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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준중형세단 올뉴K3 일부 차량에서 엔진과열 증상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위 영상 섬네일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행거리 29km 밖에 안된 상태에서 과열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기아 올뉴K3는 새차 출고하자마자 엔진과열증상을 일으킬까요? 거의 대부분 냉각관련 부품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보통은 서머스탯이 노후되어 개방이 잘 안되거나 워터펌프 임펠러가 크랙, 부식되는 경우 수온이 H까지 높아집니다.


하지만 올뉴K3는 이제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새차입니다. 또한 올뉴K3는 열효율을 높이기 위해 냉각부품 변경이 이루어졌는데요. 서머스탯 대신 통합유량제어밸브(ITM)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올뉴K3 오버히트 증상을 보인 오너 1명이 기아차 서비스센터에 입고했는데 기아차에서 냉각수 모터가 돌지 않아 오버히트가 발생한거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번에 신규 탑재된 ITM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뉴K3 냉각수 과열증상은 ITM 부품 오류라 생각됩니다. 그나마 보증기간내에 발생했기 때문에 무상수리는 가능할 겁니다만 문제는 무상수리가 끝나면 연소효율성을 높이는 전자부품은 수리비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단순하지만 부품값 저렴한 기계식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이번 스마트 스트림 엔진은 확실히 효율성은 좋은듯한데...



Posted by 레드존


이제 판문점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0년, 2007년에 이어 2018년 세번째로 남한과 북한의 정상들이 만나 회담하는 남북정삼회담이 열립니다.


우리나라가 내수시장이 작고 출산율도 낮아 생산가능인구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당장 통일은 아무래도 힘들지만 최소한 인적, 물적 교류는 해야겠죠.


특히 북한은 개발이 매우 낙후된 지역이고 도로교통망이 매우 부실합니다. 


북한은 평양을 중심으로 고속도로가 개설됐는데 고속도로는 100% 포장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는 1급부터 6급까지 나누어지는데요.


북한의 도로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승용차보다는 지상고 높은 SUV가 유리하겠죠


쌍용차의 구형 렉스턴 최저지상고가 22cm이고, 신형인 G4 렉스턴은 약간 낮아졌지만 그래도 20cm가 약간 넘습니다. 기아 모하비의 최저지상고는 21.6cm입니다.


자동차 지상고가 높을수록 비포장도로 주행시 바닥이 긁힐 확률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포장율이 낮은 북한도로를 달릴 목적이라면 프레임바디 SUV 모델인 쌍용 렉스턴, 렉스턴스포츠, 기아 모하비 등의 모델이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모하비는 V6 3.0L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렉스턴 시리즈는 2.2L 디젤 엔진됩니다. 배기량으로 자동차세를 부과시 세금 부담이 높은 모하비보다 렉스턴 판매량이 높을 겁니다.


남북정상회담 후 바로 통일로 이어지진 않고 인적 물적 교류도 바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북한에서 차량통행이 가능할 정도가 되면 쌍용차는 더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자세한 건 위 영상을 재생하시면 나옵니다.




Posted by 레드존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기아차 GDI 엔진은 부정적인 인식이 더 강합니다. 그 원흉 엔진이 바로 세타2 GDI 엔진, 세타 터보GDI 엔진입니다. 다행히 현대기아차는 세타 GDI 엔진, 터보 GDI 엔진 리콜과 함께 보증기간을 10년 19만KM까지 크게 늘려줘 차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세타2 MPI 엔진 차량은 리콜 소식조차 없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타2 MPI 엔진은 앞으로 리콜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왜냐면 세타2 MPI 엔진이 탑재된 주력차종이 YF 쏘나타, K5 모델인데요. 2009년 하반기부터 2012년 상반기에 생산된 차량 엔진이 세타2 MPI 엔진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완성차 메이커들의 무상보증기간은 5년 /10만km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보증기간이 1년 더 지났기 때문에 현대기아차 입장에서 보면



세타2 MPI 엔진 탑재한 차량 리콜을 해줄 이유가 없는 것이죠.


