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 연휴 첫날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겁니다만 그래도 명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귀성과 귀경할 겁니다.

 

그런데 이런날 교통사고 발생한다면 기분좋은 연휴가 아닌 정말 잊고 싶은 연휴가 될겁니다. 특히 맨 위 영상처럼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타인의 부주의로 사고가 나면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울화가 치밀겠죠.

 

귀성길-귀경길 운전은 다른사람과 대화하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고속도로 1차선에서 주행하는 운전자의 경우 1차선에서 주위 상황파악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주행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경우 긴장이 풀려서 갑작스러운 상황시 대처가 늦어져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주행시 가능하면 1차선은 추월용으로만 사용하시고 평상시 주행에는 2차선 등 하위차로에서 주행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설날

#귀성길

#귀경길

#고속도로1차선

#교통사고

이번 대선은 여느 대선과 다르다. 최종 경선에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거나 비주류가 주류 후보를 물리치기도 하고 대통령 후보 2명 모두 비호감도가 상당히 높다. 그리고 여론조사결과도 들쭉날쭉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선은 후보들의 토론을 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거대야당 후보가 자꾸 토론을 기피하니 답답하다. 회사를 예로 들면 사장이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직무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면접을 봐야 하는데 면접을 봐야하는 직원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면접을 기피하고 채용 시켜달라고 요구하는것과 같다.

 

최근 윤석열 후보가 특정한 날인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왜 하필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는 이유가 뭘까?

 

윤석열 후보는 1960년 12월 18일(양력) 미시에 출생했다고 한다. 이 사주는 차가운 기운을 머금은 도끼다. 주변에서 나를 도와주는 하면서도 운이 조금이라도 나빠지면 도움의 손길이 아닌 도둑의 손길이 변화할 수 있다. 이 사주는 겉으로 볼때 상당히 강해 중심이 잡혀 보이더라도 주위 세력에 의해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다.

 

그래도 산전수전 고생하면서 이룰건 거의 다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운로 자체도 나쁘지 않다. 

 

겨울 태생이니 화(火)용신이다. 그리고 물을 가두는 역할을 하는 무토가 희신이다. 반면 수(水)는 기신이다. 목(木)또한 수생목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다. 

 

2022년 2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임인년은 천간과 지지가 수와 목으로 구성됐다. 그래서 윤석열 사주로 볼때 신축년이나 경자년보다 좋다고 보긴 힘들다.

 

그럼 왜 1월 31일 오후 7시에 토론하자고 주장할까? 만세력으로 도입해보자

 

신축년 신축월 갑신일 계유시이다. 원래는 갑술시인데 한국은 동경 135도 기준에서 조금 서쪽에 치우쳐있기 때문에 서울 기준으로 오후 7시30분까지는 계유시 오후 7시30분 이후는 갑술시이다.

 

윤석열 사주와 올해 1월 31일을 대입해보자. 먼저 연월지지가 축토와 자수가 만나는 자축합이 성립되어 물이 많아진다. 

경금이 갑목을 만나니 충의 관계가 되지만 현재 윤석열 대운은 갑오대운으로 경금에 갑목이 두번 떄린다.(일지의 갑목은 대운의 갑목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하다고 보는 역술인도 많지만...)

 

그런데 갑목이 2개 만나 반대 기운인 경금을 끌어당기면? 윤석열의 일간이 더 강해진다. 여기에 일지 신금이 시지의 유금이 윤석열 자신의 경금에 힘을 북돋아 토론 싸움에서 더욱 강하게 상대를 누를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된다.

 

토론이 시작되고 30분 후 계유시에서 갑술시로 바뀌면 갑목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고 술토가 지지의 자축합을 진정시키고 진술충으로 신자진 수국을 말려 상대방과의 토론에 더욱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1월 31일 오후 7시를 강하게 요구한 것은 그때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장 강한 운과 힘을 갖출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해 날짜를 잡은게 아닐까? 1월 31일이 손없는 날이라고 하는데 손없는날과 사주는 크게 연관성 없는걸로 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토론

#사주팔자

#윤석열사주

 

 

안녕하세요.

2021년12월21일 gv80 신차출고를했습니다.

이글을올리게된이유는 gv80신차 하자내용입니다.

1번째는 차를받고 광택유리막을작업도중 보조석휀다가찌그러져있엇고 딜러분께전화해 딜러10본인5 총15만원을주고 덴트를했습니다.

2번째 운전석라이트에 습기가많이차 as받았고 

3번째 무선충전이안되서as를받을예정입니다.

귀찮지만 부속품이기때문에 귀찮아도참았습니다.교체를하면되는거기때문에 재가못참고글을올리게된이유는 지금부터입니다.

세차도중 운전석휀다쪽에 도장쪽에먼지가껴져있어서 자세하게보니 끝부도장이안되있고 문을열면 볼트쪽이까져있고칠이떠있습니다.

