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작년 서울모터쇼에서 풀모델체인지된 올뉴300C와 새로 출시될 중형급세단 200 그리고4륜구동으로 잘 알려진 JEEP브랜드등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크라이슬러 브랜드에 대해 알렸는데요.


1월 1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내 외관 모두 풀모델체인지된 올뉴300C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크라이슬러는 2008년부터 시작된 외환위기로 인해 파산과 동시에 크라이슬러LLC라는 새로운 그룹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때부터 피아트와의 기술제휴관계를 맺고 다시 회생하였습니다.


크라이슬러 올뉴300C는 크라이슬러가 독자개발한 3.6L 펜타스타 가솔린엔진이 탑재되었고 또한 변속속도가 빠르고 부드러운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공인연비는 9.7km/l


그리고 뛰어난 연비와 강력한 토크로 무장한 3.0L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도 선택할수 있는데요. 가솔린모델대비 약 200만원정도 더 지불해야되지만 새로운 연비측정방식으로 측정한 올뉴 300C 디젤모델은 고속도로연비18.6km/l, 시내연비11.4km/l, 평균연비 13.8km/l라는 뛰어난 연비를 자랑합니다. 


Q&A시간에서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기억나는게 있다면 피아트가 국내에 들어오는게 확실한가? 라는 질문에서 4월달에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피아트와 같이 A/S도 공유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피아트가 올해 국내에 도입될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 코리아CEO과 모델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포토모델만 서 있을때도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론트 마스크는 구형이 더 마음에 듭니다^^; 신형도 나쁘진 않지만요.


아래영상은 올뉴 300C 런칭장면 그리고 올뉴300C에 적용된 디자인과 신기술에 대한 설명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간단히 편집해 보았습니다. 아래영상 클릭해보세요.




SUV전문브랜드인 쌍용자동차에서 무쏘스포츠와 액티언스포츠에 이어 코란도스포츠를 새로 출시하였습니다.


최근 등산 스키 오토캠핑등 레저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는데 착안하여 제작된 코란도스포츠는 155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2000cc디젤엔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히 1500rpm부터 36.7kg.m라는 최대토크가 나오도록 설정하여 저회전에서도 여유로운 주행과 강한 견인력을 낼수 있도록 셋팅되었습니다.



코란도스포츠 신차발표회장입니다. 일산 킨텍스 6홀 1층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코란도스포츠 행사공연을 진행한 신인걸그룹 나인뮤지스입니다. 처음보는 걸그룹인데 신인그룹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걸그룹 공연영상을 촬영해서 편집해 보았습니다. 맨 아래에 있는 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어제 코란도스포츠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는데요. 이때 다른분과 논쟁중이라 자세히 듣지는 못했지만 기억나는 답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2WD는 물론 4WD에도 수동을 선택할수 있다는거(참 요즘차량 수동 선택하기 힘들죠) 그리고 액티언스포츠 페이스리프트 아니냐는 질문을 들었습니다.(여기에 대한 답변을 자세히 듣지는 못했네요) 


전시장 좌측와 우측에 각각 코란도스포츠2대씩 전시되어 있는데 각각의 차량에 모델이 한명씩 포즈를 잡고 있었습니다.


스키장에서 스키나 보드장비도 적재할수 있구요.


텐트치고 오토캠핑할때도 코란도스포츠 한대만 있으면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프레임바디라서 그런지 타이어가 크고 면적이 넓습니다. 타이어 사이즈가 255/60/18입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아래 코란도스포츠 신차발표회 영상 클릭해보세요. 신인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공연도 나옵니다.(외부마이크 문제로 소리가 좀 작은게 흠입니다 ㅜㅜ) 그나저나 쌍용자동차 잘되었으면 하는데 말이죠. 마힌드라가 플랫폼공유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한다고 하는데 먼저 인수했다가 내뱉은 상하이기차의 전례를 밟지 않았으면 합니다.




12월20일 저녁 KARA아쉽게도 제가 앞서 다른일이 있어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이나 영상을 거의 찍지 못했구요. 다만 한국 모터스포츠인의밤 행사진행을 쉽게 알수 있는 샌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길래 한번 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내년 모터스포츠는 좀더 박진감 넘치고 규모도 더 커질거라고 합니다. 한국 모터스포츠의 역사는 1987년부터 시작되었지만 그후 이렇다할 성장세가 없었고 2009년 이후에는 몇몇 대형스폰이 빠지면서 한국모터스포츠가 침체되기도 했었습니다. 한겨울인 요즘 야구나 축구등 다른종목에서 프로선수들이 몇억 혹은 몇십억받고 다른팀으로 이적하거나 계약하는소식을 많이 접하는데 프로레이서 선수들도 1년 경기뛰는데 억단위로 계약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되리라 믿고있구요^^;


아래영상 클릭하면 재밌는 영상이 나옵니다. 한번 보세요.





저는 내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겨울이라 지금 주말에 푹 쉬고 있는데 어서 빨리 내년시즌이 열려서 취재했으면 좋겠어요^^

 


연말이라 그런지 어디 행사에 다녀온 후기가 많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쉐보레 레이싱팀의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한 기념으로 청담동의 엘루이클럽에서 성대한 파티가 치뤄졌는데요. 저도 초청받아서 12월15일 목요일 엘루이 클럽가서 간단하게 사진과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쉐보레 레이싱팀 약력입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쭉 수상경력이 적혀있습니다.


