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드라이브겸 대구 동화사를 다녀왔습니다.


동화사 주차장부근에 현수막이 걸려있어 내용을 봤는데 TV에서나 봤을법한 내용이 제눈으로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현수막이냐고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서로 믿는 종교도 다른데 참 훈훈하죠? 석가탄신일에는 반대로 천주교 성당과 기독교 몇몇교회등에서 부처님탄신일을 축하해줍니다. 


문제는 유일신을 너무 믿는 일부 기독교도들인데 며칠전에도 여수 일출의 명소 향일암이 원인모를 화재로 불에 탔다고 하네요.


근데 가장 의심되는 화재원인중 하나가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일부 기독교도들이 암자에 방화를 일으켰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자신이 믿는 신도 중요하지만 다른종교를 믿는 사람도 인정해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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