솔직히 현대기아차 입장에서 세타2 MPI 엔진 리콜은 어떻게든 막으려고 할겁니다. 왜냐면 2009-2012년 사이 판매된 YF 쏘나타 K5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모델이거든요.


YF 쏘나타는 출시 후 한때 월 2만대 이상 판매되기도 했으며, 월 1만대 이하로 판매량이 내려간 적이 거의 없었던 모델로 기억합니다. K5도 YF 쏘나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었고요.


그런데 이 차량들 대부분 리콜된다면? 어마어마한 비용 지출을 감당해야 합니다.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는 감마 GDI 엔진 또한 아직까지 리콜이 이뤄지지 않고 있죠



세타2 GDI 엔진에 이어 MPI도 문제 문제 있으니 해당 엔진이 탑재된 1세대 K5, YF 중고차 피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구매자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꼭 1세대 K5 YF 쏘나타 차량을 사야겠다면 아래 3가지를 확인하세요.


첫 번째 엔진오일이 f선이 아닌 L선 혹은 그 아래로 찍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두 번째 공회전시 지금 소음이 들리면 피스톤스커핑으로 엔진이 망가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세 번째 만약 중고차 매물 시승할 때 이 소음이 들리면 그 차는 문제가 있는 차량입니다.


위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 없으면 단시간에 고장날 확률은 적습니다.


하지만 YF 쏘나타, 1세대 K5 등 세타2 MPI 엔진도 결함 호소하는 오너분들이 많은 만큼  장기간 탈 차량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차를 장기간 탈 생각이면 차라리 금전 부담 감안해서라도 중고차보다 신차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브랜드와 수입차 국산차 떠나서 말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택배 대란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 발단은 아파트 지상으로 다니는 한 탑차가 후진 중 아동을 칠 뻔하면서 단지안 지상 택배차량 통행을 막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해 최근 공중파TV와 종편뉴스에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가 2.3m로 설계되어 있는데 택배차량은 전고가 20cm 더 높은 2.5m 고상탑이 대부분 장착됐다는 것이죠.


왜 택배차량들이 전고 2.5m 1톤 고상탑 탑차가 대부분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택배 차량으로 사용되는 전고 2.5m 1톤 고상탑은 많은 화물공간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지하주차장 들어갈 수 있는 저상탑으로 교체를 요구하지만 저상탑과 고상탑은 적재량 능력부터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높이는 50cm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부피가 큰 짐이 많은 경우 저상탑은 쓸모없습니다. 그래서 저상탑차주와 고상탑차주의 매출 비교해보면 고상탑이 2배 더 많다고 하네요


저상탑이 고상탑보다 이득인 것은 연비가 조금 더 좋고 주행안전성이 좋은 건데 저속으로 시내주행하면 어차피 연비 차이는 크진 않습니다.


또한 고속도로를 주로 주행하지 않는 이상 주행안전성도 사실 별 의미 없죠.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택배기사들은 대부분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 고정적인 월수입이 아닌 건당 단가로 수입을 버는 구조이기 때문에  물량이 많은 날에는 많이 벌고 물량이 적은 날에는 적게 법니다.


택배회사 소속이니 유류비와 식비 등을 회사에서 지급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개인사업자 택배의 경우 유류비 식비가 회사에서 지급되지 않으며, 오직 건당 배송비용에서 유류비와 식비를 차감해야 합니다.


