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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현대차 벨로스터 N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4000만 원대 골프 GTI를 능가하는 고성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2965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자동차를 좋아하는 매니아 입장에서는 벨로스터 N을 환영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벨로스터 N은 기본형 모델이 250마력  eLSD + 가변배기시스템 그리고 19인치 휠과 고성능타이어 엔진 출력을 275마력까지 끌어올린 퍼포먼스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퍼포먼스 패키지 가격도 200만원 내외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i30 N 가속성능을 보면 0-100km/h수치가 6.1초입니다. i30 N보다 전고가 낮고 무게가 가벼운 벨로스터 N 이라면 i30 N보다 더 빠르면 바르지 느리진 않을 겁니다.


그런데 벨로스터 N에 탑재되는 엔진이 세타엔진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걸립니다. 과거 YF쏘나타 1세대 K5 등에 탑재된 세타2 엔진이 현재 피스톤과 실린더가 접촉하면서 긁히는 피스톤스커핑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죠.


비단 세타엔진 뿐만 아니라 감마 GDI 엔진 누우 엔진에도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요. 벨로스터 N이 늦게 나온 만큼 이러한 결함을 염두에 두어서 엔진을 개발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한구석이 찜찜한 건 어쩔 수 없네요.


또한 우리나라는 유럽과 다르게 고급휘발유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현대차 관계자가 일반휘발유에도 이상 없이 작동하도록 맵핑을 조정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최고출력을 275마력까지 끌어올렸으니 기왕이면 고급휘발유를 주유하는 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제가 최근에 아반떼 쿠페 주행거리 10만km를 돌파했다는 포스팅을 작성했었습니다. 그리고 딱 한번 제외한 나머지는 고급휘발유를 주유했고요. 딱 한번 일반휘발유 주유한 이유는 연비대회에서 연비측정시 일반휘발유를 주유했기 때문입니다.


국산차 특히 현대기아차 GDI 엔진에 고급휘발유 효과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반론도 많죠. 


고급휘발유 주유시 효과가 있는 상식 대표적인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 연비가 좋아진다.

두 번째 – 가속력이 향상된다.

세 번째 – 연소실 카본이 덜 쌓이거나 안쌓인다.


그 중에서 고급휘발유 주유시 일반휘발유보다 카본이 덜 쌓 상식이 진실인지 궁금해서 흡기매니폴드를 열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시공장소는 서울 용두동 오일마켓입니다.


10만km넘자마자 흡기&연소실 클리닝을 했었는데요. 간편하게 약품으로 클리닝해도 되지만 직접 밸브와 연소실 오염 상태를 보고 싶어서 일부러 흡기서지를 들어내고 직접 눈으로 밸브에 쌓인 카본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위 영상은 흡기매니폴더 탈거 후 밸브에 쌓인 카본상태 연소실 클리닝 과정입니다. 좋은 내용이 많으니 한번씩 보세요


10만km 주행한 현대 GDI 엔진 흡기밸브 확인해보니



아반떼 쿠페는 누우 GDI 엔진이 탑재됩니다. i30, i40, 투싼ix 등에 탑재된 2.0L 가솔린 엔진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GDI 엔진은 연소실에 직접 연료를 분사합니다. 이 방식은 압축비를 높일 수 있어 연소효율성이 높아지고 출력과 연비 모두 향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맹점이 있죠. 바로 흡기밸브에 카본이 쌓입니다.



위 사진은 재차 실린더 내부 흡기 밸브 사진입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1, 2, 3, 4번 실린더 모습입니다. 조금씩 쌓인 양이 다르지만 모든 흡기밸브에 카본이 쌓였습니다.



흡기밸브에 카본이 쌓이니 스로틀에도 카본이 쌓이겠죠. 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로틀이 카본으로 오염됐습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흡기 매니폴드 들어내고 직접 약품을 여러번 분사하고 석션으로 빨아내고, 에어로 불어내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카본조각입니다. GDI 카본은 돌처럼 딱딱하다고 하는데 직접 만져보니 그렇진 않았습니다. 



GDI 엔진 클리닝 후 사진입니다. 클리닝 전보다 확실히 깨끗해졌죠.



스로틀 또한 세척 후 겉표면에 붙어 있던 카본이 제거됐습니다.


