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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팬미팅 투어 서울공연이 11월 18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아침일찍 집에서 나와 KBS 아레나홀 지상주차장에 주차 후 공연을 관람했는데요. 공연 뿐만 아니라 스쿠페스와 방문스템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원래 KBS 아레나홀이 주차공간이 부족한 곳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일찍 와서 그런지 주차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날씨가 추워서 파카를 가지고 오지 않은걸 후회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는데요. 저는 1부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레나홀 내부는 예상보다 따뜻해서 나중에는 땀이 날 정도로 덥게 느껴지기도 했네요.


월드 이미지걸 쿠로사와 루비 성우 - 후리하타 아이의 이끌었던 공연


이번 공연은 한국의 월드 이미지걸로 선정된 쿠로사와 루비 성우를 맡은 후리하타 아이가 사회를 진행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러브라이브 처음 나올 때부터 루비가 최애캐였는데 한국의 월드 이미지걸로 선정되니 저로선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연이 진행되어서 그런지 안녕하세요 등 인사말과 간단한 대화를 모든 성우들이 다 말했는데요. 모든 성우들이 한국어를 오랫동안 공부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한국 사람과 발음이 가장 비슷하다고 평가한 멤버는 스와와, 리카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리카코는 사실상 한국인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


1부 공연은 1시간은 팬미팅 그리고 나머지 1시간은 공연으로 진행됐는데요. 먼저 팬미팅은 각 멤버들이 러브라이브 선샤인 TV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방영됐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연기까지 보았습니다. 특히 카난의 허그 장면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ㅎㅎㅎ(슈카슈가 질투했을려나...)


그리고 멤버들에게 가장 귀엽다고 느낀 한국어가 대박 이라고 꼽았습니다. 대박 = 스고이 뭐 사실상 귀여운 뜻은 아닌데 말이죠. 이 외에 다른 인상적인 단어나 문장도 말했지만 다는 기억 못해서 패스...


팬미팅이 진행된 후 나머지 1시간은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는데요. TV판 2기 오프닝을 시작으로 해피파티트레인, 데이드림 워리어, 스릴링 원웨이 순서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이 중에서 스릴링 원웨이가 상당히 파워풀한 댄스 장면을 보여주었고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곡이었습니다. 공연 전에는 몰랐던 곡이었습니다^^;


이후 10분 정도 쉰 후 1기 오프닝을 시작으로 코이아쿠 순서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이후 노래방처럼 4곡 중 하나를 관객들의 선택에 맡겼습니다. 관객들은 요우가 센터로 나오는 마테테 아이노 우타를 선택했으며, 마지막으로 종연을 뜻하는 랜딩액션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아쿠아즈 멤버 성우들을 본 소감


먼저 이번 팬미팅 투어 한국 공연에서 사실상 리더를 맡았던 쿠로사와 루비 성우 후리히타 아이는 소심한 루비와 다르게 사회를 잘 진행했습니다. 간바루비 행동인 두팔로 얼굴 막았다 벌리는 장면은 여전히 인상 깊었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인터넷 화면과 실물이 확 달랐던 멤버는 킹(타카츠키 카나코)였습니다. 인터넷에서 볼 때는 장발로 봤는데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이라서 그런지 이미지가 확 달라져 보이더군요. 그리고 특유의 즈라~를 외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것도 좋았습니다.


스와와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스와 나나카는 허그마답게 공연 내내 사이토 슈카와 스즈키 아이나를 껴안았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에서도 스와 나나카는 스즈키 아이나와 연기하는 장면을 재현 후 둘이 같이 꼬옥 껴안았네요 ㅎㅎ


이나미 안쥬 안쨩은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리더 답게 듬직하고 라이브 공연도 아주 파워풀했습니다. 성캐일치가 아주 높은 성우라고 생각됩니다.


사이토 슈카 슈카슈도 뭐 성캐일치 수준이 높죠. 특히 춤출때 회전하는 장면은 실제로 봐도 매우 인상깊었네요. 저러면서도 항상 미소짓는 ㅎㅎ


타천 요시코 성우 코바야시 아이카는 팬미팅때 드립이 인상깊었고 공연때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쩔었습니다.


아이다 리카코는 나이가 가장 많은 성우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도 약간 맏은니 이미지를 풍기고 있네요. 가장 좋아하는 장면에서 치카의 뒤를 껴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 재현하는 것도 아주 인상깊었고요.


다이아호~~ 를 외치는 쿠로사와 루비의 언니 쿠로사와 다이아 캐릭터 성우를 맡은 코미야 아리사는 듬직해 보이면서도 서양 미인 수준의 높은 미모가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할때 멤버 중에서 한국어 가장 많이 구사한듯 하네요.