그러니 택배업체 종사자분들이 2.5m 고상탑을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고상탑은 왠만한 성인남성들도 허리를 굽히지 않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저상탑은 높이가 낮아 대부분 남성들이 허리를 굽혀야 하죠. 허리를 항상 굽혀서 작업하는 것보다 허리를 세운 상태에서 작업하는게


탑 안에서 물건나를 때 통증도 덜하고 허리건강에도 도움이 되어 작업효율성도 향상됩니다. 그러니 기사들 입장에서는 저상탑을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1톤 소형트럭을 서민의 발이라고 하죠. 그래서 영세한 분들이 많이 구매합니다. 자동차는 보통 일시불보다 은행, 캐피탈 등에서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용이 1~2등급이 아닌 이상 보통 캐피탈 통해 할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캐피탈 할부의 경우 탑차 할부는 대부분 고상탑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탑차 구매한 택배기사분들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다산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이 높이가 낮은 탑으로 바꾸면 되지 않냐고 말하지만 실제로 택배 업무를 해보면 그런말 절대 입밖으로 낼수 없다고 기사들은 주장합니다.


기사들에게 지급하는 택배급여체계가 고정 월급제로 바뀌지 않는이상 저상탑은 택배기사들에게 매출이 크게 줄어들게 되죠.


설령 택배회사에 금액을 지원받아 저상탑으로 바꾼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으며, 작업이 며칠 소요되는데요. 이들 택배기사들이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가 많은 현실에서 탑개조를 위해 며칠 쉬게 되면 기사 입장에서는 그만큼 돈을 벌 수 없게 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우리나라에서 4도어 세단 비중이 줄고 SUV가 늘고 있습니다. SUV 모델 중에서도 현대 싼타페, 쌍용 렉스턴 시리즈 등의 모델이 인기가 높죠


그런데 이들 SUV에 탑재된 엔진 보면 디젤엔진이 주로 탑재됩니다. 싼타페의 경우 가솔린 엔진이 있지만 수요가 적고요. 렉스턴 시리즈는 아예 2.2L 디젤 엔진 단 하나만 탑재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SUV = 디젤차라는 공식이 사실상 성립된 상태죠. 비단 국산차뿐만 아니라 수입차도 디젤엔진 탑재한 SUV 판매량이 많습니다.


SUV는 대체로 세단보다 무겁고 공기저항을 많이 받는데요. 가솔린 LPG 엔진 탑재한 SUV는 아무래도 연비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디젤 엔진의 경우 SUV에 탑재해도 그나마 연비하락폭이 덜한 편입니다. 거기에 연료비도 리터당 200원 저렴하니 디젤 SUV가 많이 팔릴 수밖에요


요즘 한국지엠이 군산공장 폐쇄와 철수설 등으로 아주 시끌시끌하죠 한국지엠이 올해 4월부터 쉐보레 에퀴녹스를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쉐보레 에퀴녹스는 1.5L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L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데요. 흔히 가솔린천국 디젤지옥이라고 알려진 미국에서도 쉐보레 에퀴녹스 1.6L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퀴녹스 1.6L 디젤 최고출력은 137마력으로 1.5L 가솔린 터보 170마력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낮지만 최대토크는 33.1kg.m에 달하는 높은 토크가 장점입니다. 여기에 연비도 가솔린 1.5L 모델보다 더 높죠.


가솔린천국 미국에 디젤차가 출시되는 이유는 뭘까요? 미국은 본래 가솔린 연료가 디젤 연료보다 더 저렴한 나라이기 때문에 승용차는 물론 SUV, 픽업 트럭 등 중량차에도 가솔린 엔진이 많이 탑재됩니다.


그럼에도 디젤엔진이 탑재된 승용차와 SUV가 미국에서도 판매되는 주요한 이유는 미국 CAFE 규정 때문입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시절 지구온난화 원인이 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인다는 명분하에 2025년까지 미국내 판매모델 평균연비를 무려 54.5mpg(23.1km/l)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미세먼지 배출을 제쳐두고서라도 연비 하나만 보면 디젤이 가솔린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에퀴녹스에 디젤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생각되고요.



