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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조선비즈에서 공인연비 16km/l라더니 실제로는 8km/l라는 제목의 기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음 메인화면에 걸려있어서 쉽게 볼수 있었고 댓글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혹시 못보신분 계시다면 아래링크 클릭하면 나옵니다. 한번 보세요.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10921030811459&p=chosunbiz


기사에서 공인연비 불만족에 대한 여러가지 사례를 보여주면서 현재 국내에서 연비측정하고 있는 방식인 CVS-75모드의 연비측정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미국에서 쓰이고 있는 5사이클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기사의 내용에 동감하고 있는데요. 다만 기사에서는 "현재의 연비측정체계도 바뀌어야 하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제가 프라이드 타던시절에 위 기사와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구형프라이드의 공인연비는 16.9km/l에 불과했지만 실제연비는 공인연비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어서 당시 제가 실제연비에 만족하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때 현재의 연비측정방식인 CVS-75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연비측정방식인 CVS-75에 알고 싶다면 아래링크 클릭하면 나옵니다.


http://redzone.tistory.com/802


제가 위 포스팅을 쓴 결정적인 이유는 당시 신차로 막 출시되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즉 쉐보레 스파크 풀옵션 오토를 몇번 시승했었고 그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신차로 직접 구입후 차계부 작성해보니 수동이나 오토 둘다 연비가 공인연비만큼 나온 적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구형프라이드는 적당히 밟고 다녀도 공인연비 16.9km/l이상의 실제연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이건 당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만의 문제가 아니고 당시 나온 대부분 신차에서 느낀겁니다. 


공인연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신차 당신은 신차의 공인연비에 만족하십니까?



위 그래프는 CVS-75 연비측정방식과 동일한 FTP-75방식 연비측정법입니다. 현재 쓰이고 있는 방식인데요. 우리나라의 공인연비는 1990년대까지 조립후 시험장에서 6400km를 주행후 길들인뒤 평가하는 방식이다가 2000년대 초부터 현재의 연비측정방식인 CVS-75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한떄 2000년대 초중반에 출시되었던 차량들이 새로나온연비측정방식 도입후 공인연비가 크게 떨어져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공인연비가 올라가기 시작하여 현재는 2000년대 초중반에 측정된 1500-1600cc급 소형차 준중형차 연비보다 2000cc중형차 연비가 오히려 더 좋을정도로 연비가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과연 지금나온 신차연비가 과연 몇년전에 출시한 1500-1600cc급 차량보다 실제연비가 더 좋다고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이글을 보시는 독자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뭐 하이브리드나 승용디젤의 경우 확실히 연비가 좋겠지요.


특히 요즘은 유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풀모델체인지 시점이 아닌 이어모델에서부터 공인연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신차제조사들이 어떤 방법으로 공인연비를 올리는지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오토미션의 록업클러치 시점을 앞당기는 경우


현대 아반떼HD와 i30의 공인연비가 2008년형 이전모델과 그 이후 모델의 공인연비가 달라지는데 기존 13.8km/l에서 15.2km/l 높아진 일등공신이 바로 록업클러치가 붙는 시점입니다. 오토미션의 록업클러치가 하는 역할은 주행패턴이 일정할때 미션오일압을 통해서 동력을 전달하지 않고 직접 구동력을 전달하기 때문에 동력손실이 전혀없게 되어 연비상승에 일조하게 됩니다.


단점은 너무낮은rpm에서는 진동이 동반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운전자가 원하는 시점에서 가속해야할때 제대로 가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현대자동차에서 록업클러치 작동시점을 최적화하여 공인연비를 높였습니다. 다만 제 경험상 2008년형 이전 아반떼HD와 이후 아반떼HD를 번갈아 타본적이 있는데 2008년형 이후 아반떼HD가 높아진 공인연비만큼 실제연비도 좀더 좋아지긴 했습니다.


