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위 영상을 반드시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합성고무로 만들어진 고무부싱이 딱딱해져 경화됩니다. 이런 경우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되면 이 소리가 줄어들거나 사라지기도 하지만 사라지지 않으면 사실상 부싱 수명이 다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싱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소리가 들릴때 빠른 조치를 해야 합니다. 소리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으로 양털유, 물구리스, 실리콘스프레이를 부싱에 뿌리면 됩니다. 가격은 실리콘스프레이가 가장 비싸지만 저는 실리콘스프레이를 권장하는데요.

 

이유는 실리콘 스프레이가 경화된 고무 부싱 내부르 침투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경화된 부싱은 표면이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물구리스 양털유는 갈라진 틈새로 침투가 잘 안됩니다. 반면 실리콘스프레이는 부싱 틈새 사이로 물질이 침투합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세수를 마치고 영양크림과 스킨을 바르는것과 같죠

 

그래서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리면 부싱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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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다.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떨어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에너지 비용 폭등으로 반정부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혈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이 카자흐스탄 유혈사태와 밀접하게 연관됐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런 주장이 나온 이유는 카자흐스탄은 전세계에서 에너지가격이 가장 낮은 국가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채굴은 많은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규모가 클수록 전기요금이 낮은 지역에서 채굴하는것이 유리하다. 카자흐스탄의 정치와 경제가 영원히 안정된다고 가정하면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비트코인 채굴지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는법...카자흐스탄의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반정부시위가 발생하면서 끔찍한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카자흐스탄은 외부와 연결된 인터넷선을 차단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상 채굴해봐야 거래를 거의 할수 없게 된다.

 

그런데 채굴이 안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낮아졌을까? 카자흐스탄에서 채굴이 차단되면서 다른 국가에 있는 채굴기 채굴량이 그만큼 늘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특이하게 채굴이 어려울수록 시세가 폭등한다. 이는 채굴기가 많을수록 채굴이 어려워져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채굴기가 적어질수록 채굴기에서 생산하는 비트코인은 많아져 비트코인 가치가 하락한다.

 

한마디로 비트코인은 환율정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국가에서 발행하는 화폐량이 많을수록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반대로 화폐량이 적어지면 화폐의 가치는 높아진다. 비트코인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혹자는 비트코인이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거래되고 보관되기 때문에 안전자산이라고 하는데...카자흐스탄처럼 인터넷이 차단된다면? 비트코인 거래하고 싶어도 거래할 수 없다. 최악의 경우 비트코인 자산과 계정이 카자흐스탄에만 보관됐다면? 카자흐스탄 정부가 인터넷을 끊은 상태에서 자국내 서버와 단말기에도 손을댈 경우 카자흐스탄에 저장된 자산과 계정도 무사하다고 보장받을 가능성은 없다.

 

혹자는 또 이렇게 말할 것이다. 카자흐스탄 소요사태가 진정되면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겠냐고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을까? 당장 앞날의 미래는 신도 모른다.

 

그리고 안전자산은 급박한 상황에서 즉시 물물교환가치가 있는걸 안전자산이라고 하지 위급한 상황에서 물물교환 못하면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없지...내말 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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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감염병임상연구센터 연구팀이 2021년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오미크론 변이주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특성 및 경과를 관찰하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는 오미크론 변이의 초기 임상적 특성 및 경과를 관찰하여 분석한 국내 최초자료이다. 이번 논문은「Clinical Characteristics of 40 Patients Infected with the SARS-CoV-2 Omicron variant in South Korea」*라는 제목으로 2022년 1월 3일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 에 게재승인을 받았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진단 당시 대상자의 45%는 남성, 55%는 여성이었고, 연령별 분포는 18세 미만이 27.5%, 18세 이상~39세 이하가 22.5%, 40세 이상~64세 이하가 42.5%, 65에 이상이 7.5% 입니다. 해외여행력은 전체의 45%뿐 이었고, 절반 이상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감염 환자의 55%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미시행자였고, 재감염이 의심되는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대상자의 임상증상 분석을 보면 입원 당시 증상과 관련하여 47.5%의 환자는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있는 52.5% 환자의 경우에도 인후통(25%), 발열(20%), 두통(15%), 기침 및 가래(12.5%) 등 전반적으로 약한 감기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입원 당시 전체 환자에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을 실시하여 폐렴 유무를 확인하였고, 전체 환자의 15%에서 무증상 또는 약한 폐렴소견이 발견됐습니다.

이는 기존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비하면 매우 낮아, 중증 폐렴보다는 상대적으로 상기도 감염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이다.

입원 후 임상경과 추적관찰에서도 위와 같은 증상은 평균 5~10일 정도로,  기침과 콧물・코막힘과 같은 증상은 오래 지속됐는데 7~10일 동안 있었다가 사라졌습니다. 또한 퇴원 시까지도 산소공급치료가 요구되는 환자는 한명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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