또한 최근 미국이 E85 연료에 대한 보조금을 제거하고 대신 바이오디젤에 1갤런당 1달러의 세제혜택을 부여했으며, 이는 곧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디젤차의 유류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실제로 미국의 디젤연료가격은 2015년 이후 휘발유보다 더 큰폭으로 하락했으며 그 결과 옥탄91 프리미엄 휘발유보다 디젤 연료 가격이 더 낮아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GM은 크루즈 디젤에 이어 에퀴녹스 디젤을 미국에도 출시했으며, 현대차도 미국시장에 신형 싼타페 가솔린과 함께 디젤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경유가격이 휘발유와 비교해 별차이 없으면서도 연비는 더 높기 때문이지요.


미국에서 에퀴녹스 디젤은 연비가 좋으면서도 힘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다만 차체가 크고 부드러운 주행성향을 추구하는 6단 자동변속기 때문에 때로는 갑갑하다는 단점을 기술한 오너들의 의견도 일부 있었습니다.


에퀴녹스가 현대 투싼과 싼타페 중간 크기인데요. 예전에 시승해본 투싼 1.7 디젤도 힘이 좋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더 크고 무거우며 출력이 낮은 에퀴녹스 1.6 디젤은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겠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에퀴녹스 디젤이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일단 배기량이 1.6L 이하를 충족시켜 cc당 140원의 자동차세만 내면 되고 투싼보다 넓은 실내공간촤 더 큰 차체크기를 갖췄으니까요.


연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신형 싼타페 2.0보단 좋을 것이고 투싼 1.7디젤보다는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다만 에퀴녹스가 미국에서 수입 판매한다고 하니 엔진오일 교환 등 소모품 비용 교환까지 생각한 경제성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레드존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동호회에 논란이 되는 교통사고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의 장면은 교통사고로 파손된 현대 코나 사진인데요. 그런데 파손 수준이 큰 편임에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나는 왜 에어백이 왜 터지지 않았을까요? 위 영상을 보면 정차한 앞차량을 차주가 브레이크 밟지 않고 그대로 앞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냅니다. 제 생각에 이건 100% 코나 차주 과실이죠.


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충돌당시 속도는 시속 50-60km/h 정도 된다고 봅니다. 앞에 차가 있음에도 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런 사고 때문에라도 긴급제동장치 등의 안전사양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다만 저는 이 사고에 대한 잘잘못을 가리는 게 아니고 이 상황에서 에어백이 왜 터지지 않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속도가 높은데 왜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나?





우리나라 포함해 세계 각국은 ncap이라는 자동차 충돌테스트를 진행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완전정면충돌 56km/h 부분정변충돌 64km/h 충돌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현대 코나의 충돌시 속도만 보면 에어백은 터지는 게 맞습니다. 이보다 더 낮은 속도에서도 에어백 터진 사례는 얼마든지 많거든요.


하지만 영상속에서 충돌당한차 그리고 코나 사고 후 사진을 유심히 보세요. 추돌사고 당한 앞차는 현대 아반떼입니다. 코나는 SUV 아반떼는 승용차인데요 공차중량의 경우 코나보다 아반떼가 조금 더 가볍습니다.


보통 추돌사고시 무겁고 큰차가 가볍고 작은차보다 더 온전히 보전됩니다. 거기에 코나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충돌했는데요. 보통 뒤에서 받은차가 앞차보다 더 많이 찌그러진다고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앞차 후미를 추돌한 뒤차는 대부분 브레이크를 꾹 밟은 상태에서 사고를 냅니다. 이렇게 되면 뒤차는 앞부분이 아래쪽으로 쏠린 상태에서 사고가 나며 뒤차량 앞범퍼가 앞차 뒷범퍼 아래쪽에서 들이받아 뒤차가 더 많이 부서집니다.


이때 브레이크를 밟지 않거나 오히려 엑셀페달을 밟게 되면 정반대로 뒤차가 아닌 앞차가 더 많이 찌그러집니다.


또한 단단하게 고정된 벽이 아니기 때문에 앞차가 추돌 후 앞으로 튕겨져 나갔죠.



