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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저는 두 엔진이 장착된 쏘렌토R과 BMW120D 모두 직접 볼수 있었고 또한 시승체험도 해보았습니다. 특히 쏘렌토R의 경우 장거리 시승도 해보았습니다(2.2모델과 2.0모델 모두 시승했었습니다)


두 엔진 모두 높은성능을 갖추면서도 매연배출이 낮은 친환경성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유럽의 환경규제로 쓰이고 있는 유로4는 물론 유로5에도 대응되는 저공해 엔진입니다.


두 엔진의 제원과 동력성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BMW 120D에 장착된 엔진은 배기량2000cc에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5.7kg.m로 특히 대부분의 RPM영역에서 플랫한 토크곡선을 가지고 있어 저RPM 고RPM에 상관없이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내주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나온 국산 승용디젤엔진의 경우 4000rpm이상에서 가속력이 떨어지는것이 느껴지는데 반해 이번에 나온 120D쿠페의 경우 4000RPM이 넘게 RPM을 넘겨도 가속력이 죽지 않고 쭈욱 유지되는 특성을 보여주었습니다.


177마력의 고성능으로 무장한 BMW 직렬4기통 디젤엔진 4000RPM이 넘나드는 회전영역에서도 매끄럽고 빠른 가속력을 유지한다.



쏘렌토R에 장착된 R엔진은 배기량2200cc에 최고출력200마력 최대토크 44.5kg.m으로 기존에 현대승용디젤엔진인 D엔진보다 출력과 효율면에서 크게 진보되었습니다. 특히 현대가 베라크루즈 모하비에 장착되는 V6 S엔진에 쓰인 강화 흑연강(CGI)재질을 사용하여 무게 및 부피는 줄이면서도 강성을 높인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쏘렌토R의 성능은 200마력의 출력을 가진 차량답게 윗급SUV인 베라크루즈나 모하비와 비교시 0-100km/h까지 도달하는 가속력이 거의 대등한 수준이었습니다. 연비도 쏘렌토R의 공인연비에 근접하는 나쁘지 않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다음은 정숙성입니다.


120D에 장착되는 BMW2000cc 디젤엔진 그리고 신형소렌토에 장착되는 2200cc디젤엔진 둘다 놀라운 정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120D의 경우 정차시에 진동이 전혀 느낄수 없었으며 외부가 아닌 조용한 전시장에서 시동을 걸었음에도 가솔린엔진에 필적할 정도로 상당히 조용하고 잔잔한 엔진음이 들렸습니다.


또한 급가속시 BMW가솔린엔진과 마찬가지로 120D 디젤엔진또한 듣기 좋은 엔진음을 들려주었으며 속도가 어느정도 붙은 상태에서는 상당히 조용하고 정숙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쏘렌토R의 경우 엔진음색이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에서 신형소렌토의 시동을 걸어본 결과 예전의 국산 4기통 승용디젤엔진과 차원이 다른 조용함과 정숙성을 들려주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물 지하주차장의 경우 사방이 벽으로 막힌 상태라 약간의 소음이 나도 크게 들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조차 엔진음이 조용할 정도였으며 주행시에도 정숙성이 좋았습니다.




신형소렌토에 장착되는 차세대R엔진 기존의 현대 세타엔진과 감마엔진처럼 흡배기 역전된 시스템이다. 정차시 소음이 기존 현대승용디젤엔진보다 크게 조용해졌다.



경제성과 효율성


BMW120D의 연비는 15.9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69g/km에 불과하여 강력한 출력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습니다.


쏘렌토의 장착되는 차세대 디젤엔진인 R엔진은 정부에서 인증받은 연비가 14.1km/l라고 합니다(2륜구동기준) 예전 D엔진을 장착한 현대 싼타페의 연비가 13.2km/l(2륜구동기준)임을 감안하면 연비가 적지않게 개선된 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디젤엔진의 진보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최근에 디젤엔진의 발전속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솔린 엔진에 비해 더 빠르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불과 우리나라에서는 10년전까지만 해도 디젤승용차량은 접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디젤엔진은 힘은 좋지만 시끄러우면서 매연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RV나 SUV 화물차 버스등에 쓰였지 승용차에 쓰인다라고는 상상할수조차 없었습니다.


또한 검은 매연때문에 당시에만 해도 디젤엔진은 친환경 엔진이 아닌 공해를 유발하는 엔진이라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2001년 현대 산타페의 115마력 승용디젤엔진을 시작으로 승용디젤엔진에 대한 개발 및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현대-기아차의 승용디젤엔진은 디젤엔진의 본고장이라 할수 있는 유럽의 디젤엔진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고 오히려 더 앞서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현재 나오는 디젤엔진은 연비가 좋으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가솔린엔진보다 더 적게 배출합니다. 가솔린엔진도 이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배기량은 줄이면서 터보를 얹거나 디젤엔진처럼 직분사로 바뀌고 있는 실정입니다(지금까지 나온 가솔린엔진은 대부분 MPI-멀티포인트인젝션 방식입니다)


앞으로 디젤엔진이 얼마나 더 발전할지 저도 예상하기가 힘듭니다. 불과10년전 우리나라는 디젤엔진을 승용차에 얹는다는거 자체를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물론 유럽에서는 예전부터 디젤엔진도 승용차에 장착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가솔린엔진과 비슷하거나 더 진보된 승용디젤엔진을 접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발전된 승용디젤엔진을 접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10여년뒤인 2020년에는 승용차에 장착되는 엔진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내연기관외에 하이브리드 그리고 CNG나 에탄올 수소연료전지 차량등 수많은 대체연료 차량들도 양산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속단하기는 이른거 같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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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도 안돼..... 2009.12.01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0d 의 정숙성이 가솔린에 필적한다고요???

    전 현재 tg270을 타고 있습니다... 330이 체인을 사용하지만 270은 벨트를 사용하지요...
    그래서 더 조용한지 시끄러운지는 모르겠지만 공회전시엔 주차장이나 도로 어디서나 만족할 만한 정숙성을 느끼고 있습니다....(정비사업소에서 엔진오일교환한 후 다시 차를 받았을 때는 주변의 기계소리에 묻혀 시동이 켜진줄도 몰랐을 정도입니다...)

    얼마 전 bmw120d를 시승해봤습니다... 본격적인 주행은 아니었지만 시내를 30분 정도 타고 디젤엔진의 효율성에 매력을 느껴 공회전시나 가속시, 실내에서의 공회전시의 소음을 느껴봤습니다...

    물론 가속시엔 엔진음이 묻혀 조용했지만... 공회전시에는 기존의 달달달거리는 소음이 거슬릴 정도로 유입되었습니다... 물론 진동도 가솔린차에 비교해 훨씬 더 느껴졌고요...
    저만이 아니라 같이 간 동료들과 같은 시간에 시승을 한 다른 고객들도 마찬가지로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예민하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진동이나 소음 등의 주관적 느낌과 기준은 별로 추천드릴 만한 글은 아니네요...
    물론 개인블로그에 뭐라 쓰던 저는 별 상관없지만... 혹시나 괜한 기대를 가진 독자분들이 실망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몇 줄 적어봅니다...(물론 반대의 분들도 계실 수 있겠죠..)

    물론 예전 디젤차들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겠죠(싼타페 cm도 소유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거의 정반대의 느낌을 받았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 레드존 2009.12.01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애초에 4기통하고 6기통엔진하고 비교자체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보통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 비교하기에는 같은기통의 엔진이어야 되는데 말이죠.(즉 TG270에 들어가는 6기통 델타엔진이 아닌 4기통 세타 및 베타가 들어가야겠죠)

      TG270이라면 델타엔진인데 개인적인 느낌으로 공회전소음이 다른6기통 엔진보다도 더 조용한 엔진입니다. 현대차가 아이들 정숙성 하나는 세계최강이라고 생각됩니다.

  2. 차사랑 2009.12.01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g270에 들어가는 엔진은 2,7 뮤엔진이 아닌가요? 투스카니 엘리사에 들어가던 엔진을 개량한 엔진이라 알고 있습니다.~~
    레드존님은 예를 들어 4기통 휘발유엔진인 라프와 디젤엔진인 라프디젤의 정숙성이 비슷하다고 느끼셨나요??
    (제 경우는 라프 디젤의 달달거림에 질려버려서 1.8모델을 가계약한 상태입니다..^^;)

    레드존님은 차에 대해 대체적으로 좋은 평만 써주시는 것 같아 보기 좋긴 한데... 가끔 다른 시승기의 글이나 개인적인 느낌과는 너무 다른 평을 접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 레드존 2009.12.01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뮤엔진 맞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프가솔린과 라프디젤 제가 느끼기엔 물론 가솔린이 정숙성에서 좀더 우위에 있지만 디젤의 진동이 크게 거슬린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라프디젤의 경우 BMW 120d나 현대의 R엔진과 비교시 약 반세대 또는 한세대정도 뒤쳐진 엔진입니다. 라프디젤 엔진을 올해초까지 현대나 기아에서 사용했었습니다. 다만 현대에서는 D엔진이라는 명칭이 있었죠.

      라프디젤엔진이나 현대의 D엔진 모두 VM모토리제 엔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모닝 LPI가 나온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청정연료 LPG를 사용하는 모닝 LPI는 그러나 대체로 보수적인 우리나라 자동차시장에서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일까? 그건 아니다.


모닝 LPI는 기존 LPG 차량과 달리 출력과 토크가 오히려 기존 가솔린엔진보다 더 높으며 연비도 4단 오토미션 기준으로 가솔린모델이 리터당16.6km/l의 연비를 보여주고 LPI는 리터당 13.4km/l의 연비를 보이고 있어 이론상으로는 가솔린모델에 비해 3.2km/l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실제로 모닝 LPI를 시승한 사람들 대다수는 연비는 둘째치고 연료비 자체가 휘발유에 비해 싼편이어서 모닝 가솔린모델보다 훨씬 더 경제적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또한 일반운전자들은 LPG연료자동차를 7인이상 승합차나 1톤이상의 트럭에서만 구입할수 있지만 모닝LPI출시로 이제 일반운전자들 또한 경차에서 LPG연료를 쓸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왜 모닝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가솔린모델을 더 많이 선호할까?


모닝LPI를 외면하는 최대단점은 바로 가격이다. 아래의 표는 기아자동차에서 발표한 뉴모닝 가솔린가격이다.(2010년형이 아니라 2009년형이다. 지금팔리는 모닝과는 가격차이가 좀 있을것이다)

차종 판매가격 기본사양품목 선택사양품목
L 7,320,000 ■ 엔진 : 1.0 SOHC 엔진 (64마력), 5단 수동변속기, 연료탱크(35ℓ)
■ 외관 : 블랙칼라라디에이터 그릴, 블랙칼라범퍼, 블랙칼라 웨이스트라인 몰딩, 블랙칼라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155/70 R13타이어&세미휠커버, 템포러리스페어휠&타이어
■ 내장 : 블랙투톤 인테리어칼라, 반직물시트
■ 안전/편의사양 : 운전석 에어백, 속도감응형 전동식스티어링(MDPS), 틸트스티어링, 배터리세이버, 파워윈도우(앞좌석/조명), 전원일시 유지장치, 파워아웃렛, 썬바이저 화장거울(운전석/동승석), 시트백 포켓(운전석/동승석), 벤치폴딩시트(뒷좌석), 리어커버링 쉘프, 아웃사이드미러(블랙칼라/레버조절식), 1단 CDP 오디오(라디오+CD), AUX단자, 스피커(4개), 루프안테나, 매쉬타입 에어필터
* 4단 자동변속기 : 1,220,000