2, 엄연히 다른모델이지만 같은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어 공인연비가 같은경우


이것 역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HD와 i30의 공인연비에서 찾아볼수 있는데요. i30의 경우 아반떼HD보다 50kg이상 더 무겁고 해치백특성상 고속주행에서 연비가 더 안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두 차량의 공인연비는 비슷합니다.


제가 제작년 문막발보린모터파크 안전운전 보조강사로 일한시절 아반떼HD와 i30을 서울에서 문막까지 번갈아 왕복했었는데요. 가솔린이나 디젤 둘다 i30이 아반떼HD보다 약 1-2만원정도 연료비가 더 들었습니다. 한두대씩 타본게 아니고 동일차종 여러대를 타본 결과이며 공인연비가 같더라도 해치백이 동급세단보다 연비가 떨어진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 아반떼HD와 i30뿐만 아니라 BMW의 경우 2.0디젤엔진이 적용된 120d와 320d X1 2.0디젤등의 연비가 전부 동일한 15.9km/l으로 표기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쳐졌는지 모르겠지만 파워트레인이 같더라도 각 차종들간의 무게와 스타일링에 따라 연비차이가 나는건 뻔한데 일괄적으로 연비가 전부 동등하게 15.9km/l로 표기된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에 발표된 쉐보레 아베오 세단과 해치백은 공인연비가 다르게 표기되어 있으며 기아 포르테또한 해치백과 쿱 세단의 연비가 각기 다릅니다. 물론 세단의 연비가 가장 좋고 해치백 연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데요. 해치백이 세단보다 더 무겁고 고속주행시 후방의 와류현상으로 연비가 더 나쁘다는걸 감안하면 위 두 차량의 공인연비 표기는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겠지요. 


3, CVS-75 연비측정방식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맞게 기어비를 조정하는 경우


대표적인 차량은 2011년형 이후에 출시된 쉐보레 크루즈 1.8모델입니다. 쉐보레 도입전 라세티프리미어 2010년형부터 1.8L엔진라인업이 추가되면서 힘이 부족했던 기존의 1.6L가솔린엔진과 힘은 넘치지만 소음과 진동이 큰 2.0디젤의 장점을 잘 받아들이면서 크루즈1.8L엔진의 비중이 크게 커졌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1.6L보다 1.8L판매량이 더 많았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이러한 크루즈1.8은 처음 공인연비가 13.3km/l였지만 이후 공인연비가 13.7km/l로 상향조정되었는데요. 최근에 제가 크루즈5 1.8모델을 운행하면서 기어비가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더 짧아졌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초기형 공인연비가 향상되기전 크루즈1.8은 시속 100km/h에서 1800rpm을 가리키지만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시속100km/h에서 2200-2300rpm을 가리킵니다.


기어비가 전체적으로 짧아지면서 초 중반 가속력과 연비향상을 도모할수 있지만 시속100km/h이상 고속주행시 연비는 종전모델보다 더 떨어질수 있습니다. 정지했다가 출발할때는 무거운 차체를 견인할수 있는 큰힘이 필요하지만 엔진회전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연비면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항속주행시에는 최대한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주행하는게 연비향상의 지름길입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주행이 많다면 현재 판매되는 크루즈보다 공인연비가 향상되기전 크루즈가 더 연비가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세가지 예를 통해서 신차의 공인연비를 높이는 방법을 어렴풋이 볼수 있었습니다. CVS-75방식의 경우 시뮬레이션상 최고속도가 90km/h를 약간넘는 속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시속100km/h이상 고속주행을 많이하는 운전자들의 경우 현재의 공인연비측정방식과 크게 다를경우가 많습니다. 고속도로주행이 많은 운전자가 공인연비만을 보고 디젤승용차를 구입했다면 공인연비대비 실연비 만족도가 높겠지만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할 경우에는 공인연비대비 실연비가 좋지않을수도 있습니다.


