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꾸준히 참가했던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이 올해는 한번도 출전하지 않았던 N9000클래스에 세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합니다. 세명의 선수는 제목에 언급한 세분의 연예인이 올해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연예인이 아닌 선수로 데뷔할 예정인데요.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선수들을 보면 연예인 출신 선수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알스타즈의 이세창 선수, EXR TEAM 106 류시원 선수, 쉐보레 레이싱팀 김진표 선수, 록타이트 한민관 선수등 적지않습니다. 연예인출신이라서 실력이 일반선수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 않겠냐라고 하지만 이들 연예인모터스포츠 선수중에 우승한 경력도 있을정도로 실력있는 분들입니다.

 

김창렬, 신동욱, 정동하선수는 루키클래스인 N9000클래스에 데뷔후 세 선수중 한 선수를 상위 클래스인 GT 클래스에 출전시킨다고 합니다. 이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쳐줄지 기대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이 세 선수들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싶으시다면 5월5일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립니다.

 

2013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 출정식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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