결론-현대 GDI 엔진에 고급휘발유 주유시 카본이 덜 쌓인다.


10만km 주행 후 흡기매니폴드를 열어 흡기밸브를 직접 본 결과 고급휘발유만 주유했더라도 카본이 쌓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피스톤 상단 연소실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효과가 없진 않았습니다. 흡기클리닝했던 오일마켓에서는 제 차를 보고 10만km 주행거리를 생각하면 상당히 깨끗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비율이 높은거 아니냐? 라고 반문하실수도 있겠지만 고속도로만 주로 달린것도 아니고요.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오히려 단거리 시내주행 비율이 더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급휘발유가 카본 생성에 어느 정도 억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이러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고급휘발가 일반휘발유보다 리터당 200원 가량 더 비싸고, 현대기아차 세타 엔진의 경우 10년 19만km까지 보증해주며 다른 현대기아차 GDI 엔진도 보증기간내 엔진 불량 판정나면 새 엔진으로 교체해주니 일반휘발유 넣고 막 타도 된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따지면 이것도 나쁘진 않은 듯 합니다. 그러니 고급휘발유 주유하든 일반휘발유 주유하든 그건 차주의 몫이라고 봅니다.

Posted by 레드존


GDI 엔진 다들 아시겠지만 인젝터가 흡기 밸브 뒤쪽이 아닌 디젤 엔진처럼 실린더에 직접 연료를 분사하여 연소실 온도를 낮추면서도 압축비를 높일 수 있는데 압축비가 높아질수록 열효율이 좋아지고 출력과 연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GDI 엔진은 연소효율성이 좋은 만큼 단점도 있는데요. 압축비가 높은 만큼 소음과 진동이 MPI보다 더 크고 특히 인젝터 분사압력이 높은 만큼 가속 시 인젝터소음이 크게 유입됩니다. 제차가 아반떼 쿠페인데요. 2.0L GDI 엔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같은 2.0L 가솔린 엔진이지만 GDI가 아닌 CVVL MPI가 적용된 쏘나타 K5보다 확실히 시끄럽습니다. 물론 자동차 급 자체가 쏘나타, K5가 더 높으니 제차가 더 시끄러운 게 당연하긴 하지만요


무엇보다도 GDI 엔진은 실린더에 직접 연료를 분사하기 때문에 흡기 밸브 뒤쪽에서 연료를 분사하는 MPI 엔진과 다르게 흡기 밸브에 카본이 쌓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일반휘발유만 주유한 상태에서 시내 주행만 하게 되면 카본이 더 많이 쌓인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세요.



출처 - 오일마켓


위 사진은 시내 주행 비율이 높은 현대 i40 GDI 엔진 사진입니다. 일반휘발유만 주유한 상태인데요. 주기적으로 흡기 밸브에 쌓인 카본을 제거하고 있음에도 흡기 밸브에 카본이 쌓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흡기 밸브에 카본이 쌓여도 운행에는 지장 없습니다. 5년 전 현대기아차가 GDI 엔진을 본격적으로 탑재하기 시작할 때 현대차보다 먼저 GDI를 도입한 폭스바겐, 아우디, BMW 흡기포트 사진에 쌓인 카본을 예로 들면서 GDI 엔진은 주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엔진 망가지니 파손되니 하는 낭설이 있었는데요. 엔진 내구성이 그렇게 허접하진 않습니다. 


다만 흡기 포트에 카본이 쌓이면 아무래도 출력과 연비는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 그리고 쌓인 카본으로 인해 조기점화 되면서 노킹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요즘은 노킹 발생하면 점화타이밍을 늦춰 노킹을 억제합니다.) 그러니 흡기 밸브에 쌓인 카본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좋긴 합니다.


고급휘발유는 흡기 밸브에 카본이 쌓이지 않는가?


고급휘발유는 단순히 옥탄가가 높은 것 뿐만 아니라 계면활성제 등의 첨가제가 일반휘발유보다 더 많이 첨가되어 흡기 밸브에 쌓이는 카본을 근본적으로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유사에서는 이런 점을 근거로 국산차라도 GDI 엔진이면 고급휘발유를 주유하는 것이 좋다고 홍보하고 있는데요.