공인연비대비 실제연비가 좋지않은건 운전자의 운전습관도 한몫




맨위에 조선비즈 기사에 나온 사례를 보면 대부분 공인연비대비 실연비가 50%가까이 감소되는경우도 있는데요.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판매되는 차들은 운전자가 급브레이크 급발진등 공격적인 운전성향을 크게 감소하고 탄력운전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공인연비이상 혹은 공인연비에 가까운 실제연비를 얻을수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나 중소도시에서 신호대기를 하기 위해 차를 멈출때 간혹 몇몇차들은 꼭 교차로에 거의 다가서 까지 가속하다가 브레이크를 급하게 잡는 차들을 여러대 볼수 있었는데요. 어차피 정지해서 신호대기해야할거 굳이 교차로 진입전까지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야 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질때도 적지않습니다. 아무튼 요즘 고유가로 기름값 = 금값이 되고 있는 현재 이왕이면 탄력운전을 활성화하여 연비를 조금이라도 올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Posted by 레드존


왜 저런 제목을 붙였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신 독자분들이 계실겁니다. 제목 그대로 휘발유값 폭등으로 인해 차로 왕복 75-80키로 정도 운행하는 저 또한 치솟는 휘발유값 상승으로 유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집은 경기도 하남시이고 직장은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면 2시간이 넘기 때문에 차로 출퇴근하는데요.


근데 차로 출퇴근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출퇴근시 걸리는 시간과 지정체 구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휘발유값이 크게 올라도 실질적으로 거리당 주유비용은 최근 폭등한 기름값만큼 증가되진 않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제가 시흥에 볼일있어서 서부간선도로 안양방향으로 가는도중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물론 금요일 퇴근길이 제일 많이 막히는 편이니 만큼 그날도 지정체현상이 있었지만 예전만큼 꽉 막혀 답답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위 사진은 저녁8시쯤 찍은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오금교를 포함한 몇몇구간은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도로에 차량이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증거겠죠.


휘발유값은 계속 상승했지만 도로에 차량이 적어지면서 주행속도가 빨라지고 지 정체구간도 짧아져서 그런지 연비가 상승한 덕분에 실제로 연료비가 크게 증가되진 않습니다. 제가 드라이브노트라는 인터넷 차계부 프로그램을 쓰는데 지난달에 비해 이번달은 1km당 6원정도 연료비가 상승했다고 나와있네요.(지난달103원, 이번달109원)


언제쯤 휘발유가격이 다시 내려갈까요? 연비가 좋아진건 분명히 웃을수 있지만 기름값도 동반상승되니 참 웃는게 웃는게 아니군요.


Posted by 레드존


어제 벨로스터 오프닝쇼 가기전 집근처 주유소에 들러서 휘발유 주유하려고 평소 항상 가는 주유소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유하는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을 넘었네요 ㅡ.ㅡ;(저는 고급휘발유 주유합니다) 앞으로 중동 불안요인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휘발유가격 또한 계속 상승한다고 하는데 워낙 휘발유가격이 비싸서 그동안 계속 넣은 고급휘발유대신 일반휘발유로 다시 전환해서 주유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 주유소의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2100원이 넘어가면 일반휘발유로 전환할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혹시 하남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선유도역)까지 출근길 카풀하실분 계신지요? 제가 퇴근시간이 유동적이라 출퇴근 왕복카풀은 못하겠구요. 출근길만 하면 좋을거 같아서 말이죠(근데 제가 보통 7시에서 7시20분 사이에 저희집에서 출발합니다. 근데 평일에 항상 고정으로 양평동으로 출근하는게 아니라서......)
Posted by 레드존



2008년말 휘발유값이 리터당 1200원까지 떨어질때가 참 좋았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약600원정도 올랐습니다.


 

요즘 차를 운전하는 오너분들이라면 주유소 갈때마다 체감하시겠지만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계실겁니다.


물론 기름값이 내려갈때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기름값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차를 운행하는 오너의 입장으로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죠.


2008년 현정부가 처음 출범하였을때 이명박대통령은 유류세10%인하 공약을 내세웠고 2008년초에 잠깐 시했되었지만 국제유가가 2008년 여름이후 크게 하락하면서 유류세인하가 없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정부가 다시 유류세10% 인하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았는데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는거 같네요.