* 매뉴얼에어컨 : 520,000

* 동승석에어백 : 220,000 

* 사이드에어백(동승석에어백 포함) : 460,000

* ABS : 310,000
LX 기본형 7,700,000 ■ L 기본품목 외
풀사이즈 휠커버, 크롬라디에이터 그릴, 바디칼라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이동식 재떨이, 시가라이터, D/N룸미러, 메모홀더, 바디칼라 범퍼, 아웃사이드미러(바디컬러/열선내장/전동조절), 바디칼라 웨이스트라인몰딩, 직물시트(우븐), 안개등, 측면방향지시등, 디지털 시계, 리어와이퍼&워셔, 원터치 오토다운 윈도우(운전석), 핸즈프리, 뒷좌석 파워윈도우, 타코메타, 파워도어록, 틴티드 글라스(앞유리)
* 4단 자동변속기(운전석 암레스트 포함) : 1,270,000

* 매뉴얼에어컨 : 520,000

* 동승석에어백 : 220,000

* 사이드에어백(동승석에어백 포함) : 460,000

* MP3오디오(USB단자 포함) : 250,000

* 165/60R 14타이어 & 14인치 알루미늄휠 : 250,000 

* ABS : 310,000
기본형
블랙프리미엄
8,170,000 ■ LX 기본형 기본품목 외
블랙 원톤 인테리어, 블랙 프리미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투톤칼라범퍼, 블랙베젤 해드램프, 고급형 계기판, 고급형 앞좌석 헤드레스트, 인조가죽시트, 열선시트(앞좌석), 자외선 차단유리(앞유리), 무선도어리모컨(키일체형),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미러, 시트언더트레이, 차속감응형 오토도어록
고급형 8,040,000 ■ LX 기본형 기본품목 외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롬 인사이드&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메탈그레인(센터페시아), 보조제동등, 사이드실 몰딩(바디칼라), 운전석 시트높이조절장치(펌핑타입)
고급형
블랙프리미엄
8,510,000 ■ LX 고급형 기본품목 외
블랙 원톤 인테리어, 블랙 프리미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투톤칼라범퍼, 블랙베젤 헤드램프, 고급형 계기판, 고급형 앞좌석 헤드레스트, 인조가죽시트, 열선시트(앞좌석), 자외선차단유리(앞유리), 무선도어리모컨(키일체형),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미러, 시트언더트레이, 차속감응형 오토도어록
SLX 고급형 8,530,000 ■ LX 고급형 기본품목 외
가죽커버(스티어링휠, 변속기 노브), 165/60 R14타이어, ABS, 썬글래스케이스, 트렁크네트/후크, 리어스포일러, 시트벨트높이조절장치(앞좌석), 6:4분할시트, 분리형 헤드레스트(뒷좌석)
* 4단 자동변속기(운전석 암레스트 포함) : 1,270,000

* 동승석에어백 : 220,000

* 사이드에어백(동승석에어백 포함) : 460,000

* MP3오디오(USB단자 포함) : 250,000

* 풀오토에어컨 : 770,000

* 175/50R 15타이어 & 15인치알루미늄휠 : 280,000 
고급형
블랙프리미엄
9,000,000 ■ SLX 고급형 기본품목 외
블랙 원톤 인테리어, 블랙 프리미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투톤칼라범퍼, 블랙베젤 헤드램프, 고급형 계기판, 고급형 앞좌석 헤드레스트, 인조가죽시트, 열선시트(앞좌석), 자외선차단유리(앞유리), 무선도어리모컨(키일체형),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미러, 시트언더트레이, 차속감응형 오토도어록
뷰티 8,490,000 ■ LX 기본형 기본품목 외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인조가죽시트, 열선시트(앞좌석), 무선도어리모컨(키일체형), 자외선차단유리(앞유리), 운전석 시트높이조절장치(펌핑타입), 시트벨트 높이조절장치(앞좌석), 시트언더트레이, 차속감응형 오토도어록, 메탈그레인(센터페시아)
* 4단 자동변속기(운전석 암레스트 포함) : 1,270,000

* 동승석에어백 : 220,000

* 사이드에어백(동승석에어백 포함) : 460,000

* MP3오디오(USB단자 포함) : 250,000

* 풀오토에어컨 : 770,000

* 175/50R 15타이어 & 15인치알루미늄휠 : 310,000

* ABS : 310,000

* 사이드에어백 : 460,000 
뷰티
블랙프리미엄
9,580,000 ■ SLX 뷰티 기본품목 외
블랙 원톤 인테리어, 블랙 프리미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투톤칼라범퍼, 블랙베젤 헤드램프, 고급형 계기판, 고급형 앞좌석 헤드레스트, ABS, 175/50R15 타이어 & 알루미늄휠, 6:4분할 시트, 분리형 헤드레스트(뒷좌석), 크롬 인사이드 & 아웃사이드 핸들
* 4단 자동변속기(운전석 암레스트 포함) : 1,270,000

* MP3오디오(USB단자 포함) : 250,000

* 풀오토에어컨 : 770,000
VAN 6,920,000 ■ 엔진 : 1.0 SOHC 엔진(64마력), 5단 수동변속기, 연료탱크(35ℓ)
■ 외관 : 블랙칼라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칼라범퍼, 블랙칼라 웨이스트라인몰딩, 블랙칼라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155/70 R13타이어&세미휠커버, 템포러리스페어휠&타이어
■ 내장 : 블랙투톤 인테리어칼라, 반직물시트
■ 안전/편의사양 : 운전석 에어백, 속도감응형 전동식 스티어링(MDPS), 틸트 스티어링, 파워윈도우(앞좌석/조명), 파워아웃렛, 아웃사이드미러(블랙칼라/레버조절식), 1단 CDP 오디오(라디오+CD), AUX단자, 스피커(2개), 루프안테나, 에어필터, 격벽, 보호봉
* 4단 자동변속기 : 1,220,000

* 매뉴얼에어컨 : 520,000 
VAN
고급형
7,320,000 ■ VAN 기본품목 외
인조가죽시트, 무선도어리모컨(키 일체형), 파워도어록, 뒷좌석 파워윈도우, 디지털시계, 타코메타, 리어와이퍼 & 워셔
※ 사이드 에어백 판매가 460,000원은 동승석 에어백 포함 가격임
※ MP3오디오 선택시 트위터 스피커, USB단자 포함 / 1단 CDP 오디오 및 MP3 오디오는 카세트 미적용
※ SLX뷰티의 ABS는 알루미늄휠 장착시 선택 가능
※ MDPS : Motor Driven Power Steering
※ 위 가격표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구입시 지점/대리점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번에 발표한 뉴모닝 LPI가격이다. 가솔린모델은 총11개의 트림이 있는데 반해 모닝 LPI는 겨우 4개뿐이다. 그나마 경화물용으로 쓰이는 3도어 밴모델은 LPI를 아예 선택조차 할수 없다. 약 같은 모닝 가솔린 트림대비 약 100만원정도 비싸다.(이것도 역시 2009년형 가격이다)
 

차종 판매가격 기본사양품목 선택사양품목
LX
기본형
8,710,000 ■ 엔진 : 1.0 입실론 LPI엔진(67마력), 5단 수동변속기, 48ℓ LPG봄베
■ 외장 :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미러(바디칼라/열선내장/전동조절), 안개등, 측면방향지시등, 바디칼라 범퍼, 바디칼라 웨이스트라인몰딩, 바디칼라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리어와이퍼 & 워셔, 155/70R13타이어 & 풀사이즈 휠커버, 템포러리 스페어 휠 & 타이어
■ 내장 : 블랙투톤 인테리어 칼라, 직물시트(우븐)
■ 안전/편의사양 : 운전석 에어백, 속도감응형 전동식 스티어링(MDPS), 틸트 스티어링, 배터리 세이버, 고급형 계기판, 원터치 오토다운 윈도우(운전석/앞좌석/조명), 파워윈도우(앞/뒤, 앞좌석 조명), 디지털 시계, 핸즈프리, 타코메타, 파워도어록, 전원일시유지장치, 파워아웃렛, 썬바이저 화장거울(운전석/동승석), 시트백 포켓(운전석/동승석), 이동식 재떨이, 시가라이터, D/N룸미러, 메모홀더, 벤치폴딩 시트(뒷좌석), 리어커버링 쉘프, 1단 CDP오디오(라디오+CD), AUX단자, 스피커(4개), 루프안테나, 매쉬타입 에어필터, 틴티드 글라스(앞유리)
* 4단 자동변속기(운전석 암레스트 포함) : 1,270,000

* 매뉴얼에어컨 : 520,000

* 동승석에어백 : 220,000

* MP3오디오(USB단자 포함) : 250,000

* 165/60R 14타이어 & 14인치 알루미늄휠 : 250,000

* ABS : 310,000

* 사이드에어백 (동승석에어백포함) : 460,000 
LX
기본형
블랙프리미엄
9,170,000 ■ LX 기본형 기본품목 외
블랙 원톤 인테리어, 블랙 프리미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투톤칼라범퍼, 블랙베젤 해드램프, 고급형 앞좌석 헤드레스트, 인조가죽시트, 열선시트(앞좌석), 자외선 차단유리(앞유리), 무선도어리모컨(키일체형),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미러, 시트언더트레이, 차속감응형 오토도어록
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
9,510,000 ■ LX 기본형 블랙프리미엄 기본품목 외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롬 인사이드 &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메탈그레인(센터페시아), 보조제동등, 사이드실몰딩(바디칼라), 운전석 시트높이 조절장치(펌핑 타입)
S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
10,000,000 ■ 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 기본품목 외
가죽커버(스티어링휠, 변속기 노브), 165/60R14타이어, ABS, 썬글래스 케이스, 트렁크 네트/후크, 리어스포일러, 6:4분할시트, 시트벨트 높이조절장치(앞좌석), 분리형 헤드레스트(뒷좌석)
* 4단 자동변속기(운전석 암레스트 포함) : 1,270,000

* 동승석에어백 : 220,000

* MP3오디오(USB단자 포함) : 250,000

* 풀오토에어컨 : 770,000

* 175/50R 15타이어 & 15인치알루미늄휠 : 280,000

* 사이드에어백 (동승석에어백포함) : 460,000 
※ 사이드 에어백 판매가 460,000원은 동승석 에어백 포함 가격임
※ MP3오디오 선택시 트위터 스피커, USB단자 포함 / 1단 CDP 오디오 및 MP3 오디오는 카세트 미적용
※ 벤치폴딩 / 6:4 폴딩시 백폴딩만 가능
※ 48ℓ 는 봄베 총 용량이며, 85% 충전시 용량은 41ℓ 임



가격표를 보면 모닝 LPI는 옵션트림 선택이 적을뿐더러 차 가격또한 약100만원 정도 비싸다. 비록 연료비가 싸게 먹히기 때문에 몇년 더 타면 LPI모닝이 더 이득을 많이 볼수 있지만 국내소비자들은 차량구입시 가격또한 민감하게 반응한다.


더군다나 모닝은 시티커뮤터 역할을 하는 경차라 주행거리가 대체로 짧은 편이다. 경차로 장거리 탈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원래 경차 자체가 도심주행에 특화되어 나온모델이니까...... 그러니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에게는 모닝  LPI가 별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것이다.


다음은 모닝의 제원 및 연비표이다.




4단 오토미션 차량을 기준으로 모닝 LPI모델이 가솔린 모델에 비해 엔진출력이 3마력 높고 토크는 0.1kg.m이 높다. 하지
만 무거운 LPG봄베로 인한 공차중량증가로 가솔린 모델공차중량이 897kg 이지만 LPI모델은906kg이다.


모닝 가솔린의 연비는 16.6km/l이지만 모닝 LPI의 연비는 13.4km/l이다.


1달에 2천킬로미터를 주행한다고 가정할때 연료비를 환산해보자.


현재 전국 평균휘발유가격은 휘발유 1리터당 1510원, LPG는 1리터당 850원 수준이다.


휘발유 LPG가격이 1년동안 변동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모닝 가솔린 2000km / 리터당 16.6km 121리터, 121리터 * 1510원 = 199650원


모닝 LPI 2000km / 리터당 13.4 149리터, 149 * 850원 = 126650원


1달 2000km기준으로 모닝 LPI모델이 모닝 가솔린모델에 비해 73000원의 연료비를 절약할수 있는 것이다.


