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리는 제1회 코믹스튜디오에 아반떼 쿠페 전시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350993


일단 위 뉴스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부산에서 동인지 2차 창작물 등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 제1회 코믹스튜디오가 7월 9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본문 뉴스에 없지만 부산문화회관에서 이타샤들도 전시하는데요. 재차도 이타샤 일원으로 참여합니다. 아직 타임테이블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벤트성 퀴즈도 기획하고 있고 어려운 퀴즈 맞춘 분들게 경품 등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지난해 11월 대전 차없는거리 행사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광주 쥬씨페스티벌때 찍은 사진입니다. 저때 러브라이브 굿즈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제차에 올려놓고 같이 전시했죠 ㅎㅎ


부산문화회관 위치입니다. 부경대학교와 유엔기념공원이 근처에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부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건데요. 저도 이 행사를 널리 알려볼려고 여러가지 기획들을 짜보고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이 있듯이 처음부터 성대하게 치루진 못하겠지만 이 행사가 계속 진행되도록 노력해볼려고 합니다.

제목에 해당되시는 차를 소유한 분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정책은 개인적으로는 환영합니다. 요즘 나오는 디젤차는 질소산화물이 유로 5, 6 기준보다 크게 초과되서 문제지 미세먼지 자체는 별 문제 없거든요

 

어떻게 보면 디젤차는 계륵 같은 존재입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려고 연소실 온도 높이면 질소산화물 많이 나오지 그렇다고 온도를 낮추면 미세먼지가 많이 배출되지... 그래도 요즘 디젤차는 DPFLNT SCR 등 후처리장치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넘은 노후 디젤차는 이런 후처리방식이 미비하게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고 연소과정이 정밀하지 못한 경우도 많죠. 이런 노후 디젤차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교체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10년 넘은 노후 디젤차 중에서 상용차주분들이 많을텐데요. 특히 영세사업자는 아무래도 지금 출시되는 신차로 바꾸는데 부담이 클 수밖에 없을 겁니다. 정부에서 신차로 바꾸는데 세금 최대 100만원 할인해 준다고 하지만 이 정도 세금혜택은 크게 와닿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부담을 덜도록 하는 법안 또는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해서 추가로 신차 가격을 할인하거나 세금 혜택 폭을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르노삼성이 최근 노후차 대신 자사의 신차로 바꾸면 개별소비세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런 프로모션은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거죠. 르노삼성 뿐만 아니라 모든 완성차 업체들도 비슷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목에 보이는 문장은 자동차 커뮤니티와 동호회 중심으로 아주 오래 전부터 통용된 상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시내주행이 편하지만 고속주행에서 어딘가 불안하고 쉐보레(옛 대우차)는 연비 나쁘고 시내주행이 불편하지만 고속주행에서 탁월하다고 말이죠.

 

이런 고정관념 때문에 네티즌들이 현빠 VS 현까 또는 쉐빠 VS 쉐까로 옛날 옛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고박고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싸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 세대가 늙어 죽을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마디로 뭐 끝없이 물고 뜯고 싸우는 거죠.

 

저는 지금 현대 아반떼 쿠페를 타고 있지만 2014년 상반기까지 쉐보레 스파크를 소유했었습닏. 스파크는 약 15만km까지 주행하고 중고매매상에게 팔아넘겼고 아반떼 쿠페는 2014년 6월말 출고 후 지금까지 주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배드림 등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아반떼 MD와 스파크 간의 주행안전성 논쟁이 오래 전부터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하필이면 제가 전에 소유했던차 그리고 지금 소유한차들 끼리 논쟁이 됐네요.