옆나라 일본의 경우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지면 유류세를 좀더 붙여 유류가격 하락을 억제하지만 반대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유류세를 절감하여 유류가격 상승을 억제합니다. 즉 일본의 경우 휘발유 경유등 유류가격 변동폭이 우리나라보다 적은편이며 비교적 일정한 편이죠.




기름값이 오르면 가장 절약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대중교통을 타는것입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이 마냥 편한것은 아니며 불가피하게 자동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연비를 높여 기름값을 절약하는 팁과 방법은 사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너무 많아 기름값 절약에 관심있는 운전자라면 몇가지 기본상식은 아마 다 외우고 계실겁니다. 트렁크비우기, 타이어 적정공기압 맞추기, 급가속, 급제동 안하기, 불필요한 예열 하지 않기, 경제속도 지키기, 정비점검 철저히 등등


다 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위의 기본상식은 연비주행에 도움이 되는 조연역할에 불과할뿐 주연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연비주행에 가장 중요한 주연역할은 무엇일까요?


운전할 때 항상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며 인내심을 키워라


아주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운전할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운전하면 연비운전은 물론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오랫동안 운전할때에도 성격이 변하지 않는 인내심도 높여야 합니다. 성격이 급하고 인내심이 낮으면 당연히 급가속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경제적인 운전과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운전을 하기전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도 운전하기전에 왠만하면 마인드컨트롤을 하는데요. 연비운전 효과를 높일수 있고 양보운전도 실천하게 되더군요.


만약 혼자서 마인드 컨트롤 하기 힘드시다면 아래 사진을 보세요.




조용한 산사에 가서 마음을 다스리면 아주 좋습니다. 사실 첫번째 방법만 지켜줘도 연비운전을 왠만큼 할수 있습니다.


시내주행시에는 익숙한 도로 중심으로 신호패턴을 외우고 ISG를 활용하라




가다 서다 반복되는 시내주행은 고속도로 및 국도를 일정하게 쭉 주행하는 정속주행보다 아무래도 연비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시내 주행에서도 높은 연비를 원한다면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는게 최선이지만 하이브리드카는 아직 비싼 편이죠


시내주행에서는 급가속을 자제하고 브레이크를 가능한 아끼는것이 연비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물론 복잡한 시내에서는 앞차와의 간격이 벌어질때 옆에차가 끼어들기 할수 있으니 교통상황에 따라 가속 및 감속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내주행시에는 신호등 패턴을 외우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익숙한 도로를 주행할때에 신호패턴을 외우고 ISG(아이들링 스톱 고 시스템)을 활용하면 조금은 더 연료를 절약할수 있습니다.(소형차 및 경차는 굳이 안해도 됩니다. 연료소모량이 미미한 편이니까요. 사실ISG는 배기량이 큰 차량일수록 효과가 높은 편이거든요)


다만 LPG차량의 경우 시동성이 휘발유차량이나 경유차량보다 떨어지는 관계로 오랫동안 대기하는 경우 아니면 시동을 켜고 대기하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시동을 껐다 켰다 자주하면 스타트모터의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는데요. 제 경험상 특별히 수명이 짧아지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애프터마켓으로 ISG 용품이 출시되었으니 그걸 장착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고속도로 및 국도주행시 경제속도에 맞춰 주행하기 엑셀페달은 일정하게 밟고 페달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고속도로 및 국도주행시에는 경제속도로 주행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언급하는 경제속도는 시속60-80km/h를 지칭하는데요. 맞는 말이긴 한데 차종에 따라 최적의 경제속도는 다 다릅니다.


요즘 출고되는 차량의 95%이상이 오토차량인 관계로 오토차량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D레인지에 놓고 주행시 톱기어 상태에서 가장 낮은 rpm으로 주행할때가 연비가 좋습니다. 휘발유차 LPG차 모두 해당되구요. 예외적으로 일부 구형디젤차량의 경우 톱기어 상태에서 무작정 rpm이 낮은 상태에서 주행하는게 꼭 좋은건 아닙니다.