즉 모닝 LPI모델이 가솔린모델에 비해 약 100만원 비싸게 책정된 만큼 이론적인 계산으로 한달에 2000km운행시 적어도 약 3년이상을 타야 가솔린모델과 비교시 본전을 찾을수 있다.


다만 모닝 LPI 모델 공인연비가 13.4km이지만 겨울철에는 LPG의 주성분인 부탄가스가 얼어붙는걸 방지하기 위해 프로판가스를 약 30%정도 섞는다(부탄가스의 어는점이 -5도이다. 즉 겨울철 기온이 영하5도 이하면 부탄이 얼어붙어 차량주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는점이 훨씬 낮은 프로판가스를 섞는다)


다만 프로판가스는 부탄에 비해 옥탄가와 열량이 낮은만큼 불완전연소될 가능성이 있고 또한 연비도 떨어지게 된다. 많은 LPG차량오너들이 다른 연료차량오너들과 달리 에어컨을 사용하는 여름철보다 오히려 겨울철에 연비가 안좋다고 얘기하는 이유도 여기에 이유가 있다.


겨울철 길목에 있는 현재 모닝 LPI의 연비는 다른계절보다 더 떨어질 것이고 한겨울인 1월에는 연비가 제일 좋지 않을것이다.


현재의 휘발유값과 LPG값이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될것인가?



현재 LPG값은 휘발유값의 약 60% 정도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말 LPG가격이 사상최고치로 올라갔을때인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전국 LPG평균가격은 한때 리터당 1100원이 넘어서 LPG차량 운전자들의 원성이 극에 달했으며 반대로 휘발유가격은 크게 떨어져서 한때 LPG와 휘발유가격이 100원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던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금은 환율은 하락했지만 유가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 작년12월에 비해 휘발유값이 많랐으며 LPG가격은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우리나라의 연료가격이 변동될지는 알수가 없다. 내 생각에 아마 12월부터는 LPG가격이 다시 크게 오르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본다.


개인적으로 정부에 바라고 싶은건 모닝LPI차량을 일반인들도 구입하게끔 혜택을 준것은 잘했다고 생각되지만 LPG차량을 이용하는 오너들이 많다는 이유로 LPG세금을 올리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모닝뿐만 아니고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LPG모델이 나온다고 한다. 급할거 없다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모델과 비교시승을 통해 차를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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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단지박사 2009.02.22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시간 되시면 제 카페도 들려 주세요 ※■ cafe.daum.net/pp]p8

  2. 쏘타람다 2009.11.19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 중형차의 lpi모델이 렌터카로 쓰이기 때문에 옵션이 많이 없애 가격이 쌌고, SUV의 경우 비싼 디젤엔진 대비 가격이 싸서, 가스차는 싼차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모닝은 오히려 휘발유모델보다 비싸니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걸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가스차의 중고차 판매의 어려움과 불법개조와 영업용으로 자주 쓰여 수명이 짧다는 잘못된 인식과 더불어 더 외면이 가속화 되었겠죠??



바야흐로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북반구에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월동준비를 하기 위해 난방기구들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날겁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국제유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국제유가는 보통 가을 겨울철에는 유가가 올라가는 특성을 보이고 봄 여름철에는 지구촌의 난방수요가 적어지면서 국제유가가 내려가는 편입니다.(작년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봄 여름에도 국제유가가 크게 올라갔었습니다)

 
유가가 비싸질수록 다른나라 특히 선진국의 경우 대형세단보다는 중 소형차량 및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차의 판매량이 늘어나는것이 현실인데 요즘 유가는 비싸졌어도 국내외 경기회복이 지속되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신차 출시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중형차의 표준이라고 볼수 있는 YF쏘나타는 10월 한달에만 무려 2만대를 넘는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경차 그레이드 또한 배기량 및 차체크기 확대, 그리고 GM대우의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출시로 경차의 점유율 또한 9월 부터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준중형차의 경우 영원한 베스트셀러 아반떼를 필두로 새로 출시한 NewSM3등에 힘입어 국산차 그레이드중에서 제일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소형차의 경우 올해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량이 30340대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국내 자동차그레이드중에서 초대형세단 다음으로 낮은 기록입니다. 오히려 초대형세단 바로 아랫급에 포진한 대형세단 혹은 준대형세단의 판매량보다도 소형차의 판매량이 크게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래에 보시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자동차판매량에 대한 표와 그래프가 있습니다.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에 팔린 국산승용차 판매량 9월에 출시한 YF쏘나타의 경우 높은 신차효과로 인해 10월 한달판매량만 21701대나 팔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위의 표를 토대로 각 승용차 그레이드 판매량을 집계해 보았습니다. 준중형차가 국내 승용차 판매부문에서 약33%, 중형차가 3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소형차는 겨우 30340대 뿐입니다. 


표를 보시면 가장 많이 판매된 승용차 그레이드인 준중형차와 비교해 소형차의 판매량은 크게 초라한 수치입니다. 


그럼 대체 왜 국산소형차의 판매량이 극도로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득 수준 증가로 생애 첫차 구입시 준중형 또는 중형차를 구입하는 20-30대 오너들이 증가했다.  


5년전만 해도 생애 첫차를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지비가 저렴한 소형차나 준중형차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큰차를 선호하는 젊은 오너들이 늘어나면서 요즘 생애첫차를 중형차 이상의 그레이드를 구입하거나 구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차값이 올라가면서 소형차와 준중형차와의 가격차이 또는 준중형차와 중형차의 가격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한몫합니다. 


경차 및 준중형차와 비교시 경쟁력이 떨어진다.


경차 및 준중형차와 비교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것도 한몫합니다.


과거 소형차의 경우 준중형차량과 비교해서 파워트레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상대적으로 더 작고 가벼워 순발력 및 연비에서 우위를 점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소형차는 지금나온 준중형차와 비교해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즉 장점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현대, 기아자동차의 경우 준중형차인 아반떼와 포르테, i30에는 최신사양의 감마엔진이 탑재된 반면 뉴프라이드 및 베르나에는 감마엔진보다 구형인 알파엔진이 탑재되어 출력 및 효율성에서 뒤쳐집니다.


일례로 아반떼HD의 경우 베르나와 비교시 공차중량이 거의 100kg가까이 가볍지만 실제로 두차가 드래그를 하면 아반떼HD가 이겼습니다(둘다 1600cc 가솔린 오토미션일 경우입니다) 


드래그레이스 한번 본것으로 섣부른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 또한 뉴프라이드 혹은 베르나가 아반떼와 포르테와 드래그시 아반떼나 포르테가 이긴다고 의견을 내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연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배기량과 엔진이 같으면 상대적으로 무거운 준중형차가 연비면에서 불리해야 되지만 아반떼와 베르나 연비비교시 아반떼의 연비는 1600cc 가솔린 오토 기준으로 15.2km/l인데 반해 베르나는 15.1km/l로 오히려 베르나의 연비가 아반떼보다 0.1km/l 낮습니다.


물론 연비는 발끝에서 나오는 것이고 차량상태에 따라 연비가 다르지만 공인연비가 소형차가 오히려 준중형차보다 떨어진다면 가뜩이나 요즘 유가가 올라가는데 누가 소형차를 살까요? 상대적으로 준중형차보다 작고 실내공간도 좁고 편의성도 떨어지는데 경제성까지 떨어진다면 말이죠.


경차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출력면에서 편의성면에서는 소형차가 경차보다 큰 우위를 보이겠지만 경제성에서는 크게 떨어집니다. 특히 경차는 구입시 세금이 면제될 뿐더러 유료도로 통행 및 주차장에서 주차시 50%씩이나 감면되는 혜택까지 받으니 경제성에서 소형차에 크게 뒤쳐지게 됩니다.


후속 모델 계획은 없나?




작년말 현대 클릭의 후속모델로 나온 i20이 유럽에 데뷔한다고 했을때 언젠가는 우리나라에도 나오겠지......라고 희망을 품었지만 끝내 i20은 우리나라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나라에 등장하지 않은지는 알수 없지만 제 생각에는 국내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큰차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정서상 작고 경제적인 차는 수요자체가 별로 없겠죠.


현재 우리나라에 나올 후속 소형차가 위장막을 씌우고 국내외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베르나 후속모델의 경우 프로젝트명RB라는 이름으로 내년쯤 나온다고 합니다.


베르나 후속으로 나올 프로젝트명 RB(사진제공 모터리뷰)


GM대우 또한 T30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국내외에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발매시기는 현재 2011년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해치백모델만 테스트하고 있는데 세단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정서상 T300 세단형모델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젠트라X 후속모델인 T300


그렇지만 RB와 T300도 우리나라에 확실히 출시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현재 소형차 판매량이 너무 저조한 편이라서요. 물론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델을 출시한 자동차업계도 잘못이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차는 무조건 크고 봐야 된다. 라는 우리나라의 차량 구매 선호도가 소형차 출시를 불확실하게 만든 가장 큰 장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형차에 대한 의식도 바뀌어야......


요즘 최근에 미수다에서 홍대다니는 한 여학생이 키작은 남자를 '루저'지칭해서 크게 파문이 일고있는데요. 비단 사람의 키 뿐만 아니고 자동차 또한 단순히 크기만으로 따지면서 '위너', '루저'를 따지는 사람이 적지않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오너분들이 그런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더군요.


제차가 구형프라이드인데 얼마전 셀프세차장에서 셀프세차하러 갈때 로체 타고온 남녀커플이 있었는데 그중에 여성분이 바로 옆에서 절 흘끗 보더니 옆에 있는 남친한테 이런얘기를 하더군요.


"얼마나 돈이 없으면 저런차를 타고다니냐?"


나름 소리죽여서 이야기 하는거 같지만 제 귀에 그대로 들렸습니다. 그냥 모른척 넘어갔지만 속이 부글부글 끓더군요. 


속이 부글부글 끓는건 둘째치더라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자동차만으로 신분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고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물론 차가 크고 비쌀수록 편하고 쾌적한건 사실이지만 꼭 큰차타는 사람들이 돈많다라는 보장은 없는데 말이죠.


글이 좀 길어졌네요.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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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ㄹㅇㄴ 2013.10.14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형 프라이드를 보더니 하는말 "얼마나 돈이없으면 저런차를 타고 다니냐?" 소형차의 천국인 프랑스의 여자가 그여자가 하는말을 들으면 "저런 미친년.." 그러겠군요 ㅎㅎ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캠리에 대해 모르시는분은 없으실겁니다.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캠리는 북미에서 제일 인기있는 패밀리세단입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캠리는 캠리하이브리드와 캠리 2.5L 모델입니다. 2006년에 데뷔한 토요타 캠리는 6세대 모델이며 직렬4기통 2.4L, V6 3.5L, 그리고 2.4L엔진에 전기모터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총 세가지 모델이 있죠.


이중에서 2.4L 모델은 5단 수동과 5단 오토미션을 선택할수 있으며 북미시장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모델입니다(캠리뿐 아니라 어코드, 알티마. 쏘나타등도 2.4L - 2.5L 모델이 많이 팔립니다)


그런데 데뷔한지 3년이 지난 2009년에 생산되는 2010년형 캠리부터는 2.4L엔진대신 2.5L 가솔린엔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출력도 높아지면서 2.4L엔진의 경우 158마력이었는데 2.5L엔진은 169마력(XLE모델은 179마력)으로 출력이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V6 3.5L엔진과 캠리 하이브리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럼 캠리는 왜 2.4L엔진을 2.5L로 배기량을 올렸을까요?


