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입차를 안사서 잘 모르겠지만 수입차를 구입한 사람들중 적지않은 분들이 수입차 수리비 너무 비싸다가 말씀하신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특시 연비가 뛰어난 수입 중소형 디젤모델의 경우 인젝터교체시 어마어마하게 비싼 비용을 겪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제로 예전부터 유명했던 독일 모사의 디젤차 오너분은 인젝터 교체값만 800만원 들었다고 합니다.

 

소형 수입차의 경우 2000만원대까지 내려가서 차량구입가격만 따지면 국산차와 비교해도 크게 부담없어진게 사실이지만 이러한 비싼 수리비 그리고 수리비를 떠나 국산차보다 불편한 A/S는 아직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자동차리서치 회사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보도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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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제품은 좋은데 유지비가…”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는 수입차가 상품성과 품질 측면에서 국산차보다 낫다는 것이다. 반면 ‘차량 유지비’와 ‘부품 가격’에서는 국산차가 훨씬 낫다고 보았다. 수입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수입차에 대해서 더 긍정적이었지만 ‘차량 유지비’와 ‘부품 가격’에 대해서는 극히 부정적이었다. 수입차의 치명적 약점이라고 할 만하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
www.mktinsight.co.kr)가 2012년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의 강약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다. 6,285명의 자동차 소비자에게 자동차의 ‘상품성’과 ‘가치’에 해당하는 10가지 항목을 제시하고 각 항목에 대해 국산차와 수입차 중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보는지를 물었다[그림1].
 
‘상품성’ 측면에서는 수입차가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국산차 소유자들 중에 수입차가 낫다는 응답은 대부분 항목에서 50% 내외로 높았지만 국산차가 낫다는 반응은 10% 초반에 불과했다. 이런 평가는 수입차 소유자 사이에서 더욱 높았다. ‘승차감’을 제외한 4개 문항에서 수입차가 낫다는 반응이 20%p 이상 높아졌다. 수입차를 타면서 더 긍정적으로 변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자동차의 가치와 비용 측면에서는 국산차가 낫다는 반응이 월등했다. 특히 ‘차량 유지비’-‘부품 가격’-‘A/S’에 대해서는 수입차가 낫다는 비율이 채 10%도 되지 않았다. 차량 유지비와 부품 가격에 대해서는 수입차 사용경험도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다. 현재로서는 치명적 약점이라 할 수 있다. 위안거리가 있다면 ‘가격대비 품질’과 ‘A/S’에 대한 평가가 수입차 사용 후 크게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수입차를 사용해 본 사람들의 수입차에 대한 평가는 일반적으로 더 좋았다. 그러나 ‘차량유지비’, ‘부품 가격’ 등에 대해서는 수입차를 써 본 사람의 평가도 크게 낮았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수입차의 아킬레스건이라 할 만하다.
 
[조사개요]
- 조사 수행 기관: 마케팅인사이트(
www.mktinsight.co.kr)
- 조사 성격: 기획조사(Syndicated study)
- 모집단: 전국의 e-mail 이용하는 자동차 사용자
- 조사 시점: 2012년 7월
- 자료 수집 방법: 온라인 우편조사 (e-mail survey)

출처: 마케팅인사이트

홈페이지: http://www.mktinsight.co.kr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타이어 전속모델은 한민지, 이효영, 한송이, 이지우씨등 총4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작년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들 눈보라 몰아치는 엄동설한 날씨부터 가마솥 불볕더위까지 고생 많이 하셨는데 올해 모델분들도 열심히 활동하는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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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모델 이효영, 한민지, 한송이, 이지우 씨 전속 레이싱 모델 선발
- 국내외 모터스포츠, 국제 모터쇼, 자동차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홍보 대사로 활동 계획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2월 13일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를 포함한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 활동을 강화하며, 2013년 한국타이어의 모터스포츠와 국제모터쇼,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활약할 ‘2013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속 레이싱 모델은 ‘이효영’, ‘한민지’, ‘한송이’, ‘이지우’ 총 4명으로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 ‘일본 슈퍼GT’ 등을 포함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 슈퍼 레이스’, ‘한국 DDGT’ 등 국내·외 레이싱 대회 현장에서 한 해 동안 한국타이어의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국제 모터쇼와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한국타이어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이효영 씨는 “글로벌 기업인 한국타이어의 전속 레이싱 모델로 선정돼 영광이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기업 이미지에 맞는 레이싱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0년대 초부터 매년 전속 모터스포츠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고 있으며, 그동안 오윤아, 허윤미 등 정상급 레이싱 모델들이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열리는 주요 모터스포츠 및 모터쇼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홍보대사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이미지 구축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출처: 한국타이어 (코스피: 000240)