제가 롱텀테스트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계기판 속도 기준으로 시속50 - 60km/h 사이에서 4단 톱기어로 변속되는데 그 속도가 가장 경제적인 속도입니다.


다만 고속도로의 경우 시속50-60km/h 달리기 거의 힘드므로 가장 최적의 경제속도에서 10-20km/h 속도를 높여 주행해도 연비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연비가 아주조금은 떨어지긴 합니다만.......)


또한 정속주행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을때 가볍게 밟으면서도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내리막에서 엑셀레이터 페달 떼는게 100% 정답은 아니다.




연비를 높이는 방법중 하나가 내리막 도로에서 엑셀레이터 페달을 떼고 주행하면 연료가 자동으로 차단된다고 하는데요. 원칙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특히 탄력주행이 매우 용이한 중 대형차는 내리막주행시 가능하면 엑셀레이터 페달 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정속주행시 엔진회전수가 높고 배기량이 낮은 경차 및 소형차는 조건에 따라 내리막에서도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내리막도로가 끝나고 곧바로 오르막도로가 시작된다고 판단할경우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조금씩 속도를 높입니다. 그리고 오르막길에서 속도가 떨어질수록 조금씩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아마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를 운전해보신 분들이라면 이해를 하실겁니다. 


운전하기전 발목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가능한 맨발로 운전하는게 좋다.


운전할때 가장 중요한 부위는 조타를 담당하는 핸들을 잡는 손과 함께 페달을 수시로 밟는 발과 발목입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시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엑셀레이터 페달에 가볍게 밟아줘야 합니다. 즉 최고의 연비를 뽑기위해 발목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에 발목이 좋지않다면 오랫동안 계속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기 힘들겠죠.




그리고 운전할때에는 가능하면 맨발로 운전하는것이 좋습니다. 맨발이 페달감각을 가장 높여 더욱 세밀하게 페달을 움직일수 있거든요. 아니면 밑창이 얇은 레이싱슈즈를 신는것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생각한 연비운전 노하우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연비운전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 5일, 국내에 주로 수입되는 두바이유의 가격이 배럴당 82.3달러에 거래되며 18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이미 국내에서 1,800원대를 육박하고 있는 휘발유 보다 경유가격의 상승폭이다. 경유는 올 해 최저치와 비교하면 20%가까이 인상해 휘발유가를 앞질렀는데, 이는 지난 2008년, 경유가 휘발유가를 뛰어넘었던 때를 기억나게 한다. 아직 배럴당 세자리수까지 가격이 오르진 않았으나, 무서운 상승속도로 100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어 경유차 운전자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연료가격은 보통 유기적으로 함께 상승해 자동차수요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2008년 초 경유값 폭등, 올 3월의 4개월사이 200원 가까이 오른 LPG폭등처럼 특정 연료의 가격인상폭이 클 경우, 해당연료차량의 인기와 수요는 감소하게 되고 신차시장은 물론 중고차시장도 그 영향을 받게 된다.



일례로 2008년 유가폭등 당시, 중고차의 수요도 감소했으며 전체 시세도 함께 하락했다. 하지만 내부사정은 달랐다. 경유값 폭등의 대안으로 제시됐던 휘발유경차와 LPG차의 시세는 소폭 상승하며 약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경유차의 시세는 100~150만원가량 하락했다.



올 초 폭등한 LPG중고차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따르면 LPG 중고차 조회량이 LPG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지난 10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특히 지난 2월의 경우 10월대비 20%가까이 감소했다고 한다.



때문에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유가에 운전자와 중고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카즈 박성진 데이터리서치 팀장은 “경유가격이 또다시 상승하면 수요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는 경유중고차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구입에는 유리하다. 하지만 구입 후에도 유가가 안정되지 않으면 주행에 유가부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는 중고차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팔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유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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