혼다 어코드, 현대 쏘나타 등의 후발주자들의 엔진출력 상향조정에 자극받은 토요타


캠리의 2.4L엔진을 2.5L엔진으로 대체시킨 가장 큰 경쟁모델 혼다 어코드




제가 생각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캠리와 경쟁할 경쟁모델들의 엔진출력이 상향조정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2008년에 첫선을 보인 어코드의 출력은 180마력(어코드쿠페는 190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역시2008년에 내 외관을 바꾼 쏘나타 또한 엔진출력을 끌어올려 2.4L기준으로 175마력(미국기준)까지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토요타 캠리는 2011년 되어야 풀모델체인지가 되는 시점에서 2008-2010년까지 경쟁차종에 비해 출력경쟁에 뒤질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엔진을 개발할 여유기간도 부족했죠. 그래서 캠리는 기존 2.4L엔진을 기반으로 보어와 스트로크를 조금씩 늘린 2.5L엔진을 만들어 2010년형 캠리에 장착했습니다. 미국기준으로 출력은 기존모델보다 10마력 이상 향상된 169마력(XLE모델은 179마력)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다음 표는 토요타 캠리 기존 2.4L엔진과 새롭게 바뀐 2.5L 엔진을 간단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직렬4기통 16밸브 VVT-i 2.4L엔진  직렬4기통 16밸브 VVT-i 2.5L 엔진
 배기량 2362cc   2494cc
 보어 스트로크 88.5x96  90x98
 압축비 9.8:1     10.4:1
 최대출력 158마력(미국기준)   175마력(한국기준)
 최대토크  22.8kg.m/4000rpm  23.6kg.m/4100rpm
 트랜스미션  5단 AT  6단 AT
 연비(시내/고속주행) 21MPG / 31MPG     22MPG / 32MPG 
 연료분사시스템 EFI EFI
 
                                                                        
위의 표를 보면 캠리 2.5L엔진은 배기량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엔진 출력 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높여 연비향상을 이루어 냈습니다. 통상 배기량이 클수록 연비는 나빠지기 마련인데 캠리 2.5L엔진은 오히려 연비가 기존 2.4L엔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제 생각엔 기어가 더욱 다단화된 6단AT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2.5L 엔진의 경우 압축비를 높여 연소효율성을 높인것도 연비향상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압축비가 높을수록 효율성이 그만큼 좋아집니다.


배기량이 100cc 높아진 캠리로 인해 경쟁업체들 또한 토요타를 따라 2.5L엔진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닛산의 경우 QM5, 콰시콰이 등 스몰 SUV에 장착될 2.5L 가솔린엔진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특히 배기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실용가속에 중요한 토크를 높일수 있기 때문에 경쟁업체들중 상당수는 차후 토요타캠리처럼 2.4L엔진대신 2.5L엔진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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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09.11.1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그렇군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2. 이론이론 2009.12.05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캠리 2.5 리터를 기준으로 보시기 마시고 반대로 생각하셔야할듯.. 알티마의 중형세단이 먼저 배기량 업글을 2.5로 하게 됩니다. 2007년에 생긴 알티마의 로그 라는 SUV 또한 2.5 알티마 엔진 개량형을 가져다 쓰게 되죠. 도요타의 래브4 라는 차가 있는데, 이 차 또한 2008년 전후로 배기량을 2.5로 업글하게 됩니다. (어짜피 기본적으로 보어의 넓이를 더 깍아내는것이니 fine tune 정도가 필요하죠.) 그 사이에 혼다의 CR_V 2.4 엔진도 10마력 정도 업글을 단행합니다. 참고로 어코드 세단형도 중간 트림부터는 2.4 190마력입니다.(어짜피 VTEC 이니 200마력 이상도 쉽게 올릴수 있는것이니 생략)

    우리는 도요타가 시장을 이끈다고 생각하시지만, 적어도 북미에서는 혼다, 닛산, 도요타 이렇게 셋이서 패턴을 돌아가며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대나 기아는 먼나라 이야기쯤 되구요.

    • 레드존 2009.12.05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캠리를 기준으로 잡은 이유가 북미에서 아직까지 미드사이즈 패밀리카 기준을 캠리로 잡았기 때문에 캠리를 기준으로 잡은것입니다^^;



이번 칼럼은 평어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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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토요타가 정식으로 국내진출을 선언함으로서 바야흐로 국내자동차시장은 더욱 치열해지고 경쟁이 심해졌다. 아직 우리나라에 정식진출을 안한 브랜드가 적지않으니 아마 미래의 수입차시장은 더 다양해질것이고 수입차 파이도 커질것이다.


그렇지만 토요타가 국내에 정식진출하기 이전의 자동차시장을 살펴보면 수입차파이는 해마다 커졌음에도 현대 기아의 독과점을 여전히 막아내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의 국내의 수입차시장과 국산차시장을 살펴보면 소비자계층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혼다나 닛산등 일본 대중자동차브랜드가 싼 가격을 앞세워 국내시장에서 크게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현대 기아차를 포함한 국산차업계의 파이는 거의 위축되지 않았다. 물론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초반에 크게 위축되긴 했지만 9월부터 국산차 판매량이 크게 회복되었다.


요즘 토요타 진출로 제일 크게 이슈거리가 되는 차종은 토요타의 패밀리세단 캠리이다. 본래 캠리는 북미시장을 공략하는 패밀리세단으로 파워트레인에 따라 2.5L 가솔린엔진, 3.5L V6 가솔린엔진, 2.4L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하이브리드모델이 존재하는데 국내에 들어오는 모델은 2.5L가솔린엔진 6단 자동변속기 모델이다.


캠리와 경쟁하는 차종은 그랜져TG270, SM723, 로체2.4 그리고 곧 양산될 기아의 준대형세단 K7 2.4L, 2.7L모델이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나올 YF쏘나타 2.4L모델이 아마 캠리의 제일 큰 경쟁상대가 될것이다.


정식런칭한 토요타 캠리의 가격은 3490만원이며 거의 풀옵션 모델이라고 한다.(스마트키 등이 빠진건 아쉬움이 남는다) 예상보다 싼 가격을 책정하면서 자동차 관련 홈페이지는 캠리를 찬양하는 네티즌과 그렇지 않은 네티즌이 서로 갑론을박 벌이는것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다. 국산차 업계 특히 현대, 기아차를 미워하는 네티즌들이 참 많긴 많았나 보다.


일부에서는 캠리가 출시되면서 대한민국 중형차, 준대형차 시장은 캠리로 인해 초토화 될것이며 심지어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일부 네티즌은 현대 기아차가 수년내에 토요타로 인해 망할것이다 라는 섣부른 억측을 내놓고 있다. 근데 설레발은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토요타가 국내에 생산공장을 두지 않는 이상 판매량이 월1000대를 넘기기는 힘들것이다. 물론 토요타에서도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보인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으로 인해 물량을 늘리겠다고 하지만 확 크게 늘리지는 못할것이다.


특히 캠리의 경우 현재 가계약 수요가 워낙많아 지금 계약해도 내년초에나 구입할수 있을듯한데 성질급한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상 캠리 구입자들이 지긋이 내년초까지 기다릴 구매대기자도 많지 않을것이다. 현대 기아차 이외에 올해말 르노삼성에서 SM5후속을 내놓을것이고 GM대우는 내년초 그랜져TG, 기아 신차 K7과 경쟁할 준대형 세단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한다. 


수입차도 마찬가지다. 캠리 기다리는 동안 다른업체 수입차들도 줄줄이 선보일것이다. 어제만 봐도 캐딜락 New CTS가 나오지 않았는가? 비록 캠리와 급 자체가 틀리지만 캠리가격에 1500만원만 더 얹으면 구입할수 있는 차량이다.  


글쓰다 보니까 약간 현대쪽을 옹호하는걸로 보일사람도 있을건데 현대, 기아차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 기아차 싫어할 이유는 전혀없다. 현대자동차는 EF쏘나타가 출시된 1998년 이후에 품질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더니 2004년 NF쏘나타 출시되면서 다시한번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바뀌었다.


몇달전에 수소연료전지차, 그리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타면서 현대차가 대체연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걸 새심 느꼈다. 물론 현재 하이브리드시스템은 토요타가 제일 효율적이고 좋지만 언젠가는 현대도 토요타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보장은 없다.


현대는 그동안 토요타를 벤치마킹 해왔다. 경영방식부터 자동차의 스타일과 성격까지 말이다. 물론 잘못된 점도 많다. 토요타를 따라 차량을 생산하면서 원가절감 한답시고 하청업체들을 쥐어짜는건 토요타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며 현대가 내놓은 차량들 상당수는 토요타의 차량과 성격 스타일이 비슷한편이다. 즉 편한 컨셉을 우선순위를 둔 차들이 많다.


토요타가 국내진출할때 이렇게 뜨거운 이유중에 하나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검증된 내구성이라고 한다. 물론 토요타는 미국시장에서 높은 내구성으로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았으며 품질지수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근데 내구성 운운하기전에 이건 기억해야 한다. 물론 자동차를 생산할때의 차량완성도도 중요하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것은 3년이 지난 중고차들의 경우 오너의 세심한 관리가 차량품질을 좌우한다. 똑같은 차종이라도 정비매뉴얼대로 부품을 교체한 차는 신차와 거의 비슷한 품질을 유지하지만 그렇지 않은 차는 품질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토요타라고 해서 고장안난다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고장난다면 수입차이기에 A/S등에서 더 불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보면서 놀랜게 그 많은 네티즌들이 차를 한번 구입하면 10년씩 탈 사람들인지 그부분에서 궁금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차를 10년이상씩 타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가? 아님 영업용 택시처럼 1년에 5만km이상 달리는 사람이 많은가?


우리나라는 신차교환주기가 3-5년정도라고 하는데 최근에 10년 이상 고령차 비율도 높아졌다지만 여전히 신차를 구입하면 절반이상은 5년이내에 기존차를 되팔고 새차를 구입할 사람들이라고 예상해본다.


물론 품질이 높을수록 그리고 내구성이 좋을수록 중고차가치는 점점 높아진다. 우리나라만 봐도 GM대우의 중고차 가격은 다른메이커에 비해 아직 낮은 편이다. 토요타의 경우 미국에서 중고차 잔존가치를 상당히 높게 쳐준다. 반면에 현대, 기아차는 그렇지 못한 편이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토요타차의 중고차 잔존가치가 미국처럼 높다는 보장은 없다. 높다고 해도 동급 동연식의 국산차와 비교해 중고차 잔존가치 크게 차이가 날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토요타자동차가 국내에 진출한걸 나는 환영한다. 경쟁은 심할수록 소비자에게 좋은것이다. 단 말도 안되는 설레발은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국산차 품질이 토요타차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현대 기아차는 아마 당분간 국내자동차 시장의 과반을 계속 잠식할것이다. 다만 실질적인 점유율은 조금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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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달 2009.11.10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C 2580 [현대차 보증수리의 비밀]
    → http://bobaedream.co.kr/board/bbs/bbs_view.php?code=battle&No=200769


    KBS 시사기획 쌈 [국산차 대(大)해부 - 부품 산업이 녹슬고 있다]
    →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736909


    MBC 2580 [자동차 리콜, '목숨걸고 운전하다']
    →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2484455_6414.html

    이런 문제들 땜에 현기차를 싫어하는 거죠....

  2. 레드존 2009.11.10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문제 토요타에도 얼마든지 찾아보면 있습니다. 최근에는 ES350탄 일가족이 매트바닥이 엑셀페달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죠. 토요타는 380만대 리콜 들어갔구요. 물론 소비자를 나몰라라 하고 대처하는 현대차등을 포함한 국산차업계 분명히 문제는 있습니다만 내구성까지 들먹이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 카레이서넘버원 2009.11.14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렉서스RX도 미국에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브레이크고장난는데 나몰라라 수리도못해준다하고 워런티도 생각보다낮고 거기다가 차자체가..너무 약해서 어디살짝만치더라도 문딱같은데 통째로갈아버려..솔직히 일본차는 타는게아닙니다ㅋㅋ 도요타라고 내구성좋고 연비좋고 승차감좋고 뭐하니 세계최고라 치는데..도요타는 어지됬건 현대랑같은급입니다 그냥 도요타는 현대보다 한30년일찍 앞어있고 20년전부터 렉서스라는 고급차브랜드를 탄생시켜서 이만큼성장한것이지 만약에 그냥 도요타만 가지고는 현대나 다름없죠 그리고 내년쯤인가 아무래도 현대차도 브랜드나올거 같네요 신형에쿠스가 드디어 북미시장에 나온다니까

  3. 짬뽀 2009.11.10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보면 이미 캠리는 BMW와 벤츠보다 명차로 추앙받고 있지요.
    다들 돈 500 더 주고 캠리 산다고 하고..
    뭐.. 아무래도 캠리가 소나타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좋긴 하겠지만,
    소나타의 품질이 예전처럼 조악한것도 아니고,
    캠리도 어차피 양산차의 패밀리 세단인것을..