홈페이지: http://www.hankooktire.com

 

BMW가 새로운 M6쿠페를 출시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BMW엔진들이 모두 다운사이징 터보로 바뀌었는데 M시리즈만은 V10 5.0L 자연흡기를 고수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터보가 저속부터 강한토크가 나오는 잇점이 있지만 8000rpm이상의 고회전에서 짜릿한 느낌은 주는 자연흡기의 느낌은 정말 못잊는데 말이죠.

 

M6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보도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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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고성능 M 부문의 뉴 M6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M6 쿠페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V8 형식의 배기량 4,395cc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53마력이 늘어난 560마력, 최대토크는 16.3kg·m이 향상된 69.4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M 모델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BMW 뉴 M6 쿠페에는 M-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Dual Clutch Transmission) 7단 변속기가 장착돼 극도의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고안전속도까지 부드럽고 거침없는 가속능력을 구현한다. 덕분에 0-100km/h 가속 시간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빨라진 4.2초에 도달한다.
 
또한, M 브랜드의 상징이자 M 고유의 드라이브 컨트롤 기능인 M 드라이브를 장착해 운전자 취향에 따라 버튼 하나로 다양한 변속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과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는 엔진 응답성, 전자식 댐핑 컨트롤, 기어 변속, M 다이내믹 모드 등을 운전자가 원하는 상태로 설정할 수 있다.
 
BMW 뉴 M6 쿠페에는 기존 M 모델에 장착된 M 디퍼렌셜에서 한층 더 진화된 액티브 M 디퍼렌셜(Active M Differential)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는 기존 M 디퍼렌셜에 비해 더욱 향상된 구동력 제어가 가능해 부드러운 스티어링을 제공하는 한편, 주행안정장치인 DSC(Dynamic Stability Control)와 보다 능동적인 상호 작용으로 차체의 민첩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뉴 M6에 장착된 풀컬러 M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BMW M 고유의 색상과 스타일이 적용돼 속도와 기어 변속 상태, 엔진 회전 수 등 주행 상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운전석 앞 유리창에 띄워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덕분에 운전자는 각종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동시에 다이내믹한 운전에 안전하게 집중할 수 있다.
 
한편, 차체 지붕을 M 전용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만들어 독보적인 디자인과 함께 공기 저항 감소와 경령화를 극대화한 BMW 특유의 에어로다이내믹을 실현했다. 또한,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안전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BMW 뉴 M6 쿠페는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새로운 디자인의 M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앞 좌석의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된 M 다기능 스포츠 시트가 실내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탄소 섬유 소재로 만들어진 인테리어 트림과 뱅 앤 올룹슨 하이엔드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컴포트 액세스, M 전용 익스테리어 미러와 리어 스포일러 등 M 모델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 기능들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 8,890만 원(VAT 포함)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코리아는 지난해 출시한 BMW 뉴 M5에 이어 올해는 뉴 M6 쿠페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M 모델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라며 “더욱 치열해지고 진화하는 고성능 세그먼트에서도 BMW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다양한 고객 요구를 만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에 열리는 서울모터쇼 2013에서는 BMW M6의 세 번째 라인업인 4도어 BMW 뉴 M6 그란 쿠페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BMW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bmw.co.kr