스즈키 아이나는 지난 코엑스 행사때도 봤었는데 사진과 비교해 실물이 너무 이쁜 성우였습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마찬가지로 카난과 허그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아쉬운 점은 없었나?


성우들이 노래할때 마이크 음량이 살짝 들쭉날쭉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특히 2, 3, 4번째 곡에서 마이크 음량이 좀 들쭉날쭉했는데요. 다행히 합창시에는 성우들의 노래가 일정하게 들렸네요.


최고의 무대 꿈만 같던 러브라이브 선샤인 팬미팅 투어 최고의 공연을 위해 아쿠아 멤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티켓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 사정으로 1부만 봤는데 1부와 2부 다 관람하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팬미팅 시간에 프로그램 구성이 거의 대부분 달랐다고 하네요. 2부도 볼껄 ㅜ.ㅜ


11월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아쿠아 멤버들과 함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젠 추억으로 남게 되었군요. 확률은 극히 낮지만 다음에도 아쿠아 멤버들과 만나기를 바라며 이만 후기 마칩니다.



Posted by 레드존


9월 10일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러브라이브 코스프레 콘서트 춘추라이브에 다녀왔습니다.


공연을 즐기러 간 거라 핸드폰으로만 사진 찍었는데 화질 엉망이네요 양해해 주시고요. 


춘추라이브가 트위터에서는 많이 알려진 콘서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정작 트위터를 안해서 몰랐다가 러브라이브 팬카페 동호회를 통해 최근에 알게 됐습니다.


러브라이브 본가가 끝난지 오래됐고 선샤인이 지난해부터 방영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뮤즈가 강세인듯 합니다. 이번 콘서트도 아쿠아즈보다는 뮤즈 분량이 많았습니다.


무대가 시작됐습니다. 노래가 이어지고 중간에 자기소개하는 뮤즈 코스프레 그룹


또 한팀의 뮤즈 코스프레 그룹입니다. 자세히 모르겠지만 뮤즈가 2팀, 아쿠아즈 1팀, 그리고 어라이즈 1팀이 출연한듯 합니다.


아쿠아즈 코스프레 그룹입니다. 아쿠아즈 라이브는 처음 봤는데요. 이 중에서 다이아 카난은 진짜 캐릭터 모습 거의 그대로 닮은듯해서 내심 깜짝 놀랐습니다.


아쿠아즈 유닛그룹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길티키스 라이브 장면 스탠드 마이크로 저런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게 감명깊었습니다.


공연 막바지 뮤즈와 아쿠아즈 코스프레 그룹이 한데 모여선 장면


관객들과 코스어들이 단체 사진 찍기 전 한컷 찍어봤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무작정 가서 본 이번 라이브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공연 티켓가격이 1만원인데 퀄리티만 보면 2만원 낸다고 해도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라이브에서 어라이즈가 나온건 신의 한수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어라이즈 출연은 예상 못했거든요.


춘추라이브가 내년 4월 1일에도 한다는데 내년에도 공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2015년 3월 아반떼 쿠페에 처음으로 이타샤를 시공했습니다. 첫 번째 이타샤는 아무런 배경무늬가 없이 러브라이브 뮤즈 캐릭터만 랩핑했습니다.


첫 번째 이타샤는 캐릭터 배치 또는 이미지 보정이라는 개념 없이 그냥 무작정 이미지 파일만 들고 랩핑한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깨져 보이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2015년 3월에 시공한 첫 이타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이 당시만해도 시공 후 공공도로 주행하니 많은 주목을 받긴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들어서 새로운 이타샤를 하고 싶어 오랫동안 이미지를 배치하고 시안을 짜면서 오랫동안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두 번째 이타샤를 최종적으로 완성했습니다. 첫 번째 이타샤가 캐릭터만 배치했다면 두 번째 이타샤는 캐릭터 외에 배경무늬도 넣어 더욱 튀어 보였습니다.