현재 제차 아반떼 쿠페가 주행거리 5만km를 조금 넘은 상태이며 연비대회 때문에 딱 2번 일반휘발유를 소량 주유한 걸 제외하면 출고부터 지금까지 고급휘발유만 주유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이 반반씩 섞인 상태인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출처 - 오일마켓


G2라는 글씨 그리고 양각된 문구가 보이는데요. 피스톤 헤드입니다. 한눈에 봐도 위 i40 사진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겉부분에 녹이 좀 있는데요. 대부분 가솔린차 흡기 밸브에 녹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합니다. 다시 아래 사진을 보세요.



카본이 쌓이지 않고 깨끗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제차의 경우 연료가 분사되는 부분은 카본이 쌓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연료가 분사되지 않는 흡기밸브 뒤쪽은 카본이 쌓여 있습니다.





그 외에 밸브스프링 등 다른 부품을 보아도 카본이 쌓인 흔적이 없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i40 2.0 GDI 엔진 내부와 비교해서 한결 깨끗한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 영상은 제차 엔진 내부를 캠으로 촬영한 과정을 찍은 영상입니다. 보시면 꽤 유익하실 겁니다.




물론 엔진만 같을 뿐 제차는 수동변속기 모델이고 비교 대상이 된 현대 i40 GDI 모델은 자동변속기 그리고 주행 조건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위 사례만 보고 무조건 고급휘발유가 효과 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5만km이상 주행하면서도 연소실 클리닝을 하지 않은 제차의 흡기 밸브가 생각 외로 깨끗한 걸 보니 고급휘발유가 흡기 밸브에 카본이 쌓이는 걸 어느 정도 억제해 준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승용차를 오랫동안 운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언덕길 출발할때나 수동변속기의 경우 클러치 페달을 너무일찍 뗀 상태에서 출발할 경우 엔진룸쪽에서 쇠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던 경험을 해보신분들 많을겁니다. 망치 혹은 문을 연속적으로 노크하는 듯한 소리와 유사하다고 해서 이 현상을 노킹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자동차엔진은 모두 4행정 엔진입니다. 흡입 - 압축 - 폭발 - 배기 이렇게 4번의 사이클을 거쳐 폭발과정에서 힘을 얻게 되죠. 이 폭발이 크면 클수록 엔진의 힘도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노킹이 나는 원인은 압축-폭발로 가는 과정에서 연소실 내부에서 정상적으로 폭발해야 될 시점보다 빠르게 혹은 늦게 폭발해서 노킹현상이 나게 됩니다. 가솔린엔진의 경우 정상적인 폭발행정보다 더 빨리 조기에 폭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디젤엔진의 경우 반대로 폭발행정때 제때 폭발하지 않고 늦게 폭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킹현상은 디젤엔진보다 가솔린엔진에 더 치명적입니다. 가솔린엔진의 경우 노킹이 지속적으로 나게 되면 피스톤이나 밸브의 파손 혹은 변형이 오게 되어 최악의 경우 엔진을 교체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제작된 차량은 엔진 실린더 앞쪽이나 옆쪽에 노크센서를  장착합니다. 노크센서에서 노킹이 감지되면 그 정보를 ECU에 보내 ECU가 점화시기를 스스로 재조정할수 있게 됩니다.

 

노킹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불량연료를 쓰거나 적정옥탄가보다 낮은 옥탄가로 제작된 휘발유를 주유한경우 그리고 노크센서가 나간경우에는 노킹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주행거리가 많은경우 연소실내부에 연소하다 남은 카본이 쌓이면서 압축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것도 노킹을 유발하는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노킹을 잡고 출력을 높인다는 연료첨가제 VS 옥탄가 높은 고급휘발유 성능비교해보니

 

제가 타는 차량인 쉐보레 스파크는 2010년 7월말에 출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행거리는 벌써 8만키로 7만6천키로를 넘었습니다. 이차량의 경우 길들이기가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그동안 고급휘발유를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최근에 몇번 일반휘발유 넣고 주행하면 노킹음이 엔진룸에서 들립니다.