  4. 소비자들이 2009.11.10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가 나는건... 개허접 내구성에 국내 소비자들이 죽던 말던 차만 팔면 된다는(리콜 절대로 안하려고 하죠.) 그런 썩어빠진 근성과 국내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면서 팔아남긴 돈으로 미국에 퍼다 주는 식으로 장사를 하니 여론이 않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ef이후 10년간 물가대비 2배 이상 차 가격을 올린것도 문제죠. 과점시장에서 차 가격 올려도 살 놈들은 산다고 보니까 지금, 이지경까지 온겁니다. 개나타 동호회 가보세요. 얼마나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지... 선루프 하나 제대로 못하는 회사가 과연 제대로 된 자동차 회사인지 의문도 가고.. 가격만 수입차 만큼 올리면 수입차 수준이 되는지도 현기차 관계자분들께 묻고 싶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내에 악화된 여론을 돌리려면 더러운 언플은 그만하고 소비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고쳐 나간다면 fta로 자동차가 개방되더라도 더욱더 발전 할 수 있으리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5. 멍멍이소리 2009.11.10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밀히 얘기하자면 소나타(이던 그랜져이던) 캠리와 비슷하다고 봐야 하죠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실제로 비교할때 과연 그런가요?
    그리고 10년 탈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논지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3년만 타다가 중고차로 팔아도 내구성 좋은차가 더 좋은 가격을 받는 것이 정상이니까요
    (물론, 현재 한국시장이 그렇게 돌아가지는 않죠)
    지금 현기차가 씹히는 핵심은 캠리때문이 아니라(그냥 도화선일뿐)
    투자대비 효익을 제대로 제공하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 레드존 2009.11.10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구성이 좋은 차가 더 많이 값어치친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근데 내구성보다는 브랜드파워에 의해 중고차값이 더 많이 좌지우지 되는게 국내중고차 업계의 현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감가상각이 심한 벤츠 BMW 아우디는 내구성이 전부 구려서 감가상각이 심할까요?

    • LEE 2009.12.02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고차는 브랜드파워도 있지만 수요와 공급에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벤츠와의 경우와는 다를 수도 있겠죠...(대우 아카디아를 보면 10년이 넘은 2000CC차가 500이 넘더군요) 제가 차를 산다고 해도 중고 벤츠나 BMW를 사라고 한다면 차라리 국산이나 일본 신차를 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동부품산업의 부조리는 이미 세상에 다 밝혀졌죠.. 이러한 상황에서 글쓴이의 의도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품질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부품공장에서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부품 내구성을 충족 못 시킨다고 했으니까요

    • 레드존 2009.12.03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품질을 두둔하는건 아닙니다. 사실 갠적으로 현대 기아 경영진 안좋아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최대한 부품단가를 조금이라도 낮출려고 발악하는 모습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반떼 오랫동안 타보면서 왜 사람들이 현대차 사는지 알거 같더군요. 물론 라프 뉴에셈3도 좋긴 하지만 아반떼가 많이 팔리는 이유가 국내실정에 잘 맞는차라고 생각됩니다.

      내구성도 솔직히 저는 별 불만 없었습니다.

  6. 행자1= 2009.11.10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구성이 없는 차가 브랜드파워가 생길까요?????

  7. 카레이서넘버원 2009.11.14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차 요즘으 많이좋아졌다 괜히 외제차들이 한꺼번에 싸게들어오니까 닥치는데로 너도나도 이거저것 하는거다 에쿠스살까?벤츠살까도 아니고 고작캠리가지고 내구성이좋다 연비가좋다 왁자지껄...정말웃깁니다 푸하하 일본차좋지만 솔직히말해서 승차감이나 안전시스템 차철판두께하며 전부다 벤츠나 비엠 아우디만큼 좋을까요? 천만에말씀..렉서스LS600도 아직 벤츠한테 반도안됩니다 지금 일본차가 아무리 좋아도 독일최고급 명차만큼 좋을까..ㅋㅋㅋ 도요타에 미친사람들은 벤츠도마다하고 캠리탄데요 한마디로 눈이삔거지ㅋㅋㅋ 아그리고 현대차 YF소나타 아직 미국에없는데 벌써부터막 사고싶다고합니다 어떤병신같은놈이 말하길 미국사람들은 현대절데안산다? 그런말이 어디있나! 캠리는 노인내가 무지납니다..문론 노인차하면 볼보나 캐딜락이지만 그런차들은 일단 안전하고 승차감이뛰어나고 반면에 캠리는..껍데기는그럴듯 하지만 안에는 노인납니다 한마디로말해서 느려터지고 쓸데없이 너무 조용한것이 어떤운전자들을 피곤하게만들죠 비엠좋아하는 분들은 캠리 거들떠도안봅니다 비엠더블류가 괜히 얼티매이트 드라이빙머신입니까 일본차는 렉서스도 게임오바죠 아직까지는..캠리실수한겁니다 4천만원쩌리 개깡통찌그러진차

  8. 막장현대 2009.11.16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차 10년 탈 생각도 없지만, 타고 다니는 몇 년 조차 못 버티는 품질이 문제죠. 사자 마자 사업소 왔다갔다..
    예약하면 최소 일주일 걸리고, 휴가까지 내서 예약하고 갔더만 부품 없으니 다음주에 또 오라고 하고..이게 현대가 자랑하는 미친 AS의 현실..ㅉㅉ

    • 레드존 2009.11.16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91식 엑셀을 13년동안 탔었고 현재 구형프라이드도 13년 넘어가고 있는걸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90년대 만든 차보다 더 좋으면 더 좋지 나쁘지는 않다 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다만 2008년 이후 나온 차량들은 원가절감 최대한 하던데 그차량들에 대한 내구성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9. snsd 2009.11.30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현대는 관리를 잘해줘야 오래 타지만
    일본차는 대충 관리해도 오래 타지요.

    사고 나서 범퍼 날라가고 앞바퀴 휠하우스 앞까지 먹은 아큐라 인테그라도 하이웨이 잘 굴러다니고
    엔진오일이 뭔지 모르는 김여사님 토요타 코롤라도 잘 굴러다니더군요.

  10. Ryan 2009.12.02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저희 아버지가 타고 다니시는 NF VGT(06년식 8만km)나 어머니의 SM520(택시였던 차, 38만km) 보면 국산차들 내구성도 이정도면 타는데 별 불편함 없다 싶긴 합니다만.... 문제는 신차 나올때마다 차 가격 미친듯이 올리는 현대기아의 독과점 행태가 못마땅할 뿐이죠.
    사람들이 캠리의 등장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나마 수입차 중에서는 엔트리급이 아니면서도 손에 잡힐만큼 현실적인 가격대에 가까이 내려왔다는 점이어서겠죠. 독과점 상황인 국내 자동차시장에 수입차도 경쟁구도에 뛰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니까요. 이제 2.0L급 패밀리 세단과 준중형 시장만 어떻게좀 해줬으면 싶습니다. 저야 아스트라 베이스인 라프로 넘어왔지만... 내년에 풀체인지 되는 아반떼가 11월에만 11000대 팔린거 보고 말이 안나오더군요-_-;

    • 레드존 2009.12.03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반떼가 많이 팔린 이유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제가 문막에서 드라이빙스쿨 강사하면서 제일 많이 타본차가 아반떼이기 때문에 아반떼가 왜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는지 알수 있는 이유가 있더군요)

  11. 자공 2009.12.03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세계5대 자동차 생산국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우면서도 현대 기아의 미친 짓거리를 볼 때마다 저것들 차라리 망해버렸으면 할 때가 많다는... 소나타 그랜져를 연달아 탔었지만.. 1년 지나면서 시동꺼짐에 각종 잔고장.. 정말 다신 현대차 안사리라 다짐에 또 다짐하지만 역시 독점이란.. 예전에 대우차도 타 봤지만.. 대우차도 잔고장은 장난 아니죠 ㅋ 그래도 서비스는 현대보다 훨 좋습디다.. 어서빨리 현대기아가 정신차려서 국민들 품으로 돌아오던지 아님 빨리 망해버리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12. 캠리 2011.03.04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캠리가 급발진 말많을때 그때 바로 땅을 팔어서 라도 캠리나 프리우스를 살려햇었는데
    캠리를 싸게 살 기회다 싶어서 또 순간가속력이 탁월한 차를 조아해서
    차바꿀대도 됏고
    위에 자공아 현대기아는 제품을 만드는 한 회사일뿐이야 뭐가 품에 돌아오고 말고 너혼자 씨부리냐
    정신병원에서 리콜 안하디?
    내가 애색끼가 있어도 대기업에는 취업을 안시킨다
    굶어 죽거나 얼어죽는 한이있어도 대기업엔 취업안시켜
    너같은 색끼때문에
    유린짓거리 하지말고 뒤비자
    차살돈 없으면 가서 숏타임이나 하던가
    물티슈줄까?




올 한해 미국의 자동차브랜드 빅3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최악의 시련을 겪었습니다.


특히 미국 빅3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네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는 파산보호 절차를 밟으면서 미국의 오랜 자동차역사를 뒤로하고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그후 새롭게 뉴GM과 뉴 크라이슬러LLC로 각각 출범하였습니다.


크라이슬러의 경우 미국 빅3중에서도 경쟁력이 가장 떨어졌으며 재무구조 또한 제일 취약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크라이슬러는 자동차품질이 GM이나 포드에 비해 떨어지는 평가를 받았기에 글로벌 경기침체시 더욱 큰 타격을 받을수밖에 없었습니다.


11월4일 크라이슬러 그룹의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바닥 밑까지 추락한 크라이슬러를 회생하는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크라이슬러 5개년 계획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http://www.carholic.net/840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기사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라이슬러는 현재 피아트와 긴밀한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피아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브랜드 중대형차 위주로 생산한 크라이슬러와 달리 피아트는 작은 차를 선호하는 유럽의 자동차브랜드답게 중 소형차 기술력 노하우가 쌓인 상당히 브랜드입니다.


크라이슬러는 향후 5년동안 저배기량 고효율적인 엔진을 개발하고 검증된 피아트의 중소형차 플랫폼을 들여와서 크라이슬러의 소형차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1.4L디젤엔진과 하이브리드등의 친환경차에도 개발을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술개발에 소홀히 해왔던 크라이슬러가 피아트와의 제휴를 통해 뒤늦게나마 소형차를 개발하고 중, 소형차위주의 라인업으로 재편한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소형차가 자동차브랜드를 살릴수 있는 길일까?





작년에는 한때 배럴달 150를 돌파한 높은 고유가와 뒤이어 찾아온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미국소비자들은 다른 어느때보다도 소형차 및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중 소형차에 대한 인기는 식을줄 모릅니다.


특히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배기가스규제가 심해지면서 프랑스 등 서유럽 몇몇국가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자동차세금을 매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랑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100km/g이하의 친환경차 및 소형차의 인기가 높습니다. 영국은 아예 자동차 운행을 억제할 수단으로 휘발유 경유에 주행세를 붙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중에 하나인 미국 또한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를 규제를 점점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배기량 대형차들의 무덤이라 불리우는 캘리포니아주에서의 연비 및 배출가스 규제가 상당히 높은 편이죠.