코란도 투리스모 로디우스의 후속모델이죠. 그렇지만 이차는 엄밀히 말하면 완전 새로운 후속모델은 아닙니다. 일부에서는 플랫폼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바뀐부분이 리어쪽 일부부속만 바뀌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란도 투리스모가 출시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언론매체나 블로거들의 시승기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평가자체는 괜찮은듯 합니다. 그런데 코란도 투리스모 사실 다른차도 지적하고 싶었던 문제지만 아직도 에어백등의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탑재안했더군요. 사이드에어백의 경우 최고급형인 RT에서나 적용됩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제가 볼때 넓은 공간과 11인승 세제혜택을 누리면서도 4륜구동을 원하는 분들한테는 괜찮은 모델이라 봅니다. 다만 4륜을 선택안한다면 어쩌면 경쟁모델인 카니발이 나을수도 있습니다.(카니발은 2014년 풀모델체인지예정)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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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여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무장,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관광, 여행(Tour, Travel)을 뜻하는 ‘투리스모(Turismo)’를 조합, 브랜드 가치와 고유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브랜드 네임을 완성했다. 11인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실내공간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 (Happy Gathering in Style)’을 강조했으며, ‘레크리에이션 베이스캠프(Recreation Basecamp)’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하였다.
 
젊은 감각의 CUV ‘코란도 C’, 레크리에이션 머신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에 이어 탄생한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는 레저 및 아웃도어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코란도 패밀리’의 최종 완결판이자 쌍용자동차 SUV 고유의 패밀리룩(Family Look)을 계승한 ‘또 하나의 코란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Robust, Specialty, Premium’이라는 쌍용자동차의 제품 철학을 담아 레저, 의전, 비즈니스,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개발되었으며, 유니크함과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SUV의 역동성과 강인함을 가미했다.
 
‘코란도 투리스모’의 전면 디자인은 후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일체감 있는 라인을 통해 코란도 패밀리룩을 연출하며, 블랙베젤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남성미 있는 굴곡을 가미한 후드 캐릭터 라인이 적용된 프론트 디자인은 ‘코란도 투리스모’만의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유광 블랙 컬러와 크롬의 조화로 모던함을 강조한 쌍용자동차 고유의 3선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감을 살려 새롭게 디자인한 엠블럼과 어우러져 세련된 프론트 이미지를 연출했다.
 
헤드램프에서 시작해 리어램프까지 볼륨감 있게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기조로 역동적 라인의 D필라와 쿼터 글래스, 고급스러운 ‘T’배지를 적용해 스타일리쉬한 사이드 캐릭터를 구현했다.
 
후면 디자인은 과감한 캐릭터 라인을 활용한 테일게이트와 수평형 리어램프가 입체감을 부여하는 한편 볼륨감을 살린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 형상은 전면부와 조화를 이뤄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운전석 공간은 각종 계기정보를 한눈에 아우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센터클러스터는 운전자의 시선방향과 동일선상에 있어 주행안전성을 높여 주며 스티어링휠에 시야를 방해 받는 경우가 없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클러스터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고휘도 화이트 LED를 백라이트로 활용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선명하면서도 은은한 블루 컬러 그라데이션으로 운전자의 감성 품질을 섬세하게 배려했다.
 
더불어 운전자 정면에 자리 잡은 디지털 클러스터는 트립 컴퓨터를 내장해 주요 주행정보를 간결하면서도 선명한 그래픽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표시, 센터 클러스터와 기능적으로 상호 보완함으로써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빈틈 없이 전달한다.
 
한편, 4열로 구성된 시트는 플랫, 폴딩, 더블폴딩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2/3열 시트는 폴딩 시 이동 중 회의테이블 또는 간이식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장거리 여행과 레저활동에 유용하며, 2/3/4열을 모두 폴딩할 경우 3,240ℓ의 적재공간이 확보된다. 운전석 전동식 파워시트와 열선 내장 1열 시트 역시 편리하고 안락한 주행을 보장한다.
 
한국지형과 도로상황에 최적화된 e-XDi200 LET(Low-end Torque) 엔진을 탑재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최대 출력 155ps/4000rpm, 최대 토크 36.7kg·m/1,500~2,800rpm를 발휘하며, 디젤엔진 최고 수준의 NVH 성능을 자랑한다.
 
