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당시 세계 최고로 빠른 슈퍼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부가티 베이롱의 최고속도 407km/h보다 더 빠른 시속 412km/h의 기록을 세운 미국의 수퍼카 제작업체인 쉘비의 SSC 얼티밋 에어로의 차기 모델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기 모델 사진은 의도적으로 유출된 윗 사진 외에 스파이샷은 물론 랜더링 이미지조차 없으며 일각에서는 차기 SSC 얼티밋 에어로가 과연 출시가 될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2007년 부가티 베이롱의 기록을 깬 SSC 얼티밋 에어로는 세계 최고속 수퍼카로 오랫동안 등극하는듯 했지만 곧바로 최고출력 1200마력을 내뿜는 부가티 베이롱 수퍼 스포츠를 투입시켜 최고속도 431km/h를 기록 다시 베이롱이 세계 최고속 수퍼카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수 없지만 쉘비 SSC 얼티밋 에어로는 세계 최고속 수퍼카 타이틀을 빼앗기 위해 부가티 베이롱보다 더 빠를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빠른 최고속을 갖고있는 SSC 얼티밋 에어로가 이베이 매물로 등록되었다.




미국의 이베이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최고속을 가진 양산 스포츠카가 등록되어 화재를 낳고 있다.


이베이에 등록된 이차는 SSC 얼티밋 에어로라는 모델로 쉘비에서 가져온 V8엔진을 개량해 트윈터보차져 장착하여 최고출력 1183마력 최대토크는 최고속도는 무려 270마일이나 되는 초고성능 슈퍼카이다.


실내인테리어의 경우 블랙알칸테라재질로 감싸져 있으며 스티어링으로 조작할수 있는 에어컨이 장착되었고 센터페시아에는 7.5인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연동이 되며 또한 DVD를 시청할수 있다. 또한 10개의 스피커를 가진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달리기 위주의 목적을 가진 대부분의 슈퍼카와 차별을 두고 있다.

 
이베이에 등록된 코닉세그 얼티밋 에어로 차량은 총 주행거리 1345마일(2170km)을 달린 상태이며 사실상 거의 신차라고 보면 된다. 대한민국 시각으로 오전8:00시 현재 52만5천달러(우리돈으로 7억5천만원)까지 경매에 붙은 상태이다.


SSC 얼티밋 에어로 신차가격이 654000달러(우리돈으로 9억3천만원)임을 감안하면 슈퍼카를 꿈꾸는 오너들이 한번 경매에 참여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실내재질은 블랙알칸테라로 감싸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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