두 번째 이타샤는 앞뒤범퍼와 스포일러 트렁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랩핑지로 덮었습니다. 컬러 또한 밝은색 계열이 대부분이어서 멀리서 튀어 보인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이타샤로 현대차에서 주최하는 베스트 드레스업카 콘테스트에 참가하기도 했고요. 동인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이타샤의 단점은 첫 번째 이타샤때보다 캐릭터가 작게 출력되어 상대적으로 캐릭터가 작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후 팀이타샤 중심으로 캐릭터가 큰 이타샤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제차가 초라하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올해 초 3번째 이타샤를 하기로 결정하고 시안짜기 및 캐릭터 배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러브라이브 뮤즈에 이어 아쿠아즈가 TV 시리즈로 나오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운전석 아쿠아즈, 조수석 뮤즈, 배경 너의 이름은 혜성 이미지


 

1-2차 이타샤할 때는 뮤즈만 나온 상태여서 상대적으로 배치가 자유로웠습니다. 하지만 3차 이타샤는 뮤즈 뿐만 아니라 현재 흥행중인 아쿠아즈 캐릭터 9명까지 추가해서 배치하게 되면 총 18명을 배치하게 됩니다.


차체 면적도 넓지 않은 준중형차량에 18명을 배치한다고 생각하니 처음에는 좀 막막했습니다. 처음 이타샤할 때 좌우 4명씩 배치해도 옆면이 꽉차보여서 과연 6명씩 배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배치해모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운전석 아쿠아즈, 조수석 뮤즈로 캐릭터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이타샤의 배경이 되는 이미지는 고민 끝에 너의 이름은 밤하늘 혜성 이미지를 선택했습니다.


루프와 본넷 좌측은 푸른색 우측은 붉은색 배경



본넷에도 캐릭터 6명을 배치했습니다. 본넷 아래쪽에는 코토리, 호노카, 하나요 등 뮤즈 멤버를 배치했고 본넷 위에는 치카, 요우, 카난 아쿠아즈 멤버를 배치했습니다.


이쯤 되면 러브라이브 뮤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치채셨을 수도 있을겁니다. 본넷의 배치된 뮤즈 캐릭터는 쁘렝땅 그룹, 사이드 프런트쪽에 배치된 니코, 마키, 에리는 비비, 사이드 리어쪽에 배치된 노조미, 우미, 린은 릴리화이트 그룹입니다. 


반면 아쿠아즈 캐릭터는 소그룹은 아니고, 그냥 제 임의대로 배치했습니다. 치카, 요우, 카난은 아쿠아즈 설정상 동네 소꿉친구였으니 한 그룹으로 묶어 본넷에 배치했습니다.



사이드 프런트쪽에 배치된 쿠로사와 다이아 루비는 자매이고 루비와 하나마루는 소꿉친구이니 한 그룹으로 묶었고요. 나머지, 리코, 요시코,마리는 한 그룹으로 묶어 배치했습니다.


루프는 18명은 모두 배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공간 자체가 워낙 좁다보니 배치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러브라이브 선샤인 퍼스트 라이브 포스터 이미지 안쪽에 러브라이브 싱글앨범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자켓이미지를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완성된 세 번째 이타샤



시안이 완성됐으니 시공을 전문업체에 의뢰해야겠죠. 시공은 스튜디오-토로에 맡겼고요. 시공장소는 서울 용두동 오일마켓입니다.



시공기간은 약 일주일 걸렸는데요. 사실 시공하면서 여러 차례 디자인을 변경했기 때문에 두 번정도 재시공 했었습니다. 



세 번째 이타샤 시공후 주변 분들게 이타샤 어떤지 물어봤는데요. 두 번째 이타샤가 색감이 너무 밝아 튀는 느낌이라면 이번 이타샤는 은은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두 번째 이타샤가 캐릭터가 너무 작아 허전했다면 세 번째 이타샤는 캐릭터가 커서 꽉 찬 느낌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두 번째 이타샤할때와 다르게 이번 이타샤는 조금 더 오랫동안 유지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반다이에서 출시한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러브라이브 선샤인 쿠로사와 루비 버전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또한 제가 즐겨보는 애니와 게임이기 때문에 평소 피규어나 굿즈에 관심이 있었고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최애캐 쿠로사와 루비 위주로 굿즈를 구매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피규어는 잘 구매는 안하는데요. 그 이유는 집안사정 때문입니다. ㅎㅎ 하지만 이번에 반다이에서 쿠로사와 루비를 포함한 피규어라이즈 버스트가 출시됐다는 소식에 리제마켓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리즈의 단점이 뭐냐면 캐릭터와 피규어가 이질감이 큽니다.(알터 정도까진 바라진 않지만...)


내용물은 대략 이렇습니다. 리제마켓 사장님 말로는 건담 SD급이라고 합니다. 제가 조립하지 않고 리제마켓 사장님께서 대신 조립해 주셨습니다. 저는 건담 SD급 조차 조립해 본 적 없어요 ㅜ.ㅜ


눈과 얼굴형상 조립 후 찍은 사진입니다. 뭔가 좀 무섭네요,.