 

노킹을 잡으려면 위에서 열거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노크센서가 고장났다면 센서를 교체해주고 연소실 내부에 카본이 쌓이면 첨가제등으로 카본을 청소해줘야 하죠(우리가 흔히 아는 불스원샷이 이에 해당)

 

이중에서 저는 연료에 넣는 첨가제가 과연 노킹을 효과적으로 잡는지 궁금해서 연료첨가제 1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연료첨가제는 독일에서 유명한 브랜드에서 제조한 것으로 옥탄가향상제 1개와 밸브와 인젝터에 붙은 카본등을 제거하는 세정제 2개입니다.

 

먼저 위에 보이는 옥탄가 향상제를 주입했습니다. 흔히 옥탄부스터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고급휘발유를 주유할수 없을때 옥탄가를 높이는 옥탄부스터를 첨가하면 고급휘발유만큼 옥탄가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60L에 한캔을 주유하면 된다고 하는데 스파크의 경우 연료탱크용량이 35L입니다. 허나 분할해서 보관하기가 쉽지않은 관계로 한통 다 주입했습니다. 첨가제 주입후 일반휘발유를 가득 주유했습니다.

 

그리고 주행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옥탄부스터 + 일반휘발유로 노킹을 완전히 잡지는 못했습니다. 노킹이 쉽게 일어날 조건인 언덕길에서 급출발하기 클러치페달을 정상적일 때보다 조금더 빨리 떼보기등을 실시한 결과 일반휘발유만 주유할때보다는 노킹빈도수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순간적으로 노킹이 납니다.

 

한동안 주행한 뒤 다시 휘발유 주유하러 주유소에 도착후 찍은 사진입니다. 옥탄부스터 주입한지 정확히 478km주행했습니다.

 

가솔린연료시스템 케미컬중 가장 효능이 좋다는 가솔린 인젝터 세정제 주입장면......

 

그리고 밸브클리너 각각 한캔씩 모두 주입했습니다. 본래 이들 케미컬도 각각 60L에 한캔씩이라는데 바로 전에 주입한 옥탄부스터와 같은 이유로 그냥 한캔 다 주입했습니다.

 

밸브클리너와 인젝터클리너 주입후 주행해보니 노킹빈도는 거의 없어졌지만 언덕길출발시에는 노킹이 미세하게 들렸습니다. 다만 세정제 효과를 본 덕택인지 쉐보레 스파크에서 흔히 들리는 인젝터소음은 꽤 많이 줄어든 효과를 보긴 했습니다. 인젝터나 밸브세정제의 경우 1-2만키로에 한번씩 주입하면 나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허나 노킹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는데요. 주행후 연료게이지가 1/4 남은상태에서 고급휘발유를 가득 주유해보니 노킹은 사라졌습니다. 스파크는 다 좋은데 노킹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윗급모델인 크루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야 어차피 고급휘발유를 지속적으로 주유할 예정이라 상관없긴한데 일반휘발유 주유하는 오너들의 경우 주행거리가 많아지면 노킹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험결과만 따지면 노킹현상을 없내는데는 고급휘발유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연료첨가제의 성능이 나쁜건 아니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보니 효과로 보나 노킹을 없애는데 베스트 초이스는 고급휘발유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제가 타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최근 주행거리 6만키로를 돌파했습니다. 2010년 7월말에 구입했으니 약 1년7개월만에 6만키로를 돌파한 셈인데요. 2번 실린더 인젝터 고장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경차는 경제성을 많이 따집니다. 최근에는 경제성이 아닌 세컨카 혹은 패션카의 개념이 더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경차 = 경제성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죠. 경제성이 좋으려면 세금도 싸야하지만 무엇보다도 연비가 좋아야겠죠.


제가 2010년 7월말 창원출고장에서 새차를 인수한뒤 지금까지 쭉 주유차계부를 작성했습니다. 쭉 보세요.


