라이더들이 수긍할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촬영하고 올렸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은 자막이 없고 대본도 소실된 상태여서 글로 적지 못했네요.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참고로 현대차 MPI 엔진의 경우 세타 MPI 뿐만 아니라 일부 감마 엔진과 누우 엔진도 문제 많습니다. 감마 MPI 엔진의 경우 별다른 트러블이 없어 문제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GDI 보다 덜할 뿐이지 스커핑 소착 현상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누우 MPI 엔진으로 알려진 CVVL 엔진도 GDI 엔진만큼 문제 많습니다. 세타엔진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현대차엔진결함

#기아차엔진결함

#GDI엔진결함

 

우리는 보통 국산 차의 내수형과 수출형에 대한 차이를 이렇게 알고 있을 겁니다. 내수형은 화려하고 편의사양이 많다. 대신 부식을 방지하는 방청은 상대적으로 소홀하다. 수출형은 내수형과 반대다. 라고 말이죠.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NF쏘나타 내수형과 수출형을 비교한 건데요. 한눈에 봐도 수출형은 하부에 검은 언더코팅이 두텁게 도포되어 있죠. 반면 내수형은 언더코팅이 드문드문 되어 있는데요. 참 너무하죠.

 

지금은 수출형과 동일하지만, 현대기아차 기준으로 2007년 이전에는 수출형 차량은 철판에 아연도금이 되어 있었는데, 반해 내수형은 철판에 아연도금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 판매됐던  NF쏘나타의 경우 2006년식까지는 4륜의 타이어를 감싸는 펜더 중심으로 부식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07년 이후 제작된 모델은 부식되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수출형 차량에 꼼꼼히 도포하는 공정이 있습니다. 바로 이너왁스 공정이죠. 이너왁스는 프레임 또는 언더플로어, 도어, 트렁크 등 차체 안쪽에 도포하는 왁스로 부식을 방지하는 방청 역할을 합니다.

그럼 국산차 내수형이 아닌 수출형 차량에도 이너왁스를 도포할까요? 합니다. 약 10년 전 중고차 회사에서 근무할 때 미국 수출형 NF쏘나타 매물을 본 적이 있는데요. 도어 하단 배수구에 이너왁스가 흐른 흔적이 있었죠. 반면 내수형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완성차 업체 공장에서 근무할 때 출고 후 선적을 기다리던 수출 차량 대상으로 이너왁스 시공하는 걸 직접 보기도 했었고요.

 

그렇다면 현대기아차가 아닌 쌍용차, 한국지엠, 르노삼성도 내수형은 이너왁슬 도포 안 할까요? 차체 바닥 즉 언더플로어는 직접 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도어 아래쪽의 경우 이들 브랜드 차량에서도 이너왁스가 뿌려진 흔적은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르노삼성의 경우 언더플로어쪽은 이너왁스를 도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막상 도어 쪽은 이너왁스가 흘러내린 흔적이 없더군요. 아마도 언더플로어쪽만 도포하나 봅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사실 이너왁스가 도포되어 있지 않더라도 아연도금이 잘 되어 있다면 부식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뿌려주는 게 국내 소비자 입장에선 좋겠죠. 아직 내수 고객 차별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자동차부식

#언더코팅

#이너왁스

#내수형

#수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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