머리 조립 후 찍은 사진입니다.


상체(가슴) 사진입니다. 여기서 단점이 있다면 루비는 대략 잘봐야 B컵 정도의 비교적 빈유캐릭터입니다. 근데 피규어라이즈 버스트에는 거의 거유 수준입니다.(최소 D컵 이상)


허리에 데칼 붙인 사진입니다.


몸통 완성된 상태입니다.


대략 완성됐네요. 이제 받침대 조립 후


최종 완성된 형태입니다.


다른 각도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거... 아무리 잘봐줘도 2D캐릭터와 실제 피규어간의 괴리감이 크네요. 요 시리즈가 국내에서 별로 인기가 없다고 하는데 왜 인기 없는지 대략 알 거 같습니다.


피규어라이즈 버스트를 포함 건프라 피규어 그리고 애니굿즈는 리제마켓(http://rizemarket.kr)에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 12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러브라이브 선샤인 아쿠아 성우 3인이 내한했습니다. 쿠니키다 하나마루, 사쿠라우치 리코, 오하라 마리 성우들로 모두 여성입니다. 맨 위 사진에 보이는 캐릭터들을 담당하는 성우들이 내한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저의 최애캐(최고로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는 위 사진에 보이는 쿠로사와 루비인데요. 루비 성우는 내한하지 않았습니다. 으으...


이번 특별상영회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1회 그리고 오후에 시작하는 2회 두 번 진행됐다고 합니다. 저는 1회 참석했습니다.



코엑스에 주차 후 스마트폰에 있는 바코드로 표를 확인해 손도장을 받았습니다. 9명 멤버가 그려진 색지 등의 굿즈를 받고 상영회가 열리는 SM타운 5층으로 갔습니다.



SM타운 5층 모습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아쿠아 그리고 뮤즈 PV영상 등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클립, 공책, 음반 등 러브라이브 굿즈들도 판매하네요. 가격은 뭐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에서는 일본 현지 가격만 보고 우리나라에서 왜이렇게 비싸게 파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관세 운송비 등을 고려하면 애니플러스 굿즈 가격 자체는 비싸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좌석 착석후 극장 내부를 찍은 사진입니다. 다행히 저는 1층 정중앙이라 애니메이션 감상하기 좋았고요. 성우들 또한 얼굴 표정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우들은 이번 내한을 위해 상당히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오하라 마리 성우의 스즈키 아이나는 미나미 코토리와 흡사한 가성과 분위기 띄우는 메이커를 자처하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상영회는 성우들 소개 및 인사말 -> 성우들이 특별히 꼽고 있는 선샤인 TV판 3편 재방영 그리고 성우들에게 3가지 질문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후 굿즈 5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들 중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성우들이 직접 네임 카드를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행사 자체 취지는 좋다고 봅니다. 비록 성우 9명 모두 오진 못했지만 국내에서 인기 있는 러브라이브 성우 3명이 와서 러브라이브 매니아들과 소통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러브라이브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죠.


다만 이번 행사에서 문제점들이 보여 지적좀 하려고 합니다.


제가 꼽은 문제는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좌석에 따라 입장료를 차등적으로 책정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행사 입장권은 5만원입니다. 그런데 1층 맨 앞에 앉은 사람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내한 성우들과 거리가 가까워 성우들을 자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층에 배정된 관객들 특히 2층 뒤쪽에 있는 사람들은 성우들 표정이 거의 보이지 않고 머리만 보였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2층 좌석에 배정받은 관객이 찍은 사진인데요. 성우가 서 있는 무대가 작아보여서 불편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콘서트나 공연의 경우 무대와 가까운 좌석일수록 좌석 가격이 비싸게 책정하고, 멀리 떨어질수록 싸게 책정합니다. 


이번 특별상영회 또한 입장료를 무대와 좌석 간의 거리에 따라 책정하거나 그게 여의치 않으면 스크린을 통해 성우들을 확대해서 보여주어 무대에서 멀리 떨어진 관객들을 배려했어야 합니다.


상영회 이전에는 뒤쪽에 배치되거나 2층에 있는 관객들 위해 성우들을 스크린으로 확대해서 보여줄거라 생각했었지만 그런 배려가 없다는 점은 의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지난해 광진 악스홀에서 열린 란티스 페스티벌의 경우 멀리 떨어진 관객들을 배려해 스크린을 별도로 구비해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상영회 프로그램 스케쥴이 너무 주먹구구식이고, TV판 상영 비중시간이 너무 길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성우들이 자기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한 후 성우들이 꼽은 특별한 화 3편을 연속으로 방영했는데요. 그 중에서 중요한 이야기의 중심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스킵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TV판 1화, 4화, 9화를 연속 3번 방영했는데요. 오프닝곡 엔딩곡은 3번씩 연속으로 계속 틀어줄 필요가 있는가? 싶습니다. 물론 곡이 나올때마다 팬들이 콜을 외쳐주긴 했는데요. 


