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TEAM 106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아십니까? 자동차 특히 모터스포츠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아마 대부분 아실겁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모르시는 분들이 있겠다 싶어 자세히 설명하자면 CJ티빙 슈퍼레이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등에 출전하는 EXR TEAM 106이라는 레이싱팀에서 신인 프로드라이버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는 바보몰 레이싱팀도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신인 드라이버를 선발합니다.


슈퍼루키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하여 합격하면 한해 시즌동안 CJ티빙 슈퍼레이스중 가장 엔트리 클래스인 1600cc클래스에서 참가하여 기존 프로 드라이버들과 경쟁하게 됩니다. 작년에는 최원제선수와 윤광수선수가 선발되어 2011년 한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올해는 선발인원은 두명이지만 한명은 EXR TEAM 106에서 다른 한명은 바보몰 레이싱팀에서 뛰게 됩니다.


2월28일과 2월29일 이틀동안 회사에 연차를 내고 EXR TEAM 106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취재하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 때 작성할 예정입니다.


윗 영상은 슈퍼루키 프로젝트 일정이 끝나고 EXR TEAM 106의 감독이자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류시원 감독 겸 선수 그리고 바보몰 레이싱팀의 감독 겸 선수인 이문성 감독 겸 선수가 각 팀의 제네시스쿠페 레이스카를 타고 승부를 겨루는 영상입니다.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이벤트 경기인데요. 이들은 왜? 무엇을 걸고 레이스를 하게 된것일까요? 자세한건 다음 포스팅때 언급하겠습니다.


참고로 위 경기영상 촬영할때 제가 주로 촬영하는 a55가 아닌 갤럭시노트로 촬영했습니다. 레이스경기전 마이크고장으로 갤럭시노트로 부득이하게 영상촬영해 보았는데요.(해상도는 1920 x 1080) 막상 경기영상 촬영하니까 촬영의 편리함은 제가 가지고 있는 DSLR보다 갤럭시노트가 더 편리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화질면에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소니 a55보다는 떨어지고 손떨림방지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영상이 좀 떨리게 나왔습니다. 갤럭시노트가 스마트폰이라는걸 감안하면 영상화질 자체는 만족스러운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근데 이 포스팅은 IT로 발행해야 되는지 자동차로 발행해야되는지...... 일단 자동차로 발행하긴 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입차 브랜드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BMW가 자사의 새로운 컴팩트 프리미엄세단 뉴 3 시리즈를 2월23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런칭행사를 열었습니다.


7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풀모델체인지한 뉴 3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 있는데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2.0L 디젤엔진만 적용된다는것 그리고 신형 3시리즈 변속기가 모두 8단 자동변속기라는 점입니다. 이로서 BMW는 플래그쉽모델인 7시리즈부터 중간급 프리미엄세단인 5시리즈 그리고 새로 출시한 3시리즈까지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새로 출시한 신형 3시리즈 런칭행사가 열린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먼저 아래영상부터 클릭해보세요.


다 보셨나요?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나온 신형 3시리즈는 8단 자동변속기는 물론 USB단자, 블루투스, 보이스컨트롤, 네비게이션 모두 기본적용되었습니다. 특히 효율성이 뛰어난 2.0L디젤엔진이 적용되면서 공인연비는 320d모델이 리터당 22.1km/l 320d이피션시 다이내믹스 에디션은 무려 리터당 23.8km/l라는 연비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허나 BMW에서 홍보하는 연비표기방식이 새로 도입된 연비방식이 아닌 기존에 쓰던 연비방식으로 계산하여 적용했다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공인연비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시내, 혼합, 고속도로 연비가 따로 표기되는 새로운 연비표기방식으로 적용하는게 더 좋았을건데 말이죠.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형 3시리즈 부스입니다. 부스밖에 신형3시리즈가 있나 싶어 근처 주차장을 두리번 거려봤는데 신형 3시리즈는 부스 밖에서는 보이지 않더군요.


신형 3시리즈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께서 신형3시리즈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후 3시리즈의 상품성과 기능 기술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고 그뒤에 바로 런칭쇼가 열리면서......

