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R이 국산SUV중에서 최초로 GDI 터보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앞세워 국내시장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쎄타 II 2.0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한 ‘2011 스포티지R’은 최고출력 261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 국내 경쟁 차종은 물론 수입차를 압도하는 파워를 자랑하며, 연비 또한 11.2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해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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