성우들이 꼽은 TV판 애니 방영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일생일대의 단 한번 성우들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애니 방영비중을 줄이고 성우들과의 토크와 관람객 참여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게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 번째는 네임카드 전달식때 사진을 굳이 못찍게 할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국내 가수 공연 등을 보기도 했었지만 무대 이동하거나 싸인회에서 이동할 때 스텝들이 사진 못찍게 한 사례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현재 연예매체에 근무하는 사진기자분께 질문했었는데 그런 사례가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근접해서 촬영하는 경우는 프라이버시 등 문제가 있으니 그 부분은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멀리서 네임카드를 전달하는 행사까지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좀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색지로 받은 러브라이브 선샤인 굿즈 금가루가 떨어져 나가는 등 굿즈 품질도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 사진 굿즈 테두리 보면 금박이 군데군데 떨어진 것이 보이죠. 


이상으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성우 내한 특별상영회 후기 마치겠습니다. 애니플러스 관계자분이 제 글을 볼 확률은 0.000000000001%도 안되겠지만 혹여나 보면 제 의견좀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써봅니다.


제가 지난 25일 광주에서 열린 에이스페어 쥬씨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냥 코스어들과 찍은 사진만 올려놓겠습니다.


지난해 쥬씨때도 참여했는데 지난해와 비교해 이타샤 참가대수도 많았고 코스어분들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해보다 올해 이타샤와 코스어분들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아진듯 해서 저는 이번 행사 만족스럽게 참여했습니다.


코스어분들 얼굴은 프라이버시 보호 목적으로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1, 러브라이브 미나미 코토리



2, 러브라이브 야자와 니코


3, 러브라이브 코토리


4, 러브라이브 코토리


5, 러브라이브 코토리(이번 쥬씨때 유독 코토리 코스어분들이 많았습니다)


6, 러브라이브 호노카


8, 보컬로이드 구미(포스팅 중에서 유일하게 러브라이브 캐릭터가 아닙니다 ㅎㅎ)


9, 러브라이브 노조미


일단 이번 포스팅은 사진만 올려놓는 걸로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부산에서 열리는 제1회 코믹스튜디오에 아반떼 쿠페 전시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350993


일단 위 뉴스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부산에서 동인지 2차 창작물 등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 제1회 코믹스튜디오가 7월 9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본문 뉴스에 없지만 부산문화회관에서 이타샤들도 전시하는데요. 재차도 이타샤 일원으로 참여합니다. 아직 타임테이블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벤트성 퀴즈도 기획하고 있고 어려운 퀴즈 맞춘 분들게 경품 등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지난해 11월 대전 차없는거리 행사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광주 쥬씨페스티벌때 찍은 사진입니다. 저때 러브라이브 굿즈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제차에 올려놓고 같이 전시했죠 ㅎㅎ


부산문화회관 위치입니다. 부경대학교와 유엔기념공원이 근처에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부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건데요. 저도 이 행사를 널리 알려볼려고 여러가지 기획들을 짜보고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이 있듯이 처음부터 성대하게 치루진 못하겠지만 이 행사가 계속 진행되도록 노력해볼려고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제 블로그에 있는 제차를 보셨다면 이타샤라는 명칭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며 맨 위사진을 보시면 "아! 이거?"라고 대부분 아실 겁니다.

 

이타샤(通車)는 한자 그대로 읽으면 통차라고 합니다. 아플 통(通) 그리고 다들 아시는 자동차를 뜻하는 차(車)가 합성된 단어인데요. 정확한 뜻은 잘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남들이 볼 때 시선이 따가운 차 또는 부끄러움을 스스럼 없이 보여준 차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이타샤들이 대거 늘어났으며 현재 가장 큰 카페는 팀 이타샤(http://cafe.naver.com/teamitasya)이며 현재 회원수는 2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이타샤는 20대 이상입니다. 이타샤 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캐릭터 랩핑을 한 이타챠리 그리고 바이크에 랩핑한 이탄샤 오너 분들도 있습니다.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대전 차 없는 거리에 전시된 이타샤

 

 

11월 21일 토요일 대전에서 한 달 간격으로 중앙로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될 때 이타샤 전시 요청이 들어와서 이타샤 전시에 저도 참여했습니다. 참가 대수는 10대 이며 위 사진 왼쪽 행사내용을 보면 중앙로역-목척교 구간 목록에 만화자동차 전시 행사가 있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누가 지었는지 알 수 없지만 만화자동차 어감 자체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이타샤입니다. 이타샤 작품은 니세코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눈에 띄는 이타샤이며 이날 참가한 이타샤 중에서 유일하게 수입차 그것도 독일 럭셔리 브랜드인 아우디 이타샤입니다.

