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맵피 플레이어 체험단 신청을 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 이번주부터 4주동안 맵피로거 체험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인 4월9일에 저는 맵피로거 체험단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발대식에는 저를 포함한 다른 블로거분들도 같이 참석했습니다.


저는 사실 맵피가 네비게이션 맵을 만들기만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닌 네비게이션도 직접 만든다는걸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작년까지 타업체의 네비게이션을 구입해서 사용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업체의 네비게이션맵이 만도의 지니맵이어서 그후로 한동안 맵피 = 네비게이션맵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진행된 맵피로거 체험단 발대식 풍경과 맵피의 연혁, 그리고 이번에 체험하게 될 맵피 플에이어 VS라는 네비게이션에 대한 맵피측 설명을 간단히 수록하겠습니다.(사실 제가 건물을 착각해서 길 건너편에 있는 다른건물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바람에 예정시간보다 좀 늦어서 맵피 파워블로거 발대식 풍경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맵피 파워블로거 발대식 풍경입니다. 위 사진은 현재 맵피가 새롭게 출시한 네비게이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설명중 한컷 찍은 겁니다.


새롭게 출시한 맵피의 네비게이션 맵피 플레이어 VS 모델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전문업체 맵피의 간단한 연혁입니다. 2003년 네비게이션 지도를 제작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시작한 맵피는 작년에 AP1이라는 네비게이션을 출시하면서 네비게이션도 자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맵피의 브랜드 철학입니다. 맵피의 철학으로 내세운 Quality, TrendSetter, Experience단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왼쪽의 맵피GO는 네비게이션에 적합한 최고의 소프트웨어이며 오른쪽의 맵피 플레이어는 맵피GO를 효과적으로 구동해주는 네비게이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맵피GO의 특징을 간략히 설명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맵피GO는 기본적으로 인트로화면 3가지를 제공한다는데 자기 취향에 맞게 바꿀수 있다네요. 이 부분은 차후에 직접 네비게이션을 체험할때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 스킨도 마음대로 바꿀수 있구요.


지도 버튼도 자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수 있습니다.


맵피GO에는 NRG안내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NRG안내와 일반안내 두가지의 차이점을 설명했는데요. NRG기능은 전국 70여개 지점에서 들려줄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차후에 체험해보고 자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맵피GO에서 체험할수 있는 포털검색


단순히 목적지를 찾는게 아니고 세부주소 및 정보를 확인할수 있다네요.


새롭게 추가된 트립모드


맵피의 즐겨찾기 기능


가장 신기해했던 점이 바로 TPEG 유가정보입니다. 예전에 쓰던 네비게이션에는 이 기능이 없었거든요.


네비게이션을 구동하면서 오디오 비디오 DMB를 시청할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자는 운전중에는 가급적 시청하면 안되겠죠.


네비게이션 디지털 액자기능이랍니다.


속도에 맞춰 자동으로 음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차계부와 계산기등 부가적인 기능도 포함되었ㄴ요.


이번에 제가 체험할 네비게이션 맵피 플레이어 VS에 대한 기능을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입니다.


네비게이션 최초로 윈도우 터치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드래그만으로 네비게이션을 조작할수 있다고 하니 빨리 체험해보고 싶네요.


졸음운전방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제가 시승차로 롱텀테스트 할때 꽤나 유용할거 같습니다.


카오디오 FM 라디오 주파수와 네비게이션 주파수를 맞추면 차량스피커로 네비게이션 음성을 들을수 있는 FMT기능입니다.


맵피 플레이어 VS의 색다른 전원버튼에 대한 설명입니다.


7인치 크기를 가진 맵피 플레이어 VS LCD


맵피 플레이어 VS 스펙입니다. CPU는 현존하는 네비게이션중 가장 빠른 속도인 720Mhz의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GPS수신방식 또한 Ublox 5 방식으로 높은 건물에 둘러싸인 도로에서도 GPS신호를 원활히 수신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맵피로거 체험단 발대식 사진 및 맵피GO, 맵피 플레이어 VS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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