위 도표는 2010년 신차를 출고받은뒤 주유비내역과 평균연비입니다. 주유비용은 1,740,559원, 평균연비는 17.3km/l, 그리고 1km당 주유비용은 106원이라고 표시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스파크에 4,771,081원의 휘발유를 주유하였습니다. 평균연비는 17.6km/l로 2010년보다 0.3km/l 연비증가 되었지만 지속적인 기름값 상승으로 1km당 주유비용은 119원으로 표기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39만6천원어치의 휘발유가 주유되었으며 평균연비는 17.68km/l로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1km당 주유비용은 124원으로 5원이 증가되었습니다.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제가 차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현재 이리듐플러그와 저저항 점화케이블이 적용되어있지만 아마도 이 부품들에 대한 내구성 평가는 힘들듯 하네요. 근데 비싼돈 투자한만큼 연비향상이 있을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오랜만에 쉐보레 스파크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7월22일 새차를 인수한 이후 이제 1년정도 지났는데요. 주행거리는 이제 거의 4만키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의 평균주행거리가 1년에 2만키로라는데 저는 장거리운전이 많았고 차로 출퇴근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주행거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물론 영업용 차량과 비교하면 애교수준이지만요)


저번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제가 쉐보레 스파크 1만키로 지난시점부터 고급유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뭐 사실 일반유와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차에 더 좋은 보약 먹인다고 생각하고 고급유를 지속적으로 주유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제차는 어떤 주행조건에서도 노킹이 나지 않습니다.


문득 얼마전에 고급유 지속적으로 주유한 상태에서 연료첨가제를 투입하면 더 확실한 시너지 효과가 날려나?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연료첨가제중 지속적으로 투입할수 있는 연료첨가제를 써보기로 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1L에 1ml씩 첨가하는 연료첨가제가 있길래 그걸 투입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투입해 봤습니다.

 

주입한 연료첨가제는 시중에서 3만원정도에 판매되는 첨가제입니다. 순식물성 원료인 에스테르로 제조되었고 연료절감 매연감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통을 모두 넣는게 아니고 휘발유 1L에 연료첨가제 1ml 첨가되는 형식입니다. 스파크는 제원상 연료탱크용량이 35L이니까 연료첨가제35ml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위의 연료첨가제 용량은 340ml라고 합니다) 실제로 테스트결과는 어땠을까요?


참고로 연료첨가제 주입하기 전후 매연측정 테스트도 해보고 싶었지만 금전과 시간문제 등으로 인해 미처 해보지 못했습니다. 아래 연비표는 연료첨가제 주입전 제차 스파크 연비입니다.

위의 표에 있는 실제연비 25.5km/l는 완전정속주행시 나온 연비입니다. 모두 고급휘발유 주유해서 나온 연비이며 주행조건은 가혹주행보다는 정속주행빈도가 높았습니다. 에어컨 사용빈도는 낮에는 에어컨 사용하고 밤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연비표는 연료첨가제를 투입후 체크한 연비표입니다.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료첨가제 투입하기 전과 비교해서 오히려 연비가 크게 떨어졌는데요. 위의 연비표만 따지면 연료첨가제가 오히려 독이 아니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독은 아니고 다만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고급휘발유 주유시 연료첨가제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연료첨가제 첨가한 후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밤에도 에어컨을 켜고 주행한 경우가 많았고 특히 가혹주행이 많았습니다. 지난 7월27일 폭우시 하남에서 영등포까지 무려 5시간이나 걸린것도 포함되었고 강원도 태백에서 경남 남해를 왕복주행할때 쏘면서 달리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료첨가제 교체후 엔진오일 교체시기(7500km씩 교체)가 지난 상태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중간에 빨간색 글씨가 있는 데이터는 지방에 고급휘발유 파는 주유소가 없어 일반휘발유 주유하고 측정한 연비데이터입니다. 이때 주유한뒤 카메라 있는구간빼고 계속 시속 140-160km/h로 주행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연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연비상승이 없었지만 고회전시 고급유만 주유했을때보다 엔진음이 아주 약간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고급유 + 연료첨가제는 과연 효과가 없는걸까?


일단 쉐보레 스파크 실험예는 어디까지나 실험데이터중에 하나일뿐이지 이걸로 단순히 고급휘발유에 연료첨가제가 효과없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일례로 고급유를 권장하는 수입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서 고급유 + 연료첨가제 넣은 차량이 고급유만 주유한 차량과 비교시 효과를 느낄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료첨가제 구입비용이 3만원 들었는데요. 아무튼 궁금증을 해소한 만큼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만약 일반유만 주입한 차량이면 위 연료첨가제가 효과를 봤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1주일동안 쉐보레의 준중형 해치백모델인 크루즈5를 오랫동안 시승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꽤 많은 거리를 달렸고 많은 거리를 달린만큼 주행성능 및 크루즈5의 특징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크루즈5 시승차를 가솔린이 아닌 2.0디젤을 원했는데요. 2.0디젤이 없어서 1.8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컨셉으로 시승을 해볼지 여러가지 고민한 끝에 짧은기간동안 긴 거리를 주행하면서 크루즈5의 연비를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왜 고급유를 국산차에 주유했는가?