 

 

위 LF 쏘나타 이타샤는 드래곤 온 드라군이라는 게임 이타샤입니다. 저는 한 적이 없는 게임이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소유한 게이머 중심으로 잘 알려진 게임이라고 하네요.

 

 

기아 K5 이타샤 사진입니다. 전시된 이타샤 중에서 유일하게 단일 작품이 아닌 3가지 작품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본넷은 겨울의 하츠네 미쿠 캐릭터 유키미쿠 운전석은 소드 아트 온라인(SAO) 조수석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로 랩핑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날 전시된 이타샤 중에서 가장 화려했다고 볼 수 있죠.

 

 

제차입니다. 뭐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패스합니다. 자랑 하나 하자면 이타샤 중에서 유일하게 2도어 쿠페 이타샤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차 운전석에 펼친 러브라이브 우산(일명 럽브렐러)그리고 코토리를 새로 형상화한 새토리입니다. 둘 다 러브라이브 캐릭터와 관련 있는 굿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아 스펙트라윙 이타샤입니다. 전시된 이타샤 중에서 가장 차령 즉 나이가 많은? 이타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넷에 랩핑한 작품은 동방프로젝트 겨드랑이 무녀 레이무 그리고 마리사입니다. 본넷 이외 사이드는 이타샤 랩핑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본넷을 조금 더 자세히 찍은 사진 이타샤 중에서 유일하게 흑백 이타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간결한 느낌이죠 ㅎㅎㅎ 차후 사이드 랩핑도 계획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이타샤입니다. 하츠네 미쿠 캐릭터로 랩핑되어 있으며 후면 스포일러 및 범퍼에도 스티커 및 랩핑이 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새로 작업하신 본넷 랩핑 사진입니다.

 

 

역시 쉐보레 스파크 이타샤입니다. 이번에는 치유계(라고 하지만 실은 수면계)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ARIA 캐릭터들이 랩핑되어 있습니다. ARIA 캐릭터들이 입는 복장들이 밝고 화사해서 그런지 흰색 스파크 바디에 잘 어울리네요.

 

 

캐릭터 단독으로 랩핑되지 않고 대부분의 ARIA 캐릭터들이 랩핑되어 있습니다.

 

 

GM대우 마티즈2 이타샤입니다. 스펙트라윙과 함께 차령이 많은 이타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랩핑 작품은 데이트 어 라이브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토키사키 쿠루미입니다. 속옷을 살짝? 보여주는 15금? 이타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넷 사진입니다. 역시 쿠루미만 랩핑되어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 이타샤입니다. 유키미쿠가 랩핑되어 있습니다. 본넷과 다르게 사이드는 2등신 캐릭터 유키미쿠 입니다.

 

 

본넷 사진입니다.

 

 

이제 마지막 이타샤입니다. 블랙 록슈터 랩핑되어 있으며 블랙 록슈터와 함께 이공간에서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캐릭터들이 랩핑되어 있습니다.

 

 

본넷 사진입니다. 참고로 이 이타샤 차주분은 행사 끝나고 다음 날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블랙 록슈터 이타샤 대신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 이타샤로 랩핑 했는데요 이건 다음에 소개할게요.

 

이날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가한 코스프레 코스어 분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다.

 

차 없는 거리를 즐기러 온 일반인들의 반응은?

 

 

지금까지 전시된 곳은 코믹월드나 디쿠 쥬씨 같은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코스프레 또는 동인지 행사가 주최되는 곳에서 진행 되어서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 등을 보는 매니아(일명 오타쿠)들이 이타샤를 보고 즐겼는데요. 차 없는 거리에서 이타샤를 전시하는 것은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는 일반인들에게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지 않게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우였습니다.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온 일반인들이 이타샤를 보고 의외로 높은 흥미를 보였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시된 이타샤들을 자세히 보면서 관심을 보였고 특히 여자아이들은 아이의 부모 손을 잡아끌며 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예상했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의외로 연로하신 어르신들도 관심을 보였고 특히 일부 어르신들은 저한테 붙이는 방법과 들어가는 비용 디자인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차에도 이런 이타샤 랩핑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번 차 없는 거리 행사 때 이타샤 전시는 일반인들이 이타샤를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걱정과 다르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이타샤 또는 거기에 관련된 업계가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 둘 다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지스타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고 있습니다. 저는 13일에 다녀왔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 또한 거대한 규모로 개최되었고 벡스코 1전시관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BTC 그리고 기업 등이 대상인 BTB관은 벡스코 2전시관 전체를 사용합니다.