소형차는 자동차업계에서 마진이 작은 편입니다. 자동차라는 물건은 차가 클수록 또는 고급스러울수록 마진이 커집니다. 그래서 자동차업게는 국제유가가 상대적으로 싸거나 경기호황 시기에는 소형차보다는 마진이 높은 중, 대형차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펼칩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직 글로벌 경제가 불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고 유가도 하루가 지나면서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형차는 배출가스가 적고 연비가 높은 장점도 가지고 있지만 차가 작고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차종이라 차량가격이 낮아 주머니가 넉넉치 않은 서민들에게 주로 인기가 높은 차종입니다. 물론 소형차보다 연비가 더 좋은 하이브리드카및 전기차도 현재 속속 출시되지만 아직 완전히 보급된 단계가 아니며 차량가격이 아직도 상당히 비싸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 서민들이 구입할수 있는 차종은 아닙니다. 


미국의 빅3의 경우 그 동안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중 대형차종에 집중한 나머지 소형차종 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었습니다. 그러한 약점을 파고든것이 일본 자동차업체와 국내 자동차업체입니다. 만일 미국 빅3가 1973년 오일쇼크 이후 소형차 개발을 꾸준히 지속했다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파산은 적어도 면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국내자동차시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국산차의 내수판매량을 살펴보면 신차종 출시가 꾸준한 2000cc중형차, 1600cc 준중형차, 1000cc경차의 경우 판매량이 높지만  1200-1600cc급 소형차의 경우 이렇다할 신차종이 나오지 않아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최근에 쌍용자동차 채권단에서 2010년형 체어맨W를 쌍용차 회생의 중요한 키워드라고 언급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쌍용자동차를 회생시키는것은 지금당장의 입장에서 보면 체어맨W인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쌍용이 새로개발한 소형차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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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요타의 국내진출로 국내자동차 업계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전부터 토요타자동차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제일 잘맞는 차들이 많습니다. 비록 개성이 적고 펀투드라이빙 요소는 적지만 편안하고 잘달리고 연비가 좋죠.


YF쏘나타가 후발주자 모델이라 그동안 국내외에 나온 중형차 및 라지 패밀리 세단을 벤치마킹하여 나왔기 때문에 2006년에 처음 출시되고 올해 페이스리프트된 토요타 캠리보다는 좀더 유리한 입장이지만 지금 계약해도 내년초에 차를 받을수 있는 토요타 캠리의 돌풍은 상당히 매섭다고 느껴집니다.




토요타 캠리를 잡을려면 YF쏘나타 또한 뭔가 특출난 비밀병기가 있어야 하겠죠?


그럼 그 비밀병기는 뭘까요?


제 생각엔 YF쏘나타가 토요타 캠리에게 확실한 우위를 보일수 있는 무기는 바로 연비입니다.


YF쏘나타는 현재 나오고 있는 2.0L 가솔린엔진 라인업 이외에 추가로 2.4L 직분사 엔진 가솔린라인업을 배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과 내후년에 풀하이브리드모델을 투입한다고 하지만 정말로 Y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할지는 미지수입니다(과거 NF쏘나타 나올때에도 N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한다고 했었죠. 하지만 실제로 N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없습니다)

 
현재 YF쏘나타 라인업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NF쏘나타의 경우 디젤모델이 있었습니다. 특히 NF쏘나타 디젤수동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7.1km/l로 왠만한 소형차보다 더 좋은 연비입니다.




YF쏘나타보다 앞서 발표한 투싼IX의 경우 6단 디젤수동 공인연비가 17.4km/l를 기록했습니다. 구형투싼 6단 디젤수동 공인연비가 15.2km/l였으니 연비가 2.2km/l 좋아졌습니다.


내년부터 유럽에 수출되는 YF쏘나타의 경우 디젤모델을 선호하는 유럽인의 취향에 맞춰 디젤모델을 유럽에 수출한다고 합니다. 2.0L엔진이 장착될지 2.2L엔진이 장착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2.0L엔진이 장착된다면 수동을 기준으로 평균 공인연비가 리터당 20km/l는 무리없다고 생각되며 2.2L엔진이라도 리터당 18km/l이상은 나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젤엔진의 경우 연소효율이 좋고 저회전 토크가 좋아 디젤엔진의 불모지였던 미국에서도 최근 승용디젤모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유럽의 자동차메이커들은 디젤엔진에 친환경 단어를 붙이며 미국소비자들에게 다가갈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죠.


유럽메이커뿐만 아니라 일본의 혼다와 북미에 사상 처음으로 승용디젤모델을 수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토요타또한 디젤승용모델을 미국에 선보이는것을 검토하고 있구요. 그러니 현대 또한 언젠가는 미국에 승용디젤을 선보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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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9.11.02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다리고 있는 모델인데 언제쯤 출시된다는 뉴스없나요?
    출시만 되면 바로 지를려고 아니 조금지난후 안정화되면 지를려고 대기중입니다.
    ^^

  2. 디젤승용 좋아요 2009.11.02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현대는 안나올 가능성이 높네요
    그랜져 2.2 디젤도 유럽형만 있고, 국내엔 검사 다 받아놓고 출시를 안했구요
    리터당 12.2 키로 니깐 지금 나온다면 오토로 14.5정도 되겠네요
    싼타페와 같습니다.
    쏘나타 디젤은 단종
    아반떼도 하이브리드 팔려고 단종
    이제 베르나급만 남아있네요
    현대는 가격도 역행이지만 환경도 역행하는듯 합니다.

    • 레드존 2009.11.03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랜져는 아직 국내에서 고급차로 통하는 차량입니다. 진동이 있는 디젤엔진과는 궁합이 좀 맞지 않겠죠.

  3. 30 2009.11.02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 따질려면...다른차를 타는게 나을듯한데.ㅎ

    연비 더좋은 현대차들 많잖아요...중소형이라 문제지만.ㅎ

    아이써티 같은경우도..디젤수동 공식연비 20,1 키로..던데

  4. 허니 2009.11.0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 진출을 위해 yf에도 R엔진을 올리긴 올리는 군요 ㅎㅎㅎㅎ

    그럼 국내도 나올 확률이 있네요 ... 오... 따끈한 정보.ㅎ

  5. 이런 2009.11.02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더라통신이긴 합니다만. 하이브리드 개발해놨는데 간섭생긴다고 아반떼 디젤 단종시켰던 경우랑 비슷할겁니다.
    YF쏘나타도 하이브리드 대기중입니다... 하이브리드가 등장한다면 디젤은 안녕~ 이 아닐런지.

    • 레드존 2009.11.03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대가 현재 적용되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이 마일드하이브리드입니다. 토요타 이외에 나머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인데요.

      토요타의 풀하이브리드시스템과 비교하면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한단계 떨어지는 편입니다.

      NF쏘나타가 과거에 하이브리드모델을 내놓겠다라고 언급했었는데(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아닌 풀하이브리드입니다) 실제로 출시못한 이유가 토요타와의 특허분쟁을 염려해서 입니다.

  6. 맑은하늘 2009.11.03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교의 내용이 잘 맞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나타와 캄리를 비교한다고 하지만 캄리는 디젤을 출시하지 않습니다. 소나타와 캄리의 연비를 비교하면서 소나타는 디젤 수동모델을 캄리는 그냥 수입되는 그대로를 비교한다면 비교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나타 가솔린 오토의 연비와 비교를 해야 정확한 비교가 될 것 입니다. 그러면 배기량이 적은 소나타가 더 유리해야 하는데 실제론 캄리의 연비가 더 낫죠. 그럼 배기량을 올린 2.4는 어떨까요? 예전의 모델로 비교해 본다면, 그냥 실제 소비자들이 말하는 실연비로 말해본다면 더 참혹한 연비를 보여주죠. 실제 2000cc의 연비가 시내에서 8km를 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와 비슷한, 장거리 연비는 더 나은 연비를 보여주는 캄리와 비교가 될까요? 일본차들이 시간을 두고 디젤을 출시한다면 우위를 점할 실력도 안되는 게 현기차의 현실입니다. 하이브리드의 원천기술은 가솔린은 일본이 디젤은 독일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기술을 돈주고 가져오지 않는 이상 하이브리드의 출시는 어렵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대안으로 가스 하이브리드가 있지만 아반떼에서 참패를 겪었으니 그런 우를 범하진 않을겁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 배터리 갈아줘야 하는 하이브리드는 우리나라 현실에 봐선 중고차 가격이 엄청 하락할 것이라 처음 시판이 이뤄지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겁니다. 배터리를 무상으로 갈아주고나 아니면 저가로 공급하던지.. 그러지 않다면 칠백만원이나 들여서 연비 얼마나 아껴진다고 하이브리드를 선호할까요. 지금 팔리고있는 수입차 가운데서도 하이브리드가 점하는 비율이 낮다는 점이 출시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겁니다. 실제 우리나라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가 삼만킬로미터를 넘지 않는다면 가격대비 연비로 계산을 해도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살리긴 힘듭니다. 그냥 독일처럼 디젤을 개량해서 연비를 올리는 방법이 낫지요.

    • 레드존 2009.11.0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아반떼 가스하이브리드 참패했다는 말은 첨들어보네요. 혹시 판매자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반떼 하이브리드 타보았는데 실패할 차는 절대로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 그렇지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다면 아반떼LPI 하이브리드는 판매에 꽤나 늘어날겁니다.

      캠리가 연비가 좋은 차이긴 합니다. 더불어 캠리는 캠리하이브리드모델까지 있죠(캠리하이브리드가 리터당 19.7km/l인가 하죠)

      반면에 쏘나타는 하이브리드모델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과거 NF쏘나타때에도 하이브리드모델이 나온다라는 얘기가 있지만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디젤모델의 경우 일단 유럽에서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아직까지 수동을 고집하는 운전자가 많은 편이구요.

      YF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 출시가 불확실한 시점에서 YF디젤모델은 캠리 또는 캠리하이브리드와 맞설 훌륭한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젤오토라도 공인연비가 거의 17km/l는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내년1월에 출시되는 YF 2.4L모델이 궁금하긴 하네요.

  7. 이런 2009.11.0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님// 아반떼 하이브리드 참패 맞습니다. 자료 검색하면 금방 찾아지니 찾아보세요. 판매가 안되서 영맨이 구입해 타거나 서비스센터용, 공공기관용 등 몇몇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는 일반인구매는 현저히, 없다 시피합니다.

  8. ... 2009.11.04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F에 R 2.0 수동변속기 버전이 올라간다고 해도 20km/l를 넘기기는 힘들겁니다. 잘 해야 18 중반정도? 어차피 중량 면에서 투싼ix와 YF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가솔린버전의 경우 자중이 1410kg으로 똑같습니다.)

    • 레드존 2009.11.05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게도 중요하지만 공기저항계수, 그리고 낮은무게중심또한 연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YF출시되기전 한 매체에서 YF의 엔진효율이 좋아서 연비가 20km/l에 도달할것이다 라는 기사가 떴었습니다.(매경
      이었나 암튼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아마 그 20km/l를 지칭하는게 제 생각에는 디젤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9. 코나타 2009.11.04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f디젤 가격부터 TG그랜져 가격 보다 비싸지 않을까 염려 스럽네여.;;;
    일단 출시되구 난후에 연비 관한 이야기 해도 늦지 않을까염...ㅋㅋ

    • 레드존 2009.11.05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랜져TG또한 풀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설령 YF디젤이 잠깐 비싸진다 하더라도 그랜져TG 후속나오면 다시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면서 그랜져TG 후속이 더 비싸지겠죠 ㅡ.ㅡ

  10. 지나가다 들린 이 2009.11.05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G 디젤이 국내에 출시안하는 이유가 뻔하죠... 사람들이 안찾는게 눈에 훤~~~희 보이거든요....
    실제 피칸토(국내명 모닝) 1.1 VGT도 오로지 유럽에 수출만 하죠...
    연비가 30Km 넘기지만 1.1L 라서 경차규격이 안되고 국내에 출시해봤자 욕만 먹고 안팔리는게 보이니 출시를 안하는거죠...