 



다들 아시겠지만 고급유를 권장하는 국산차는 사실 없습니다.(요근래 에쿠스 5.0리무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그래서인지 일반유와 고급유 차이는 전혀없으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그 차이는 미미하다고 합니다. 사실 틀린말은 아닙니다.


다만 고급유의 경우 옥탄가가 높은 관계로 일반휘발유에 비해 좀더 높은 온도에서 폭발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노킹증상이 있는 차량의 경우 고급유를 주유하면 노킹현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요근래 나오는 ECU의 경우 고급유넣고 지속적으로 주행시(가장 좋은건 고급유 주유뒤 바로 ECU초기화를 하는거지만 예전차량과 달리 요즘은 스캔에 물려 직접 정비사가 리셋명령을 내려야 리셋됩니다. -단자 뺀다고 해서 리셋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짧은 기간이지만 크루즈5는 고급유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시승차를 받고 1주일동안 무려 2500km정도의 거리를 주행했습니다. 고급유를 지속적으로 주유한 크루즈5연비는 어느정도일까요? 지금부터 연비체크 및 주행과정을 내열해 보겠습니다.


크루즈5 첫 고급유 주유시작하다.


한국지엠에서 크루즈5 시승차를 받을때 일반휘발유가 가득 주유된 상태였습니다. 그상태에서 시승 및 가속력 연비등을 테스트한후 연료게이지가 1/4정도 남은 상태에서 고급휘발유 87000원어치를 가득 주유했습니다.


첫 주유할때 마침 기름값 100원할인 마지막날 밤이라서 그날 주유소가 아주 북새통이었습니다. 주유소에서 대기하는데만 10분정도나 소요될 정도니까요. 제 뒤에도 주유하기 위해 다른차들이 줄서있어서 트립을 리셋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가득 주유후 각단에서 6500rpm까지 쓰면서 ECU학습을 시키려는 시도를 몇차례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한뒤 회사에서 일보고 장거리 연비체크를 하기 위해 예전에 올라왔던 유명한 자동차블로거 모터리뷰님이 연비측정한 구간을 그대로 따라 주행하기로 했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했으며 주유후 모든 트립을 리셋했습니다. 게이지는 3/4 정도 남은 상태였으며 이때 주유한 고급휘발유는 26000원 입니다.


주유끝나고 주유소에서 나와 고속도로 진입하는데까지 지체와 정체가 반복되었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반포IC통해 고속도로 진입후에도 서초IC까지 정체가 되었습니다.


주행속도는 가능하면 각 고속도로의 최고속도에 맞춰 평지에서 크루즈컨트롤 설정 뒤 100-110km/h 주행했습니다. 다만 서울에서 용인휴게소까지는 차량통행이 많고 폭우가 쏟아진 관계로 시속80km/h이하로 속도를 낮추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 여주까지 폭우가 쏟아졌으며 충청북도 진입한 이후에는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더니 충주에 도착할 즈음에는 비가 거의 그치고 날씨가 흐리기만 했습니다. 아래영상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한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최종목적지인 부산 삼보주유소에서 약간 헤맸는데요. 첫 목적지인 삼보1주유소의 경우 셀프주유소인데 거기에는 고급유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삼보1주유소 아래쪽에 삼보2주유소에 고급휘발유를 판매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덕터널 지나 유턴후 다시 만덕터널 지나서 만덕2터널을 지나 다시 유턴 다시 만덕2터널 지나고 삼보2주유소에서 도착해서 고급유를 가득 주유하게 되었습니다.


삼보주유소에 도착후 찍은 트립입니다. 트립창에 한글로 친절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어떤정보를 나타내는지 보기 쉽습니다.