 
짜잔 신형 3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신형 3시리즈는 크게 3가지 라인으로 나누어집니다. 윗 사진속의 신형 3시리즈는 스포티한 감각이 크게 부각된 스포츠라인


튀지 않고 무난한 모던 라인


그리고 신형 3시리즈중에서 가장 비싼 트림인 럭셔리라인까지 총 3대의 신형 3시리즈가 메인무대에 전시되었습니다.


스포츠라인, 럭셔리라인, 모던라인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윗 사진속에 있습니다.한번 쭉 훑어 보세요.


연비를 더욱 끌어올려 하이브리드카와 견주어도 손색이 전혀 없는 320ED(이피션시 다이내믹스)모델이 메인무대 뒤쪽 한켠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형 모델인 4880만원 모델도 있지만 이 모델은 부스내부에 전시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BMW 320d 스포츠라인, 모던라인, 이피션시 다이내믹스 에디션, 럭셔리라인 전면부입니다. 같은 신형 3시리즈 페이스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생김새가 다르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신형 3시리즈의 운전석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역시 왼쪽 상단부터 스포츠라인, 모던라인, 이피션시 다이내믹스 에디션, 럭셔리라인입니다.


전면부 페이스와 함께 신형 3시리즈의 라인을 구분지을수 있는 휠 사진입니다. 왼쪽 상단부터 스포츠라인, 모던라인, 이피션시 다이내믹스 에디션, 럭셔리라인입니다.


1975년부터 탄생하여 6세대로 진화한 BMW 3시리즈의 역사입니다. 과거의 BMW가 스포츠주행을 주로 표방하였다면 현재는 효율성을 주무기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높은 효율성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는 최근 BMW의 신모델들은 동급의 다른 차량과 비교시 월등히 앞선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효준 대표이사가 신형3시리즈를 올해 국내에서 최소5000대 이상 판매하겠다고 공언했는데요. 제 예상은 5천대라는 목표수치는 충분히 달성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뿐만 아니고 같이 3시리즈 신차발표회에 참여했던 다른블로거들도 국내에서 많이 판매될거라고 언급했었구요.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날씨가 엄청 추웠던 2월5일 춘천모터파크에서 코란도스포츠 드라이빙스쿨행사가 열렸습니다. 평소 안전운전교육을 포함한 드라이빙스쿨을 자동차메이커에서 주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쌍용자동차의 시도는 가히 박수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한 드라이빙스쿨과정은 맨 아래 영상을 클릭하면 볼수 있습니다.


이번 드라이빙스쿨행사는 2월3일부터 2월5일까지 열렸다고 합니다. 저는 참가자는 아니고 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이 이번 드라이빙스쿨 행사에 당첨되셔서 저도 같이 와서 취재했습니다.


이번 드라이빙스쿨행사에 진행해주실 인스트럭터 분들입니다. 맨 왼쪽에 계시는 분이 파리-다카르랠리 첫 한국인 완주기록을 가지고 계신 황운기단장님이십니다. 그리고 왼쪽에서 세번째에 앉아계시는분이 DMA소속 드라이버 오일기선수, 그리고 오른쪽끝에 앉아있는분이 같은 DMA소속 황진우선수입니다.


춘천모터파크에 전시된 코란도스포츠 차량입니다. 픽업트럭이지만 레저활동을 많이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설정해서인지 적재함에 산악자전거와 스노보드가 적재되어 있습니다.


코란도스포츠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메탈계열 디퓨저 픽업트럭도 이렇게 꾸밀수 있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DMA소속 드라이버 황진우선수 뭐 다들 아시겠지만 우승횟수가 아주 많아 자동차쪽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다들 아실만한 드라이버라고 생각됩니다.


