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레이스경기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5월19일에서 20일 전라남도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에서 3개 클래스(슈퍼6000, 엑스타GT, N9000클래스), KSF에서 3개 클래스(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아반떼챌린지, 포르테쿱챌린지 클래스) 총6개 클래스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또한 통합전 규모에 걸맞는 풍성한 이벤트도 있을 예정인데요. 제가 미흡하지만 이번 레이스경기예보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발음이 부정확하고 말을 좀 더듬지만 그래도 많이 봐주세요.

 



12월20일 저녁 KARA아쉽게도 제가 앞서 다른일이 있어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이나 영상을 거의 찍지 못했구요. 다만 한국 모터스포츠인의밤 행사진행을 쉽게 알수 있는 샌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길래 한번 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내년 모터스포츠는 좀더 박진감 넘치고 규모도 더 커질거라고 합니다. 한국 모터스포츠의 역사는 1987년부터 시작되었지만 그후 이렇다할 성장세가 없었고 2009년 이후에는 몇몇 대형스폰이 빠지면서 한국모터스포츠가 침체되기도 했었습니다. 한겨울인 요즘 야구나 축구등 다른종목에서 프로선수들이 몇억 혹은 몇십억받고 다른팀으로 이적하거나 계약하는소식을 많이 접하는데 프로레이서 선수들도 1년 경기뛰는데 억단위로 계약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되리라 믿고있구요^^;


아래영상 클릭하면 재밌는 영상이 나옵니다. 한번 보세요.





저는 내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겨울이라 지금 주말에 푹 쉬고 있는데 어서 빨리 내년시즌이 열려서 취재했으면 좋겠어요^^



11월 중순에 끝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아마추어 레이스경기라고 볼수 있는 포르테쿱과 아반떼챌린지 통합전 경기영상을 짧게 편집해 보았습니다.



2011시즌 마지막경기라고 할수 있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4차전에서 포르테쿱과 아반떼챌린지 경기가 통합으로 열렸습니다. 정확히는 일정간격을 두고 아반떼 레이스카가 먼저 출발하고 그 뒤에 포르테쿱 챌린지 레이스카들이 출발하는 형식입니다.


TV를 통해 경기도 방영되었고 경기결과가 이미 인터넷에 나와있으니 아마 아실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포르테쿱 챌린지 클래스 우승자는 딥오리진의 이진욱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진욱선수는 2011시즌 3번째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여 4전 우승 및 종합우승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포르테쿱과 같이 경기가 진행된 아반떼클래스에서는 레카로소속의 강병휘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어 배터지는파닭 김선익선수 그리고 팀 고갯마루의 이민재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편 인제오토피아킥스 레이싱팀의 김동은선수가 꾸준히 포디엄에 오르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아반떼챌린지 시즌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래영상은 영암 인터네셔널 상설서킷에서 열린 포르테쿱 아반떼챌린지 결선경기 영상입니다. 쭉 감상해보세요.




너무나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11월23일 현재 잠시 밖에 나갔다왔는데 바람이 너무 차갑더라구요. 동계종목과 농구등 일부 실내종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포츠종목은 올 겨울 휴식을 취하며 내년시즌을 준비합니다. 모터스포츠도 마찬가지구요.


지난 11월12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시즌 마지막경기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렸습니다. 최근에 경기장면 TV중계가 있었는데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 최명길 선수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출발 이후 단 한차례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폴투피니시를 달성했습니다.


결선경기전 1위부터 6위까지 퀄리파잉 성적이 좋은 드라이버들이 베스트랩을 기록하는 코리아랩을 질주하는 레이스카입니다. 왼쪽 첫번째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조항우, 김중군, 최명길, 이승진, 황진우, 오일기선수이며 코리아랩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순서로 나열했습니다.



윗 영상은 제가 나름대로 결선경기 촬영후 영상편집을 해보았습니다. 보시면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 파이널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어느정도 아실수 있을겁니다.


이번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 클래스 파이널경기에서 6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낸 바보몰 레이싱팀의 조성민선수입니다. 내년에도 좋은성적 내길 기대하며......


올해 상반기 CJ티빙 슈퍼레이스 N9000클래스에 출전하다가 KSF제네시스쿠페 챔피언쉽에 출전하고 있는 D팩토리 김봉현선수입니다. 역시 내년에도 좋은성적 내길 기대해봅니다.


이번 시즌 종합1위와 2위를 달성한 최명길선수와 오일기선수입니다. 코스복귀의무위반 패널티가 없었다면 오일기선수가 종합1위였는데 패널티때문에 아깝게 종합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처음 6위에서 출발했다가 앞서 달리는 세대의 차량을 추월하는 괴력을 선보였던 오일기선수의 뒷모습입니다. 경기가 얼마나 치열했으면 슈트뒤쪽까지 땀에 쫙 젖었을까요? 아무튼 관객들에게 흥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던 오일기선수 내년시즌 홧팅입니다.


마지막으로 DM레이싱팀의 김중군선수입니다. 해맑은웃음을 짓고 있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마지막경기에서도 3위, 종합시즌성적도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올해 10월초에 열린 경기입니다. 장소는 태백레이싱파크이며 촬영끝나고 영암F1경기 촬영 및 기타 스케쥴때문에 깜빡하고 미처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나마 올리게 되었는데요.


3차전 4라운드에서는 인디고레이싱팀 최명길선수가 코리아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폴 포지션으로 출발했으며 이후 단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않고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아 폴투피니쉬를 달성했습니다.


아래영상 클릭하면 주요경기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처음 스타트후 1번 코너 진입할때 대박이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