삼보주유소에서 고급유 가득 주유중인 크루즈5 같은 구간을 주행하여 연비측정한 모터리뷰님께 가득주유시 몇번 끊어서 주유했냐고 물어보니 세번 끊어 주유했다고 해서 저도 가득채울때 세번 끊어 주유했습니다. 그런데 주유시 운전석쪽 바닥이 약간 기울어져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두번째 끊을때부터 기름이 약간 넘치는가 싶더니 세번째 주유에서 기름이 확 튀면서 철철 넘쳤습니다. ㅡ.ㅡ


아무튼 총 주유한 금액은 6만원 주유된 고급휘발유양은 약30L정도 되었습니다. 트립상 연비는 16.3km/l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연비를 계산해보니 리터당 13.6km/l입니다. 아무래도 철철넘칠정도로 가득 주유해서 트립에 비해 실제연비가 적게 나온듯 합니다.


삼보주유소에서 주유후 바로 어머니집이 있는 경상북도 경산으로 향해 출발했습니다.


늦은밤이어서 부산에서 대구까지는 과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문득 크루즈5 최고속도가 궁금했는데 이날 제가 기록한 속도는 215km/h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경산에 있는 어머니집에서 하룻밤 자고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저희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 타고 올라가다가 문득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도로 우회해서 올라가고 싶어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 있는 청통-와촌IC에서 국도로 이용 안동까지 경치를 즐기며 운전했습니다.


청통-와촌을 지나서......


안동으로 쭉 올라가다가 경치좋은곳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안동 시내에서 잠시 볼일을 보고 남안동IC에서 고속도로 진입후 경기도 하남시를 향해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문막IC부근부터 강천터널 인근까지 공사로 인해 잠시 막혔습니다. 그후엔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집에서 잠시 쉬고 밤에 강남역으로 가기 위해 다시 주행했습니다. 집근처 주유소에서 고급휘발유 가득넣고 연비측정했습니다. 트립상 나온 연비는 13.9km/l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연비는 15.2km/l라는 결과가 나와 실제연비가 트립연비보다 1.3km/l정도 더 나와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부산 삼보주유소에서 기름이 넘칠정도로 꽉꽉 넣은 효과를 본듯 합니다.

주유소에서 주유 끝마친후 F1 D-100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강남역을 들러 전라남도 영암으로 다시 장거리주행을 해야됩니다.

강남역부근에서 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을 픽업하고 대전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일찍 전라남도 영암으로 출발했습니다. 대전부터 전주까지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했고 전주에서 군산까지 국도를 잠시이용한뒤 군산부터 목포까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내려가는도중 찍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아마 F1 D-100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내려가는듯 싶습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고속도로 교통량이 적고 한산했습니다.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 진입하기 직전 근처 주유소에서 고급휘발유 가득 주유했습니다.


고급휘발유 가득 주유할때 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트립상으로 평균연비가 리터당 14km/l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주유된 연료량을 측정하고 계산해보니 실제연비는 리터당 13.5km/l 트립연비가 실제연비보다 0.5km/l정도 더 나왔습니다.


F1 D-100행사 취재하고 다음날 다시 대전을 거쳐 경기도 하남에 있는 저희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비가많이 내렸고 호남고속도로 일부구간은 토사고 유출되어 한동안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크루즈5 반납하기 위해 압구정에 있는 블루밍가든이라는 곳으로 출발했습니다. 윗 트립사진은 블루밍가든에 도착후 찍은 사진입니다. 트립상 평균연비가 12.8km/l라고 표기되어 있으니 실제연비는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루즈5 시승차 받고 고급유 주유하기 시작하여 반납할때까지 총 2101.9km를 주행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처음 크루즈5 시승차받고 주행한 거리까지 감안하면 제가 크루즈5 총 주행거리는 약 2500km정도 될듯 합니다.


이번에 시승한 크루즈5 차계부 내역입니다. 윗 캡쳐이미지에는 없지만 크루즈5에 주유된 고급휘발유 연료비는 총 31만5천원 지불했으며 주유량은 152L정도 주유된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일단 수치상으로는 고급휘발유 썼다고 해서 연비가 상승했다고 볼수는 없을듯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으며 다음에는 크루즈5 일반휘발유와 고급휘발유간 성능차이 그리고 장점과 개선해야할점등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어제였죠 7월6일부로 기름값 리터당 100원할인이 종료되어 기름값이 다시 원상복귀 된다는 소식이 TV나 신문등 각 언론매체를 통해 전달되었는데요.