황진우선수가 운전한 코란도스포츠 택시드라이빙 체험해보니 코란도스포츠의 서스펜션이 승차감을 최대한 살린 부드러운 셋팅이면서도 좌우롤링이 의외로 크지않은점이 놀라웠습니다. 쌍용자동차 서스펜션셋팅이 수준높은편인데 픽업트럭임에도 불구하고 코란도스포츠 뛰어난 주행안전성에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레크레이션 머신을 표방한 코란도스포츠 그래서인지 주말을 바꿔라 스티커가 코란도스포츠에 비교적 잘 어울리는 문구라고 생각되는데요. 코란도스포츠 드라이빙스쿨 행사에서 체험한 오프로드 능력이 기대이상이어서 왠만한 험로에서도 잘 치고 나갈거라 생각됩니다.


코란도스포츠 1월 판매량이 1478대입니다. 쌍용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인데요. 코란도스포츠가 지난 1월 중순에 런칭했으니 만약 작년12월에 출시했다면 1월 판매량 2천대를 돌파했었을겁니다. 아주 저렴한 세금혜택이 가장 큰 무기인데요. 더불어 뛰어난 오프로드성능까지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하면 앞으로 코란도스포츠 판매량은 더 높아지리라 예상됩니다.


아래영상은 코란도스포츠 드라이빙스쿨 영상입니다. 핵심은 이 영상에 있으니 놓치지 말고 보세요^^



윗 사진은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전시한 폭스바겐 시로코R입니다. 위 사진속의 시로코는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부스 왼쪽 한편에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전시된 시로코는 시로코의 탑 퍼포먼스 모델인 시로코R이었습니다. 2.0L가솔린엔진에 260마력이 넘는 고출력 초고성능 모델이었죠.


이 모델이 모터쇼에 전시할때 시로코가 국내에 출시되는거 아니냐 라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당시 OBD문제등 여러가지 이유로 국내에서는 일단 출시 안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렇게 예쁜 디자인을 가진 차가 국내에 출시안한다는게 아쉬웠지만 2011년 10월말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때 2.0디젤엔진이 장착된 시로코에 R라인 패키지가 적용된 시로코R라인이 향후 국내출시예정이라고 당시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님이 언급하셔서 많은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정월대보름인 2012년 2월6일 윗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드디어 시로코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비록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265마력 시로코R모델이 아니지만 그래도 170마력 2.0디젤엔진이 적용되어 0-100km/h까지 불과 8.1초밖에 걸리지 않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당초 140마력 엔진이 장착될 것이다 등 파워트레인이 너무 낮은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우려와는 달리 폭스바겐 골프GTD의 파워트레인과 동일한걸 장착한 시로코R라인의 가격은 4220만원 골프GTD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원스럽게 달릴수 없는 현실 특성상 사실 170마력의 디젤엔진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골프GTD에서도 선보인 전자식 디퍼런셜 시스템(XDS)이 시로코에도 적용되어 센서를 통해 노면정보를 수집 언더스티어등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발표한 연비는 올해부터 새로 마련한 연비측정방식으로 연비를 표기했으며 공인연비는 15.4km/l 같은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던 골프GTD가 종전에 시행한 연비측정방식으로 17.8km/l였었습니다.

 

인터뷰도중 재밌는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시로코 경쟁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사장은 "경쟁모델은 없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를 출시하면서 유럽에서 시로코를 경쟁모델로 생각하고 있는것다는 것과 대조적인데요. 다만 차급으로는 경쟁모델이 될수 있어도 국내에서 출시된 가격과 파워트레인을 비교하면 벨로스터와 시로코가 경쟁모델이 될수 있다는건 무리인건 사실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국내에서 출시한 폭스바겐 시로코에 대한 소식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래영상은 시로코R라인 출시할때 폭스바겐 박동훈사장과의 질문과 답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번 재미삼아 보세요.


 

 

 
신년부터 설연휴전까지 국산차 수입차 막론하고 적지않은 신차와 신모델들이 속속 출시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시승체험한 NewSM5 에코 임프레션도 르노삼성에 새해 첫 출시된 차량인데요. 신차라기 보다는 이어모델이라고 봐야겠죠.