따라서 코나는 속도가 높은 상태에서 충돌했지만 앞차가 충격과 함께 앞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코나가 받은 충격에너지는 크진 않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나는 SUV라서 앞쪽 윗부분은 상대적으로 덜 찌그러졌죠.


코나의 에어백 센서위치를 보면 전면 라디에이터 상단 좌우측에 두 개의 센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현대차 대부분의 모델은 미국수출형과 동일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장착하는데요  찌그러진 코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어백 센서가 있는 위치는 라디에이터 위쪽 좌우측 그러니까 충격이 적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대차를 위한 변명이라고 보실수 있겠지만 충돌할 때 충격에너지가 에어백 전개 기준치에 미달해 에어백이 안터졌다고 생각됩니다.


운전석 에어백은 정면충돌시 운전자의 안면과 가슴을 보호하는데요. 관건은 코나에 탑승한 운전자와 동승자분께서 부상 입으실 때 스티어링휠에 얼굴과 안면에 직접 타격을 받아 부상 입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후송 후 통원치료중이라는 운전자분의 글을 보니  큰 부상은 아니신 듯 한데요. 


이 사고영상을 보면서 7년전 제보받은 YF 쏘나타 에어백 미전개 사고가 생각납니다.  당시 쏘나타 차주분이 왜 에어백이 전개 안됐냐고 현대차에 항의했는데 현대차 측은 에어백 전개될 조건 수준으로 충격에너지가 전달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차주분께 사고당시 부상 부위를 물어봤는데 안면과 가슴에 타격받지 않았고 목 부위에 부상만 입으셨다고 하는데요. 목은 에어백과 관련없습니다.


맨 위 영상속의 코나 차주분이 사고후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 받았다는 것만 봐도 사고시 안면과 흉부에 직접 타격을 받지 않았으리라 예상됩니다. 보통 흉부에 타격받으면 갈비뼈 골절되는데 갈비뼈 골절은 입원해야 하거든요


제 개인적인 결론이지만 현대 코나의 에어백 미전개 사고는  현대차 결함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Posted by 레드존


최근 쌍용 소형 SUV 티볼리에서 주행중 화재가 발생한 운전자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엉뚱티라는 분이 올린 억울한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월 26일 13시23분 왕복 2차선 도로 주행중 '퍽'하는 소음을 들렸는데 목적지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대로 주행하기로 결정한 운전자와 동승자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 계기판에서 에어백 등 경고등이 점멸됐습니다. 이때 냉각수 온도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목적지인 펜션에 도착후 자동차 하부에서 화재를 발견했는데 다행히 펜션소화기가 있어 운전자가 직접 차량 화재진압 했고,  근처에 있던 산불감시원이 화재진압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운전자 측은 블랙박스 확인결과 도로에서 충격이 가해지는 등의 기록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쌍용차 측은 라디에이터 아래에 있는 하부 프레임이 찌그러졌다는 이유로 주행중 강하게 외부 충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티볼리 운전자는 엔진룸 하부에 보호용 커버가 있는데  외부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쌍용차 측의 주장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운전자는 쌍용차 사업소에 입고전 1급 공업사에 잠시 차를 맡겼는데 공업사 측은 자동차 배선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거 같다 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저도 해당 차량을 직접 봤고 연료누출이나 엔진오일등이 새면서 문제가 발생 여부도 보았는데 엔진오일량은 정상이며, 연료 누출 등의 문제도 없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금 열리고 있는 뉴욕오토쇼에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습니다. 북미에 먼저 공개된 모델인 만큼 파워트레인도 북미사양이 먼저 공개됐는데요.


특이한점이 있다면 현재 판매되는 1.6L 가솔린 터보 엔진 라인업이 삭제되고 2.0~2.4L 가솔린 엔진만 적용됐습니다. 그 외에 나머지 정보는 아직 공개가 안된 상태인데요.


제가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신형 투싼 디자인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비교는 맨 위에 있는 영상을 통해 보시면 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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