좀더 사진을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엘루이 클럽에 마련된 쉐보레 컬렉션아이템입니다. 오른쪽하단에 범블비가 보이네요. 좀더 다양한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클럽내부 한쪽에 그란투리스모5를 즐길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킷을 주행해서 가장 랩타임이 짧은 사람에게 상품이 주어지는데요. 그란투리스모5에 나오는 차종은 쉐보레 카마로입니다.


파티를 하는 클럽이라 그런지 알코올음료와 치즈볼등의 간단한 안주를 먹을수 있습니다.


엘루이클럽은 외부와 통하고 따로 VIP룸이 마련되어 있는 1층과 그 아래 댄스파티를 즐길수 있는 지하층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지하층에 전시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파티의 진행은 쉐보레 레이싱팀의 레이싱걸인 황미희씨가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쉐보레 레이싱팀 5연패 주역들이 나왔는데요. 5연패를 이룬 주역들은 맨 아래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참고로 CJ슈퍼레이스에 나가는 쉐보레 레이싱팀 크루즈 레이스카는 양산형 차량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1.8L엔진에 터보로 개조하였습니다.(섀시다이나모 출력이 270마력정도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맨 아래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이번 파티의 흥을 크게 돋군 DJ DOC입니다. 최근 좀 이슈가 된 그룹이기도 한데 직접 노래하는거 보니까 명성에 걸맞는 가수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지난주말 12월3일과 4일 서울 여의도 요트마리나에서 남해힐튼호텔 그리고 통영까지 펀도주행거리만 300키로가 훨씬 넘는 대규모 장거리 고객행사에 블로거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행사에는 쉐보레브랜드의 한국지엠과 카메라로 잘 알려진 캐논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약150여명의 참가자들이 고속도로주행과 해안도로 주행을 포함한 시승코스를 통해 말리부의 주행성향 그리고 특징을 잘 알수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말리부 출사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중 추첨을 통해 캐논 DSLR카메라를 포함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통영까지 대규모 말리부 시승행사 사진을 통해 진행과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2월3일 오전 여의도 요트마리나 내부입니다. 여기서 뷔페식 아침식사를 제공해 주는데요. 요트마리나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서약서 작성하고 이름표를 받았습니다. 


한국지엠과 캐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쉐보레 레이싱팀 감독겸선수인 이재우선수와 가수겸선수인 김진표선수, 그리고 한국지엠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경애전무가 나왔으며 캐논측에서는 유명한 포토그래퍼이기도한 이홍기, 신미식작가님이 나오셨습니다.


마이크 잡으신 분이 이홍기작가님이십니다. 사진계에서는 아주 유명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여의도 요트마리나에서 식사후 바로 차량에 탑승하여 통영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서울로 내려가는 차량이 많았는데요. 특히 기흥에서 오산까지 정체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하지만 천안이후로는 정체가 풀리면서 시원스럽게 밟기도 하면서 통영까지 내려갔습니다.(중부고속도로를 타신분들도 있는데 중부고속도로는 정체현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ㅜㅜ)


남해힐튼호텔에서 촬영한 말리부입니다. 초점이 약간 안맞았네요^^;


말리부는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은은한 아이스블루 무드조명이 말리부의 외관과 비교적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야밤에 찍어본 말리부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테일램프는 LED로 적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남해힐튼호텔에서 저녁식사 이후 칵테일파티도 있었습니다. 칵테일파티에는 여러가지 퀴즈와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들과 캐논 사진작가분들이 말리부 일반고객분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칵테일파티후 힐튼호텔에 있는 빌라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났습니다. 사진을 안찍었지만 힐튼호텔 빌라 끝내주게 시설 좋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더 오고 싶습니다.


다음날 아침 잔디밭위에 있는 말리부 2.4를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 말리부는 2.0L엔진이 아닌 2.4L엔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외관에서 보이는 차이점은 단 하나 머플러가 뒤쪽에 노출되어 있고 트윈머플러입니다.


2.4L말리부는 타보지 않았지만 이웃블로거인 백미러님과 같이 롤링가속력 체크를 해봤는데요. 제원상 30마력, 4kg.m이상의 파워가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는 별로 가속력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높아진 출력에 대비해 각단 기어비를 많이 늘려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간접적으로 체험한 말리부2.4L 동력성능은 좀 실망입니다.


쉐보레의 앰블럼과 앰블럼 주위의 전면그릴을 찍어봤습니다. 말리부뿐만 아니라 아랫급모델인 크루즈, 스파크도 이런모양인데요. 앰블럼과 그릴을 볼때마다 브랜드를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GM대우를 그대로 고수했다면 앰블럼과 그릴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머릿속에 상상이 가네요^^;


통영으로 가는 도중 삼천포대교 부근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물랑루즈 레드색상의 말리부를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휴게소 근처에서 모델분 사진도 찍기도 했구요. 그후 통영까지 말리부 주행한뒤 바로 버스타고 서울로 올라와 귀가하면서 말리부 일반고객 시승행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아래영상은 서울에서 남해힐튼을 거쳐 통영까지 장거리 시승영상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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