내 외관 그리고 제원은 기존 NewSM5와 거의 대부분 동일합니다. 하지만 달라진점이 있다면 연비가 종전보다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처음 NewSM5 출시될때 공인연비 12.1km/l, 이어모델에서는 12.5km/l로 조금 높아진데 이어 이번 신형은 공인연비가 무려 14.1km/l 이정도면 1600cc급 준중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연비입니다.


물론 이것은 공인연비일 뿐이고 그것도 새로운 공인연비가 도입되기 전 방식으로 측정한 연비입니다. 실제연비는 운전자의 발끝에 따라 달라진다는거 여러분들도 아시겠죠. 

  
연비가 높아지면서 한번주유로 1천키로 주행할수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공인연비 14.1km/l로 1000키로 주행이 가능하냐는 의문을 품으실분들도 계시는데 중형차들의 연료탱크용량이 대부분 60-70L정도이고 에코드라이빙을 평소에 실천하는 운전자라면 한번주유로 1천키로 달성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번 에코 임프레션 체험은 인터넷클럽팀 VS 파워블로거팀으로 나눠 르노삼성에 마련한 NewSM5에코 임프레션을 번갈아 운전한뒤 어느팀에서 탄 NewSM5의 실제연비가 더 높게 나왔는지 겨루는 체험행사입니다. 연비가 더 높게 나온팀은 한우선물세트 연비가 덜 나온팀은 과일선물세트를 받는데 아무래도 과일보다는 한우고기가 더 욕심나죠^^; 그래서 두팀모두 열심히 연비주행했습니다.


인터넷클럽팀과 파워블로거팀 차량내부에는 각각 무전신호를 붙인 종이 그리고 무전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르노삼성측에 현재 차량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먼저 운전대를 잡으신 카앤드라이빙님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차량은 인터넷클럽팀이 운전하는 NewSM5입니다. 화성휴게소에서 출발해 대천휴게소까지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심심해서 핸드폰 네비게이션 어플로 남은거리 보고 있습니다.


NewSM5 에코임프레션은 저마찰 타이어가 적용되었으며 미션부품변경등으로 연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평지에서 100km/h주행시 엔진회전수가 종전모델보다 조금 낮아진듯 했습니다.


대천휴게소에서 정차후 저와 카앤드라이빙님은 같이내려온 VIP관광버스에 몸을 실었고 이후에는 백미러님 쭌스님 모터리뷰, 오토앤모터님이 2인1조를 이뤄 영암서킷까지 달렸습니다.


영암서킷에 도착후 서킷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이론강의를 듣고 실제서킷주행을 하기 위해 영암서킷에 들어왔습니다. 서킷라이센스 취득후 바로 스포츠주행 들어가지 않고 1000km주행을 하기 위해 계속 연비주행을 하였습니다. 인터넷클럽팀 VS 파워블로거팀 차량중 어느팀차량이 더 연비가 좋았을까요? 아래 있는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소기의 목적 달성후......


빠른속도로 스포츠주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스포츠 주행할때 일어날수 있는 사고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F1서킷인 만큼 서킷 구조물들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인4명 탑승한 상태에서 영암서킷 스포츠주행하니 3분23초 정도 나옵니다.


모든행사를 종료하고 다시 피트인하는 NewSM5 차량들입니다. 중형세단으로 영암서킷 그것도 상설서킷이 아닌 F1풀코스를 주행해보니 승차감을 중시하는 패밀리세단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서킷에서 허둥대지 않으면서 운전자가 돌린 스티어링휠 방향대로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특히 계속 풀코스로 스포츠주행을 했음에도 브레이크 페이드가 오지않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 달리는것보다 잘 서는게 중요한데 NewSM5는 그런부분을 잘 반영한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계기판 꺾으면서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고 있는 NewSM5가 아니고...... 시동시 계기판 세레모니를 하는 장면을 카앤드라이빙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그냥 잠깐 보면 엄청난 속도로 주행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수도 있을법한 사진입니다^^ 


NewSM5 에코임프레션 에코드라이빙 행사에 대한 자세한 과정은 아래영상을 재생하시면 나옵니다.





아래영상은 NewSM5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 연비주행모드와 스포츠주행모드로 찍은 영상입니다. 심심풀이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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