    TG의 경우 젊은 사람들도 타지만 대다수는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이다보니 내놔봐야 안팔리는게 뻔히 보이는데
    이익창출을 최고 1순위로 뽑는 기업체에서 내놓을리 절대 없죠... 연비나 여러가지로 좋은 3.8L도 안팔려 단종되는데...
    (실제 그랜저의 경우 나이 있는 분들에게는 성공했다는 표시아닌 표시죠... 제네시스, 에쿠스가 나오면서
    좀 많이 퇴색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랜져 탄다고 하면 아직도 나이 있는 분들은 와~~~ 라고 먼저 말이 나오듯...)

    저도 아직 휘발유보다는 디젤에 더 매력을 느끼는 1人으로 YF디젤 나오면 정말 정면 승부 아닌 정면승부가 될껍니다.
    승용디젤에서는 아직 일본은 걸음마 단계지만(듣기로는 한국인보다 진동, 소음에 더 민감하다더군요....)
    한국의 현대, 기아의 경우 유럽에 몇 년전부터 계속 수출을 해오면서 거기에서 습득한 노하우도 꽤 많거든요...
    (몇몇 디젤 마니아분들도 디젤기술에서는 오히려 일본에 추월했다고 설명하는 분도 꽤 많습니다.)

  11. 나오기나 2009.11.05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했음 참 좋겠네요.

  12. ddd 2009.11.07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뻥연비.

    이왕 뻥치는거 디젤은 30km/l 나온다고 해서 프리우스랑 맞짱 뜨게 해보죠?

    ㅋㅋㅋㅋㅋ




2000년대 들어서면서 일본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를 필두로 적지않은 일본 자동차업체가 국내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20일 일본최대의 자동차업체이며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도 생산량 1-2위를 다투는 토요타가 드디어 국내에 공식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토요타자동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무엇일까요? 10-20대 젊은 사람들은 아마 이니셜D에 나오는 AE-86을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적지않으실겁니다.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의 경우 토요타하면 잔고장없고 품질이 좋은 차량으로 인식이 될겁니다. 


토요타라는 브랜드는 유럽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처럼 고속주행안전성이 좋은 편은 아니며 펀투드라이빙 요소또한 그리 많은 차량은 아닙니다. 물론 2000GT, 셀리카, 수프라, 마크X같이 스포츠성능을 극대화한 차종과 일본내수용으로 판매되는 고급차종인 크라운등은 특정계층을 겨냥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토요타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적당히 달리고, 적당히 잘서고, 막 타고 다녀도 고장이 나지 않도록 평범함을 주류로 내세우는 특징이 많습니다. 또한 연비도 좋죠.




그래서인지 토요타차량들 상당수는 적당히 잘달리고 연비가 좋으며 잔고장이 없는 차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소비자의 입맞에 잘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국내 자동차기업또한 그러한 요건을 충족시키지만 국산차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또한 적지 않은 편입니다.


이번에 토요타가 국내에 선보이는 차종은 모두 4가지입니다. 라지 패밀리 세단인 캠리 2.5L, 캠리 하이브리드, 그리고 도심형SUV인 RAV4와 하이브리드카의 원조이며 가장 진보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접목된 토요타 프리우스등 총 4가지의 차종이 들어옵니다.


가격은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캠리는 349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는 4590만원 프리우스3790만원, RAV4는 3210 ~ 3490만원으로 가격이 5000만원 이상 넘어가는 차종이 없습니다. 




가격적으로 본다면 유럽의 일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처럼 가격거품이 심한 편이 아니며 소비자들도 납득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미 5년전에 국내에 진출한 혼다의 경우 국내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평판이 좋은 편인데다 당시 수입차 업계에서는 드물게 가격거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다는 국내에 진출한지 5년만인 올해 9월에 국내에서 3만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기록을 수립했는데 이는 수입차 업계에서 최단기간이라는 타이틀까지 획득하였습니다.


토요타의 경우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현재대로라면 적어도 혼다와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량을 올릴거라 생각됩니다. 판매가 순조롭고 환율이 계속 안정적이라고 가정하면 아마 혼다의 판매기록을 넘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기아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일부 사람들은 토요타의 가격책정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고 국내소비자 많이 선호하는 차종을 들여왔기 때문에 현대의 독과점 시장점유율을 단숨에 무너뜨릴것이다 라는 성급한 주장을 하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또한 토요타의 국내진출을 예의주시했습니다. YF쏘나타의 경우 소비자가격을 당초 예정보다 늦게 결정이 났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토요타의 국내진출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캠리의 경우 쏘나타와 경쟁모델이기 때문에 현대측에서는 토요타의 크게 신경을 쓸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캠리 가격확정으로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쏘나타2.4모델의 가격책정에도 적지않은 고민을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기아자동차 또한 준대형 승용차 k7의 디자인을 최근에 공개하였고 올해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k7의 경우 캠리와 직접적인 경쟁모델은 아니지만 캠리를 구입할 소비자층 상당수가 k7이나 그랜져TG같은 국산 준대형 차도 구입할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만큼 기아자동차에서도 적지않게 고민을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과연 토요타가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을 크게 갉아먹어 현대기아차의 독과점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구세주가 될수 있을까요?


저는 No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먼저 프리우스의 경우 세계 각국에서 인기가 워낙 높습니다. 




프리우스의 경우 일본에 있는 2개의 자동차공장에서 프리우스를 생산하고 있는데 당초예상보다 수요가 너무 폭주하여 내년에 미국공장 1곳에서 추가로 프리우스라인을 설치한다는 뉴스가 간간히 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대기기간이 길어 프리우스를 기다리는 일부 고객들은 기다림에 지쳐서 다른 하이브리드카 모델을 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프리우스의 경우 우리나라에 차를 준다고 하더라도 그리 많이 주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워낙 세계 각국에서 주문이 많은데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차 파이가 크지않아 우선순위에서 일단 북미와 유럽 중국시장에 밀리기 때문입니다.


캠리나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캠리는 북미에서의 수요가 높은편인데요. 사실 캠리의 경우 내년이나 내후년쯤에 풀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있어 수요가 점점 줄어들 시기임에도 효율성이 높은 파워트레인과 높은 내구성으로 인해 북미시장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높은 차종입니다. 캠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의 혼다 어코드와 판매량이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에 그칠거라 예상됩니다.




캠리가 들어오면 제일 크게 타격을 받을 곳은 GM대우와 기아자동차입니다. GM대우의 토스카, 기아 로체 이노베이션의 경우 나온지 오래되었고 브랜드이미지도 낮은 편이라 시장점유율이 적지않게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YF소나타 신차효과가 워낙 큰편이고 르노삼성또한 지금당장은 타격받을지 몰라도 브랜드이미지가 좋은편인데다 올해말에 나올 SM5후속으로 인해 캠리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RAV4의 경우 국내 자동차업체에 크게 영향을 줄 차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캠리와 프리우스 RAV4 이외에 추가로 두가지 차종이 더 들여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는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마크X 또 하나는 4러너입니다.




마크X는 렉서스 GS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V6 2.5L엔진과 V6 3.5L 엔진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렉서스 ES350의 보급형이라 불리우는 토요타 캠리가 국내에 진출한 만큼 마크X 또한 국내에 진출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러너는 오프로드를 주파할수 있는 강력한 SUV입니다. 크기는 싼타페나 쏘렌토R보다는 큰편이며 베라크루즈 모하비보다는 약간 작은 편입니다.




북미에서만 판매되는 4러너는 V6 4.0L 가솔린엔진이 장착되는데 지형에 따라 4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수 있으며 오프로드 난이도에 따라 로우기어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4러너는 디자인이 투박한 편이라 우리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오프로드를 주파할수 있고 견인력이 뛰어나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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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2009.10.21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X는 꼭 출시했으면 좋겠어요...

  2. 도요타 화이팅 2009.10.23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쪼록, 좋은 결과를 보여서, 소비자에게 득이되는 일이 벌어졌으면 하네요.
    현대 기아는 점유율이 확 떨어지고, 나머지 회사들이 균등하게 시장을 나누는 현상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래야, 소비자도 선택을 폭을 넓힐 수 있죠

  3. 마크X는 좋은데... 2009.10.24 0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X는 출시되면 살 사람들이 있을텐데 4러너 (아마 Hilux 인듯??)는 정말 않팔릴꺼 같네요.... -_-;;
    차라리 아마 상대적인 가격은 비싸지만 절대적으로는 저렴한 코롤라, 야리스 이런차들이 들어오는게 좋겠네요.
    그래서 많은 한국사람들이 토요타차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며
    (대략 A/S 받을 필요 없음.. 제가 경험한 토요타에 한정.
    닛산/미쯔비시/마즈다는 내구성쪽에서는 토요타에 못따라옴.. 한국차들이랑 큰 차이 없다고 봄)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한국차 (내수용) 품질이 지금보다는 더 높아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 레드존 2009.10.2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리스 코롤라의 경우 원가절감이 심한 차종들입니다. 현대와 마찬가지로 토요타또한 싼차량일수록 원가절감이 심하게 되어있죠(현대의 원가절감이 토요타보고 따라배우는겁니다)

      차라리 모양이 매우 독특한 토요타IQ라면 모를까요. 야리스 코롤라는 아마 국내시장에 통하기는 힘들겁니다.

      토요타 SUV중에 4러너를 찝은 이유는 크기도 그리 크지 않으면서 험로를 주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랜더가 있긴한데 하이랜더 윗급이 바로 렉서스 RX가 있는데다 국산차중에서 이랜더와 비슷한 현대 베라크루즈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하이랜더보다는 험로주파능력을 겸비한 4러너가 오히려 국내시장에서 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 칼럼은 정확한 사실전달을 위해 평어체를 쓰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프레스티지 세단인 에쿠스가 올해초 풀모델체인지 되었으며 진정한 VIP를 위한 리무진모델인 에쿠스리무진이 9월29일에 발표되었다.


전장이 기존 에쿠스에 비해 300mm 길어졌고 현대자동차의 최첨단 기술력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에쿠스리무진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크게 끈 것은 바로 다른것도 아닌 가격이다.


에쿠스 리무진 제일 상위트림인 VL500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1억4천6백만원, 여기에 FIRST CLASS VIP시트 옵션을 추가하면 정확히 1억5천만원이라는 가격이 나온다. 에쿠스 리무진 구형모델 그리고 경쟁사모델인 체어맨W와 비교시 5천만원 가까이 오른셈이다. 에쿠스 세단또한 기존에쿠스보다 가격이 적지않게 올라갔다.


고가의 명품 마케팅을 노린 가격정책


에쿠스 가격이 크게 오른것은 비단 이번 에쿠스 모델뿐만이 아니다. 1999년에 데뷔해서 2009년초까지 판매된 구형 에쿠스모델또한 연식이 바뀌면서 가격이 계속 올라갔다. 




에쿠스리무진 모델을 기준으로 처음에 7700만원대였던 에쿠스리무진VL450 모델의 경우 단종직전에는 모든 옵션을 넣으면 1억원이 훌쩍 넘어가는 초고가가격을 고수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1999년과 2009년을 비교하면 물가가 달랐을 것이고 편의사양옵션을 더 많이 추가했을것이다. 그렇지만 다른차량들과 비교해서 차량가격상승률이 크다는건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그럼 왜 에쿠스는 다른차량에 비해 유난히 차값이 많이 올랐을까?


에쿠스를 구입하는 수요층은 대부분 사업을 하는 부유층 사람들이다. 이들은 싸면서도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물품보다는 비싸야 품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구형 에쿠스의 경우 처음 데뷔할때 판매량이 신통치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현대자동차에서 조사해봤더니 에쿠스 수요자 계층에서 "차값이 너무 싸서 구입하기가 꺼려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 에쿠스 가격상승은 에쿠스를 구입할수 있는 수요자계층의 여론을 반영해서 나온듯하다.


특히 리무진모델의 경우 말 그대로 VIP즉 최상의 귀빈이 편안하게 타고 다니는 역할을 하는 모델이다. 즉 리무진모델은 일반적인 프레스티지 세단보다 수요층이 한정되어 있다. 리무진을 개인용도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귀빈들을 모실 호텔이나 기업체에서 주로 구입한다.