변속장치는 넓은 영역의 기어비로 최적의 엔진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수동 6단 변속기 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변속 성능과 정숙성을 보장하는 E-Tronic 벤츠 5단 자동 변속기 중 선택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체어맨 W’와 동일한 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장치를 적용하였으며, 노면의 충격을 다수의 링크로 분산, 차체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해 대형 세단 수준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동급유일의 전자식 4WD 시스템은 눈·빗길, 험로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보장하며 필요 시에만 4WD를 선택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여 준다.
 
아울러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량자세제어시스템), ARP(Active Roll over Protection, 차량 전복방지 장치)와 BAS(Brake Assist System,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한다.
 
경쟁 차종과 차별화된 스윙형 도어는 어린이와 노약자도 쉽게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이 우수하며, 승하차 시 오토바이, 자전거와의 추돌 사고를 방지할 뿐 아니라 2단 Stop 장치를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불어 충돌 안전성 강화를 위한 1열 사이드 에어백도 신규 적용되었다.
 
4채널 앰프가 내장된 오디오&사운드 시스템은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오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7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가 적용된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동급 유일의 스마트키 시스템을 비롯해 차별화된 편의사양 적용으로 운전자는 물론 전체 탑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와이퍼 결빙방지 장치 ▲1열 발수 글래스 ▲윈드실드&1열 솔라 컨트롤 글래스 ▲2열 프라이버시 글래스 ▲ETCS(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 하이패스 시스템)&ECM(Electronic Chromic Mirror, 감광식 거울) 룸미러 등 곳곳에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또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가 면제되고 연간 자동차세가 6만 5천원에 불과해 경제성 역시 탁월하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
 
쌍용차는 운전자의 취향과 용도에 맞게 블랙박스와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에어댐, 워셔 히터 등 다양한 용품을 커스터마이징 형태로 제공한다.
 
더불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엔진 및 구동계통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수준인 5년/10만km(일반 및 차체 2년/4만km)로 확대했다.

새롭게 탄생한 ‘코란도 투리스모’의 판매 가격은 ▲LT(Luxury Touring) 2,480만원~2,854만원 ▲GT(Grand Touring) 2,948만원~3,118만원 ▲RT(Royal Touring) 3,394만원~3,564만원(각각 2WD~4WD)이다.
 
쌍용차는 국내 출시에 이어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3년 내수 1만 대와 수출 1만 대를 포함 총 2만 대를 판매하고 향후 판매 네트워크 보강에 따라 물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컨셉트와 상품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와 SUV 고유의 스타일을 계승한 프리미엄 MLV다”며 “폭넓은 활용성과 SUV의 주행성능을 두루 갖춰 레저 인구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로 신차 홍보에 나서고 있다. ‘新년新차 페스티벌’과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 참가 모집을 마치고 2월 중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5일(화)부터 3월 31일(일)까지 ‘Love 투리스모 페스티벌’과 ‘투리스모 4행시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전국 규모의 스크린골프 대회 등 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Love 투리스모 페스티벌’은 영업소를 내방하는 고객에게 행운카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등 ‘코란도 투리스모’, 2등 최고급 오토캠핑텐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투리스모 4행시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4행시 또는 신차에 어울리는 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하여 우수작을 대상으로 40인치 LED TV, 최고급 캠핑테이블세트 등 상품을 증정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특색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코란도 투리스모’와 출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또는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www.smotor.com),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 또는 브랜드 사이트(www.korandoturismo.com)를 방문하면 된다.

출처: 쌍용자동차 (코스피: 003620)

홈페이지: http://www.smotor.com

이탈리아 자동차브랜드 피아트가 드디어 오늘 국내에 첫 정식런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아트의 런칭차종중 친퀘첸토는 국내에서 이미 그레이 임포터로 수입할정도로 디자인이 예쁜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 젊은 여성들 대상으로 타겟을 맞추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피아트가 정식으로 국내출시에 맞춰서 피아트CF가 유투브에 공개되었는데요. 한번 재생해서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광고자체는 괜찮았다고 보여집니다.