 

일부 네티즌들은 스파크 주행안전성이 아반떼MD보다 더 낫다고 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스파크나 아반떼나 비슷합니다. 다만 스파크의 경우 전고가 높고 전폭이 좁아서 그런지 서스펜션이 단단해도 좌우 롤링을 아반떼MD 대비 크게 허용하는 편이고요. 아반떼는 쇽업쇼버가 스파크보다 잔진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차량 직접 비교하긴 뭐하지만 140km/h 고속주행 영역에서는 생각외로 아반떼가 불안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출시되는 현대기아차는 구형 모델과 비교해 고속주행 불안감은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얼마 전 아반떼 쿠페 후속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를 시승했었는데요. 멀티링크 서스펜션 덕택에 확실히 요철 구간에서 쇽업쇼버가 진동을 잘 제어한다는 느낌이 있고요. 바디강성을 포함한 섀시도 아반떼 쿠페보다 한수위라고 생각됩니다.

 

아반떼 스포츠를 타다가 아반떼 쿠페를 타니 부실한 빈 깡통을 탄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반떼 스포츠는 확실히 잘 나왔고요. 아반떼 스포츠 뿐만 아니라 LF 쏘나타, 2세대 K5 등 2013년 이후 출시된 현기차들 대부분 주행안전성이 확실히 이전 구형보다는 나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주행안전성을 강화한 현대기아차를 두고 현대기아차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비정상인 차량 셋팅이 비로소 정상에 가깝게 바꾼거라고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현대기아차는 고속에서 불안한 무서운차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현대기아차는 더 노력해야죠. 비록 아반떼 스포츠에 국한되지만 국산 준중형차가 가볍고 경제적이지만 승차감과 안전성에서 열세인 토션빔에서 멀티링크로 바꾼 건 두손 들고 환영할만한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쉐보레 등 경쟁 브랜드와 비교해 현대기아차의 주행안전성이 확실히 더 좋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불안하다는 단점이 해소된 정도라고 볼 수 있죠.

 

보배드림 등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논쟁 중인 글 보고 불현 듯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요즘 다른 일을 해서 글쓰기도 쉽지 않네요 gg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6월 21일 현대차가 제네시스 G80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5,000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매체마다 기사가 조금씩 다르지만 사전계약 개시일인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5,120대를 사전계약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5,120대를 6일 동안 일평균 853대의 사전계약대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 11월 기존 제네시스가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6일 평균 사전계약대수 980대와 맞먹는 수치라고 자랑하는데요.

 

그렇다면 2013년 11월 사전계약받은 종전 제네시스는 6일 동안 5,880대를 기록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980x6=5880대 니까요

 

그런데 종전 제네시스는 2013년 11월 사전계약 시작한지 하루 만에 3,500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믿지 못하신다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제네시스 사전 계약 3500대라고 키워드 입력해보세요 당시 종전 제네시스 사전계약에 관한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5880-3500 = 2380대입니다. 그러니 단순 계산해보면 사전계약 첫날 3500대를 돌파한 날을 뺀 나머지 5일 평균계약대수는 476대라는 결과가 나오네요.

 

G80 사전계약대수 뉴스를 보다가 불현듯 종전 제네시스 사전계약대수에 관한 뉴스와 보도자료가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사전계약대수는 별로 와닿지 않네요 ㅎㅎ

 

시트로앵 DS4 크로스백(Crossback)이 국내 출시됐다고 합니다. 기존 DS4에 지상고와 전고를 높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오프로드 주행할 때 차체 바닥이 지면에 긁힐 확률이 상대적으로 조금 적어졌다고 볼 수 있겠죠.


푸조와 한솥밥 먹는 시트로앵은 파워트레인도 같이 공유합니다.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기를 탑재했고요 PSA의 BlueHDi 엔진에는 질소산화물(NOx) 제거 90%까지 가능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을 내고 공인연비는 복합 14.5km/ℓ(고속도로: 15.9 / 도심: 13.6) 입니다. 


DS5부터 선보인 DS윙 그릴과 함께 루프바를 올렸고 범퍼 리어 스포일러 등이 블랙 컬러가 적용됐습니다.전고를 1,535mm까지 올렸다네요.


가격은 3,920만원이라고 하는데... 음 수입차긴 하지만 조금 부담스럽긴 하군요. 뭐 수입차 특성상 할인폭이 크다는 장점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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