이번에 발표한 에쿠스 리무진 실제차량은 본적은 없다. 다만 1억이 훌쩍넘는 가격이라도 살사람은 사겠다는 생각을 한다. 설령 2억이 넘는다 해도 에쿠스 리무진의 수요는 적지만 꾸준할 것이다. 어차피 에쿠스 리무진은 많이 판매할려고 만든 차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 에쿠스리무진 차량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고 하는데 일단은 타보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된다. 솔직히 말해서 현대자동차 품질은 해가 바뀌면서 놀랄만큼 좋아지고 있다. 다른건 제쳐두고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말이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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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가 무엇인고?

아마 자동차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프리우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아 토요타 하이브리드카!"라고 말할겁니다.

그만큼 프리우스는 1997년 처음 출시된 이래 우리에게도 친숙한 단어입니다. 그럼 프리우스가 대체 뭐길래 요즘 이렇게 자동차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이 언급될까요?

바로 하이브리드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카중에서도 제일 진보된 방식이면서 다른 하이브리드카와 비교해서도 연비가 제일 좋기 때문입니다.

제가 리뷰할 프리우스 모델은 올해초에 데뷔한 3세대 프리우스입니다. 그전에 1세대와 2세대 프리우스는 과연 어떠한 모델이었는지 간단히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세간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된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카 1세대 프리우스




1세대 프리우스는 1997년 일본의 도쿄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부족해지는 지하자원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있는 대안으로 떠오른 하이브리드카는 오래전부터 토요타와 혼다등 일본 자동차메이커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연구를 했으며 앞선 기술력을 가진 토요타가 제일 빨리 양산형 하이브리드카를 내놓아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1997년 도쿄모터쇼에서 발표된 프리우스는 배기량 1500cc 58마력의 출력을 내는 가솔린엔진과 44마력 35kg.m의 힘을 자랑하는 모터가 짝을 이루었으며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12초대입니다.

그리고 무단변속기인 CVT미션을 장착하여 동력손실이 거의없으면서 반응이 빠르고 고속주행시 보다 낮은 RPM에서 주행할수 있었습니다. 기어레버는 핸들 오른쪽에 붙은 칼럼식 레버 형식입니다. 참고로 칼럼식 레버를 쉽게 설명하자면 기아 카렌스나 현대 트라제XG에 붙은 기어레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1세대 프리우스는 2세대, 3세대와 달리 트렁크가 있는 톨보이형 세단입니다. 당시 1990년대말 2000년대초에 나온 소형차들이 넓은 실내공간과 쾌적한 헤드룸을 확보할수 있는 전고가 높은 톨보이형 세단이 유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토요타의 소형차 라인업을 담당했던 코롤라의 전고가 높아졌으며 코롤라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1세대 프리우스 또한 코롤라와 같이 전고가 껑충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온 1세대 프리우스의 평균연비는 17km/l였습니다. 그리고 1세대 프리우스는 미국시장에 진출할때 시원스러운 가속력을 원하는 미국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엔진출력을 일본내수용보다 12마력 더 높인 70마력으로 상향조정 하였습니다.

사실 1세대 프리우스가 미국시장에서 선보일때 국제유가가 크게 폭락하여 미국의 경우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형차보다는 배기량이 높고 파워가 넘치는 중대형 대배기량차가 크게 인기를 누린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동급 소형차에 비해 비싼 가격에 팔리는 까닭에 1세대 프리우스의 인기는 처음에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다만 환경규제가 엄격한 캘리포니아에서는 프리우스를 구입할때 보조금을 일정부분 지급을 해준 관계로 캘리포니아에서는 프리우스 인기가 높은 편이었으며 이당시에 프리우스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경제성보다는 친환경을 중시하는 환경론자들이 많이 구입했습니다.

환골탈태한 2세대 프리우스 없어서 못팔 차량이 되다.





2003년에 데뷔한 2세대 프리우스는 1세대 프리우스와 비교시 이름만 같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같을 뿐 사실상 1세대 프리우스와 완전히 다른 차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은 날렵하고 매끈하게 바뀐 익스테리어입니다. 기존 1세대 프리우스의 톨보이형 세단이 아닌 쿠페형루프라인이 가미된 롱루프 해치백스타일로 바뀌었으며 해치 뒤쪽에는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한 스포일러를 장착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2세대 프리우스의 공기저항계수가 1세대 비해 크게 낮아진 0.26cd 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승용차의 공기저항계수가 평균 0.30cd를 약간 상회한 정도이니 프리우스의 공기저항계수가 얼마나 낮아졌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공기저항계수가 낮아질수록 고속주행시 공기저항을 덜 받아 연료소모량이 적어집니다.

인테리어 또한 크게 바뀌어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져 쾌적한 주행을 할수 있게 되었으며 수납공간이 많아졌습니다.

파워트레인 또한 변경되었는데 특히 휘발유엔진과 전기모터를 독립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 연비향상을 도모할수 있었습니다. 엔진배기량은 1500cc로 1세대 프리우스와 비슷하지만 휘발유엔진출력은 1세대 프리우스보다 약간 증가된 78마력, 전기모터의 출력또한 휘발유엔진과 대등한 수준인67마력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2세대 프리우스부터 판매량 및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는데요.그 이유중에 하나는 2004년부터 꾸준히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연료비를 크게 절약할수 있는 하이브리드카 및 소형차에 미국소비자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프리우스의 시내연비가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일본과 미국, 캐나다의 택시업계가 프리우스를 대거 택시로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1세대 프리우스가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카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면 2세대 프리우스는 본격적으로 토요타의 하이브리드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는 하이브리드카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되는 모델입니다. 실제로 2003년까지 1년 판매량이 연 5만대를 넘지못했지만 2세대 프리우스가 본격적으로 생산을 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는 연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 2008년에는 연간30만대까지 넘보게 되었습니다.

더 강하다. 더 경제적이다. 미래에서 온 자동차 3세대 프리우스




이번에 본격적으로 리뷰하는 모델인 3세대 프리우스는 올해 1월22일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성공신화를 이어가던 2세대 프리우스에게 바톤을 넘겨받은 3세대 프리우스는 2세대 프리우스가 컴팩트사이즈에 속했지만 3세대 프리우스부터는 미드사이즈 패밀리카로 분류됩니다.

커진 차체에 맞춰 엔진배기량이 기존 1500cc에서 1800cc로 커지고 엔진과 모터출력이 모두 높아졌습니다. 종합출력은 134마력이며 엔진출력의 경우 20마력 높아진 98마력 모터출력은 13마력이 높아진 80마력의 출력을 냅니다. 높아진 출력으로 3세대 프리우스의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9.8초에 불과합니다.




특히 모터출력의 경우 경쟁사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카의 모터출력이 불과 20마력 내외임을 감안하면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 짐작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연비는 미국기준으로 평균연비가 휘발유1리터에 21.3km를 주행할수 있을만큼 효율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운전자 및 승객의 편안함을 중시하는 토요타의 기업철학에 맞게 3세대 프리우스는 편의장비가 대거 채용되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것은 IPA(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와 솔라 글라스 패널 패키지(옵션)이 눈에 띕니다.

IPA는 주차에 익숙하지 못한 초보운전자를 위한 옵션이며 렉서스 LS460등 고급차량에 주로 들어간 옵션이었습니다. 그리고 솔라 글라스 패널 패키지는 양산차중에서 최초로 적용된 옵션이며 엔진 동력원이 필요없이 공기를 강제순환시킬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수 있고 경제성 을 높이면서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습니다.

3세대 프리우스의 또다른 장점이라면 차체플랫폼이 바뀌면서 차체안전성이 향상되고 핸들링이 빨라졌습니다. 서스펜션구조는 2세대 프리우스와 동일한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토션빔 방식이지만 스테빌라이져가 개선되고 내구성이 강한 재질로 만든 부싱이 승차감과 조종안전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를 위해 프론트 본넷과 리어 해치도어는 가볍고 강성이 좋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으며 프론트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캘리퍼, 센터 필러, 루프에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였습니다.
 

 
차체가 커지면서 실내공간 또한 조금씩 넓어졌습니다. 뒷좌석 레그룸은 넓어지고 트렁크는 0.4인치 길어지고 너비는 2.2인치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식혀줄 쿨링 유닛이 새로 마련되었습니다.

2세대 프리우스부터 적용된 '쉬프트-바이-와이어'기어는 더욱 편리하게 바뀌었으며 핀타입 에어벤트 장치로 실내에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터치 센서 방식의 '스티어링 휠 스위치'는 주행상황에서 드라이버가 운전에 더 집중할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조작성을 높인것이 특징입니다.
 

3세대 프리우스는 카본-뉴트럴 플라스틱을 내장재로 사용하여 폐차시 재활용할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도 눈에 띄며 시트 쿠션과 사이드트림 차량판넬, 바닥매트에는 가공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친환경과 경제성만큼 신경쓴 안전사양



3세대 프리우스는 동급모델중에서 충돌시 최고의 안전등급을 획득하였으며 편의성과 친환경성을 도모하면서도 엄격한 안전등급을 요구하는 미래의 자동차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프론트, 사이드 에어백이 장착되어 잇고 리어시트에는 커튼 사이드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운전석에는 무릎 에어백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엑티브 헤드레스트가 운전석 조수석 시트에 장착이 되어 충돌시 목부분 상해를 감소시켰으며 안티록 브레이크 시스템 (ABS),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 분배기능 (EBD), 브레이크 어시스트 (BA), 전자트랙션 컨트롤 (TRAC)시스템과 차체자세제어장치(VSC)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적 레이더 크루즈컨트롤 시스템은 밀리미터 단위의 레이더를 채용했으며 옵션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좁은 골목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가 골목길 안쪽으로 진행할때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며 충돌이 불가피한 급박한 상황에서는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스스로 알아서 브레이크 컨트롤을 하여 시트벨트를 타이트하게 당겨주어서 최대한 드라이버의 안전을 보장해줍니다.

3세대 프리우스는 인텔리전트 파킹 어시스트 시스템으로 주차할때 주차를 신속히 도와주며 인스트루먼트 패널안의 모니터는 후진시 뒤쪽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하며 알려주며 음성이 내장되어 있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들어가 있습니다.

Safety Connect는 도요타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안전보안 서비스로 추돌사고시 자동적으로 도요타에 사고상황을 전송하며 혹은 차량을 도난당했을때 SOS콜을 누를때 긴급한 상황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만 서비스되고 있는 Safety Connect는 우리나라에서도 서비스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3세대 프리우스에 대해서 이제 대부분 다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3세대 프리우스 제원을 밑에 올려놓겠습니다.

차량제원

파워트레인
1.8리터 4실린더 엔진과 VVT-i 모듈
최고출력 : 98hp/5200rpm
최대토크 : 14.5kg.m/4000rpm
전기 모터 : 영구적 자석 모터
전기 모터 출력 : 80hp/21.2kg.m
하이브리드 시스템 출력 : 134hp
배출가스등급 : SULEV(with AT-PZEV)
E-CVT미션 드라이브 시스템
FF구동
하이브리드 배터리 : 니켈 금속 하이브리드
시내+교외 측정 연비 : 50mpg(리터당 21.3킬로)



차량 크기
전장 : 4460mm
전폭 : 1745mm
전고 : 1491mm
휠베이스 : 2700mm
최저지상고 : 140mm
공기저항계수 : 0.25
휠크기 : 15인치 17인치(옵션)
타이어사이즈 : 195/65/15, 215/45/17(옵션)
승차인원 : 5인승
EPA 차량등급 : 미드사이즈 세단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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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archung 2009.09.05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리우스에 대해 알아보던 중,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트랙백해도 괜찮겠죠?

  2. 타일러 2009.09.14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한국에서는 가격이 4000만원대가 말이 됩니까? 미국에서는 2500정도 아닌가요? 완전 배로 해먹겠다는
    얘기인데....도요타 넘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