 

 

피아트가 국내에서 런칭할 모델은 피아트의 가장 유명한 패션카 친퀘첸토(500), 그리고 피아트SUV 프리몬트인데요. 친퀘첸토는 여기저기 다 뜯어봐도 패션카이지 이차로 펀투드라이빙을 하거나 연비에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프리몬트는 베라크루즈와 모하비에 맞먹는 큰 차체임에도 경제성있는 2.0L 디젤인진과 AWD 그리고 넓은 실내와 물품을 수납할수 있는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리몬트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링크 클릭하세요.

 

http://redzone.tistory.com/1387

 

피아트 친퀘첸토는 2690만원, 친퀘첸토 오픈에어링모델(500C)는 3300만원이며 프리몬트는 4990만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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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피아트 브랜드 출범과 함께, 피아트 브랜드의 아이콘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중형CUV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이는 피아트 브랜드 캠페인인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을 통해 소개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Pablo Rosso) CEO는 “피아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삶에 100% 순수한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이다”라고 말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트는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친환경적 설계, 인체공학적인 기술력,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로 고객들이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고 보다 나은 삶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이번 피아트 런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새로운 브랜드와 차를 론칭하는 것 이상으로 삶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정한 이탈리아의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우리 모두가 삶의 매 순간을 즐기며, 느끼며, 최선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Live Your Life’를 지향한다.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삶을 가장 풍요롭고 다채롭게 살아가는 모습의 전형이다. 피아트의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기술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신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500,000 가지 넘는 다양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여 단 하나뿐이 없는 나만의 친퀘첸토(500)를 디자인 할 수 있다. 또한 친퀘첸토(500)는, 피아트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내,외관 컬러매치를 통해 이탈리아의 유쾌한 감성을 전하며 삶에 활기를 더할 것이다.
 
친퀘첸토(500)에 소프트탑을 더해 완성된 친퀘첸토C(500C)는 오픈 에어링을 통해 친구뿐 아니라 도시와 자연을 운전자 곁으로 초대하며, 함께 느끼는 즐거움으로 ‘Open your life’를 표현하고 있다. 버튼 하나로 간단히 조작이 가능한 소프트 탑은 완전히 열리는데 15초면 충분하며, 시속 80km/h 주행 중에도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다양한 색상의 소프트 탑이 외장 컬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감성적으로 충만하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는 1.4L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배기량 1,368cc의 이 엔진은 102ps/6,500rpm의 최고 출력과 12.8kg.m/4,00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기준12.4 km/ℓ의 연비와 140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국내 수입차 중형 CUV중 유일한 프리미엄 사륜구동 7인승 디젤 엔진의 프리몬트(Freemont)는 ‘Share your life’를 표방한다. 삶의 아주 작은 순간도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인생이 훨씬 더 풍요로워짐을 의미한다. 프리몬트(Freemont)는 32 가지의 다양한 배열이 가능한 7인승 좌석으로 인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시야를 고려하여 영화관 효과를 더한 2열 시트와 어린이를 위한 부스터 시트 등 모든 탑승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모두를 위한 안전을 제공한다. 또한 2.0L 멀티젯(MultiJet) 디젤엔진과 사륜구동에서 오는 높은 기동성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유를 느끼게 할 것이다.
 
프리몬트(Freemont)는 2.0L I4 터보 디젤 멀티젯(Multijet)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70ps/4,000rpm의 최고 출력과 37.5kg.m/1,75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11.5km/ℓ의 복합 연비와 175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하는 프리몬트(Freemont) 는, 탁월한 성능의 엔진과 변속기의 조화로 연비와 효율성은 물론,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과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유일한 CUV이다.
 
피아트 모델의 공식 소비자 가격(부가세 포함)은 아래와 같다. 친퀘첸토(500) 모델의 경우 친퀘첸토 팝(500 POP) 2,690 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 2,990 만원이며, 이 외 친퀘첸토C (500C) 3,300 만원, 프리몬트(Freemont) 4,990만원이다
 
이번 피아트 브랜드 런칭을 통해 선보이는 세 가지 다른 매력의 피아트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계약 및 구매에 대한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
www.fiat.co.kr)나 고객 지원 센터(080-365-3428)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fiatkorea) 혹은 가까운 전시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출처: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chrysler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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