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6월 내수 1만77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대비 15.3% 증대된 수치로 르느삼성 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 한국지엠과 합쳐 6월달 모든 국산차 브랜드들이 판매실적이 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SM6는 7027대를 판매하면서 르노삼성 전체 내수판매 중에 절반 이상 수준입니다. 사실상 SM6가 르노삼성을 먹여살리는 살림꾼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죠. 나머지 모델들 판매량은 솔직히 미미합니다. 


르노삼성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SM7이 전년동월대비 156%나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그래봐야 SM7 판매량은 694대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르노삼성을 빨리 신모델을 국내 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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