리터당100원할인되는 마지막날인 어제밤 제가 시승하고 있는 크루즈5에 기름 가득넣으러 한 셀프주유소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100원할인 종료때문인지 처음으로 주유소 입구에서 줄서서 기다린뒤 휘발유를 가득 주유할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부터 각 정유사에서 공급하는 기름값이 다시 원상대로 돌아가면서 기름값이 큰폭으로 상승한다는 소식에 운전자들이 앞다투어 어젯밤 기름을 가득 주유한듯 싶습니다. 좀처럼 겪기힘든 풍경을 어젯밤 체험해보니 기름값이 무섭긴 무섭구나 라는걸 새심 깨닫게 되었습니다.


 크루즈5 고급유 주유테스트 시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루즈5 또한 연료의 1/4정도 남은 상태에서 고급유 가득 주유했습니다. 일반휘발유 주유손잡이는 노란색이지만 제가 넣는것은 녹색 즉 고급휘발유 주유손잡이입니다.


쉐보레 스파크에 고급유 계속 주유하고나서 효과를 좀 보았기 때문에 크루즈5 또한 일반유와 고급유 차이가 있을까? 싶어서 주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부산 내려가서 연비체크하고 그후로 여러실험좀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새차 뽑은 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벌써 구입한지 6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처음 2-3개월 새차를 받았다는 설레임이 들었지만 지금은 무덤덤하네요^^; 세차 한지도 오래되어서 지금 제가 타고다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황사비 맞은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사실 스파크가 맞는 말이겠지만 저는 스파크가 아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입한거니 제차는 그냥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고 하겠습니다)


제차의 주행거리가 비교적 긴편입니다. 7월말 출고한뒤 현재 2만3천키로가 넘은 상태인데요. 9월쯤에는 사고로 제차의 뒷 토션빔이 얼라이언트가 약간 틀어졌습니다(조수석 뒷타이어 토우값이 규정치보다 0.1 벗어나 있습니다)


고급휘발유를 11월부터 주유한뒤 지금껏 고급휘발유만 주유했는데요. 요즘 휘발유값 폭등으로 제가 주유하는 주유소 고급휘발유 가격도 리터당 2000원이 넘은 상태입니다. 은근히 주유비가 부담스럽더군요.


2011년 1월과 2월 3월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주유한 주유비가 각각 22만6천원, 26만4천원, 23만1천원으로 총 71만8천원의 주유비용을 결제했습니다. 주행거리는 대략 16500키로부터 시작해서 현재 23000키로가 약간 넘은 상태이니 2011년에만 대략 6500키로 주행했습니다.


2010년말에 캐스트롤 0w20엔진오일과 습윤식 필터로 교체했는데 교체소감 및 정확한 연비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겠습니다.
 

어젯밤에 셀프주유소에서 주유한뒤 집에 들어와서 계기판사진 찍었습니다. 가득주유후 주행할수 있는 거리가 728km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연료통이 35L이고 주입구와 연료통을 연결하는 연료관을 감안하면 휘발유가 약간 더 들어갈수 있으니 대략 실제로 주행할수 있는 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다만 운전습관에 따라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더군요)

Posted by 레드존


어제 벨로스터 오프닝쇼 가기전 집근처 주유소에 들러서 휘발유 주유하려고 평소 항상 가는 주유소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유하는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을 넘었네요 ㅡ.ㅡ;(저는 고급휘발유 주유합니다) 앞으로 중동 불안요인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휘발유가격 또한 계속 상승한다고 하는데 워낙 휘발유가격이 비싸서 그동안 계속 넣은 고급휘발유대신 일반휘발유로 다시 전환해서 주유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 주유소의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2100원이 넘어가면 일반휘발유로 전환할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혹시 하남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선유도역)까지 출근길 카풀하실분 계신지요? 제가 퇴근시간이 유동적이라 출퇴근 왕복카풀은 못하겠구요. 출근길만 하면 좋을거 같아서 말이죠(근데 제가 보통 7시에서 7시20분 사이에 저희집에서 출발합니다. 근데 평일에 항상 고정으로 양평동으로 출근하는게 아니라서......)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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