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20210703-00246016/

 

中国人客が卒倒した、北朝鮮ウェイトレス「密室サービス」の過激度(高英起) - Yahoo!ニュー

かつて、北朝鮮の外貨稼ぎビジネスの花形だった北朝鮮レストラン(北レス)。一時は中国国内に100店以上を数えたが、経済制裁やコロナ禍の影響で多くの店が閉店した。

news.yahoo.co.jp

 

위 링크 기사를 번역해 보자. 신의주와 맞닿아 있는 국경도시 단둥의 평양고려 호텔에서 북한종업원들이 중국인 남성과 찐한 신체접촉을 하면서 놀던 중 중국인 남성이 발작으로 쓰러져서 북한 종업원의 퇴폐 음란 행위가 드러났다고 한다.

 

다만 위 기사에서는 직접적인 성매매보다는 성적이고 민감한 부위를 만지는 수준인듯 하다. 우리나라의 키스방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듯...

 

북한 여종업원들이 중국 손님과 퇴폐짓 한건 예전부터 하지 않았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듯 한데...그건 아니다. 

 

11년전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 TV에서나 봤던 환상의 북한식당...한국의 전통한식당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음식의 양과 질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그리고 북한 여성들의 공연도 봤는데 TV에서 볼때는 유치해 보였지만 실제로 볼때는 의외로 괜찮다. 당시 28살 이었던 내가 봐도 괜찮다고 생각될 정도니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면 여성종업원 공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거라 본다.

 

다만 거리는 철저히 둔다. 관객에게 일정 거리 이상으로 절대 다가가지 않는다. 심지어 손 잡는것 포함 어떠한 터치도 허용되지 않았다. 다른 북한식당도 비슷했다고 하더라...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함부로 접촉하는 일이 없어 북한식당 본래 매우 건전?한 장소였다.

 

그런데 UN제재를 받는데 이어 코로나19까지 터지면서 상황이 바뀌었나 보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한 2020년 초반 중국에서는 출입통제와 식당영업 등을 못하게 강제했으니... 그럼에도 계속 북한에 상납금 바쳐야 하는 해외북한식당 입장에서는 음식을 팔고 공연을 하는거 외에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퇴폐 뿐이다.

 

위 기사 내용 보니까 오후 9시 까지만 영업하는 단둥시의 방침을 무시하고 새벽 2-3시까지 영업한듯 하다. 그럼 퇴폐나 음란이 맞는듯...

 

지금 북한이 인도적 지원 받는걸 고려한다는데...아무래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서 그런듯 하다. 북한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했다. 코로나19가 변이가 없었다면 아마 지금쯤 종식됐을 것이고 그럼 북한은 다시 중국과의 국경을 개방했을텐데...계속 변이하면서 유행하니까 북한도 더는 버틸 수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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