 

 

지스타 전시장 외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누구나 꿈꾸는 수퍼카 포르쉐와 람보르기니입니다. 두 대의 수퍼카만 보면 이게 게임쇼인지 모터쇼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데요. 수퍼카가 전시된 이유는 바로 아케이드 레이스 게임으로 유명한 니드 포 스피드 엣지 홍보를 위해 전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시장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람보르기니 고성능 수퍼카 아벤타도르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수퍼카는 평생 타기도 힘드니 게임에서 실컷 즐기라는 걸까요? 수퍼카가 전시되어 있고 모델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20-30대 남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삼성 UHD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는 니드포 스피드 엣지 작년에는 제대로 못 봤는데 올해 지스타를 보니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삼성과 엘지 가전 업체들에서 후원하는 모니터가 눈에 띄었으며 컴퓨터 그래픽카드 칩셋 제조업체로 유명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또한 4k 지원을 전면적으로 내세웠습니다.

 

 

레이싱 게임 뿐만 아니라 실제 경주차를 운전하는 느낌을 받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또한 인기가 높았으며

 

 

자동차가 아닌 모터보트를 타면서 스피드를 겨루고 총을 쏘는 슈팅기능 시뮬레이터도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루지 시뮬레이터도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올라가는 사진은 각 부스의 기업제품을 홍보하는 모델 또는 게임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 사진입니다.

 

 

게임 뿐만 아니고 게임할 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트도 눈에 띄었는데요. 마치 레이스카의 버킷 시트를 연상케 하죠. 제조사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프로 게임 대회에서 적지 않은 후원을 했다고 합니다. 가격도 물어봤는데 일반적인 사무용 의자보다는 꽤 비쌉니다. 40만원 내외로 기억합니다.

 

 

맥스틸이라는 키보드, 마우스 전문 회사에서 출시한 키보드인데요. 중앙 상단 보시면 과거 20년 전에나 본 듯한 구식 디자인 키보드가 보이실 겁니다. 제조사에서는 1992년 향수를 떠올리도록 응답하라 1992 키보드라고 하네요.

 

 

서바이벌 게임장처럼 꾸민 부스입니다.

 

스탬프들을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이나 음료수 등으로 교환해 줍니다.

 

 

 

BTC 전시관 사진 업로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평일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작년과 비교해서 부스는 많아졌는데 관객 수 자체는 조금 적은 듯 합니다. 아마 토요일과 일요일은 사람들이 매우 많이 올 거라 생각되고요.

 

 

BTB 전시관입니다.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게임 컨텐츠에 대한 수출 상담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BTB 전시관에서 눈에 띄는 러브라이브 포스터가 있는 KLab Inc라는 회사 부스입니다.  제가 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며 작년부터 '니코니코니'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메가박스에서 상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회사는 러브라이브 이외에 블리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 다수의 게임들을 제작에 참여하고 발표한 회사입니다. 러브라이브 옆에 블리치 포스터가 눈에 띕니다.

 

 

2015 지스타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년에도 느낀 거지만 넥슨 등 대형 게임업체들의 부스가 너무 크고 화려해서 상대적으로 소규모 게임 부스들이 초라했다는 점이고 BTB의 경우 참여 업체 그리고 부스 규모는 예전보다 커졌지만 해외 바이어 등의 방문이 줄어들어 실적 자체는 과거보단 못하다고 하네요.

 

게임 업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게임 산업이 크게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현 정부는 게임 업계에 대한 규제 때문에 전반적으로 게임 산업이 침체된 걸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라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지스타 같은 게임 행사도 좋지만 이러한 일회성 행사가 국내 게임 업계의 침체를 풀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니코니코니~ 라는 대사로 잘 알려진 러브라이브는 선라이즈, 란티스, 전격G 매거진 등 만화, 애니메이션, 음반업계가 결성한 프로젝트 작품이며 먼저 음반을 발매 후 게임 애니메이션 그리고 최종적으로 극장판 애니까지 출시되면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일본에서 6월 먼저 개봉된 후 8월 특별상영회를 거쳐 9월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정식 개봉되었습니다. 저는 8월 특별상영회 그리고 최근 한번 더 극장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보았습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 대략적인 줄거리 그리고 내용은 러브라이브 관련 카페 및 블로그에서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은 생략하고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관객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가 무엇인지에 관한 글을 써 보겠습니다.