그래서 제네시스센터에전화해 당담자를배정받았고 블루핸즈에서는 도색을다시해주겠다. 하지만 도장을해드리는대 색이안맞을수있다 이렇게야기를하는데 어느누가재고장을하겠습니까 더군다나신차를 도장을한다니요

 

답답한마음에 신차딜러준께전화해 애기도중딜러분깨서현대중재원?거기다보고하겠다해서 연락이왔습니다 거기서하는말은 50만원을줄태니 끝내자는식으로말을합니다.

 

첫전화와서는 죄송합니다도아니고 현대차입니다가말입니까 소비자말을듣지도않고 자기말만주구장창하고 50만원줄태니 이건합의금도아니고 안줘도되는돈인데 특별히준다는식으로말을합니다.

 

너무억울하고잠도안오고 화가너무납니다.보장같은거필요없으니 제발대기업갑질우리가안해주면끝이니니줄때가져가라는이어이없는상황.많은분들께서는 신차사실때 저같이스트레스안받고피해없으시길바랍니다. 

 


#제네시스GV80

#GV80

#GV80결함

#현대차노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94353&m=1 

 

고소미 먹었습니다. | 보배드림 베스트글

아침 10시경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서 전화가 왔네요. 2020년 9월 25일 베스트글에 올라온 “조선일보 근황”이라는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욕했음)

www.bobaedream.co.kr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 보다가 흥미로운글이 있어서 보았다.

 

어떤 내용이냐면 2020년 9월 25일 베스트글에 올라온 “조선일보 근황”이라는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이 댓글에 기자 욕을 했다고 한다.

조선일보 언론사에서 단체로 고소한건지 기자가 개인적으로 고소한건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댓글 단 보배드림 유저들을 단체 고소 했다고 하는데 저 보배드림 회원은 변호사 사서 싸워버린다고 고민한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런걸로 변호사 사서 싸우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단 범죄 혐의가 입증된 경우 변호사를 구하는건 조사를 받고 처벌 수위가 정해진 후에나 가능하다. 

인터넷신문의 무서운 점은 기자의 기명이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기자라는 직업은 2000년대 들어 크게 떨어졌고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 '기레기'라고 욕하는건 기본이요. 그보다 더 한 욕을 하기도 한다.

 

문제는 기사 대부분은 기명기사라는점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작성한 기사를 뜻하는 기명기사는 기사로 인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책임을 지겠다는 일종의 서약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기사를 쓴 기자를 욕하는 순간 범법자될 확률이 높아진다. 기명기사는 기자의 이름이 노출되는데 이 경우 댓글로 욕하면 바로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나 다음카카오 등 언론사 포털이 심한 욕설을 한 네티즌의 댓글 작성 정지 등의 징계를 네티즌에게 부과하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표현의 자유 박탈 혹은 언론 및 네티즌 길들이기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포털에서 자정 작용을 하지 않으면 포털도 법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고소당했다고 해서 피고소인이 모두 혐의가 있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초범이나 단순한 명예훼손 등은 무혐의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고소자들은 보통 법을 모르니 무조건 처벌된다고 생각해서 고소하거나 처벌 안될거란걸 알면서 혹시나 또는 귀찮게하고 신경쓰이게 하고싶어서 또는 다중을 고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피고소인들이 경찰서에 가서 진술할 때 기자에게 직접 욕했다고 진술하면 거의 대부분 처벌받게 된다.

 

그런데 고소를 당해 처벌 받든 무혐의를 받든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욕설을 안하는 것이다. 욕설 안하면서 비판하는 경우 처벌받을 일은 없다. 이걸 모르고 댓글에 욕부터 다는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다.

 

#기레기

#명예훼손죄

#욕설

#기자

광주 현대 아이파크 공사장 붕괴사고 보면서 느낀점은 아파트 건설현장의 오랜 문제점이 아주 일부분 드러났다는 점이다. 

 

다른 산업도 그렇지만 특히 건설현장은 하청과 하도급이 심한 편이다. 무자격자들이 콘크리트를 타설했다는 뉴스가 보도될 정도인데 그래도 다른 건설사들은 넘지 말아야할 선은 넘지 않는 수준인데 현대아이파크는 그 정도가 심했다고 한다.

 

이미 완공되서 입주한 아이파크의 경우에도 하자가 빈번한 수준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아이파크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보배드림에서 퍼온건데

 

이런거 보면 지금까지 완공된 아이파크 아파트들 대부분 하자들이 적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사진에 나온 아이파크 단지 외에 다른 아이파크단지는 하자가 전혀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겠지

 

이런 하자는 대부분 입주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는 절대로 일시불로 구매할 수 없는 비싼 부동산인거 감안하면 입주민들이 얼마나 속 터지겠나?

 

그래서 결론은 후분양이 답이다. 적어도 미리 지어진 아파트를 직접 보고 입주를 결정하면 저런 하자는 눈으로 볼 가능성이 높으니까 말이다.

 

참고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아파트 현장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또는 주52시간 때문이라는 이유로 아파트 부실공사가 이뤄졌다고 하는데 공사 진행과 감독은 어차피 원청사의 권한이라 두 가지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

 

#아이파크부실공사

#아이파크하자

#후분양

#하도급

#현대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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