 

스쿨아이돌 활동하는 9명 여고생의 마지막 스토리

 

학교 폐교를 막기 위해 스쿨아이돌 제의한 코우사카 호노카

 

러브라이브 TV판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기 위해 러브라이브 주인공 코우사카 호노카 중심으로 스쿨아이돌 그룹 뮤즈를 결성하여 라이브 PV영상을 촬영하면서 학교 인지도를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폐교위기의 학교 인지도를 올려 폐교를 막는다는 뮤즈의 계획은 실현되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연습하여 드디어 러브라이브 최정상에 서는 영광을 누리고 3학년 멤버인 에리, 노조미, 니코는 영광스러운 졸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1학년 멤버 하나요가 스마트폰 문자를 보고 경악하면서 TV판 스토리가 끝나게 되고 극장판은 TV판 스토리를 이어 나가게 됩니다.

 

극장판 스토리를 짧게 요약하면 러브라이브 라는 무대 흥행 그리고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최측에서 뉴욕에서의 PV 촬영을 제의하면서 뮤즈 멤버들이 뉴욕으로 떠나 PV를 촬영하고 일본으로 다시 돌아와 자신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제의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뮤즈는 3월 말까지 활동하게 되고 졸업 후 각자의 진로를 향해 나갈 예정인 3학년 멤버들은 졸지에 졸업 후에도 3월 말까지 자동으로 스쿨아이돌 활동이 연장되어 춤추고 노래하고 PV 촬영하는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졸업 후 에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3월 말까지 학생으로 취급하나 봅니다.

 

선택은 스스로 그러면서도 다 같이 협의하는 뮤즈

 

 

뮤즈 멤버 9명 전원은 미성년자입니다. 아직 부모님의 보호를 받는 나이입니다. 일본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님의 입김이 강한 시기이며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기가 힘들고 좋은 대학교 나와야 성공하는 인생이라 생각되는 국내 정서 특성상 러브라이브 스토리가 어떻게 보면 조금 부러운 측면도 있습니다.

 

스스로 결성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더 큰 무대를 갈망했던 뮤즈 하지만 그들은 그냥 아이돌이 아닌 고등학생들만 이루어진 스쿨아이돌입니다. 스쿨아이돌의 한계를 벗어나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오토노키자카 이사장을 포함해서 러브라이브 주최측은 뮤즈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활동하기를 희망하지만 뮤즈 멤버들은 멤버들의 의견을 취합해 고우즈 역에서 멤버들이 다같이 손잡고 행한 맹세를 그대로 이행하기로 결정합니다. 이 부분은 TV판 2기 11화를 보시면 나옵니다.

 

정상에서 아름답게 내려오는 성숙한 결정을 한 뮤즈

 

주위의 권유에도 뮤즈 멤버들이 3학년 졸업을 끝으로 뮤즈를 해체하겠다는 맹세를 그대로 실현한 부분은 끊임없이 성공과 물질적인 욕구만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어떠한 분야에서 최절정의 기량을 갖춘 상태에서 은퇴 및 활동중단을 하는 것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정서입니다.

 

뮤즈의 라이벌 아라이즈는 기획사에서 활동해서 계속 아이돌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나 또는 일본이나 사실 뮤즈와 같은 결정을 하는 사례는 크게 드물 겁니다. 대부분 학창시절때 성공을 하면 어른들의 권유로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한 명이라도 빠진다면 뮤즈가 아니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정상에서 내려온 뮤즈 비록 그들의 활동은 짧았지만 러브라이브라는 무대에서 그들은 폐교 위기의 학교를 다시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교로 탈바꿈하고 러브라이브 정상 무대에서 오르면서 전설로 남게 됩니다.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정상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결정은 정말 힘든 결정입니다.

 

스콜 아이돌 무비 극장판을 끝으로 뮤즈의 활동은 중단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코우사카 호노카를 비롯한 뮤즈 멤버들이 영원히 등장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요. 후속 스쿨아이돌 그룹 아쿠아즈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10월 7일 앨범이 발매된다고 하니 아마 앨범이 발매되고 차후에 TV판 애니 또는 코믹스로 나올 듯 합니다. 그때는 아쿠아즈가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겠지만 아마 뮤즈 멤버들이 카메오로 출현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겠죠.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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